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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 서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부사업단을 제외하고 내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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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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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노인을 신규채용 시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노인을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년 간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및 취업자 주소지가 관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 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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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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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우수상’ 수상
- 충남 서천군은 산림청 주관의 2018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65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군은 △도시녹화 성과율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 실적 등 8개 세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시녹화율, 산불방지 노력도, 수종갱신 면적 달성률 등 6개 분야에서 ‘탁월’ 등급을 획득, 기초지자체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지자체와는 달리 기초지자체의 경우 최우수를 선정하지 않아 '우수' 평가는 실질적으로는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평가다.노박래 서천군수는 “도시녹화 시책 지표와 우기 이전 산사태 예방·대응 실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전국 상위권 수준을 계속 유지해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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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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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 서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부사업단을 제외하고 내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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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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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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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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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 서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부사업단을 제외하고 내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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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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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노인을 신규채용 시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노인을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년 간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및 취업자 주소지가 관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 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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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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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우수상’ 수상
- 충남 서천군은 산림청 주관의 2018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65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군은 △도시녹화 성과율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 실적 등 8개 세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시녹화율, 산불방지 노력도, 수종갱신 면적 달성률 등 6개 분야에서 ‘탁월’ 등급을 획득, 기초지자체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지자체와는 달리 기초지자체의 경우 최우수를 선정하지 않아 '우수' 평가는 실질적으로는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평가다.노박래 서천군수는 “도시녹화 시책 지표와 우기 이전 산사태 예방·대응 실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전국 상위권 수준을 계속 유지해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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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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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노인을 신규채용 시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노인을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년 간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및 취업자 주소지가 관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 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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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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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모집
- 서천군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1개 사업단 3193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13일과 14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5일과 16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나뉘며 일부사업단을 제외하고 내년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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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노인 고용 장려금…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노인을 신규채용 시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진은 서천군청 전경 충남 서천군은 노인을 신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년 간 1인당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업 및 취업자 주소지가 관내에 두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 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2월까지 신청서를 작성,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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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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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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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괴산·서천·고흥·상주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만든다
- 충북 괴산군과 충남 서천군, 전남 고흥군, 경북 상주시 네 곳에 귀농·귀촌 청년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이 들어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대상 지역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이 초기 부담 없이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는 거주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해 8월 취임과 함께 직접 아이디어를 내 추진한 사업이다.한 곳마다 30호 안팎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농촌형 단독주택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육아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보육시설, 문화·여가·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보관 창고도 설치 예정이다.입주하는 만 40세 미만 귀농·귀촌 청년은 최소 5년 동안 최소한의 임대료만 내고 농촌 생활에 적응할 수 있게 된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월 임대료를 50만원 수준으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절반은 귀농·귀촌 청년으로 입주가 제한되고 나머지 절반은 혼인기간 7년 미만 신혼부부(유자녀 땐 5년 미만), 가구주 연령 만 40세 미만의 자녀 양육 가정 등도 입주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구체적인 입주 조건 및 방식에 대해선 해당 시·군과 조성 취지에 맞춰 구체적 계획을 짤 예정이다.농식품부는 1~3월 응모한 12기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위원의 서면심사와 현장·종합심사를 거쳐 4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80억25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이 같은 농촌보금자리를 조성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321억원이다. 보금자리 조성 이후 전체적인 운영은 지자체가 하되 공동육아시설 등 내용은 사회적 조직 등 비영리법인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선정된 곳 중 고흥과 상주는 2022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키로 한 만큼 이곳 임대형 농장이나 실증단지를 위해 오게 될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부지는 아예 혁신밸리 내에 있고 고흥도 혁신밸리와 출퇴근 가능한 거리다. 괴산·서천도 인근 산업단지 근무 청년의 수요가 예상된다.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는 “귀농·귀촌 청년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활여건을 조성해 농촌지역 인구 감소세를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모델이 성공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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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괴산·서천·고흥·상주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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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녹지분야 ‘우수상’ 수상
- 충남 서천군은 산림청 주관의 2018년 정부 합동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650만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천군은 △도시녹화 성과율 △산사태 예방 대응체계 구축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 실적 등 8개 세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시녹화율, 산불방지 노력도, 수종갱신 면적 달성률 등 6개 분야에서 ‘탁월’ 등급을 획득, 기초지자체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지자체와는 달리 기초지자체의 경우 최우수를 선정하지 않아 '우수' 평가는 실질적으로는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평가다.노박래 서천군수는 “도시녹화 시책 지표와 우기 이전 산사태 예방·대응 실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전국 상위권 수준을 계속 유지해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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