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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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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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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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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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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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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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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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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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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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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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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 오산시니어클럽 조감도.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오산시니어클럽'을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65세 이상 오산시 노인 인구는 2만2802명으로 전체 인구의 9.8%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었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사회활동 및 일자리 개발이 큰 당면과제로 대두됐습니다. 이에 오산시는 오산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노인에게 적합한 사업 발굴 및 교육과 사후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인을 공모합니다. 수탁법인은 시니어클럽 운영 전반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전문성, 인력 및 장비를 갖추고, 운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서울·경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031-8036-7443)에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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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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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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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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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로 총 1만7000명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차 때는 7000명 모집에 1만7416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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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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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 해남군청 급여는 월18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청년 내일로 사업은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3월 16일까지 신청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80년 1월 2일 이후부터 200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이다. 근무기간은 7개월이며, 급여는 수당포함 월 207만 5,000원이다.청년 마을로와 내일로 사업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해남군은 현재 54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87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청년 마을로 및 내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및 비영리단체는 신청기간을 확인해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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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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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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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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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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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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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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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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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전남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또 청년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기업 취업자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 야간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자는 참여 가능하다.청년 근속장려금 대상기업에 확정되면 1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차에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4년차에는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돼, 청년 취업자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올해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지역 청년들이 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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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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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률 고공행진…‘취업의 질’ 매년↑
- 경복대 전경.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취업통계에서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일반대학 포함)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취업의 질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교육부 취업률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복대는 졸업생 2332명 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037명 중 1593명이 취업해 78.2% 취업률을 달성, 2017년 76.9%, 2018년 75.5%에 이어 3년 연속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경복대는 취업자 중 대기업과 의료기관, 공공기관 취업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처 유형별로는 대기업에 56명(3.9%), 중견기업 91명(6.4%),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15명(1.1%), 공공기관-공기업 23명(1.6%), 비영리법인 261명(18.3%), 중소기업 814명(57.1%)인 것으로 조사됐다.기업 규모별 취업자는 1000명 이상 240명(16.8%), 300명~1000명 미만 102명(7.2%), 30명~300명 미만 323명(22.7%), 5명~30명 미만 659명(46.2%) 등으로 나타났다.취업자 급여 수준도 양호하게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이 2500만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고 3600만원 이상도 86명(6.1%)으로 작년 3.3%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특히 간호계열(간호학과)은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3400만원이며, 이 중 72명(38.2%)이 3600만원 이상 고액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32명에 비해 높은 수치다. 또한 건설-건축-환경계열(친환경건축과)는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537만원이며, 이중 6명(10.8%)이 3600만원 이상을, 4800만원 이상도 3명(5.4%)으로 나타났다.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 9일 “취업률 향상과 취업의 질적 부문 개선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체결과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통한 신개념 인재양성시스템 구축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올해도 취업 혁신을 통해 취업의 질적 향상에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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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률 고공행진…‘취업의 질’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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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부산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 취업 상담 부산시는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우리 동네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 젊은 인력을 파견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조직, 출자·출연기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39세 이하 문화 분야 활동 경력을 보유한 청년이다. 지원 분야는 서비스 기획, 서비스·문화공간 등 운영관리,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로 17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이메일, 방문, 우편)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사업장(14곳)과 청년(14명)을 선정한다. 참여 사업장은 최대 10개월 범위에서 소정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서식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index)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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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부산 '문화이음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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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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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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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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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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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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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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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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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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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로 총 1만7000명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차 때는 7000명 모집에 1만7416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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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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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전남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또 청년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기업 취업자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 야간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자는 참여 가능하다.청년 근속장려금 대상기업에 확정되면 1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차에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4년차에는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돼, 청년 취업자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올해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지역 청년들이 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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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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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 울산 중구청이 지난해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이 관련 일자리찾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청은 2018년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돼 왔다. 중구청은 지난해 이 같은 사업에 지역 내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와 울산여성개발센터와 연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고용창출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 등 2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다. 이후 이들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3,600만원, 구비 1,500만원 등 전체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가 수행한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은 만 15세 이상의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석유화학설비유지보수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화학분야의 기술인력 부족률이 기계, 자동차, 전자 등 12대 주력산업 가운데 가장 높고,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마련됐다. 전체 25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석유화학공정의 설비유지 보수가공 실무 이론과 기초, 응용에 이어 화학이론, 위험물안전, CNC 선반/밀링, 설비보전, 기계정비, 공유압, 배관, 용접, 에너지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22명이 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과 한국유미코아(주) 등 관련 기업에 새롭게 취업했다. 취업자는 모두 남성으로 25살부터 42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으며, 20대가 7명, 30대가 4명 등이었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 사업에서는 반려동물 총론과 관련 직업,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케어, 반려동물 푸드,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1명 등 전체 6명이 울산유기동문센터와 동물병원 등의 취업에 성공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과 청·장년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은 2019년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통합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인 맞춤형 리폼·수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억6,300만원을 신청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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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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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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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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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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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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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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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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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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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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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 오산시니어클럽 조감도.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오산시니어클럽'을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65세 이상 오산시 노인 인구는 2만2802명으로 전체 인구의 9.8%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었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사회활동 및 일자리 개발이 큰 당면과제로 대두됐습니다. 이에 오산시는 오산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노인에게 적합한 사업 발굴 및 교육과 사후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인을 공모합니다. 수탁법인은 시니어클럽 운영 전반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전문성, 인력 및 장비를 갖추고, 운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서울·경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031-8036-7443)에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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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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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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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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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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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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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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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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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로 총 1만7000명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차 때는 7000명 모집에 1만7416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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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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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 해남군청 급여는 월18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청년 내일로 사업은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3월 16일까지 신청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80년 1월 2일 이후부터 200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이다. 근무기간은 7개월이며, 급여는 수당포함 월 207만 5,000원이다.청년 마을로와 내일로 사업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해남군은 현재 54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87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청년 마을로 및 내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및 비영리단체는 신청기간을 확인해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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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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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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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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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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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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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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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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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전남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또 청년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기업 취업자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 야간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자는 참여 가능하다.청년 근속장려금 대상기업에 확정되면 1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차에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4년차에는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돼, 청년 취업자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올해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지역 청년들이 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며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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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중기 취업 청년에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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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률 고공행진…‘취업의 질’ 매년↑
- 경복대 전경.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취업통계에서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일반대학 포함)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취업의 질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교육부 취업률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복대는 졸업생 2332명 중 진학자, 입대자 등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2037명 중 1593명이 취업해 78.2% 취업률을 달성, 2017년 76.9%, 2018년 75.5%에 이어 3년 연속 졸업생 2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경복대는 취업자 중 대기업과 의료기관, 공공기관 취업자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처 유형별로는 대기업에 56명(3.9%), 중견기업 91명(6.4%),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15명(1.1%), 공공기관-공기업 23명(1.6%), 비영리법인 261명(18.3%), 중소기업 814명(57.1%)인 것으로 조사됐다.기업 규모별 취업자는 1000명 이상 240명(16.8%), 300명~1000명 미만 102명(7.2%), 30명~300명 미만 323명(22.7%), 5명~30명 미만 659명(46.2%) 등으로 나타났다.취업자 급여 수준도 양호하게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이 2500만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고 3600만원 이상도 86명(6.1%)으로 작년 3.3%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특히 간호계열(간호학과)은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3400만원이며, 이 중 72명(38.2%)이 3600만원 이상 고액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32명에 비해 높은 수치다. 또한 건설-건축-환경계열(친환경건축과)는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봉은 2537만원이며, 이중 6명(10.8%)이 3600만원 이상을, 4800만원 이상도 3명(5.4%)으로 나타났다.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 9일 “취업률 향상과 취업의 질적 부문 개선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체결과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통한 신개념 인재양성시스템 구축 등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올해도 취업 혁신을 통해 취업의 질적 향상에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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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률 고공행진…‘취업의 질’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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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촌 도시재생 앵커 시설인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3층 꿈이룸홀에서 ‘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으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 견지’와 ‘수익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비영리 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은 ‘비영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영리함’을 갖춰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럼은 비영리 업체 대표 2인의 강의와 참석자 간 네트워킹(연계망 구축)순으로 진행된다.결혼식 등에서 남는 꽃을 기부하는 ‘플리(FLRY)’의 김다인 대표는 창업 동기, 수익성 확보 노하우, 비영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경계, 사회적 기업의 포지셔닝 등에 대해 강연한다.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기업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브릿지(The Bridge)’의 황진솔 대표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 소멸, 조직의 내부관리 및 네트워크 활용, 비영리의 차별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영리법인의 변신 등에 관해 강연한다.두 강연자 모두 사회 공헌을 목표로 시작한 소셜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까지 겪은 경험과 경영철학 등을 풀어놓는다.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연자와 수강자가 함께 정보와 지식을 나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의 성공 창업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50명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하거나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대문구는 청년 창업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소셜벤처, 1인 창업, 동업, 문화기획, 제조유통 등을 주제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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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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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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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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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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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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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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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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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 해남군청 급여는 월18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청년 내일로 사업은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3월 16일까지 신청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80년 1월 2일 이후부터 200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이다. 근무기간은 7개월이며, 급여는 수당포함 월 207만 5,000원이다.청년 마을로와 내일로 사업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해남군은 현재 54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87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청년 마을로 및 내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및 비영리단체는 신청기간을 확인해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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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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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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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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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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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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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 경기도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4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및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5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3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알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에 대한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으로 (최)중증장애인 및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 우선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경기도는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 15일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거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3차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뒤 내년 2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과 제출서류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누리집(www.gg.go.kr>뉴스>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031-8008-5147)로 연락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특히 취업에서 배제되고 있는 도내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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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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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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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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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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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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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의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에 앞서 북구는 지난 3월 30일 사업 수행기관인 금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법인(수행기관)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계획 및 취업 연계형 교육훈련 계획 등을 제안하면 부산시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북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산업의 일자리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청년·중장년 등을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장년층 20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기능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 후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해 관련분야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일자리로 연계해 우리 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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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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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 수원시가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은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워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증장애인이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해주고, 취업을 돕는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유사한 사업을 한 적이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복지관·장애인 단체 등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고일(2월 15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사무소가 있어야 한다. 서류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1개 기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관은 구직을 원하는 미취업 동료 장애인을 상담하는 ‘동료지원가’를 선발하고, 비경제활동 발달장애인을 모집·발굴해야 한다. 또 취업 연계 기관과 네트워크 형성해 협력 활동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을 이끌어가게 될 ‘동료지원가’에게는 월 60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 80만 원을 지급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참여 수당(1회당 4500원, 최대 10회)을 받을 수 있다. 동료지원가를 지원하는 ‘슈퍼바이저’에게도 월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검색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2월 24~25일 수원시 장애인복지과(수원시청 별관 1층 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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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2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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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 9일까지 2022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43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48명으로 총 113명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주민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제외),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동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비영리법인 및 단체, 구립도서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장애인복지과(☎02-3425-5692)로 문의하면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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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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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 오산시니어클럽 조감도. (사진=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오산시니어클럽'을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 5월 말 기준 65세 이상 오산시 노인 인구는 2만2802명으로 전체 인구의 9.8%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었고,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사회활동 및 일자리 개발이 큰 당면과제로 대두됐습니다. 이에 오산시는 오산시니어클럽을 설치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노인에게 적합한 사업 발굴 및 교육과 사후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법인을 공모합니다. 수탁법인은 시니어클럽 운영 전반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신청 자격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전문성, 인력 및 장비를 갖추고, 운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서울·경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산시청 노인장애인과(031-8036-7443)에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자격요건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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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인일자리 전담 '오산시니어클럽' 위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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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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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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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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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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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 전라북도청 전경 전북도가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들을 모집한다.도는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사업장에는 임금을 보존해 주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을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도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78개 세부사업이 선정돼 내년도 국비 198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는 경북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로 내년에 신규로 모집하는 500여명을 포함해 총 21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4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뉜다.유형별로 ▲지역정착 지원형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 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 대응형으로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다양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 1인당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간접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며, 임대료나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창업교육 등 1인당 최대 연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과 직무역량을 쌓게 해 향후 민간기업 취업에 발판이 될 수 있게 지원한다.‘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디지털·비대면 산업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신규로 채용된 청년 1인당 월 200만원 임금지원과, 연 300만원 상당의 디지털·비대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지원한다.모집공고 대상 사업장은 청년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마을기업·농어업법인·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장 모집이 완료되면 각 사업장별로 청년들을 공개채용 할 예정이다.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청년은 곧 지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의미한다”며 “우리지역 청년인구를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있는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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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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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실시 중인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하나인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인 만18세부터 만34세까지의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며 약 40만 개 품목의 상품을 보유한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개발, 건강관리 등 원하는 상품을 복지포인트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이 △경기도 거주기간 △근무지 △근속기간 △월 급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돕기 위한 이번 사업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로 총 1만7000명을 모집하며, 지난 5월 1차 때는 7000명 모집에 1만7416명이 신청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차 모집은 11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문의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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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500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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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 해남군청 급여는 월180만원에서 200만원이며, 활동수당 30만원이 별도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청년 내일로 사업은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 청년활동가를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공공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3월 16일까지 신청하고, 청년근로자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1980년 1월 2일 이후부터 200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서 전라남도 거주 또는 거주예정자이다. 근무기간은 7개월이며, 급여는 수당포함 월 207만 5,000원이다.청년 마을로와 내일로 사업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청년일자리사업으로, 해남군은 현재 54개의 기업 및 단체에서 87명의 청년들이 근무하고 있다.청년 마을로 및 내일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및 비영리단체는 신청기간을 확인해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job.jeonnam.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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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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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 울산 중구청. 울산 중구는 4월29일부터 2022년 4월 28일까지 2년 동안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은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의 책임운영과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8호의 규정에 의한 청소년단체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로 중구청 4층 혁신교육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운영은 교원자격증 또는 상담 관련 자격증(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임상심리사)을 보유하거나 진로진학상담과 관련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신청한 기관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울산 중구의회의 동의를 받아 선정되며, 위탁금은 연간 1억6000만원이다. 센터는 지난 2년간 진로멘토링, 현장진로체험, 진로박람회, 학교 진로동아리 지원, 진로캠프와 진로콘서트 등 연간 1500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 6만80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진로박람회는 로봇공학자, 메이크업아티스트, 사육사, 드론비행사, 과학수사대, 초콜렛소믈리에, 보석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거나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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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위탁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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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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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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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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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7월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신촌 도시재생 앵커 시설인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 3층 꿈이룸홀에서 ‘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으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사회적 공공성 견지’와 ‘수익 확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비영리 기업들을 위해 기획됐다.‘영리한 비영리씨’란 제목은 ‘비영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영리함’을 갖춰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럼은 비영리 업체 대표 2인의 강의와 참석자 간 네트워킹(연계망 구축)순으로 진행된다.결혼식 등에서 남는 꽃을 기부하는 ‘플리(FLRY)’의 김다인 대표는 창업 동기, 수익성 확보 노하우, 비영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경계, 사회적 기업의 포지셔닝 등에 대해 강연한다.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탈북민과 개발도상국 기업가의 자립을 지원하는 ‘더브릿지(The Bridge)’의 황진솔 대표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 소멸, 조직의 내부관리 및 네트워크 활용, 비영리의 차별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비영리법인의 변신 등에 관해 강연한다.두 강연자 모두 사회 공헌을 목표로 시작한 소셜프로젝트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까지 겪은 경험과 경영철학 등을 풀어놓는다.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강연자와 수강자가 함께 정보와 지식을 나눈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청년들의 성공 창업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50명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하거나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대문구는 청년 창업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소셜벤처, 1인 창업, 동업, 문화기획, 제조유통 등을 주제로 ‘신촌 청년창업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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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청년창업포럼 '영리한 비영리씨'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