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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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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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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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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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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용인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 모집
    용인시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시민이다. 교육은 3월30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오후반(14시~17시)과 야간(19시~22시)반으로 나눠 각 50명씩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발전과정에서부터 사회적경제 조직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 개별 케이스 스터디, 소셜 벤처 지원 제도와 도전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추후 심화·예비창업자 과정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용인형 소셜 벤처 경연대회 참가 시 가산점과 창업 희망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기회 등을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구글폼(http://bit.ly/3HCJEG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37-2528)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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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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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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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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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울산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한 50~60세 전후 직장인의 재취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의 공모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는 국비 등 5억5983만원을 투입 나누다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박물관 등 3개 사업에서 29명의 신중년 경력자를 채용한다. 먼저 신중년의 아동 보육, 간호 등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아픈 아동을 대상으로 간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에서 12세 이하의 간병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또 주택분야 전문경력을 가진 신중년은 수도와 보일러 배관 정비, 청소, 방역, 정리수납 등 취약계층에게 쉽지 않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전시해설사 경력을 활용해 어린이 관람객 대상 맞춤형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관람객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자리가 어렵지만 50대와 60대경력단절 취약층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 지원도 시급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신중년 적합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중년들이 성공적인 인생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참여자가 경력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고 수당을 지급받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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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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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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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울산 남구, 4차 산업 드론 기술지도사 양성에 나선다
      울산의 3분기 실업률이 외환위기 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울산 남구가 새로운 산업의 부흥을 통한 일자리 마련에 한 발 나섰다.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1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드론 기술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의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틀 만에 모집인원의 두 배가 지원하며 드론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12월 20일까지 주 2회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드론 기술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과 이론·실기 테스트 통과 시 '드론기술지도사 2급' 민간자격증이 발급돼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휴먼드론개발(대표 구본원)은 다년간 드론 제작 및 기술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으로 올해 남구 사회적경제 창업팀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동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드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업 전환을 준비 중이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농·산업 방제, 예찰, 재난감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으로 이를 활용한 취업이나 창업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평가된다. 남구 관계자는 "접수 이틀 만에 수강 인원이 모집돼 드론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취·창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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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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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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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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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울산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한 50~60세 전후 직장인의 재취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의 공모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는 국비 등 5억5983만원을 투입 나누다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박물관 등 3개 사업에서 29명의 신중년 경력자를 채용한다. 먼저 신중년의 아동 보육, 간호 등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아픈 아동을 대상으로 간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에서 12세 이하의 간병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또 주택분야 전문경력을 가진 신중년은 수도와 보일러 배관 정비, 청소, 방역, 정리수납 등 취약계층에게 쉽지 않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전시해설사 경력을 활용해 어린이 관람객 대상 맞춤형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관람객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자리가 어렵지만 50대와 60대경력단절 취약층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 지원도 시급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신중년 적합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중년들이 성공적인 인생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참여자가 경력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고 수당을 지급받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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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울산시, 올해 20개 창업팀 사회적기업가로 육성
        울산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의 30개 창업지원 기관이 총 800여개 창업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창업팀은 향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된다. 울산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팀 지원 사항은 △창업 활동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 △창업비용 (1000만원~5000만원) △창업 전 과정에 걸쳐 상시자문을 제공할 담당 멘토 지정 및 경영·창업 등 전문 멘토 연계 △창업 이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연계 등이다.     문흥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울산이 안고 있는 실업과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 사회적 가치 확산과 포용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울산에서는 15개 창업팀을 지원해 1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7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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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1

직업훈련 검색결과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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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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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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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1
  • 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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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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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용인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 모집
    용인시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시민이다. 교육은 3월30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오후반(14시~17시)과 야간(19시~22시)반으로 나눠 각 50명씩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발전과정에서부터 사회적경제 조직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 개별 케이스 스터디, 소셜 벤처 지원 제도와 도전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추후 심화·예비창업자 과정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용인형 소셜 벤처 경연대회 참가 시 가산점과 창업 희망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기회 등을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구글폼(http://bit.ly/3HCJEG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37-2528)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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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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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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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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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울산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한 50~60세 전후 직장인의 재취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의 공모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는 국비 등 5억5983만원을 투입 나누다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박물관 등 3개 사업에서 29명의 신중년 경력자를 채용한다. 먼저 신중년의 아동 보육, 간호 등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아픈 아동을 대상으로 간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에서 12세 이하의 간병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또 주택분야 전문경력을 가진 신중년은 수도와 보일러 배관 정비, 청소, 방역, 정리수납 등 취약계층에게 쉽지 않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전시해설사 경력을 활용해 어린이 관람객 대상 맞춤형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관람객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자리가 어렵지만 50대와 60대경력단절 취약층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 지원도 시급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신중년 적합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중년들이 성공적인 인생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참여자가 경력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고 수당을 지급받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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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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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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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 서구,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최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구 주민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몽 센터장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수업을 시작으로 송은철 세무사의 기업 재무제표 강의를 비롯해 ㈜비컴프렌즈 김지영 대표를 초빙해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에 27명의 신청자 중 총 21명이 수료해 약 78%라는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부산 서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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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 수강생 모집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창업실무과정(이하 '창업실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업실무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링 하고 수강생이 창업까지 갈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실무 과정으로 오는 23일까지 전화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창업실무과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월·수·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소셜미션을 찾아 자신만의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진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아이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창업실무과정으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멘토링을 실시해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양성할 예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실무과정 수료자를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및 상담 문의는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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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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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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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용인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 모집
    용인시는 성장잠재력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창업을 희망하는 용인시민이다. 교육은 3월30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오후반(14시~17시)과 야간(19시~22시)반으로 나눠 각 50명씩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발전과정에서부터 사회적경제 조직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 개별 케이스 스터디, 소셜 벤처 지원 제도와 도전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추후 심화·예비창업자 과정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용인형 소셜 벤처 경연대회 참가 시 가산점과 창업 희망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기회 등을 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구글폼(http://bit.ly/3HCJEG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37-2528)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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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2022년도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 수강생 모집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2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려는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hssesc.or.kr)에서 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에 시작해 24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총 5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마련됐으며, 주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야간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줌어플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사회적경제의 개념 및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육성 정책 및 우수사례 ▲화성시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만남 등을 다룰 예정이다. 기초과정에 이어 4월 ‘특화과정’과 이후 ‘창업심화과정’도 준비됐으며, 전 과정 수료 시 팀당 창업지원금 1천만 원과 전문멘토링이 지원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사업’과 경기도 주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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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천안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천안시가 지난 14일 대전고용청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2021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000만원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분야의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실직자 단기일자리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 추진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 등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노력도 기울였다.   또 ▲해외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천안형 리쇼어링 전략 ▲미래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할 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마련 ▲장애인 근로사업장 운영 ▲청년 정주여건 강화, 취·창업 지원,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지원사업 추진, 감정노동자 및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일자리 질 개선 분야에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7000만원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해서 양산되는 일자리창출 생태계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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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6
  • 대구 달서구, '일자리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공인 받았다. .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 243곳의 일자리 정책과 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일자리대책의 성과뿐 아니라 업무추진 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 질적 요소 등 7개 분야 21개 지표를 심사했다. 달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노력 덕에 목표보다 148.8%를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단기·소모성 사업이 아닌 참여자들의 기술 습득을 통한 일 경험을 지원한 업사이클 희망일자리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뽑혔다.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계적인 창업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공유주방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연달아 개소해 주민들의 호응도 얻었다. 기술·지식서비스 분야 기업 육성과 공유경제 등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서산업단지 기업의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한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기계·금속·자동차 분야 금형기술과 생산·품질 관리자 등 인력 양성사업도 돋보였다.     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계층별 틈새 일자리 발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지역 최초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평가 4년 연속 수상은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아왔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도 지역일자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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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울산시,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한 50~60세 전후 직장인의 재취업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의 공모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산시는 국비 등 5억5983만원을 투입 나누다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울산박물관 등 3개 사업에서 29명의 신중년 경력자를 채용한다. 먼저 신중년의 아동 보육, 간호 등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아픈 아동을 대상으로 간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6개월에서 12세 이하의 간병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또 주택분야 전문경력을 가진 신중년은 수도와 보일러 배관 정비, 청소, 방역, 정리수납 등 취약계층에게 쉽지 않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박물관 전시해설사 경력을 활용해 어린이 관람객 대상 맞춤형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관람객 안전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자리가 어렵지만 50대와 60대경력단절 취약층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 지원도 시급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신중년 적합 일자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중년들이 성공적인 인생 3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비영리 영역에서의 공익적 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참여자가 경력에 맞는 활동을 수행하고 수당을 지급받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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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경북도 사회적경제 취업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공고.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ㆍ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 서류심사를 거쳐 100여명을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창업사업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는 창업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매칭 기회를 준다. 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053-850-4891~2)로 문의하면 된다. 기본교육과정(7월, 3주)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 사회적경제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다. 심화과정(8, 9월 협의)은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을 받는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ㆍ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고 16개팀이 사후관리 중이다. 지난해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만∼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 이슈”라며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ㆍ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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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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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울산시, 올해 20개 창업팀 사회적기업가로 육성
        울산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업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의 30개 창업지원 기관이 총 800여개 창업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창업팀은 향후 사회적기업가로 육성된다. 울산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개 창업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팀 지원 사항은 △창업 활동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 △창업비용 (1000만원~5000만원) △창업 전 과정에 걸쳐 상시자문을 제공할 담당 멘토 지정 및 경영·창업 등 전문 멘토 연계 △창업 이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대·내외 연계 등이다.     문흥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울산이 안고 있는 실업과 양극화 심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 사회적 가치 확산과 포용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울산에서는 15개 창업팀을 지원해 1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그 중 7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11
  • 인천 연수구, 새해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인천 연수구청 전경/사진=연수구청 제공 인천시 연수구가 새해부터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창업과 일자리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구민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발굴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으로 지역 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일단 연수구 전체 예산의 23%인 1천344억 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편성해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플랫폼 구축과 사회적 경제지원을 통한 희망일자리 사업 등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구는 올해부터 청년 창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연수구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씩 3회에 한해 청년희망활동수당을 지급하는 청년 쉼표 희망 프로젝트를 신설 운영한다. 또 지역 내 5인 이상 중소기업이 연수구 거주 청년을 고용할 경우 1인당 160만원씩 최대 2년간 3천840만원까지 신규 지원하고 청년과 문화예술 기반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더불어 1인 방송 인큐베이션 센터운영을 통해 1인 방송 제작자를 양성 지원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지원금과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창업자 맞춤형 지원사업도 기존 5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지역수요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기존 기업체DB 통합관리와 함께 신중년을 위한 ‘인생이모작 50+’ 컨설턴트 사업도 신설한다. 희망을 주는 일자리사업으로 연수구 사회적경제 시민대학 신설 운영과 함께 인천 최초로 생활임금 시급 1만원을 적용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인력확충과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간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새해에는 지역경제의 따뜻한 성장과 연수구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과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2-01
  • 울산 남구, 4차 산업 드론 기술지도사 양성에 나선다
      울산의 3분기 실업률이 외환위기 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울산 남구가 새로운 산업의 부흥을 통한 일자리 마련에 한 발 나섰다.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1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다목적 홀에서 '드론 기술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의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틀 만에 모집인원의 두 배가 지원하며 드론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12월 20일까지 주 2회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드론 기술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과 이론·실기 테스트 통과 시 '드론기술지도사 2급' 민간자격증이 발급돼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서 강의를 맡은 ㈜휴먼드론개발(대표 구본원)은 다년간 드론 제작 및 기술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으로 올해 남구 사회적경제 창업팀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역 아동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드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업 전환을 준비 중이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농·산업 방제, 예찰, 재난감시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으로 이를 활용한 취업이나 창업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평가된다. 남구 관계자는 "접수 이틀 만에 수강 인원이 모집돼 드론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취·창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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