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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 소재) 내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8월 1일)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에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향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회 연장(최대 3년간) 가능하다. 기업 홍보·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지원과 창업 교육도 지원받는다. 신청 서류에 대해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2차로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대면 평가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한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 포함 제출서류를 구비해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 모집 세부 사항과 입주 시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031-270-9788)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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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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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 달팽이집 2호 전경. /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87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청년주거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공유를 위한 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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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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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1회 추경 8,185억원 편성...관광·일자리·민생경제 중점
- ▲ 경북도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8천185억원으로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8천185억원(일반회계 7천591억원·특별회계 594억원)으로 편성해 오늘(15일) 경북도의회 제출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경북도 총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8조6천456억원보다 9.4% 늘어난 9조4천642억원에 이릅니다. 이번에 제출안 예산(안)은 추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확장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민생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편성했다는게 경북도의 설명입니다. 먼저 경북형 일자리 분야에 도시청년 시골파견게 21억원, 청년희망 뉴딜 프로젝트 20억원, 청년창업 사업화지원 및 창업기업일자리사업 28억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여기에 서울 도시청년이 지역에 취업하는 도시청년 상생고용사업 4억원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또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시장 시설현대화 30억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58억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180억원, 중소기업 이차보전 34억원 등 335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경북관광 스타트업 사업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관광시설 환경개선 80억원, 관광 안내 서비스 37억원, 경북 대표축제 지원 24억원 등 236억원을 반영해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아울러 농업수출 경쟁력 제고 6억원, 맞춤형농기계지원 11억원, 스마트 팜 혁신밸리 103억원 등 농업 경쟁력 강화사업도 증액 편성했습니다. 특히 지진으로 경기침체 등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에 우선 72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밖에 지역현안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방도사업비 523억원을 투입해 SOC사업이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경기부양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생각과 행동으로는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북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북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오는 25일부터 도의회에서 심사해 다음달 9일 본회의에서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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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1회 추경 8,185억원 편성...관광·일자리·민생경제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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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 [인청시]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청년 85명이 인천지역 뷰티산업 관련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인천TP는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뷰티융복합아카데미’, ‘화장품기업 인력매칭 지원’ 등 세부사업을 추진해 85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냈다. ‘뷰티산업 사업화지원’은 공인인증 및 제품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적인 고용창출을, ‘뷰티융복합아카데미’와 ‘화장품기업 인력매칭 지원’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재를 연결, 일자리를 늘리는 데 한몫을 했다.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은 현재 인천지역 뷰티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직, 용기디자인, 마케팅, 경영관리, 신제품 기획, 해외영업,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취업매칭을 위한 교육, 기업지원, 현장면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연말에 추가로 취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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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 [인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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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12월 16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을 케이(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권역별 1개씩 총 6개 내외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 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 신청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 1, 2호에 따른 대학 및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시행령' 제3조(1∼3호, 3의2호)에 해당하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확인해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해 12월 23일 14시에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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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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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 소재) 내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8월 1일)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에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향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회 연장(최대 3년간) 가능하다. 기업 홍보·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지원과 창업 교육도 지원받는다. 신청 서류에 대해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2차로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대면 평가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한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 포함 제출서류를 구비해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 모집 세부 사항과 입주 시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031-270-9788)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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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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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12월 16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을 케이(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권역별 1개씩 총 6개 내외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 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 신청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 1, 2호에 따른 대학 및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시행령' 제3조(1∼3호, 3의2호)에 해당하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확인해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해 12월 23일 14시에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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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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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 소재) 내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8월 1일)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에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향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회 연장(최대 3년간) 가능하다. 기업 홍보·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지원과 창업 교육도 지원받는다. 신청 서류에 대해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2차로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대면 평가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한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 포함 제출서류를 구비해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 모집 세부 사항과 입주 시 혜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1팀(031-270-9788)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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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청년의 혁신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정계획 공고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정 대상을 12월 16일부터 '22년 1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지정은 지난 5월 28일 발표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을 케이(K)-유니콘 기업의 산실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권역별 1개씩 총 6개 내외를 지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간 대학의 청년창업 지원이 주로 대학 내부 청년에만 집중돼 대학 밖 청년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웠고, 창업 준비나 초기 단계 위주로 구성돼 청년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기반 조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성장단계별(예비-초기-도약 패키지) 창업사업화지원 주관기관 자격을 최대 5년 동안 보장하고,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을 포함해 최대 7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확산을 위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중 성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기부의 다른 창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하는 등 대학이 지역 내 청년창업의 명실상부한 거점이 되도록 확실한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중심대학 신청 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 1, 2호에 따른 대학 및 '특정연구기관 육성법 시행령' 제3조(1∼3호, 3의2호)에 해당하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지정해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모집'에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을 확인해 참가자 모집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창업중심대학 선정과 관련해 12월 23일 14시에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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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 달팽이집 2호 전경. / 사진제공=국토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43개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국토교통분야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현재 46개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총 87개의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청년주거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공유를 위한 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커뮤니티센터 등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창업도 지원한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지원 심사와 주택도시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 부여, 융자한도 상향(총 사업비의 70%→ 80%) 등 다양한 혜택(국토교통부 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하반기(11월 예정)에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도시재생에 참여할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50개 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 과장은 “도시재생사업 분야의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기반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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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문제 해결"…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43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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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1회 추경 8,185억원 편성...관광·일자리·민생경제 중점
- ▲ 경북도가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8천185억원으로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규모를 8천185억원(일반회계 7천591억원·특별회계 594억원)으로 편성해 오늘(15일) 경북도의회 제출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 경북도 총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8조6천456억원보다 9.4% 늘어난 9조4천642억원에 이릅니다. 이번에 제출안 예산(안)은 추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경기침체와 고용감소 대응을 위한 정부의 재정확장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민생 등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편성했다는게 경북도의 설명입니다. 먼저 경북형 일자리 분야에 도시청년 시골파견게 21억원, 청년희망 뉴딜 프로젝트 20억원, 청년창업 사업화지원 및 창업기업일자리사업 28억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여기에 서울 도시청년이 지역에 취업하는 도시청년 상생고용사업 4억원도 신규로 계상했습니다. 또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시장 시설현대화 30억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58억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180억원, 중소기업 이차보전 34억원 등 335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2020년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경북관광 스타트업 사업을 대폭 증액했습니다. 관광시설 환경개선 80억원, 관광 안내 서비스 37억원, 경북 대표축제 지원 24억원 등 236억원을 반영해 관광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아울러 농업수출 경쟁력 제고 6억원, 맞춤형농기계지원 11억원, 스마트 팜 혁신밸리 103억원 등 농업 경쟁력 강화사업도 증액 편성했습니다. 특히 지진으로 경기침체 등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에 우선 72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밖에 지역현안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방도사업비 523억원을 투입해 SOC사업이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경기부양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생각과 행동으로는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북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북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은 오는 25일부터 도의회에서 심사해 다음달 9일 본회의에서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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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 [인청시]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청년 85명이 인천지역 뷰티산업 관련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고 3일 밝혔다. 인천TP는 ‘뷰티산업 사업화지원’, ‘뷰티융복합아카데미’, ‘화장품기업 인력매칭 지원’ 등 세부사업을 추진해 85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냈다. ‘뷰티산업 사업화지원’은 공인인증 및 제품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적인 고용창출을, ‘뷰티융복합아카데미’와 ‘화장품기업 인력매칭 지원’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재를 연결, 일자리를 늘리는 데 한몫을 했다. 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은 현재 인천지역 뷰티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직, 용기디자인, 마케팅, 경영관리, 신제품 기획, 해외영업,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취업매칭을 위한 교육, 기업지원, 현장면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연말에 추가로 취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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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산업 뷰티 일자리 창출사업’ [인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