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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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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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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4-03-25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7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3-02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16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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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수원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 꾸준히 추진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논의했다. 또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2023년에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종사자 급여체계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 도입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사업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3월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처우 개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처우개선위원회는 발족 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인권대응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통합조정 ▲자녀돌봄·임신검진휴가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을 시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이날 수원시의회 윤명옥·배지환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처우개선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23년에는 처우개선사업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그동안 추진한 처우개선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49개 유형 206개 복지시설에 1700여 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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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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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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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6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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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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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2
  •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보급 생활지원사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인공지능(AI) 말동무 로봇 ‘장생이’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협약업체인 미스터마인드(주)가 디딤돌재가노인서비스센터, 도산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3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청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분산하여 실시했다. AI돌봄인형 ‘장생이’사용방법, 관리 및 안내,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는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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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9
  •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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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김포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포시는 지난 5월 27일(금)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은 2년차 직업훈련과정으로써 지난 4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고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교육과 사무OA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사회복지 인사 총무 및 회계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사회복지 행정사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복지 관련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우대자격증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김포새일센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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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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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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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4-03-25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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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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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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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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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김포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포시는 지난 5월 27일(금)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은 2년차 직업훈련과정으로써 지난 4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고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교육과 사무OA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사회복지 인사 총무 및 회계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사회복지 행정사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복지 관련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우대자격증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김포새일센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1
  •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동래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자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래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13명으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사회복지기관 3년 이상 재직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사회복지 전문경력을 활용해 동래구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 및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합격자 발표는 개별로 통보하고 최종선발자 발표는 오는 29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래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 인천 남동구, 극단적 선택 대응 전문인력 확충
          인천시 남동구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극단적 선택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위해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동구 자살예방센터는 정신건강전문요원,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자살 예방사업에 관한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 고위험군 관리,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시도자 위기 대응, 생명지킴이 양성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호소하는 구민에 대한 정신 건강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온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도울 예정이다. 남동구 보건소는 그동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 및 위기 상황에 대해 대응해 왔으며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관련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초기 평가 및 상담 등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최성옥 남동구보건소장은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을 높여 사람 중심의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 문의는 남동구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1-04
  • 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03
  • 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4
  • 성남시장, 경기도 최다 9478명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은수미 시장이 카페에서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고있다.[성남시 제공]   은수미 성남시장은 22일 “올해 262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최다인 9478명 참여 규모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펴고 있다”며 “지난해 대비 참여인원은 628명, 사업비는 73억원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 서비스형, 취업 알선형 4개 분야로 이루어지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5478명)과 환경감시단 등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4000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오후 노인일자리 사업장 세 곳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에서 일하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은 시장은 노인 바리스타들이 일하는 분당구 카페뜨랑슈아 척병원점에 들어서며 “커피 향이 정말 좋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내리시는 거냐, 저도 한잔 마셔보고 싶다”며 인사를 건넸다. 카페에서 일하던 어르신은 “여기 우리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 5개월 동안 교육받고 취득했다. 여기 이렇게 나와서 일할 수 있다는 게 보람차다. 젊어지는 느낌이다”고 답했다. 이에 은 시장은 “‘100세 수업’이란 책에 보면 어르신들의 ‘인정 욕구’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사회는 이를 존중해줘야 한다”며 “그게 바로 일자리다. 시는 올해 경기도 최다 규모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페뜨랑슈아 척병원점은 어르신 12명이 꾸려나가는 카페다.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팔아 생기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은 시장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헬프존에서는 스마트 키오스크 등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령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스마트 키오스크 사용법을 알려준다. 은 시장이 현장에 있던 스마트일자리 어르신에게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렵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어르신은 “내 나이가 곧 팔십인데 잘 하고 있다. 조금만 힘쓰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중간에 잊어버려도 계속 공부한다. 배워서 동료들한테 전달해준다. 3년째 하고 있는데 여럿과 소통하다보니 더 젊어졌다”고 답했다. 은 시장은 이날 앞서 방문한 분당의 한 코인세탁소에서도 이용객들의 세탁기 사용을 돕고 커피머신과 자판기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눴다. 관계자에게는 “코인세탁소와 같이 여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은 특히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은 시장은 “성남은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14%)에 이미 진입했다. 시는 일자리 사업과 함께 어르신들을 단순히 시설 등에 격리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같이 사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금 살고 있는 공간에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Aging in Place)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4-23
  • 국제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 실시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취업을 앞둔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정립과 원활한 취업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한국방정환재단 장혜순 사무국장 등 4명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노인복지와 아동복지 분야별 다양한 현장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갖춰야 할 역량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박진영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동기부여 증진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앞으로도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돕겠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1-23
  • 화성시, 5개 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화성시청 전경   경기도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직원 채용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2020 상반기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0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6명), 인재육성재단(10명), 푸드통합지원센터(5명) 등 5개 기관이다.    6급 일반직(정규직)으로 총 47명을 모집하며,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에 학예사,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통합채용 사이트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0일에는 필기시험 대상자 및 시험장소가 발표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분야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3
  • 부산 서구, 구민 일자리창출 탄력 받는다
    ▲ 서구민들이 서구청 사회복지사 실무자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   국비 지원 공모 잇달아 선정 취업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부산 서구가 최근 청·중년과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중구와 함께 제안한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과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이 선정돼 각각 5260여만 원과 538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또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사업 대상으로 뽑혀 사업비 9850만 원을 지원 받는다.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관련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나 40대 중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VR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 1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은 원도심권 관광 활성화에 따른 호텔 신축과 이에 따른 채용수요 증가 전망을 반영해 이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조리사 & 어린이맞춤급식 과정 △방과후 창의 코딩·수학지도사 과정 △엄마품 산후관리사 &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사회복지 실무 & 실버맞춤 관리사 과정 등 6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20명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4
  • 노인 일자리 사업, 이렇게 개선하자!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그 결과, 2018년 세계에서 7번째로 30-50클럽에 포함됐다. 30-50클럽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과 인구 5천만 명을 보유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 지표 속에는 심각한 양극화와 초저출산·고령화 등의 문제가 포함돼 있다. 그런데 이제 이들 문제가 우리 경제·사회를 위기적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18년 14.3%로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5년은 20%로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불과 7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렇게 속도가 빠른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에서는 이에 대한 사회적 대응의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이란?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절대적 빈곤율이 26%이고, 상대적 빈곤율은 45.7%이다. OECD 회원국 중 압도적 1위이다. 일반적으로 가난하고 병들고 외로우면 자살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노인자살률도 OECD 회원국 중에서 압도적 1위이다. 우리나라의 노인자살률은 10만 명당 58.6명인데,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1배나 높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유럽 주요 국가들의 5배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노인의 빈곤 문제 등을 해결할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다. 이하의 글에서는 이를 위한 사회복지 정책 중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볼 것이다.노인일자리사업의 연혁은 이렇다. 2001년 보건복지부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 여건을 조성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시니어클럽을 시범사업으로 5개소에서 추진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전국적으로 시니어클럽 20개소가 운영되었다. 이후 참여정부는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노인복지의 4대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실제로 참여정부는 노인들에게 일을 통한 사회 활동과 함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 감소, 노인의 사회관계 개선, 노인 건강의 향상, 나아가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이룰 목적으로 2004년부터 이 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서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과 '재능나눔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공익활동'은 노인이 자기만족,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인데, 여기에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환경미화 등의 단순 봉사, 경륜전수활동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재능나눔활동'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참여를 통한 노후의 성취감 제고와 건강 및 대인관계의 개선을 유도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동화 구연, 인형극, 인권지킴이 활동 등의 전문 봉사 활동이 포함된다. 이들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근무기간은 11개월 동안이고, 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의 활동을 하면 월 27만 원이 활동비로 지급된다. 다음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인 지역사회 돌봄이나 안전 관련 업무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10개월 동안이고, 주 15시간 이내 월 60시간 이상 활동해야 한다. 활동비는 월 최대 71만2800원이 지급된다.마지막으로 민간형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정기간 사업비 또는 참여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일자리인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으로 나뉜다. 시장형은 사업비 또는 참여자 인건비로 2020년 기준으로 참여 노인 1인당 267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한 사업단의 인원이 10명이라면 26억7만 원(2,670,000×10명)의 창업 자금으로 반제품 제조 및 납품, 식품 제조 및 판매, 공산품 제작 및 판매, 커피 등의 매장 운영, 아파트 택배, 지하철 택배, 세차 및 세탁 등의 다양한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참여 자격은 만 60세 이상이고, 근무기간은 연중이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의 근무 조건으로 시간당 당해 연도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하고, 참여 노인은 근로자로 인정되어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다. 그리고 취업알선형은 노인 인력이 필요한 사업체를 발굴하여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노인일자리사업 지원 체계, 과연 적정한가?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는 2004년 3만5127명으로 시작해 2018년 54만3926명으로 증가했고, 사업 예산도 2004년 212.7억 원에서 2017년 6367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2004년 대비 2018년 참여자는 1548%, 예산은 2993% 증가되었다. 하지만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율은 전체 노인 대비 4.3%였으며, 기회가 되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한 노인은 18.2%였다. 이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수요가 공급량에 비해 4배 이상 많았다는 것인데, 그만큼 이 사업의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전체 노인 인구 수 대비 일자리 수를 살펴보면, 통계청의 2018년 인구통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65만408명이고, 80세 이상 노인은 189만9230명이다.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의 평균 연령은 70대까지가 가장 많으므로(평균 연령은 약 73세) 참여율이 저조한 80대 인원을 제외할 경우 2018년 현재 노인일자리 수는 대상 노인 575만1178명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노인의 빈곤 지원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량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다. 또,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도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총괄 조정은 보건복지부가 담당하고, 지자체에서 재정과 행정의 지도·감독을 맡고 있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노인일자리 실적 관리 및 평가·분석, 노인 교육 및 훈련 체계의 구축 등 수행기관에 대한 교육·연계·지원·평가 기능을 담당하고, 수행기관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단은 이를 운영하고 관리한다.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수행기관으로는 지자체, 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이 있지만,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은 시니어클럽이다.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시설인데, 2019년 현재 전국적으로 17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시니어클럽에 종사하는 정규직은 기관 당 평균 5~6명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 150명당 1명의 비정규직 노인일자리 전담인력이 지원된다. 그러므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은 실정이다. 비정규직인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제도는 급격하게 증가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창출한 열악한 일자리이다. 2007년 처음 733명의 비정규직 전담인력으로 출발하여 2018년에는 3,315명으로 증가했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정규직인 전담인력은 퇴직금 등 여러 가지 노동 관련 법률 기준을 피하기 위해 그동안 근무기간을 11개월로 한정해 편법으로 운영되다가 2019년 비로소 12개월로 개선되었다. 또, 이들은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연속성 등의 문제로 늘 고용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시장형사업 유형이 과연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적합한가? 2018년 현재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1758개 사업단에 5만4585명이 참여했고, 중도포기자 9135명이 발생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자영업 폐업이 창업 3년 이내에 75%일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영업은 상황이 매우 열악한 구조인 만큼 운영이 매우 힘들다. 그러므로 자영업 분야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철저한 시장 분석, 사업성 검토, 서비스 정신 강조, 각종 노동 관련 법률의 적용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므로 관련 업종에 대한 전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이 사업을 담당하는 인력은 주로 사회복지사로 사업 관련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이 사업의 연속성과 성장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평균이 70대인데, 이 분들은 노동시장에서 완전히 은퇴할 정도로 체력적 한계와 새로운 작업에 대한 미숙련도 등의 문제가 노정된다. 그러므로 필요 인원보다 2~3배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야만 겨우 사업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비록 매출액 규모가 크다 하더라도 일반 사업장보다 많은 참여 인원이 모두 근로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노동 관련 법률의 적용으로 인해 사업체의 영업수익은 매우 열악한 수준에 머물게 된다. 2018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참여 노인의 월 평균 임금은 35만 원으로 공공형의 27만 원보다 8만 원밖에 높지 않지만, 노동 강도는 공공형에 비해 매우 높다.노인일자리,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대비는?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동년배 집단이다. 2016년 현재 약 71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은퇴하는 베이비부머들은 현재의 노인보다 교육·경제·문화적 수준이 높고, 건강수명의 연장으로 노후생활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2015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0명 중 7명 이상은 경제적 은퇴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은퇴 후 일자리가 중요해졌다.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8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10년간) 60~64세 실업자가 2.4배 증가했지만 65세 이상의 실업자는 10.9배나 증가했다. 노인이 되면 그만큼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게 된다는 뜻이다. 노인이 되면 84%가 비경제활동인구가 되는 만큼,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대책은 더 필요한 것이다. 결국, 우리 사회는 이런 방향으로 노인 정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인데, 노인일자리사업도 베이비부머 세대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제4차 산업혁명인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통해 자동화와 무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7년 맥킨지글로벌 연구소의 보고서에 의하면, 2030년까지 최대 8억 명의 일자리가 소멸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전 세계 노동력의 5분의 1 수준이다.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전체 의료비 지출 69조352억 원 중 노인 의료비가 40.9%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2017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해 의료비가 연간 90억 원이나 절감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우울 점수 3.19점 감소, 자아존중 점수 0.22점 증가, 삶의 만족도 점수 0.37점 증가 등으로 노인들은 사회참여 활동만으로도 많은 효과가 증명되었다. 장차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자동화와 무인화가 더 진전되고, 숙련도가 낮은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일거리는 점차 사라지고, 자영업의 경쟁도 나날이 더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부족한 투자 규모, 낮은 전문성, 체력적 한계를 가진 노인 인력, 사업장에 적용되는 노동 관련 법률에 의한 노무 관계, 열악한 수익성을 고려한다면, 장차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장형으로 지속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 사회는 그동안 진행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적 비용의 절감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변화가 확인된 만큼, 이런 사업을 계속 가져가야 한다는 당위성도 얻게 됐다. 결국, 우리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변화 전략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노인의 사회활동이 주가 되는 사회참여 유형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이하의 글에서는 결론을 대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회복지 정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첫째, 보건복지부는 소득 창출 관련 노인일자리를 고용노동부로 이관해야 한다. 고용노동부에는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체계와 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지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예를 들어, 고용노동부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해당 분야의 전문 능력이 있는 노인을 채용할 시 지원금을 주면 세대 통합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둘째, 보건복지부는 노인을 위한 소득보장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 세대로 진입한 만큼 사회참여를 통해 다양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활동 사업량의 확대와 활동비 인상이 필요하다. 현재는 노인일자리 참여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노인빈곤 예방 기능에 한계가 노정돼 있다. 신체적·정신적 문제가 없는 참여 가능한 모든 노인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월 3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면 좋겠다. 여기에 현재의 기초연금 최대 금액인 30만 원을 더하면, 월 60만 원이 되는 것이다. 셋째,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의 기능을 전환해야 한다. 시니어클럽이 단순히 일자리 창출기관이 아니라 지역 노인들이 자신의 다양한 경험·재능·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에 대한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재편돼야 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현재의 노인들과 달리 교육·문화적 수준이 높은 만큼 지금의 단순 일자리보다 의미 있고 보람된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 넷째,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 인력에 대한 전문성과 고용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 노인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들에 대처하고 예방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 인력의 적정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현재 시니어클럽 당 정규 직원 5~6명이 평균 1000명 이상의 노인을 관리하므로 전문적·체계적 관리가 힘든 구조이다. 그러므로 노인 100명 당 1명의 직원이 담당할 수 있도록 정원을 증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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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0-02-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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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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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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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16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직업훈련
    2023-02-10
  •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보급 생활지원사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인공지능(AI) 말동무 로봇 ‘장생이’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협약업체인 미스터마인드(주)가 디딤돌재가노인서비스센터, 도산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3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청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분산하여 실시했다. AI돌봄인형 ‘장생이’사용방법, 관리 및 안내,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는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29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실무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1년 서울특별시 여성 미래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지원사업’으로 글로벌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무역물류실무, 수출입계약․운송․통관, 무역실무사례, 해외온오프마케팅, 무역영어 등 실무위주의 전문적인 무역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직무전문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실제 취업대비교육까지 총 200시간으로 진행된다.(6월 8일~8월 16일 월~금(주5회) 14:00~18:00) 교육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가 1:1취업알선 및 인턴십 연계 등 적극적 취업지원 한다. 글로벌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은 무역직무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로 초대졸이상의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5월 27일 (목) 14시 30분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 필요서류는 참여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사양식)이며, 합격시 교육생 서약서, 주민등록등본, 4대보험 가입내역확인서, 졸업증명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추가제출 해야 한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   직업교육과정으로인공지능융합교육강사 양성과정,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장기요양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온라인마케터 양성과정, 마이스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1-05-07
  • 광양시 새일센터, "경단여성 직업교육훈련 재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직업교육 훈련을 재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9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한 가운데 멀티행정사무원과 복지실무마스터 2개 과정을 개강했다. 교육을 수료하면 멀티사무원과정은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전산회계2급 자격증을 취득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복지실무마스터과정은 소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복지분야에서 필요한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꼭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연계해 직업 전문가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캐드운영전문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요양보호사 3개 과정 교육이 6월 중 계획되어 있다. 지난해 현장맞춤형사무원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9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6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직업훈련
    2020-06-23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2020년 서울특별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사업」으로 서울시 미래유망직종으로 선정된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뇌레크레이션, 뇌건강훈련법, 뇌교육지도사 자격증대비 교육, 현장실습 및 시범운영 등 총 200시간으로 진행된다.(6월 23일~8월 31일 월~금(주5회) 14:00~18:00)    뇌건강 레크레이션 지도사 양성과정은 치매예방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자로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뇌교육지도사 자격증 발급비용을 지원하고, 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의 1:1 취업알선의 혜택이 주어진다.모집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6월 17일 14시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사전예약필수) 이때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자사양식)이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이며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 직업교육과정으로「커리어컨설턴트」, 「장기요양사회복지사」, 「코딩강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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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2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사무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0년 서울특별시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으로 글로벌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무역물류·영어실무, 수출입통관, 관세, FTA활용의 전문적인 무역커리큘럼으로 국제무역사2급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다. 6월 8일~8월 18일까지 월~금 주5회 진행되며, 직무전문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실제 취업대비교육까지 총 208시간으로 된다.교육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가 1:1취업알선 및 인턴십 연계 등 적극적 취업지원 한다.글로벌 무역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무역직무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로 초대졸이상의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모집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모집 마감일인 다음 달 3일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사전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 자기소개서 (자사양식)이며, 합격시 교육생 서약서, 주민등록등본, 4대보험 가입내역확인서, 졸업증명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추가제출 해야 한다. (※미합격자 제출서류는 폐기)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직업교육과정으로 미래유망전략직종과정 ‘뇌건강레크레이션지도자, SNS마케팅기획자, 커리어컨설턴트, 장기요양사회복지사,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0-05-12
  •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시설 ‘이음터’ 16일 문 연다
    평택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적응훈시설 ‘이음터’ 전경   평택시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시설 ‘이음터’가 오는 16일 문을 연다. 이음터는 지역 시민과 시민단체가 추진위원회를 꾸려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설립한 시설로 도일동(도일로 257)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4일 평택시는 평택시민재단이 신청한 발달장애인 직업적응훈련시설 설치를 승인했다.    이음터는 258㎡ 규모에 발달장애인 24명이 이용하는 직업 훈련실,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평택에 사는 만 19~45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 욕구 해소, 훈련, 고용 등 종합적인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장애인들은 재활기능 기초훈련, 직업기초 기능훈련, 직업생활 기초훈련 등 사회적응 훈련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 보호작업장, 장애인 근로사업장, 기업체 등에 취업해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현재 평택시에 등록된 장애인 2만3474명 가운데 발달장애인은 2013명(8.6%)이다. 이들에게 직업적응 훈련과 고용을 지원하는 시설은 평택에서 이음터가 처음이며 전국에서 22번째로 문을 연다.    이종복 평택시민재단 장애인시설추진위원장은 “작업능력이 현저히 낮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의 기회조차 받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장애인 가족, 사회복지사, 시민이 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평택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을 개소하게 됐다”며 “이음터 개소에 동참해 준 수많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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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4-03-25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3-02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직업훈련
    2023-02-10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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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수원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 꾸준히 추진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논의했다. 또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2023년에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종사자 급여체계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 도입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사업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3월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처우 개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처우개선위원회는 발족 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인권대응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통합조정 ▲자녀돌봄·임신검진휴가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을 시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이날 수원시의회 윤명옥·배지환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처우개선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23년에는 처우개선사업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그동안 추진한 처우개선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49개 유형 206개 복지시설에 1700여 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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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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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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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6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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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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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보급 생활지원사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인공지능(AI) 말동무 로봇 ‘장생이’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협약업체인 미스터마인드(주)가 디딤돌재가노인서비스센터, 도산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3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청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분산하여 실시했다. AI돌봄인형 ‘장생이’사용방법, 관리 및 안내,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는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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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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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김포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포시는 지난 5월 27일(금)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은 2년차 직업훈련과정으로써 지난 4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고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교육과 사무OA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사회복지 인사 총무 및 회계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사회복지 행정사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복지 관련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우대자격증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김포새일센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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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31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0
  •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동래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자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래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13명으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사회복지기관 3년 이상 재직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사회복지 전문경력을 활용해 동래구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 및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합격자 발표는 개별로 통보하고 최종선발자 발표는 오는 29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래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논산시, 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건강공동체와 신중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통해 주민건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건강100세 행복매니저’사업이 선정되어 3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의료 자격 소지자와 주민자치활동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50~70세 퇴직자)을 채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발견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와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두 분야로 이뤄져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건강 100세 행복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료·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을 스스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자치조직을 구성하는 ‘사람 중심’건강자치사업이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한창건 100세행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한 것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1-09-23
  • 부산 서구, 구민 일자리창출 탄력 받는다
    ▲ 서구민들이 서구청 사회복지사 실무자과정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   국비 지원 공모 잇달아 선정 취업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부산 서구가 최근 청·중년과 취업취약계층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국비 지원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중구와 함께 제안한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과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이 선정돼 각각 5260여만 원과 538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또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도 사업 대상으로 뽑혀 사업비 9850만 원을 지원 받는다.  ‘V-커머스 창업멘토링 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 관련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나 40대 중년들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1:1 맞춤 멘토링을 통해 VR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 1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제품 홍보와 판매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원도심 취업취약계층 호텔 멀티태스킹 룸메이드 양성 과정’은 원도심권 관광 활성화에 따른 호텔 신축과 이에 따른 채용수요 증가 전망을 반영해 이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식조리사 & 어린이맞춤급식 과정 △방과후 창의 코딩·수학지도사 과정 △엄마품 산후관리사 & 베이비시터 양성 과정 △사회복지 실무 & 실버맞춤 관리사 과정 등 6개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20명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4-03-25
  • 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7
  •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3-02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운영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16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직업훈련
    2023-02-10
  • 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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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수원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 꾸준히 추진
        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을 논의했다. 또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2023년에 ▲복지관 사회복지직 외 직렬종사자 급여체계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 도입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사업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3월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처우 개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처우개선위원회는 발족 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인권대응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시간외근무수당 통합조정 ▲자녀돌봄·임신검진휴가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을 시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이날 수원시의회 윤명옥·배지환 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 위촉직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처우개선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2023년에는 처우개선사업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고, 그동안 추진한 처우개선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49개 유형 206개 복지시설에 1700여 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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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여성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취업의 장인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10여 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했다. 목포, 순천, 여수에 이어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일 잡(job) 고(go), 희망 잡(job)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담양, 화순, 함평, 영광, 장성 등 6개 시군이 함께했다. 농업법인회사(주) 동심푸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32개 기업에서 사무직, 입출고관리자, 사회복지사 등 12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해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20여 기업에서는 190여 명을 간접 채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람회장은 현장채용관, 직업체험관, 창업지원관, 취업준비관, 취업홍보관, 경력단절예방지원관 등을 운영해 여성의 취업을 도왔다. 특히 취업준비관에서는 구직신청서 작성 부스를 운영해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했다. 또 가상(VR)직업체험과 드론비행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신직종을 탐색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죽공예, 원예체험 등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밖에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캠페인과 노동법률상담, 구직스트레스 검사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다양하고 알찬 박람회로 운영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며 “여성의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연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 9월 목포를 시작으로 10월 순천과 여수, 11월 나주를 마지막으로 총 4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2012년부터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에게 다양한 체험과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매년 박람회 기간 중 평균 700여 명의 여성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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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광명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관련분야의 경력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새희망 소상공인 경영매니저 ▲어르신 행복돌봄 매니저 ▲생태환경코디네이터 및 발달장애 청소년 돌봄교사 ▲스마트 신중년 사회복지사 지원서비스 ▲신중년 일자리 연계 상담사 ▲신중년 전기 및 기계시설 매니저 등 총 7개이며, 내년에 첫 시행해 6개 기관에 7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규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 후 광명시 일자리센터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센터는 신중년의 취업 연계 및 중장년 경비교육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일선 대학교 수준의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일자리센터 중 유일하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지원 교육 및 맞춤형 취업 알선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취업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일자리센터(☎02-2680-6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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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06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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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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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2
  •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보급 생활지원사 교육 실시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인공지능(AI) 말동무 로봇 ‘장생이’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협약업체인 미스터마인드(주)가 디딤돌재가노인서비스센터, 도산노인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3개 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청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분산하여 실시했다. AI돌봄인형 ‘장생이’사용방법, 관리 및 안내,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7월부터 시범운영으로 시행하는 어르신 말동무 AI돌봄인형 ‘장생이’지원사업은 남구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와 매칭하여 통합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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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29
  •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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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13
  • 김포새일센터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김포시는 지난 5월 27일(금) 교육훈련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은 2년차 직업훈련과정으로써 지난 4월 1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 156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소지했지만 실무 경험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해 개설됐고 사회복지 정보시스템 교육과 사무OA 교육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이론 수업은 물론 사회복지 인사 총무 및 회계 실습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사회복지 행정사무 능력을 겸비하고 사회복지 관련 구인업체에서 요구하는 우대자격증도 추가적으로 준비하여 김포새일센터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새일 인턴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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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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