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나떼. /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는 시흥형 노인일자리창출로 ‘시니나떼’ 카페 오픈식을 개최했다.
‘시니나떼’ 카페는 시흥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실버카페이며, 오픈식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김재기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노영봉 LH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신명자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경기도와 시흥시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LH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시흥장현 A11블록 희망상가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50% 감면받았다.
시흥시니어클럽은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매년 2500여 명 이상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022년에는 69개 사업단 502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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