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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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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4-03-25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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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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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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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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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예술 심리치료로 치유하여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통합적,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족기능의 향상을 돕는 예방복지 활동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3년여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13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문상담, 1:1 멘토링 등 촘촘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실내체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2월 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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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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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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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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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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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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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8-06
  • 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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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5-21
  •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 체험프로그램 진행
    수원시는 21일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을 체험해보는 '미래의 꿈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20여 명은 요리사, 의사 등 전문 직업을 체험하면서 적성과 진로를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봤다. 또 체험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물건을 구매해보는 등 경제활동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이 취약계층 아동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3개 드림스타트센터(우만·세류·매교)가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2018-12-21
  • 과학·직업·문화 체험프로그램 추진 [동작구]
       동작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과학·직업·문화 체험프로그램을 12월 1일, 8일, 15일 ㈜이오이스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자 중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피니싱 체험 ,3D 펜 체험 ,3D 촬영 체험 ,렌더링 체험 ,햅틱 체험 ,VR 뷰어 조립·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이명재 어르신청소년과장은 “다양한 과학·직업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 및 맞춤형 직업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가족들께 희망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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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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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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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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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8-06
  • 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21
  • 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 체험프로그램 진행
    수원시는 21일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을 체험해보는 '미래의 꿈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20여 명은 요리사, 의사 등 전문 직업을 체험하면서 적성과 진로를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봤다. 또 체험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물건을 구매해보는 등 경제활동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이 취약계층 아동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3개 드림스타트센터(우만·세류·매교)가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2018-12-21

직업훈련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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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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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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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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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예술 심리치료로 치유하여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통합적,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족기능의 향상을 돕는 예방복지 활동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3년여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13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문상담, 1:1 멘토링 등 촘촘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실내체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2월 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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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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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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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0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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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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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8-06
  • 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5-21
  • 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1
  •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 체험프로그램 진행
    수원시는 21일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을 체험해보는 '미래의 꿈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120여 명은 요리사, 의사 등 전문 직업을 체험하면서 적성과 진로를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꿈을 그려봤다. 또 체험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인 '키조'를 급여로 받아 물건을 구매해보는 등 경제활동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이 취약계층 아동이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3개 드림스타트센터(우만·세류·매교)가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2018-12-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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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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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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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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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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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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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예술 심리치료로 치유하여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통합적,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족기능의 향상을 돕는 예방복지 활동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3년여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13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문상담, 1:1 멘토링 등 촘촘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실내체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2월 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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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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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광명시, 공무직 근로자 29명 공개 채용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어있으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청사관리원 11명 ▲아동복지교사 9명 ▲CCTV 관제요원 5명 ▲민간사례관리사 1명 ▲환경미화원 1명 ▲수로원 1명 ▲공원관리원 1명 등 총 29명이다. 시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청사관리원, CCTV관제요원, 민간사례관리사, 수로원, 공원관리원 등 5개 직종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환경미화원은 체력검증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방문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총무과(☎02-2680-5874, 2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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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홍성군, 보건복지서비스 담당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8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로 파견됐던 간호직 공무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복귀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활동을 재개한 간호직 공무원들은 방문 대상 확대 상담, 건강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분야 사례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 읍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건강 기능이 강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모 희망복지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이 보건소로 파견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종합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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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0
  • '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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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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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 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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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5-21
  • 광주시, 자활사업 활성화위한 저소득층 3500명에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
        광주시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35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저소득층 자활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복지일자리 확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 강화,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 자산형성 지원 등 4대 분야 16개 세부사업에 48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120개 자활사업단과 46개 자활기업 운영, 신규 자활사업 발굴 등 자활근로사업 운영에 380억 원을 투입, 3500여 명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공공기관 입점이나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창업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이달 문을 여는 하남산단 작업복 세탁소를 수탁 운영하고, 하반기 개관할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북구희망자활센터가 구내식당과 카페를 운영한다. 동구자활센터는 하이트진로 지원을 받아 청년자활사업단이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창업을 추진중, 식품제조사업단에서는 해썹(HACCP) 인증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운영에 점포가 필요한 사업단에는 연 1% 저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활생산품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언론과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을 통해 공동브랜드 '소소드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광역자활센터에 마케팅 전문인력을 채용해 포장재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활참여자의 근로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양하다. 자격증 취득, 전문분야 기술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에 배치된 사례관리사들이 초기 상담과 진입단계부터 개별 특성에 맞는 자립계획 수립과 적절한 자활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목돈마련을 통한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차상위계층 청년이 월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월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을 지난해보다 200명 증가한 600여 명으로 확대하는 등 자산형성 사업에 3200여 명에게 56억 원을 지원한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과 참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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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과학·직업·문화 체험프로그램 추진 [동작구]
       동작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과학·직업·문화 체험프로그램을 12월 1일, 8일, 15일 ㈜이오이스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자 중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3D 프린터 피니싱 체험 ,3D 펜 체험 ,3D 촬영 체험 ,렌더링 체험 ,햅틱 체험 ,VR 뷰어 조립·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이명재 어르신청소년과장은 “다양한 과학·직업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 및 맞춤형 직업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가족들께 희망과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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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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