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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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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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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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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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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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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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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50명 중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와 4억 미만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의 합계) 보유자, 2회 연속 반복 참여자 제외 등이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8시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하반기에도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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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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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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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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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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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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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 전남 영암군은 예비 구직자인 고3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및 사회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암일자리카페와 연계한 취업 및 진로상담과 상반기 공모 선정된 ㈔예담은규방문화원의 '전통색을 디자인하다'로 전통 천연 염색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는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의 주요 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여가활동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MZ세대의 다양성, 희소성 추구와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우리 지역의 지역자원과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경험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의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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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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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제3기 수료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광명자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명자치대학은 2020년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시민 전문가(자치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해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8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함께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학과별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졸업 이후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해 이끌어가는 평생학습만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지역사회, 포용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지혜롭게 동네의 변화를 이루는 자치리더가 된 수료생들이 광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 광명자치대학의 사업방식을 개편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지역 활동 연계를 위한 후속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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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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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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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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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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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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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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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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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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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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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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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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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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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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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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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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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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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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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50명 중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와 4억 미만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의 합계) 보유자, 2회 연속 반복 참여자 제외 등이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8시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하반기에도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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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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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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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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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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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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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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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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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심화 과정 수강생 모집
- 광주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팀별 멘토링을 구성해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교육 과정이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소셜 미션에 기반한 사업 아이디어 도출, 비즈니스 모델 수립 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필수 항목들로 진행돼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모집 대상은 19년~22년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팀으로 참여할 경우 교육 후 창업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aesu87@korea.kr)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760-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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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심화 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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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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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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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 홍성군은 올해 지역 일자리와 군민의 고용 촉진을 위해 고용률(15세~64세) 67.4% 달성과 3,78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8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22,81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및 미스매치 해소 ▲청년친화적 일자리 ▲일자리인프라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목표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군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군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정보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개최를 통해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농업인 지원을 통해 청년친화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홍성통 운영을 통해 일자리 관련 거버넌스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도권 우량기업 유치와 내포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내포혁신도시 정주 여건 기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고용률(15세~64세)은 70%로 목표 대비 2.6% 초과 달성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최근 5년 내 최대 고용률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지속과 청년인구 감소, 대내외 리스크 등 복합적 요인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한 일자리 고용목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일자리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도에 따른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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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3천7백여개 일자리 창출목표로 사업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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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신중년이 1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교육, 재취업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 후 센터 이용자 중 140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지난해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에 제공한 일자리 상담은 254건, 취업면접컨설팅·이력서 작성 지원·구인정보제공 등 취업지원서비스는 1229건이었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전문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해 33개 강좌를 운영했고, 총 532명이 수강했다. 또 6개 신중년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는 489명이 참여했다. 관내 아동·노인복지기관 등에서 369차례 재능나눔·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취업특화교육을 확대해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력개발·취업특화교육 비중을 늘려 신중년의 사회재참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기후변화 등 신중년이 관심이 많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창의전래놀이지도사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과정 ▲도전!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양성과정 ▲신중년도 쉽게 배우는 영어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신중년층의 인생이모작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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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이용자 중 140명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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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 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 청년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에서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취업률을 제고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 50명은 30여 개 기업에 배치돼 주 40시간(1일 8시간) 범위 안에서 10개월가량 근무하고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업 대상 기업은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4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용시장이 악화되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청년은 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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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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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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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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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2월 4일까지 '2022년 하남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2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관내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사회적경제 분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분야 기업을 연계해 청년에게는 직무 경험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년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하남시에 소재지를 둔 5인 이상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인건비(월 최대 168만5천 원)를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청년해냄센터(하남시 미사강변대로84, 5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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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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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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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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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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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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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이달 7일 오전 9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퇴직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있는 평생 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인생 후반에 의미와 보람이 되는 평생 소일거리를 찾아보는 내용으로 준비되었다. 과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40년 가까이 평생 한 직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다가 퇴직했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일만 할 수도 그렇다고 매일 놀기만 할 수도 없어서 뭔가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던 중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매년 생애설계아카데미 과정을 운영 중으로 이번 과정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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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평생소일거리 찾기' 교육과정 진행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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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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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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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제3기 수료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광명자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명자치대학은 2020년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시민 전문가(자치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해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8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함께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학과별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졸업 이후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해 이끌어가는 평생학습만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지역사회, 포용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지혜롭게 동네의 변화를 이루는 자치리더가 된 수료생들이 광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 광명자치대학의 사업방식을 개편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지역 활동 연계를 위한 후속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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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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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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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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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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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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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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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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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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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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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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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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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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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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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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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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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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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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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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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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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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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 전남 영암군은 예비 구직자인 고3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및 사회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암일자리카페와 연계한 취업 및 진로상담과 상반기 공모 선정된 ㈔예담은규방문화원의 '전통색을 디자인하다'로 전통 천연 염색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는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의 주요 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여가활동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MZ세대의 다양성, 희소성 추구와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우리 지역의 지역자원과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경험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의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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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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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제3기 수료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광명자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명자치대학은 2020년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시민 전문가(자치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해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8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함께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학과별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졸업 이후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해 이끌어가는 평생학습만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지역사회, 포용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지혜롭게 동네의 변화를 이루는 자치리더가 된 수료생들이 광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 광명자치대학의 사업방식을 개편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지역 활동 연계를 위한 후속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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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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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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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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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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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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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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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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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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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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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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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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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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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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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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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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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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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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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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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3차 공개 모집을 진행, 21명의 청년을 추가로 채용한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올해 상반기 1차 39명, 2차 17명의 청년을 지역내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채용, 일자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우선) 청년구직자로, 본인의 전공 및 희망진로 등을 고려,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19일까지이며,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351-6888)를 방문 하여 신청하거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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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2019년 3차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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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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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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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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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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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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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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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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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 평택시(이하 ‘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은 지난 6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말에 창업오디션 시상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 킥오프세리머니를 통해 관내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분위기가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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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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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에 사업개발비·컨설팅 지원. 25개팀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25개 예비창업팀(또는 개인)을 모집한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조직)을 창업하고자 하는 경기도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은 최근 2년 이내 경기도 시‧군의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로, 사업등록자가 아니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 내 해당 시‧군(센터) 관할 부서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로 진행하며,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예비창업팀으로 선정 시 사업추진비, 재료비, 외주용역 등 사업개발비 700만 원과 함께 사업화 단계 창업컨설팅 3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누리집(https://gsec.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강화파트(032-668-8541)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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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에 사업개발비·컨설팅 지원. 25개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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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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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창업 아카데미’ 운영
- 경기도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전문 강사의 창업지원을 위해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은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 취약계층 및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공모사업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의 하나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1기(2020년), 2기(2021년), 3기(2022년) 강사 중 희망자만 가능하다. 교육 운영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에서 진행하게 된다.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4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5차시로 진행되며 창업 기본연수·심화연수·확장연수·시뮬레이션 커리큘럼과 창업 입문 및 창업 기획, 콘텐츠 선정, 창업 탐구, 사례탐구, 창업 재무구조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우수(사회적경제) 기업 현장노하우 사례학습, 멘토링과 컨설팅 중심의 밀착 육성 시스템 등 다양한 실전 창업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강사의 사업자 등록과 사업자 활동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류인권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창업 교육이 경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의 전문 사업가 활동을 위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강사의 후속지원을 위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담당자(031-8008-389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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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창업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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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 보령시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올해 일자리 8124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총 3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만9667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81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최종 3만3667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71.6%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는 목표를 72%로 상향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만세청년 (상생)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힘을 쏟는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직접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허브로 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및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계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수요자 맞춤 전문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며 “창출한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구직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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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8124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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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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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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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 전남 목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청년층 고용 저하와 지역기업 인력난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목포시 청년 사회적경제형 취업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일자리 50개를 창출해 청년에게 전공 분야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부터 18일 18시까지 서류를 구비해 목포시 청년일자리센터(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청년 근로자의 인건비 20%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참여기업을 선정하면 청년 근로자를 2월 말부터 모집해 3월 중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기간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참여 기업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10만 원(수당 포함)의 급여와 직무에 필요한 교육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및 대학 졸업자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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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해 지역 정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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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푸드트럭 창업 영업자 모집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푸드트럭 창업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 거주자로 신청일 현재 만 18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 또는 코로나19로 폐업 신고한 사업자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사업신청은 영업신고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광명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광명시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201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 2대, 광명동굴 빛의 광장 앞에 3대 등 총 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일시는 안양천은 3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광명동굴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18시까지다. 기타 문의는 사회적경제과로 전화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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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푸드트럭 창업 영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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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라남도 주관 일자리 창출 평가 우수상 수상
-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 1,000만 원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1년 동안 일자리 예산확보, 청년·신중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선정, 시책사업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전문기관의 1차 평가 후 2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년 동안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총 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청년 일자리(135명), 청년창업 육성(30명), 취약계층 일자리(2,427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12개사),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2개사), 청년지역정착금(13명) 지원 등 고용 창출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도내 최초로 일하는 청년수당(73명, 건강검진, 여가 등 지원)과 고용승계장려금(9개사)을 추진해 근로자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내년 5월 개소하는 스마트팜 산업 제조창업 혁신센터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내 일자리 전문기관과 지역대학교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규 일자리 사업 11개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 생활 균형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해 일자리 창출이 인구 유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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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라남도 주관 일자리 창출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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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사회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 및 판매하며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주민 22명이 모집·선발돼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소셜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탐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맡아 교육을 수행한다. 개강식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기업으로,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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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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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 대구시는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에서 총 사업비 956억 원을 투자해 청년 4450명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 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일자리노동정책과 내에 공모 총괄 대응반을 두고, 사업 설명회 7차례, 개별 상담 30회 이상을 거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 원을 투자해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게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형은 56억 원을 투자해 ‘대구청년 로컬히어로 창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 341명의 청년 창업기업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및 향후 청년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도 지원한다. ▲지역포용형은 161억 원을 투자해 ‘지역 청년 연계 소기업 일자리 확대’ 등 13개 사업을 추진, 사회적경제 등 청년 활동과 일자리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년 792명에게 일자리 제공 및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자동차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고용 창출’ 등 23개 계속 사업에 260억 원을 투자해 청년 1235명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은 코로나19로 지난해 시작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일자리다. ‘고졸청년-중소기업 디지털 Pre-허그’ 등 3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해 청년 237명의 일자리 제공 및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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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4450명 일자리창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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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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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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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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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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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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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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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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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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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6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계안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신청자를 접수한 뒤 각 가구의 소득과 재산 상황,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신청자 150명 중 125명을 선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2명) 대비 73% 증가한 수치이며, 군은 참여자의 희망 분야를 반영해 환경정비사업, 국토공원화조성 등 17개 부서 30여 사업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1인 가구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와 4억 미만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의 합계) 보유자, 2회 연속 반복 참여자 제외 등이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하고 근무 시간은 나이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8시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하반기에도 관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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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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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앞으로 4년간은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마련했다. 1.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도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도 키워나간다. 2.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로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는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난다.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변화하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나간다. 3.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 지원에 나선다. 청년 유출에 맞서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는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4.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견고히 다져 나간다.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 발굴은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앞장 서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 지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의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 효과 분석, 평가, 환류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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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향후 4년간 일자리정책 길잡이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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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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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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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 전남 영암군은 예비 구직자인 고3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및 사회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를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암일자리카페와 연계한 취업 및 진로상담과 상반기 공모 선정된 ㈔예담은규방문화원의 '전통색을 디자인하다'로 전통 천연 염색에 대한 이해와 참여자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사회적기업 고3 일 경험 프로젝트'는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의 주요 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여가활동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MZ세대의 다양성, 희소성 추구와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하고, 우리 지역의 지역자원과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경험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입의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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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기업-고3 '일 경험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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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9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제3기 수료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광명자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광명자치대학은 2020년도부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시민 전문가(자치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 지역 활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학과, 사회적경제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해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8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함께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학과별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졸업 이후 마을활동가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해 이끌어가는 평생학습만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지역사회, 포용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지혜롭게 동네의 변화를 이루는 자치리더가 된 수료생들이 광명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 광명자치대학의 사업방식을 개편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지역 활동 연계를 위한 후속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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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평생학습 통해 협력ㆍ 연대…지속가능 도시 만들어가는 시민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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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경기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드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는 드론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경기대진TP, 한국드론산업협회, 5군단, 포천상공회의소, 신한대학교, 영북고등학교, 관내·외 드론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에 관한 발표, 패널토론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았다. 또한 시는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을 통해 드론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드론 실증사업, 드론 스테이션, R&D, 정비창, 군(軍) 관련 연계산업 육성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북부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시의회와 협력하고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기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경기북부 4차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선도하고 군사지역보호법에 따른 규제혁신에 앞장서 친환경, 첨단화, 미래가치 중심의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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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드론산업 지원센터 개관 및 드론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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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 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은 총 30명 모집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8:00∼21:00)을 각각 운영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안내된 접수처로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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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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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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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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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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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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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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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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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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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