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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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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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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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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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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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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1
  • 인천시,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17일부터 공동 개최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참가기업 채용정보를 병역지정업체, 우수강소기업, 스마트제조기업, 경력직 채용기업, 신입직 채용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6개 테마로 운영한다.또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인기업의 등록 및 구직신청을 통한 온라인 채용기능 이외에 보이스코칭 특강, 테라리움 만들기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월 6∼10일까지 제물포 스마트타운(2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화상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입사지원을 하거나 부대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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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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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02
  •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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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인천시,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17일부터 공동 개최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참가기업 채용정보를 병역지정업체, 우수강소기업, 스마트제조기업, 경력직 채용기업, 신입직 채용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6개 테마로 운영한다.또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인기업의 등록 및 구직신청을 통한 온라인 채용기능 이외에 보이스코칭 특강, 테라리움 만들기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월 6∼10일까지 제물포 스마트타운(2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화상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입사지원을 하거나 부대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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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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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3040 취업자 주는데 고용률 23년만 최고···'세금 일자리' 명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명 이상 늘고, 고용률·실업률이 개선되는 등 고용의 외형적 호조를 이어갔다. 고용률은 2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30·40대 취업자 수는 25개월 연속 동반 감소하고, 고용원을 두지 않는 ‘나 홀로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등 명암이 겹쳤다.    주당 1~17시간 근무 ‘초단기 일자리’ 급증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0만9000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41만9000명(1.5%) 늘었다. 15~64세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오른 61.7%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기준으로는 1996년(62.1%)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다. 실업률도 3%로 같은 기간 0.5%포인트 하락해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모양새다.   이는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만든 ‘초단기 일자리’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문화재 지킴이 등 대부분 근무시간이 짧고 임금이 낮은 일자리들이다. 실제로 주당 근무시간이 36시간 미만으로 짧은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59만9000명(13.6%) 늘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8만 8000명(0.8%) 감소했다. 특히 1~17시간 초단기 근로자도 33만9000명이나 늘었다.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고 보기 힘든 이유다.         40대·제조업 취업은 여전히 ‘꽁꽁’      반면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금융업 등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1000명 줄어들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19개월째 내리막을 걸은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금융·보험업도 5만4000명 줄며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도 5만1000명 줄었다. 대신 공공일자리로 분류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5만1000명(7%) 증가하며 감소분을 채웠다.    이처럼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한국 경제의 중심축인 30·40대 취업자 수는 2017년 10월 이후 25개월째 동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에 전년 대비 각각 5만명, 14만6000명씩 줄었다. 세금을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덕에 60세 이상에서 취업자가 전체 증가 폭과 맞먹는 41만7000명이나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특히 주택구매·자녀학자금 등 생활비 부담이 큰 40대는 전반적인 인구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고용 절벽이 심화하고 있다. 40대 인구는 전년보다 12만1000명 감소했지만, 취업자 수는 이보다 많은 14만6000명이나 줄었다. 40대 고용은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연속 '10만명대 마이너스'다. 40대는 경제활동인구 중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연령대라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최저임금 여파 ‘나 홀로 자영업’ 늘어…"신산업 규제 터야" 한편 도·소매업 업황이 부진하며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0만1000명(2.5%) 늘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만3000명(8.7%) 줄었다. 최저임금 영향 등으로 기존 자영업자들이 고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40대의 경우 실업률도 감소했지만, 이는 취업자가 비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하는 ‘쉬었음’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현재 가장 업황이 부진한 제조업·건설업·도·소매업의 영향을 40대가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新)산업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유숙박·공유차량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투자하고자 분야에 대한 규제가 개선되지 않아 새로운 일자리가 생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며 “신산업 규제를 완화하면 노인 일자리처럼 과도하게 재정을 투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고용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10월 고용 동향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다만 제조업 분야와 40대 고용 부진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년 기술창업과 멘토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겠다”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3만개, 스마트 산단 10개, 스마트제조인력 10만명 양성 등 스마트·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14
  • 2018년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성과 거둬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1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61.4%로 지난해 11월과 같았다. 11월 들어 전년 수준을 회복했지만 2~10월 고용률은 전년 동기보다 낮아 '고용 한파'라는 말이 1년 내내 끊이지 않았다. 심각한 고용 한파 속에서도 수원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특히 고용률은 청년·여성·중장년층이 고르게 상승했다. 통계청 주관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취업자 수는 60만 3900명으로 2017년 상반기보다 1만 3500명(2.3%) 늘어났다. 2017년 상반기 57.9%였던 고용률은 2018년 상반기 58.7%로 상승했다. 계층별 고용률은 청년층(15~29세) 42.0%, 여성층 46.8%, 중장년층(50~64세) 68.4%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청년은 1.0%P, 여성은 2.6%P, 중장년은 3.7%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17.0%로 전국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수원시는 2018년에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책이 많았다.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 '수원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등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 중심 일자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2015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본 현지 정보통신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1~3기 수료생 84명 중 7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 12월 3일에는 제4기 과정이 시작됐다. 2017년 11월 아주대 캠퍼스플라자에 문을 연 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1년 동안 43개 창업팀을 지원했고, 54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고용 창출은 142명, 누적 매출은 41억여 원에 이른다. 또 88개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은 청년창업자와 기술과 경력, 네트워크가 있는 퇴직 인력을 연결해 '세대융합형 창업팀'을 발굴하는 것이다. 지난 11월에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은 청년취업 준비 지원사업, 청년취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의 36개 사업을 소개한다. 수원시는 올 한 해 동안 '일자리+미래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일품(일자리 품는) 채용박람회', '스마트제조업 일자리박람회',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2회),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등 세대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월 열린 '일품 채용박람회'는 수원시 역대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였다. 88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680여 명을 채용했다. 9월 열린 스마트제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4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 명을 채용했다. 11월 열린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중장년층 1000여 명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4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수원시는 내년 하반기 신중년 세대를 지원하는 '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열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모색'을 주제로 제2회 좋은 일자리포럼을 열고, 고용 한파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원시는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월에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6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6기, 지역 일자리 17만 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던 수원시는 2018년 5월 31일 기준으로 지역 일자리 18만 4728개를 창출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8-12-18

직업훈련 검색결과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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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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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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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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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인천시,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17일부터 공동 개최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참가기업 채용정보를 병역지정업체, 우수강소기업, 스마트제조기업, 경력직 채용기업, 신입직 채용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6개 테마로 운영한다.또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인기업의 등록 및 구직신청을 통한 온라인 채용기능 이외에 보이스코칭 특강, 테라리움 만들기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월 6∼10일까지 제물포 스마트타운(2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화상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입사지원을 하거나 부대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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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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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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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기획보도 검색결과

  • 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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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2일 오후 2시 창원에 소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경남도와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대학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제조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286억원 규모(건물 구축 및 내부 설비·장비 포함)의 핵심 인프라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주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차, 전력기기, 해양산업, 선박, 건강, 관광, 건축,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기술 지원을 수행했고, 약 270억원 규모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간 단축 효과를 이끌어내며 업체들의 기회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다른 핵심 분야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경남·창원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원대를 주관으로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대가 함께 한다.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 완공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대거 양성해 대한민국 기계 산업의 중추인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부흥과 스마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류효종 미래전력산업국장은 "두 사업의 결과물로 구축된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가 창원 제조 산업 재도약과 강소기업 육성을 이끌어 가는 핵심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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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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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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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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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인천시,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17일부터 공동 개최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참가기업 채용정보를 병역지정업체, 우수강소기업, 스마트제조기업, 경력직 채용기업, 신입직 채용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6개 테마로 운영한다.또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인기업의 등록 및 구직신청을 통한 온라인 채용기능 이외에 보이스코칭 특강, 테라리움 만들기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AI(인공지능) 모의면접, 이력서 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사전 예약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9월 6∼10일까지 제물포 스마트타운(2층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화상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행사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021 온라인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입사지원을 하거나 부대행사 및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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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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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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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3040 취업자 주는데 고용률 23년만 최고···'세금 일자리' 명암
      지난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명 이상 늘고, 고용률·실업률이 개선되는 등 고용의 외형적 호조를 이어갔다. 고용률은 2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그러나 30·40대 취업자 수는 25개월 연속 동반 감소하고, 고용원을 두지 않는 ‘나 홀로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등 명암이 겹쳤다.    주당 1~17시간 근무 ‘초단기 일자리’ 급증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0만9000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41만9000명(1.5%) 늘었다. 15~64세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오른 61.7%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기준으로는 1996년(62.1%)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다. 실업률도 3%로 같은 기간 0.5%포인트 하락해 3대 고용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모양새다.   이는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만든 ‘초단기 일자리’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문화재 지킴이 등 대부분 근무시간이 짧고 임금이 낮은 일자리들이다. 실제로 주당 근무시간이 36시간 미만으로 짧은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59만9000명(13.6%) 늘었지만,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8만 8000명(0.8%) 감소했다. 특히 1~17시간 초단기 근로자도 33만9000명이나 늘었다.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고 보기 힘든 이유다.         40대·제조업 취업은 여전히 ‘꽁꽁’      반면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금융업 등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44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만1000명 줄어들었다. 제조업 취업자 수가 19개월째 내리막을 걸은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금융·보험업도 5만4000명 줄며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건설 경기 부진으로 건설업 취업자 수도 5만1000명 줄었다. 대신 공공일자리로 분류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15만1000명(7%) 증가하며 감소분을 채웠다.    이처럼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한국 경제의 중심축인 30·40대 취업자 수는 2017년 10월 이후 25개월째 동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에 전년 대비 각각 5만명, 14만6000명씩 줄었다. 세금을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덕에 60세 이상에서 취업자가 전체 증가 폭과 맞먹는 41만7000명이나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특히 주택구매·자녀학자금 등 생활비 부담이 큰 40대는 전반적인 인구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고용 절벽이 심화하고 있다. 40대 인구는 전년보다 12만1000명 감소했지만, 취업자 수는 이보다 많은 14만6000명이나 줄었다. 40대 고용은 지난해 6월 이후 17개월 연속 '10만명대 마이너스'다. 40대는 경제활동인구 중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연령대라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최저임금 여파 ‘나 홀로 자영업’ 늘어…"신산업 규제 터야" 한편 도·소매업 업황이 부진하며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0만1000명(2.5%) 늘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만3000명(8.7%) 줄었다. 최저임금 영향 등으로 기존 자영업자들이 고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40대의 경우 실업률도 감소했지만, 이는 취업자가 비경제활동인구에 해당하는 ‘쉬었음’으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며 “현재 가장 업황이 부진한 제조업·건설업·도·소매업의 영향을 40대가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新)산업에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유숙박·공유차량 등 민간이 자발적으로 투자하고자 분야에 대한 규제가 개선되지 않아 새로운 일자리가 생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며 “신산업 규제를 완화하면 노인 일자리처럼 과도하게 재정을 투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고용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고용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10월 고용 동향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다만 제조업 분야와 40대 고용 부진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년 기술창업과 멘토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촉진하겠다”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3만개, 스마트 산단 10개, 스마트제조인력 10만명 양성 등 스마트·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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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2018년 수원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성과 거둬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1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61.4%로 지난해 11월과 같았다. 11월 들어 전년 수준을 회복했지만 2~10월 고용률은 전년 동기보다 낮아 '고용 한파'라는 말이 1년 내내 끊이지 않았다. 심각한 고용 한파 속에서도 수원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특히 고용률은 청년·여성·중장년층이 고르게 상승했다. 통계청 주관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취업자 수는 60만 3900명으로 2017년 상반기보다 1만 3500명(2.3%) 늘어났다. 2017년 상반기 57.9%였던 고용률은 2018년 상반기 58.7%로 상승했다. 계층별 고용률은 청년층(15~29세) 42.0%, 여성층 46.8%, 중장년층(50~64세) 68.4%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청년은 1.0%P, 여성은 2.6%P, 중장년은 3.7%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중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17.0%로 전국 시·군 중 가장 높았다. 수원시는 2018년에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책이 많았다.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 '수원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등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 성과를 거뒀다.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은 청년 중심 일자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 2015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작한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본 현지 정보통신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1~3기 수료생 84명 중 79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 12월 3일에는 제4기 과정이 시작됐다. 2017년 11월 아주대 캠퍼스플라자에 문을 연 세대융합창업캠퍼스는 1년 동안 43개 창업팀을 지원했고, 54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고용 창출은 142명, 누적 매출은 41억여 원에 이른다. 또 88개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은 청년창업자와 기술과 경력, 네트워크가 있는 퇴직 인력을 연결해 '세대융합형 창업팀'을 발굴하는 것이다. 지난 11월에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은 청년취업 준비 지원사업, 청년취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의 36개 사업을 소개한다. 수원시는 올 한 해 동안 '일자리+미래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일품(일자리 품는) 채용박람회', '스마트제조업 일자리박람회',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2회),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등 세대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월 열린 '일품 채용박람회'는 수원시 역대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였다. 88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680여 명을 채용했다. 9월 열린 스마트제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4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 명을 채용했다. 11월 열린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중장년층 1000여 명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4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수원시는 내년 하반기 신중년 세대를 지원하는 '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열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 모색'을 주제로 제2회 좋은 일자리포럼을 열고, 고용 한파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원시는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월에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6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6기, 지역 일자리 17만 개 창출'을 목표로 세웠던 수원시는 2018년 5월 31일 기준으로 지역 일자리 18만 4728개를 창출해 목표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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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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