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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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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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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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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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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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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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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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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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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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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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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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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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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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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입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한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의 도내 청년들이 IT/기계/사무/마케팅 분야 11개 우수 기업에 매칭되어 6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특히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피앤피시큐어, ㈜한컴위드, ㈜아이스크림미디어, ㈜에이텍에이피 등 총 23개 기업이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이번 2차 모집 시행으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구직자를 7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 자격은 입사일(8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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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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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는 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올해는 입사일(6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가 있으면 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졸업예정자(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필요)도 참여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2,9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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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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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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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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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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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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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부터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 등 2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만 18~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9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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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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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 적응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 에프에스티, 아이나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 등 25개 업체를 추가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학(원) 재·휴학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동일 사업장에 6개월 내 재취업하려는 자 역시 제외대상이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기준 1만 540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참여 청년들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92, 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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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점핏-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IT 개발자 채용 활성화 업무 협약. (사진=사람인) 정보기술(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지난 3월 론칭한 IT 개발자 전문 플랫폼 점핏은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채용 플랫폼이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하도록 했다. 이번 MOU는 우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과 IT 개발 인재들의 매칭이 활발하게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개발자 구인난이 수도권보다 더욱 심한 지역 소재 스타트업들도 개발 인력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점핏 내 스타트업 전문 채용관 개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대상 개발자 채용 혜택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중심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방상욱 사람인에이치알 이사는 “대규모 IT 기업들조차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개발 인력 구인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신개념 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 중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스타트업 개발자 구인난을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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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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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 JT저축은행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직(금융업무 전반)과 전산직 2개 분야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1년 9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전산직의 경우 전산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전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오는 6월13일 자정까지 사람인 온라인 지원 또는 JT저축은행 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면접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대면 방식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말 통보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를 하는 일정이다. 우대 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직무 관련 금융기관 인턴 경험자, IT전문 자격증 또는 금융 전문 자격증 취득자,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가능자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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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 론칭
-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IT 개발자 영입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개발 직무의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을 내놓았다.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은 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점핏은 직무에 더해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신개념 개발자 채용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백엔드 서버 개발’ 직무라면 ‘Python’이나 ‘JAVA’ 등의 기술스택을 함께 공고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개발자도 본인이 갖춘 기술스택을 입사 지원서에 입력해야 한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의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되도록 한 것이다.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갖췄다. 개발환경과 배포 프로세스 등 전문적인 지식이 담긴 개발자 맞춤형 직무 인터뷰를 찾아볼 수 있으며, 관련 도서 및 세미나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IT 개발은 기술스택을 기반으로 커리어가 발전한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점핏을 활용해 평소에 본인의 기술스택을 중심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 성공적인 구직 활동과 커리어 향상을 이어나갈 수 있다. 기업 고객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IT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점핏 헤드헌터’가 후보자 추천부터 입사 확정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케어해준다. 또, 점핏에 게재되는 공고는 사람인 플랫폼에도 동시 게재해 더 많은 입사지원자 확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술 블로그나 채용 블로그, 개발자 데스크 셋업, 주요 뉴스 기사 등의 정보를 간단히 점핏 공고에도 추가해 지원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점핏은 ‘뛰다, 도약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Jump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한 단어로, IT 개발자의 커리어 향상과 기업 고객의 IT 인재 채용을 통한 발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점핏을 총괄하는 사람인HR의 김용환 대표는 “사이닝 보너스 5천만원 지급처럼 공격적인 IT 인재 채용 기조와 개발 인력 대이동이 구인구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가운데, 적합한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기 어려운 개발자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점핏을 론칭했다"며 “대한민국 1등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노하우를 이식해 개발자와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경험으로 급성장하는 IT 인재 채용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HR은 지난해 베트남의 IT 인재 채용 플랫폼 ‘앱랜서’를 인수해 운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급성장중인 IT 인재 채용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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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IT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Jumpit)’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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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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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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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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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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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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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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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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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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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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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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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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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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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입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한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의 도내 청년들이 IT/기계/사무/마케팅 분야 11개 우수 기업에 매칭되어 6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특히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피앤피시큐어, ㈜한컴위드, ㈜아이스크림미디어, ㈜에이텍에이피 등 총 23개 기업이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이번 2차 모집 시행으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구직자를 7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 자격은 입사일(8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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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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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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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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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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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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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부터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 등 2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만 18~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9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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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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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 적응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 에프에스티, 아이나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 등 25개 업체를 추가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학(원) 재·휴학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동일 사업장에 6개월 내 재취업하려는 자 역시 제외대상이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기준 1만 540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참여 청년들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92, 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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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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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은 '채용관' 운용
-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관련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관을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은 도로공사 업무와 관련이 있는 고속도로 유지·건설 협력사뿐만 아니라 벤처 및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까지 400개 이상의 기업이 구인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여력이 없는 기업을 위해 구인용 홍보콘텐츠를 제작해주고, 새로운 인재를 검색해 상시 추천해주는 ‘인재풀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직자 지원방안으로는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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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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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은 '채용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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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수시 채용 확대로 취업 부담감이 늘었지만, 한편으로는 공채보다 일자리를 잡기 더 유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755명에게 ‘수시 채용 확대에 따른 취업 부담’을 설문해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9.2%가 ‘부담이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 부담이 늘어난 이유는 ‘채용규모 자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61.2%,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언제 채용을 할지 몰라서’(40.3%), ‘중고 신입이나 경력이 유리할 것 같아서’(36.6%),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채용 자체를 안 할 수 있어서’(23.7%), ‘각 기업별 채용 방식에 맞춰 준비를 해야해서’(23.7%), ‘공개 채용보다 정보가 적어서’(23.4%)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지난해 수시 채용과 공개 채용에 모두 지원한 구직자 204명의 경우, ‘수시 채용이 더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이 45.1%로 ‘공개 채용이 더 어렵다’고 답한 구직자(15.2%)의 세 배 가량 됐다. 39.7%는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의 74.8%는 올해 취업을 위해 수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관심 기업 공고 상시 확인’(50.1%,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전공, 자격증 등 직무 관련 지식 쌓기’(46.9%), ‘희망 직무 및 기업 명확히하고 집중해 준비’(36.1%), ‘취업포털, 카페 등에서 정보 탐색’(29.4%), ‘인턴, 아르바이트 등 희망 직무 관련 경험 쌓기’(25.1%) 등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구직자 과반(56.4%)은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취업 부담감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수시 채용이 좀 더 취업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한 이유로는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고 때마다 지원이 가능해서’(62.7%,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직무별로 준비해야할 점이 명확해서’(29.8%), ‘스펙보다 직무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할 것 같아서’(27.2%), ‘필요 시 채용이 진행돼 TO가 많을 것 같아서’(22.1%), ‘전공 관련 직무 채용이 늘 것 같아서’(22.1%) 등이 있었다. 반대로, 공채가 취업이 더 잘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시즌이 정해져 있어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해서’(63.5%, 복수응답), ‘대규모 채용으로 TO가 많을 것 같아서’(44.1%), ‘취업 준비 방법이 정형화돼 있어서’(39.5%), ‘공통 직무 등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24.3%) 등을 꼽았다. 한편, 구직자들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전형 변화 중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채용 인원 감소’(40.4%)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경력, 중고 신입 위주 채용’(30.1%), ‘AI 채용 도입’(10.5%), ‘수시 채용 확대’(10.1%), ‘언택트 채용 확산’(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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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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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공개 채용 진행
-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그룹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경력직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총 6개 부문에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인사·총무 ▲기획·회계 ▲전산 부문(신입) ▲여신영업 ▲PR·홍보 부문(신입·경력)을 채용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전산(신입)과 여신영업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을 하고 있다. 학력·연령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며, 담당 업무에 따라 지원자격이 다르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사람인 온라인 지원 사이트 또는 상상인저축은행 계열 홈페이지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는 14일 자정까지 사람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업계 내 연봉이 높은 편임에도 지난 1일부로 전 직원 5% 연봉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관계자는 "함께 꿈을 키워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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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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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0%, 상반기 계획 인원채용실패
- 기업들의 상반기 채용 결과.(그래픽=사람인 제공)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87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계획 및 실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채용을 진행한 응답 기업 422개사 중 68.7%는 '상반기에 계획한 직무의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기업별로 대기업은 64.3%, 중소기업은 69.4%가 이같이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제조'(77.6%), 'IT·정보통신'(74.5%), '서비스업'(69.9%)이 채용난을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었다. 계획대로 채용이 진행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가 없어서'(60%·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실무에 필요한 인원을 바로 뽑아야 하는 만큼 채용이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이어 '지원자 모수가 너무 적어서'(45.9%), '입사한 직원이 조기 퇴사해서'(29.3%), '면접 등 후속 전형에 불참해서'(24.8%), '기존 직원의 퇴사가 늘어나 채용 인원이 더 늘어나서'(11.4%),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계획이 바뀌어서'(3.1%) 등의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올해 상반기 채용한 인원은 계획한 인원의 35% 남짓으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10개의 채용 중 3개만 성공한 셈이다. 지난해 상반기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보다 더 못 뽑았다'(45.5%)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또 '비슷한 수준의 채용'(44.8%)가 뒤를 이었고 '적합한 인재를 다 채용했다'는 기업은 9.7%에 그쳤다. 전체 응답 기업의 63.4%는 최근 3년간 '구인난이 심각해졌다'고 답했다. 채용에 가장 난항을 겪고 있는 직무는 '제조·생산'(21%), 'IT·정보통신(개발자)'(13.9%), '영업·영업관리'(12.3%)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구인난이 지속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은 것은 '적합한 후보자의 지원 부족'(75.4%) 이었다. 또 채용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기업은 89.3%였으며 구체적인 노력에 대해서는 '복리후생, 근무환경 개선'(46.5%·복수응답), '연봉(기본급)인상'(45.6%), '직원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19.9%), '자율성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17.4%), '온라인 광고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11.8%) 등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기업들이 채용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문은 '직무적합성'(58.1%)이었으며 이어 '장기근속 성향'(12.5%), '경력'(11.7%), '조직문화 융화'(9.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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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70%, 상반기 계획 인원채용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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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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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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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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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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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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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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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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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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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입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한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의 도내 청년들이 IT/기계/사무/마케팅 분야 11개 우수 기업에 매칭되어 6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특히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피앤피시큐어, ㈜한컴위드, ㈜아이스크림미디어, ㈜에이텍에이피 등 총 23개 기업이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이번 2차 모집 시행으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구직자를 7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 자격은 입사일(8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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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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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는 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올해는 입사일(6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가 있으면 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졸업예정자(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필요)도 참여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2,9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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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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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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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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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부터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 등 2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만 18~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9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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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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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 적응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 에프에스티, 아이나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 등 25개 업체를 추가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학(원) 재·휴학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동일 사업장에 6개월 내 재취업하려는 자 역시 제외대상이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기준 1만 540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참여 청년들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92, 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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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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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수시 채용 확대로 취업 부담감이 늘었지만, 한편으로는 공채보다 일자리를 잡기 더 유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755명에게 ‘수시 채용 확대에 따른 취업 부담’을 설문해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9.2%가 ‘부담이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 부담이 늘어난 이유는 ‘채용규모 자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61.2%,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언제 채용을 할지 몰라서’(40.3%), ‘중고 신입이나 경력이 유리할 것 같아서’(36.6%),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채용 자체를 안 할 수 있어서’(23.7%), ‘각 기업별 채용 방식에 맞춰 준비를 해야해서’(23.7%), ‘공개 채용보다 정보가 적어서’(23.4%)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지난해 수시 채용과 공개 채용에 모두 지원한 구직자 204명의 경우, ‘수시 채용이 더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이 45.1%로 ‘공개 채용이 더 어렵다’고 답한 구직자(15.2%)의 세 배 가량 됐다. 39.7%는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의 74.8%는 올해 취업을 위해 수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관심 기업 공고 상시 확인’(50.1%,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전공, 자격증 등 직무 관련 지식 쌓기’(46.9%), ‘희망 직무 및 기업 명확히하고 집중해 준비’(36.1%), ‘취업포털, 카페 등에서 정보 탐색’(29.4%), ‘인턴, 아르바이트 등 희망 직무 관련 경험 쌓기’(25.1%) 등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구직자 과반(56.4%)은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취업 부담감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수시 채용이 좀 더 취업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한 이유로는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고 때마다 지원이 가능해서’(62.7%,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직무별로 준비해야할 점이 명확해서’(29.8%), ‘스펙보다 직무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할 것 같아서’(27.2%), ‘필요 시 채용이 진행돼 TO가 많을 것 같아서’(22.1%), ‘전공 관련 직무 채용이 늘 것 같아서’(22.1%) 등이 있었다. 반대로, 공채가 취업이 더 잘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시즌이 정해져 있어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해서’(63.5%, 복수응답), ‘대규모 채용으로 TO가 많을 것 같아서’(44.1%), ‘취업 준비 방법이 정형화돼 있어서’(39.5%), ‘공통 직무 등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24.3%) 등을 꼽았다. 한편, 구직자들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전형 변화 중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채용 인원 감소’(40.4%)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경력, 중고 신입 위주 채용’(30.1%), ‘AI 채용 도입’(10.5%), ‘수시 채용 확대’(10.1%), ‘언택트 채용 확산’(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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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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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점핏-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IT 개발자 채용 활성화 업무 협약. (사진=사람인) 정보기술(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지난 3월 론칭한 IT 개발자 전문 플랫폼 점핏은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채용 플랫폼이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하도록 했다. 이번 MOU는 우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과 IT 개발 인재들의 매칭이 활발하게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개발자 구인난이 수도권보다 더욱 심한 지역 소재 스타트업들도 개발 인력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점핏 내 스타트업 전문 채용관 개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대상 개발자 채용 혜택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중심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방상욱 사람인에이치알 이사는 “대규모 IT 기업들조차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개발 인력 구인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신개념 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 중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스타트업 개발자 구인난을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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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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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공개 채용 진행
-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그룹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경력직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총 6개 부문에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인사·총무 ▲기획·회계 ▲전산 부문(신입) ▲여신영업 ▲PR·홍보 부문(신입·경력)을 채용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전산(신입)과 여신영업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을 하고 있다. 학력·연령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으며, 담당 업무에 따라 지원자격이 다르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사람인 온라인 지원 사이트 또는 상상인저축은행 계열 홈페이지 채용 공고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는 14일 자정까지 사람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은 업계 내 연봉이 높은 편임에도 지난 1일부로 전 직원 5% 연봉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관계자는 "함께 꿈을 키워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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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銀,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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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 Sh수협은행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3급)과 정보기술(IT) 분야(3급)이며, 채용 예상인원은 두자릿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한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지만 8월 중 진행될 신입행원 연수과정 이수,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채용부문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9월 중 현업에 배치된다. 전문자격증이나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 촉진·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능력중심 열린채용 시스템으로 모든 채용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정체된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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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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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비전공 구직자, 36.3%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 디지털 전환과 언택트로 IT 개발자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컴퓨터공학 등 IT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구직자들도 IT 개발 직무로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IT 이외 전공의 구직자 1131명을 대상으로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여부를 조사한 결과 36.3%가 IT 개발 직무로 취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공 분야를 벗어나 개발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앞으로 계속 유망한 직무여서(71.8%,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수요가 많아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39.7%), 타 직무보다 연봉이 높아서(24.8%), IT 업종 회사에서 중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16.1%), 나의 특기,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11.4%) 등의 순이었다. 구체적으로 취업하고 싶은 개발 직무는 앱(응용프로그램) 개발(23.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웹 개발(22.9%), 데이터베이스·DBA(18%), 네트워크·보안(17.8%), 게임 개발(13.4%), 시스템개발(12.4%), 데이터 사이언스(10.5%), 퍼블리싱·UI 개발(10.5%) 등이었으며 무엇이든 상관없다는 응답도 22.4%나 됐다. 개발 직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411명)의 절반(45.5%)가량은 현재 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딩 등 관련 학원 수강(45.5%, 복수응답), 코딩 등 관련 인강, 서적 등으로 독학(34.8%), 정부의 관련 지원책 활용(34.2%), 주변 지인들로부터 조언, 도움 구함(23%), IT·컴퓨터 계열로 전공 변경(전과) 준비(13.4%) 등의 순이었다. 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 들이는 비용은 월 평균 38만원으로 집계됐다. 10만원 미만(21.4%), 20만~30만원 미만(16.6%), 30만~40만원 미만(14.4%), 10만~20만원 미만(12.3%), 40만~50만원 미만(10.7%), 90만~100만원 미만(8.6%) 등이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7명(71.7%)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바꾸고 싶은 전공은 IT·컴퓨터 계열(47.9%)이 1위였다. 계속해서 의료계열(13.2%), 사회·경상계열(8.9%), 예체능계열(8.9%), 공학계열(IT·컴퓨터 제외)(7.6%)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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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 프로스포츠분야 인턴사원 채용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프로스포츠 분야 종사 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자격조건은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미참가자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로서 채용된 인턴사원은 경기운영팀 소속으로 국제 업무 및 경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홈페이지에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는 18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며 23일에 면접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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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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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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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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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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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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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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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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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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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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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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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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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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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입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한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의 도내 청년들이 IT/기계/사무/마케팅 분야 11개 우수 기업에 매칭되어 6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특히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피앤피시큐어, ㈜한컴위드, ㈜아이스크림미디어, ㈜에이텍에이피 등 총 23개 기업이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도는 이번 2차 모집 시행으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구직자를 7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 자격은 입사일(8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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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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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는 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올해는 입사일(6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가 있으면 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졸업예정자(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필요)도 참여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2,9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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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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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1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3천700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은 구직자들과 유망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행사로 올해는 참가 신청한 104개 업체 중 최종 2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인재 채용 및 채용 상담이 이뤄졌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화상 면접에도 대기자가 줄을 이을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야놀자 ▲사람인 ▲휴넷 등 스타트업들의 실제 창업 경험담과 성공노하우 등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크쇼도 진행됐다. 또 참가기업인 룰루랩의 'AI 피부분석', 보스트핏의 '인바디체험' 등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아이템, 자금, 인재라는 창업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메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정책으로 '스타트업하러 강남간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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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에 구직자 3천700명 참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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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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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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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6월과 8월 진행됐던 1차, 2차 모집으로 총 52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각각 7월 1일, 9월 6일부터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다. 이번 3차 모집에는 1차, 2차 참여 기업 53개 중 추가 채용 희망이 있는 27개가 재참여 의사를 밝히며 더 많은 청년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제공되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네추럴웨이, 병마개 제조업체 삼화왕관 등 27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만 18~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9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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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채용공고'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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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 적응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 에프에스티, 아이나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 등 25개 업체를 추가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학(원) 재·휴학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동일 사업장에 6개월 내 재취업하려는 자 역시 제외대상이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기준 1만 540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참여 청년들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92, 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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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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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은 '채용관' 운용
-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관련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관을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은 도로공사 업무와 관련이 있는 고속도로 유지·건설 협력사뿐만 아니라 벤처 및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까지 400개 이상의 기업이 구인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여력이 없는 기업을 위해 구인용 홍보콘텐츠를 제작해주고, 새로운 인재를 검색해 상시 추천해주는 ‘인재풀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직자 지원방안으로는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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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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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와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은 '채용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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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 신입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수시 채용 확대로 취업 부담감이 늘었지만, 한편으로는 공채보다 일자리를 잡기 더 유리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신입 구직자 755명에게 ‘수시 채용 확대에 따른 취업 부담’을 설문해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9.2%가 ‘부담이 늘었다’고 밝혔다. 취업 부담이 늘어난 이유는 ‘채용규모 자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61.2%,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언제 채용을 할지 몰라서’(40.3%), ‘중고 신입이나 경력이 유리할 것 같아서’(36.6%),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채용 자체를 안 할 수 있어서’(23.7%), ‘각 기업별 채용 방식에 맞춰 준비를 해야해서’(23.7%), ‘공개 채용보다 정보가 적어서’(23.4%)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지난해 수시 채용과 공개 채용에 모두 지원한 구직자 204명의 경우, ‘수시 채용이 더 어렵다’고 응답한 비중이 45.1%로 ‘공개 채용이 더 어렵다’고 답한 구직자(15.2%)의 세 배 가량 됐다. 39.7%는 ‘비슷하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의 74.8%는 올해 취업을 위해 수시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관심 기업 공고 상시 확인’(50.1%,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전공, 자격증 등 직무 관련 지식 쌓기’(46.9%), ‘희망 직무 및 기업 명확히하고 집중해 준비’(36.1%), ‘취업포털, 카페 등에서 정보 탐색’(29.4%), ‘인턴, 아르바이트 등 희망 직무 관련 경험 쌓기’(25.1%) 등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구직자 과반(56.4%)은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취업 부담감이 늘어나는 것과는 별개로, 수시 채용이 좀 더 취업이 잘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수시 채용이 취업에 유리한 이유로는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고 때마다 지원이 가능해서’(62.7%, 복수응답)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직무별로 준비해야할 점이 명확해서’(29.8%), ‘스펙보다 직무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할 것 같아서’(27.2%), ‘필요 시 채용이 진행돼 TO가 많을 것 같아서’(22.1%), ‘전공 관련 직무 채용이 늘 것 같아서’(22.1%) 등이 있었다. 반대로, 공채가 취업이 더 잘될 것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시즌이 정해져 있어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해서’(63.5%, 복수응답), ‘대규모 채용으로 TO가 많을 것 같아서’(44.1%), ‘취업 준비 방법이 정형화돼 있어서’(39.5%), ‘공통 직무 등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24.3%) 등을 꼽았다. 한편, 구직자들은 최근 기업들의 채용 전형 변화 중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채용 인원 감소’(40.4%)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경력, 중고 신입 위주 채용’(30.1%), ‘AI 채용 도입’(10.5%), ‘수시 채용 확대’(10.1%), ‘언택트 채용 확산’(4.2%)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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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수시 채용으로 취업 부담감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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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점핏-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IT 개발자 채용 활성화 업무 협약. (사진=사람인) 정보기술(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지난 3월 론칭한 IT 개발자 전문 플랫폼 점핏은 ‘기술스택(IT 개발 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을 기반으로 채용 공고 게재와 입사 지원이 가능한 채용 플랫폼이다. 같은 직무라도 회사·업계·트렌드 등에 따라 요구되는 기술스택이 천차만별인 IT 개발 직무 특성을 반영, 명확한 직무와 기술스택을 통해 개발자와 기업이 빠르고 정확하게 매칭하도록 했다. 이번 MOU는 우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과 IT 개발 인재들의 매칭이 활발하게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체결했다. 특히 개발자 구인난이 수도권보다 더욱 심한 지역 소재 스타트업들도 개발 인력을 수월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점핏 내 스타트업 전문 채용관 개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 대상 개발자 채용 혜택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협의회 중심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한다. 방상욱 사람인에이치알 이사는 “대규모 IT 기업들조차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타트업의 개발 인력 구인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며 “신개념 IT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 점핏을 운영 중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스타트업 개발자 구인난을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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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코스포, ‘스타트업 개발자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