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의 시흥고용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일 정왕평생학습관 내에서 운영하던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정왕역 앞에 위치한 시흥고용복지+센터(마유로418번길 18, 5층)로 이전하고, 실업급여부터 취업 교육, 취업 알선에 이르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더불어 지역의 숙원이었던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를 개소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 경기 시흥시가 14일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고형근 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상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까지 12만 9400여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2만 8500여 개와 투자·유치 일자리 5500여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종사자의 약 44%가 국가산업단지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고 IT, 관광 등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시는 판단,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아쿠아펫랜드의 개장과 721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및 스트리트 몰 입점 등과 연계해 시흥시민이 우선 채용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재정지원 일자리 378개, 어르신 재정지원 일자리 5402개, 여성 재정지원 일자리 4817개를 창출하는 등 계층별 맞춤 일자리 확보로 더 많은 시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학생 행동평정, 돌봄인력배치, 장애정도 등을 평가해 상위점수 순으로 지원대상자 35명을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생(월 80시간), 중·고등학생(월 140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서비스는 교내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수업 및 교외활동 등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장애학생의 교육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특수학교 설립 전까지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며, 공평하고 원활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역본부(지부장 윤영석)는 지난 30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2022년 공무직 노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 등 노조 간부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올해 공무직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보충교섭을 위한 총 12개 안건에 대한 교섭 요구안을 시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는 사전교섭과 실무교섭 등 총 7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협약안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기본급은 2021년도 대비 1.4% 인상되고, 일부 저임금 공무직종에 대한 추가 임금도 인상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미 합의사항 없이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노사 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노사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적 관계로 소통과 배려,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협력하며, 시흥시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영석 시흥시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노사협약 체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시흥돌봄SOS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분야의 단기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시재가(가사, 간병지원 등), ▲단기시설(시설입소), ▲동행지원(외출동행), ▲주거편의(간단집수리, 청소·방역,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조 및 배달)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공기관 모집을 진행해 기관의 서비스 수행능력, 인력운영능력, 품질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흥돌봄SOS센터 제공기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로,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 단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보호자 일시 부재 등 단기적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일시 재가, 동행 지원 등 단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므로 일시적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제공기관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의 시흥고용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일 정왕평생학습관 내에서 운영하던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정왕역 앞에 위치한 시흥고용복지+센터(마유로418번길 18, 5층)로 이전하고, 실업급여부터 취업 교육, 취업 알선에 이르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더불어 지역의 숙원이었던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를 개소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학생 행동평정, 돌봄인력배치, 장애정도 등을 평가해 상위점수 순으로 지원대상자 35명을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생(월 80시간), 중·고등학생(월 140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서비스는 교내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수업 및 교외활동 등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장애학생의 교육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특수학교 설립 전까지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며, 공평하고 원활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
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내 드론산업 발전을 이끌 토대가 되어줄 드론 교육훈련센터의 활성화 행보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드론교육훈련센터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국가시설인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이로써 기존에 시민들에게 개방한 주차장뿐 아니라, 야외훈련장, 야외화장실, 교육대기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주말에 추가로 개방해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드론 교육훈련센터는 전국 유일의 국립 드론 전문가 양성소로서, 연간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드론 교육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들이 드론을 더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드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ESG 경영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이 지닌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센터 시설의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더욱 증진하고,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무인이동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교육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 시민에 활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시설 개방 및 시민체험교육 위한 맞손
-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시흥시(시장임병택)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이마트 앞 미관광장에서 『2022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일자리 고충을 해결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채용 행사는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와 시흥시(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종합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3개 기관이 함께 손을 잡은 대규모 채용 행사로 눈길을 끌며, 시흥·안산·서울의 중소기업 48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생산·사무·설계·프로그래머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마련됐다. 박람회 참여 기업으로는 시흥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용산업, ㈜아폴로산업 등 시화산단에 소재한 33개 기업과 안산시소재 12개 기업,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도 3개 업체 등으로, 구인 인원은 200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은 서울남부고용지방노동청에서 섭외한 기업으로 설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머 등 주로 청년층을 채용한다. 면접을 희망하는 청년은 채용박람회장에서 면접 메이크업을 받고, 무료로 면접 복장을 대여 받아 청년스테이션 커뮤니티 1룸에서 화상면접에 응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의 일대일 현장면접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무료 면접복장 대여 △타로카드,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취창업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관에서 생활공예체험. 게임으로 운을 시험해 보는 보드게임, 컬러링 아트 테라피, EM샴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마음약방(아로마)에서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관내·외 일자리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기획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채용이 안 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구인업체 정보 제공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현장 방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기업 현황 및 모집 분야의 상세 정보는 시흥시청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모집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32), 시흥종합일자리센터(031-310-6032)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일하는 당신이 미래다’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
-
-
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 시흥시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2년 문화두리기 역량 강화아카데미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서 육성하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시흥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 활동을 추진할 시민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환경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문화 활동을 실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는 기존의 온·오프라인 이론교육 중심에서 현장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편해 운영된다. 참여자는 문화예술적 전문성보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및 활동 비전이 높은 시민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간 문화기획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오프라인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실습 교육은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프로젝트 실행 등 등 단계별 역량 강화 과정을 통해 시민문화기획자로서 종합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시흥문화메이커>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31명의 시민문화기획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대표, 민간 활동가, 멘토, 공간운영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은 문화기획자를 꿈꾸는 시흥시 거주자 또는 활동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https://vvd.bz/bxy5)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문화메이커>는 지역문화 활력을 위해 리더의 역할론이 증대되면서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촉진시킬 핵심 동력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지닌 탄탄한 발상력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9)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 시흥문화메이커 참여자 모집
-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대체교사 모집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진희)는 보육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안정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신규 대체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조사, 연가 사용, 보수교육 참석, 긴급 상황 등으로 보육 공백 발생 시 어린이집에 대체교사를 지원 중이다. 신규 대체교사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응시자격은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로 보육 업무 경력을 지녀야 한다.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체교사 채용으로 보육교사의 갑작스러운 보육 공백 발생 시 신속히 대체교사를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나아가 보육교사에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채용 일정은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 shccic.net)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431-5682)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대체교사 모집
-
-
시흥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제6기 플레이스타터 기본과정' 개최
- 지역사회에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인 제6기 플레이스타터 기본과정을 개최한다. ‘플레이스타트’란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시 단위에서 운영하는 생애주기별 놀이문화 정책으로, 숨쉬는 놀이터, 영아용 플레이꾸러미,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팝업놀이터, 어르신 놀이 프로젝트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를 초대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참된 나를 만나는 휴식법과 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시가 자체 개발한 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놀이교육 ‘영아용 플레이꾸러미’, 어르신 놀이 프로젝트 ‘나리꽃방’, 플레이스타트 팟캐스트 방송 ‘놀이 톡톡톡’ 등 생애주기별 놀이문화 사업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하고 배우며, 플레이스타터의 역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플레이스타터 양성과정은 오는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온라인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현장교육은 1호~3호 숨쉬는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플레이스타터 양성과정을 통해 그간 총 198명의 시민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2021년에는 행안부가 주최한 저출산 대응 지자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수료생들은 일상에서 교육 내용을 실천하거나 플레이스타트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놀이문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간 사업 운영에 제한이 많았지만, 방역 완화로 오랜만에 현장 교육까지 열게 돼 매우 기쁘다. 모쪼록 이번 기회로 움츠렸던 놀이문화가 다시 기지개를 활짝 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제6기 플레이스타터 기본과정' 개최
-
-
'시흥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3월 7일, 17일 이틀간 개최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3월 7일과 17일, 이틀간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시흥시 새재로 32)와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경헌)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특히 3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박람회로 진행된다. 따라서 매화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영코리아㈜, ㈜알프라텍 등 20여 개 기업과 구인 인원 40여 명, 면접 인원 7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과 면접자들 모두가 안전한 채용박람회 진행을 위해 면접 시간이 제한된다. 따라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흥시가 매화동 일원에 제조업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한 매화산업단지는 2019년부터 입주가 시작돼 현재 185개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시흥 신천 지역뿐 아니라 광명, 부천, 안산과도 인접해 있어 시화MTV 산업단지와 함께 현대화시설을 갖춘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한편, 시는 기존의 정형화된 박람회와 달리 올해 채용박람회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맞춤형 채용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시의 모든 일자리 정보가 집약된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상세한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3월 7일, 17일 이틀간 개최
-
-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의 청년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침체한 청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1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지난 1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흥상공회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많은 일자리 기관들과 협력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11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98건의 채용공고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업 규모는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인 기업이 33개, 101인 이상 299인 이하인 기업이 25개, 51인 이상 100인 이하인 기업이 32개, 50인 이하의 기업이 27개로 집계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시흥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자 입사지원서, 진로설계, 면접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월 25일까지 총 965명의 청년이 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층은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리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 채용박람회가 모쪼록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청년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
-
시흥시, 물길을 살리는 2021 희망일자리사업 실시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6월부터 추석 전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2021년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사업과 연계해 최상류 물길인 세천부터 저수지까지 환경정비를 펼쳤다. '세천·하천·저수지 환경정비' 3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물길 살리기 사업은 50여 명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시흥시 전역으로 뻗어있는 크고 작은 물길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나갔다. 특히 그동안 행정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천의 경우 각종 무단방치 쓰레기들로 몸살을 겪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었으나,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막혀있던 배수구를 뚫어 물길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환경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무단방치 음식물쓰레기 수거 및 단속, 수질오염 원인파악 등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시민들은 "시가 이곳까지 관심을 두고 청소해주어 기쁘고, 일 잘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무더운 여름 동안 힘은 들었지만 보람찬 일이었다. 내년에도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순필 생태하천과 과장은 "2019년 10월 생태하천과가 신설된 이후, 세천 전수조사를 했으며 하천·저수지의 친수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곳들을 찾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찾고 싶은 수변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물길을 살리는 2021 희망일자리사업 실시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
- 직업훈련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전문가의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은 보육교사 자격증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수업받은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재편성했다. 돌봄 행정을 위한 이론 교육과 종이접기, 보드게임과 같이 실제 돌봄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 시, 민간 돌봄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며, 신청 서류는 시흥시청 본관 4층 일자리총괄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lfl90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엄마들이 돌보는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인 만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흥시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조은주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 유영복 LS니꼬동제련 차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디지털 신기술 핵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발표회는 교육생들의 교육내용 이해도를 점검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공사례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의 조별 프로젝트 발표에 따른 우수 발표조도 선정했다. 조별 프로젝트 발표 내용에는 스마트팩토리 근무를 위한 실무 내용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방안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앱(App) 활용법 ▲생산관리시스템(MES) 개발방법 등이 포함됐다. LS니꼬동제련, 한국품질재단 등 스마트팩토리기업 실무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완제품 수입검사’를 발표한 조를 우수 발표조로 선정했다. 프로젝트 기획구성력과 시스템 구현 방법 및 설계서의 구성력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 과정은 이론 강의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LS Electric 등과 다양한 실무중심형 프로젝트 운영과 취업지원도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와 ‘4차 산업 디지털 신기술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흥시가 교육장소로 청년공간(청년협업마을)을 제공하고 재단이 기업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 도 일자리재단, 스마트팩토리 분야 청년 핵심인력 양성한다
-
-
시흥 청년문화 이끌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총 19명 수료
- 시흥시(임병택 시장)는 지난 25일 청년문화 기획자 양성 사업인 『청년문화기획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통해 청년문화 기획자 19명을 배출했다. 『청년문화기획 교육 과정』은 지난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총 16회 차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디자인씽킹 마인드셋, 로컬 콘텐츠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 기획서 및 제안서 작성 등 회차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기획력을 다지며 청년 인재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 과정 전반의 참여 소감을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 활동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팀 프로제트 활동 내용에는 △공원 내 쓰레기 문화 개선을 위한 ‘설레는 만남, (쓰레기)조바’, △동네를 새롭게 즐기는 (산책) 문화 개선 아이디어 ‘산책의 참견’, △지역 청년의 문화 콘텐츠 접근성 개선을 위한 ‘시루국 문화여권’, △나 다움의 발견과 공유 활동 ‘내면의 퍼스너컬러’ 등으로 4개 팀의 참신한 문화 아이디어가 가득했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획된 청년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청년문화 아이디어를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 및 프로젝트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흥 지역 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 청년문화 이끌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총 19명 수료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
- 직업훈련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학생 행동평정, 돌봄인력배치, 장애정도 등을 평가해 상위점수 순으로 지원대상자 35명을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생(월 80시간), 중·고등학생(월 140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서비스는 교내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수업 및 교외활동 등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장애학생의 교육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특수학교 설립 전까지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며, 공평하고 원활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역본부(지부장 윤영석)는 지난 30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2022년 공무직 노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 등 노조 간부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올해 공무직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보충교섭을 위한 총 12개 안건에 대한 교섭 요구안을 시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는 사전교섭과 실무교섭 등 총 7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협약안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기본급은 2021년도 대비 1.4% 인상되고, 일부 저임금 공무직종에 대한 추가 임금도 인상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미 합의사항 없이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노사 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노사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적 관계로 소통과 배려,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협력하며, 시흥시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영석 시흥시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노사협약 체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시흥돌봄SOS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분야의 단기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시재가(가사, 간병지원 등), ▲단기시설(시설입소), ▲동행지원(외출동행), ▲주거편의(간단집수리, 청소·방역,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조 및 배달)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공기관 모집을 진행해 기관의 서비스 수행능력, 인력운영능력, 품질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흥돌봄SOS센터 제공기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로,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 단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보호자 일시 부재 등 단기적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일시 재가, 동행 지원 등 단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므로 일시적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제공기관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
시흥시, 통해 지역 가치 창출 힘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관광,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접목시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은 ‘로컬, 로컬 콘텐츠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14시부터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 등의 로컬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콘텐츠’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갖춰야 할 지역성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현재를 논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적, 창의적 미래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 1부에서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 강연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과 함께 현재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현장 사례 공유가 진행된다. 먼저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가 ‘협업 그리고 로컬 콘텐츠’라는 제목으로 인천 중구의 사례를 소개하고, 김재덕 ㈜젠틀파머스 대표는 ‘지역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경북 의성의 사례를, 김순영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이사는 ‘동네를 팝니다 Dig&Sale’로 경기 시흥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2부에서는 ‘로컬 콘텐츠의 성공 조건’을 주제로 모종린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역성’이 소비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되는 시기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이 가진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흥시의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추진 방향의 새로운 전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현장 참석 및 자료집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시흥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6)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통해 지역 가치 창출 힘써
-
-
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노인일자리 부분 으뜸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 1,268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시흥실버인력뱅크가 대상을 차지하고, 시흥시니어클럽이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해 167억 원의 예산을 들여 70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4,715명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사업 확대, 활동 기간 연장, 근무 인원 분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에 힘써왔다.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신 노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꿈틀 배추 등 시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전액 시비로 2019년부터 진행된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함께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향상에 기여한 성과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수행기관과 어르신들의 참여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연령별, 대상별 맞춤 시흥형 노인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개 부문 수상 ‘쾌거’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3월 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협업마을'은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창작 활동을 실험하고, 협업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성장단계에 있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총 6개의 입주공간으로 독립형 사무실(열림관) 3개실과 준독립형 사무실(가치관) 3개실이 대상이며, 지역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자격 요건은 독립형 공간은 상주인력이 2인 이상인 초기창업가(3년 이내), 준독립형 공간은 예비·초기창업가이며, 공간별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인 독립형 입주공간은 최소 27㎡부터 최대 56.16㎡로 창업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을 제공한다. 준독립형 입주공간은 유리벽으로 사무공간을 분리, 회의실 및 작업실 공용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 간의 교류와 소통이 용이해서 청년창업가들이 선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커뮤니티를 이루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와 컨설팅 및 창업단계별 통합교육을 제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입주 모집 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채널 혹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2023년 상반기 청년협업마을 청년기업 입주 모집
-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 경기 시흥시가 14일 중소기업 확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고형근 경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상 회복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높은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으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 중심의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를 대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6년까지 12만 9400여 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올해는 재정지원 일자리 2만 8500여 개와 투자·유치 일자리 5500여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체 종사자의 약 44%가 국가산업단지 제조업 중심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고 IT, 관광 등 다양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시는 판단,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아쿠아펫랜드의 개장과 721실 규모의 대규모 숙박시설 및 스트리트 몰 입점 등과 연계해 시흥시민이 우선 채용 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재정지원 일자리 378개, 어르신 재정지원 일자리 5402개, 여성 재정지원 일자리 4817개를 창출하는 등 계층별 맞춤 일자리 확보로 더 많은 시민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시흥시, 일자리 창출부터 소상공인 지원까지…종합 계획 수립
-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 연이어 개소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8월 22일 아이누리돌봄센터 13호점(정왕본동 시흥6차 푸르지오1단지)에 이어 지난 9월 1일에는 17호점(배곧2동 어울림센터)을 연이어 개소·운영했다. 최근 양육 환경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 지원에 비해 초등학생 대상 돌봄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라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돌봄센터 13, 17호점의 설치·운영은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생활 양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아이누리돌봄센터는 지난 2019년 최초 설치 이후로, 현재까지 관내에 총 17개소가 설치·운영 중이다. 돌봄센터에서는 급·간식 지도, 숙제· 독서지도, 예‧체능 등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에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있는 곳에는 시범적으로 이른 아침 돌봄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초등학생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의 걱정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부모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돌봄센터 설치 수를 늘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 2곳 연이어 개소
-
-
시흥시, 어르신과 지역민에 행복 전하는 실버카페 ‘동네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개소
-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하는 데 이어,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으로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는 동네카페 마실은,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어, 지역 내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인 송모 어르신(조남동, 65세)은 “커피에 관심이 있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도 막상 활용할 수가 없어 아쉬웠던 차, 이곳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료하던 찰나에 동경하던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행복하고, 새로 생기는 따오기점에서 열심히 활동해 우리 아이들에게 멋진 실버바리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네카페 마실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우리 동네 행복터’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어르신과 지역민에 행복 전하는 실버카페 ‘동네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개소
-
-
시흥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 개최
- 시니나떼. /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는 시흥형 노인일자리창출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을 개최했다. ‘시니나떼’ 카페는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이며, 오픈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김재기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노영봉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명자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경기도와 시흥시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LH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시흥장현 A11블록 희망상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50% 감면받았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매년 2500여 명 이상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22년에는 69개 사업단 502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 개최
-
-
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 경기도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 선정,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흥시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3가지 사업을, 국비 2억 1222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모바일·IOT(사물 인터넷) 실무인력 양성' 사업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다.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사업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제조기업의 고용 불안을 동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엔지니어링, IOT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훈련을 실시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사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특화지원'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한 가지 사업은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47명 교육에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마지막 3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4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
-
시흥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1420만 원 확보
- 경기 시흥시의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1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관련 사업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모두 2억1222만 원의 국비 확보와 함께 각종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 제조기업의 고용 불안 동시 해소를 목표로 한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 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IOT 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관련 실습교육을 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는 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등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각각의 기관들이 보유한 청년과 기업 정보를 한 곳에 밀집 시켜, 청년들의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한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청년들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속해서 청년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 일자리창출
-
시흥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국비 1억1420만 원 확보
-
-
시흥시, GS리테일과 손잡고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창출
- 시흥시, GS리테일과 손잡고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창출 임병택 시흥시장은 2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과 청·장년이 함께 하는‘노인일자리 시니어동행편의점 활성화를 위한 GS리테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GS리테일은 시니어동행편의점 가맹점 가맹비 제외, 고령 친화편의점으로 이미지 개선 등 환경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시니어동행편의점 정착에 필요한 전담인력 인건비 등 운영비 일부를 3년간 신규편의점에 지원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시와 ㈜GS리테일은 편의점사업 협력으로 지난해부터 정왕군서점, 시화공고점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6월 중 시흥황금꽃점을, 하반기에 추가로 1개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총 10개 편의점을 오픈해 새로 유입되는 신노년층에 맞는‘시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 확대할 예정이다. 시흥-GS 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은 1점포에 총 14명(어르신 10명, 청·장년 4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으며, 총 어르신 100명 청·장년 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GS리테일에서 편의점부문 상무 등 임직원 6명과 시니어동행편의점 참여 어르신, 청년이 함께해 청·장년과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창출하는 자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시흥시는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와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GS리테일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GS리테일과 손잡고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창출
-
-
시흥시, ‘2021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680개 일자리 창출
- 시흥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지역방역 강화, 도시미관 개선 등을 위한 대규모 공공일자리사업인 ‘2021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사업’을 6월 2일부터 개시해 총 6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의 신청서류를 접수 받았고 2,000여명의 시흥시민이 사업 참여에 신청했다. 이중 저소득층, 결혼이주여성,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겪은 680명을 선발했다. 사업유형별 선발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50명,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24명,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 456명, 코로나19 생활방역 15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사업유형별로 근무하게 된다. 백신접종 행정지원은 6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은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코로나19 생활방역은 7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운영과 지역방역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다양한 환경정비사업 등을 통해 시흥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흥시민의 고용과 생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시흥시, ‘2021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680개 일자리 창출
-
-
경기 시흥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 체결
- 경기 시흥시는 26일 시청 다슬방에서 소사원시운영(주)(소사원시)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40명을 서해선 5개 역사에 배치해 ▲지하철 승하차 안전관리 ▲역 근처 주요시설 문의 응대 ▲공공장소 이용 시에티켓 캠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임병택 시흥시장은 “협약식을 통해 공공시설에 필요한 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종한 소사원시운영(주) 대표도 “대중교통 이용문화 정착,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과 같은 사업을 통해 시흥시와 같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 시흥시, 서해선 전철역 안내도우미 사업 협약 체결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99명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상반기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 및 문화 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 환경정비 및 주민 맞춤형 공공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65세 이상은 4시간)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3월 4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신청자의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시흥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 모집
-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고용노동부의 시흥고용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일 정왕평생학습관 내에서 운영하던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정왕역 앞에 위치한 시흥고용복지+센터(마유로418번길 18, 5층)로 이전하고, 실업급여부터 취업 교육, 취업 알선에 이르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더불어 지역의 숙원이었던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를 개소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시흥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편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 이전 및 시흥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
-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학생 행동평정, 돌봄인력배치, 장애정도 등을 평가해 상위점수 순으로 지원대상자 35명을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생(월 80시간), 중·고등학생(월 140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서비스는 교내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수업 및 교외활동 등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장애학생의 교육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특수학교 설립 전까지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며, 공평하고 원활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교섭대표 노동조합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역본부(지부장 윤영석)는 지난 30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2022년 공무직 노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지부장 등 노조 간부위원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6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올해 공무직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보충교섭을 위한 총 12개 안건에 대한 교섭 요구안을 시 측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는 사전교섭과 실무교섭 등 총 7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협약안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기본급은 2021년도 대비 1.4% 인상되고, 일부 저임금 공무직종에 대한 추가 임금도 인상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미 합의사항 없이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노사 간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노사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적 관계로 소통과 배려,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협력하며, 시흥시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영석 시흥시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노사협약 체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공무직노조, 2022년도 임금·보충협약 체결
-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시흥돌봄SOS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분야의 단기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시재가(가사, 간병지원 등), ▲단기시설(시설입소), ▲동행지원(외출동행), ▲주거편의(간단집수리, 청소·방역,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조 및 배달)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제공기관 모집을 진행해 기관의 서비스 수행능력, 인력운영능력, 품질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협력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흥돌봄SOS센터 제공기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로, 갑작스러운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 단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보호자 일시 부재 등 단기적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일시 재가, 동행 지원 등 단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므로 일시적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제공기관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23일부터 모집
-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
-
시흥시, 통해 지역 가치 창출 힘써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관광,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접목시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은 ‘로컬, 로컬 콘텐츠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14시부터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 등의 로컬 자원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콘텐츠’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갖춰야 할 지역성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현재를 논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적, 창의적 미래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포럼 1부에서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 강연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과 함께 현재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현장 사례 공유가 진행된다. 먼저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가 ‘협업 그리고 로컬 콘텐츠’라는 제목으로 인천 중구의 사례를 소개하고, 김재덕 ㈜젠틀파머스 대표는 ‘지역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경북 의성의 사례를, 김순영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이사는 ‘동네를 팝니다 Dig&Sale’로 경기 시흥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2부에서는 ‘로컬 콘텐츠의 성공 조건’을 주제로 모종린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역성’이 소비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되는 시기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이 가진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흥시의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추진 방향의 새로운 전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현장 참석 및 자료집 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시흥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6)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통해 지역 가치 창출 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