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김포시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8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업멘토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치매조기검진 등 3개 계속사업과, 민원행정지원관, 다문화가족 행복드림, 이주노동자 취업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8500만원에 시비 3억8500만원을 매칭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인력의 리스타트를 위한 일자리 33개를 마련한다. 내년 1~2월중 공고를 통해 사업별로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 관련 3년 이상 경력이나 국가공인 자격을 소지한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인력이 참여가능하다. 기업멘토단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문 퇴직인력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마케팅·노무·제조기술·혁신·세무·회계·무역 등 다양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며 경영안정과 성공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
중기부, 창업기원 지원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업체 모집나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하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회계와 기술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식으로 연 100만원 한도로, 2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1차 사업 공고를 통해 창업기업 4,83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기업 수는 1,500개사 내외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창업기업으로 ‘18년 이후 매출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한도 내에서 세무·회계와 기술보호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받게 된다.모집 기간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이 기간 동안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관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엄기훈 창업촉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자가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중기부, 창업기원 지원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업체 모집나서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김포시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8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업멘토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치매조기검진 등 3개 계속사업과, 민원행정지원관, 다문화가족 행복드림, 이주노동자 취업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8500만원에 시비 3억8500만원을 매칭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인력의 리스타트를 위한 일자리 33개를 마련한다. 내년 1~2월중 공고를 통해 사업별로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 관련 3년 이상 경력이나 국가공인 자격을 소지한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인력이 참여가능하다. 기업멘토단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문 퇴직인력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마케팅·노무·제조기술·혁신·세무·회계·무역 등 다양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며 경영안정과 성공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김포시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8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업멘토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치매조기검진 등 3개 계속사업과, 민원행정지원관, 다문화가족 행복드림, 이주노동자 취업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8500만원에 시비 3억8500만원을 매칭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인력의 리스타트를 위한 일자리 33개를 마련한다. 내년 1~2월중 공고를 통해 사업별로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 관련 3년 이상 경력이나 국가공인 자격을 소지한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인력이 참여가능하다. 기업멘토단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문 퇴직인력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마케팅·노무·제조기술·혁신·세무·회계·무역 등 다양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며 경영안정과 성공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가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 분야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점포 창업가 컨설팅 지원은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및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점포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내용을 먼저 수요조사 후, 각 전문가에게 제공하여 짧은 시간에 필요한 컨설팅 내용만을 지원 받음으로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이번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창업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까지 이루어 질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울산 남구, 청년 점포 창업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운영
-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광주 북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교육, 종합컨설팅 지원
-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김포시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8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업멘토단.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치매조기검진 등 3개 계속사업과, 민원행정지원관, 다문화가족 행복드림, 이주노동자 취업역량 강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8500만원에 시비 3억8500만원을 매칭해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전문 퇴직인력의 리스타트를 위한 일자리 33개를 마련한다. 내년 1~2월중 공고를 통해 사업별로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을 소지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분야 관련 3년 이상 경력이나 국가공인 자격을 소지한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인력이 참여가능하다. 기업멘토단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문 퇴직인력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마케팅·노무·제조기술·혁신·세무·회계·무역 등 다양한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며 경영안정과 성공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김포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6개사업선정
-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0개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씩 3회에 걸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부 인사이동·업무변경 등으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사·노무관리,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하였다. 전북도는 사전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을 수렴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기업의 경영환경 조성 지원까지, 청년이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1명당 월 180만 원 지원해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고용유지를 촉진시키는 사업으로 180개 사에 225명이 선발·지원 중에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북형 디지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역량 강화교육 운영
-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창업 견인을 위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 3호점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6월 1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와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기보, ‘2020년 제1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 모집
-
-
중기부, 창업기원 지원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업체 모집나서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하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회계와 기술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식으로 연 100만원 한도로, 2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1차 사업 공고를 통해 창업기업 4,83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기업 수는 1,500개사 내외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창업기업으로 ‘18년 이후 매출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한도 내에서 세무·회계와 기술보호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받게 된다.모집 기간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이 기간 동안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관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엄기훈 창업촉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자가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중기부, 창업기원 지원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업체 모집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