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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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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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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23일까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슨,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환경 관련 60여개의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이력서 평가, 면접 등 채용 全 과정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채용 한Q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면접을 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사전 직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직무콘서트를 개막행사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돼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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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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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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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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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취업 시장이 열렸다. 일부 금융공기업과 금융기관이 채용 일정 등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예년 수준의 인력을 뽑는다면 800명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등 채용 규모를 확정한 금융공기업·기관의 채용 예정 인원은 500명이다. 한국은행이 55명, 산업은행은 60명 내외, 수출입은행은 35명 내외, 주택금융공사는 60명, 예금보험공사는 30명, 신용보증기금 120명 내외, 기술보증기금 75명,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9명 등이다.금융공기업기관 중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행의 하반기 채용 일정과 규모는 아직 미정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규모(219명)로 채용하고, 금융감독원도 지난해 5급 공채(74명)와 유사한 수준으로 채용한다면 하반기에 총 800명 가량의 채용이 이뤄진다.올해 금융권 채용 A매치데이는 오는 9월1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소위 메이저 금융공기업들이 한날한시에 필기시험을 보면서 A메치데이라는 표현이 붙었다. 한은이 먼저 날짜를 정하면 다른 공기업들도 같은 날에 시험을 치른다.한은은 올해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을 9월12일로 확정했고 산은 역시 같은 날 시험을 본다. 금감원과 수은은 아직 시험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시험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A매치데이에 합류했던 한국예금보험공사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월 말쯤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올해 에이매치데이에는 총 4곳이 동시에 필기시험을 본다.지난달 30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던 한국은행은 9월12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면접전형 등을 거친 후 같은 달 24일 전후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달 30일부터 8월1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산업은행은 올해 은행일반(48명), 디지털 부문(12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산은은 9월12일 필기시험, 10월중 1차와 2차 면접을 실시하고 11월2일 채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의 하반기 공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기업은행의 하반기 필기시험은 10월19일에 실시됐다. 이와 비슷한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금감원의 경우도 아직 하반기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8월중 채용 공고를 하고 9월12일 1차 필기시험, 10월중 2차 필기시험, 11월중 1차와 2차에 걸친 면접을 실시하고 12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같은 날인 오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8월말 서류 접수, 10월말 필기시험, 11월중 면접 과정을 거쳐 12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8월말 채용공고를 한 후 9월중 서류전형, 10월 필기시험, 11월 면접, 12월 최종합격자 통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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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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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 대전광역시의 산업단지 대전테크노파크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나섰다. 10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오는 11일 유성호텔에 대전 지역 유관기관 12개가 모여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지속적인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기술신용보증기금 충청본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충남 대한무역진흥공사지원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12개 대전지역 핵심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지원, 금융서비스, 투자유치, 특허지원, 수출입 지원, 정보제공, 콘텐츠 개발, 마케팅 지 원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최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개 유관 기관들의 실무자들이 모여 세부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대전지역 유관 기관들은 "이를 통해 대전이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변화하도록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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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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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전환한 32개 기관 임금 인상률은 약 10.96%. 이 조차도 최저임금 상승(2019년 기준 전년대비 10.9% 인상), 물가상승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상으로 보기 힘들다.” 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자회사의 임금실태를 이같이 조명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 위원은 “32개 (자회사) 기관, 141개 업무 군을 단순 평균하면 전환 전 임금 수준은 229만5797원, 전환 후 임금 수준은 254만7636원으로 평균 25만1839원(10.9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저임금 상승, 물가상승분이 있어 실질적 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 수치는 실제 노동자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이 제출한 평균임금을 계산한 단순평균”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자회사의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도 “일부 모기관이 자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신용보증기금은 모든 자회사 계약에 모 기관에 사정 변경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자회사의 쟁의행동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노동3권 침해규정’을 두고 있었다. 임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 구조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자회사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불안으로 내재하게 된다”며 “신설 자회사의 경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성격이 아니라 인력공급서비스업, 시설 및 운영관리, 경영지원 서비스업 등 사실상 인력공급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계를 꼬집었다. ◆ “중진공 자회사 복리후생비…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 발표자로 나선 공성식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은 공공기관 자회사 전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례를 비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경우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후 월 평균임금이 205만원으로 전환 전과 비교해 고정급 대비 9.3%, 총액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국장은 이들의 복지수준에 대해 “복지포인트 40만원과 용역시절에도 존재했던 연 2회 명절선물 각 3만원 이외 복지가 전무하다”며 “모회사와 자회사간 복리후생 차별이 심각했으며 모회사 정규직 기준 1인당 복리후생비 연 345만원, 자회사 기준 46만원으로 (자회사 복리후생비는 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사례를 들면서 “위탁사업비에 낙찰률을 적용해 정규직 전환 이후 처우개선에 쓰일 재원 비용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용역업체보다 낮은 낙찰률이 적용돼 계약이 이뤄져 용역업체 때보다 연봉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선 “공공부문 도급 계약 시 인건비는 낙찰률과 무관하게 예정가격대로 노동자에게 지급되도록 법제도 및 관련 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회사 형태 전환이 가장 쉬운 정규직 대안 아니었나…보완, 개선해야” 전문가들도 공공기관의 자회사 전환에 따른 문제들을 되짚었다.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은 “우리 노동시장구조 자체가 차별적이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이 심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쉬운 대안이 자회사 전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근본적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노노갈등의 대안으로 자회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접운영을 하는 게 맞다”며 “공공기관 직접고용 과정에서도 무기계약직 등 달라진 노동형태가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도 “임금 수준 180만~190만원대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며 “생활임금수준이란 게 있는데 이를 토대로 동일임금, 동일노동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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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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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5년간 190조원 창업우대자금 지원"
-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31일 "창업기업이 초기에 겪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에서 5년간 190조원 규모의 창업우대자금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혁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인 'IBK 창공(創工) 부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년간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해 2018년에 조성된 3조원 규모의 펀드에서 43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최 위원장은 "부동산 담보나 재무성과가 미약하더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선진적 기업금융 관행을 만들어가겠다"며 "기업이 보유한 기계, 재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동산금융 활성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종류가 다른 자산을 한데 묶어 쉽고 편리하게 담보화하는 ‘일괄담보’ 제도도 법무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플랫폼을 만들겠다"며 신용보증기금의 마포사옥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컨설팅, 해외진출 등 모든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도 덧붙였다.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민간 전문기관과 정책금융기관 등이 창업지원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최 위원장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IBK 창공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1호점인 서울 마포, 2호점 구로에 이어 세번째다. 기업은행은 이번 ‘IBK창공 부산’ 개소를 계기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500억원 규모의 특화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IBK 창공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5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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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5년간 190조원 창업우대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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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총지출 기준)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자금보증(6,000억원 수준)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을 신설(318억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펀드 확대(1,500억원) 투자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500억원)를 신설하였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 확충(2,000억원)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을 확대(150억원) 하였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최근의 미세먼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분들의 경영난 해소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 ㅇ (미세먼지 등) 신·기보 출연 1,000억원, 전통시장 공기청정기 보급 29억원 ㅇ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 활성화) 중장년예비창업패키지 318억원,모태펀드 출자 2,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융자) 3,000억원 등 ㅇ (소상공인) 소상공인융자 2,445억원, 지역신보보증확대 150억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3억원, 소상공인폐업지원센터 13억원 등 ㅇ (수출 등) 수출지원바우처 99.5억원, 수출컨소시엄 35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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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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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일자리 창출 1조4천억 푼다
- 정부가 성장성 있는 자영업자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1조4000억원을 지원한다. 최대 3억원까지 5년 만기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을 찾아 은행·보증기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이 같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은행권이 마련한 사회공헌자금 1000억원을 바탕으로 지원 필요성이 높은 3개 분야인 자영업자·일자리창출기업·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공급을 확대한다.우선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금융지원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에게 6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대상은 영세 자영업자, 데스밸리 자영업자, 재창업 자영업자 등 3개 분야로 각각 4500억원, 1200억원, 300억원 규모다. 만기 5년으로 상품에 따라 0.3%포인트에서 0.5%포인트까지 보증료율을 차감한다. 지원자격은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액이 적고 담보가 부족해 금융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잠재력·성장가능성 등을 살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데스밸리 자영업자는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있는 경우다. 보증비율 100%를 적용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과거 실패경험을 자산으로 재도전하는 자영업자에게는 민간 전문가 중심의 특별위원회에서 사업성·성장성을 심사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1억원 한도로 0.5%포인트 보증료율이 감면된다.또 일자리창출 기업에는 6660억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하거나 정부인증 우수기업 등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비롯, 근속연수·복지 등이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이 대상이다.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560억원을 지원한다. 일자리창출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만기 3년으로 0.2%포인트 보증료율을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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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일자리 창출 1조4천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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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 KEB하나은행이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하나은행이 총 102억 원(특별출연금 95억 원, 보증료 지원금 7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2868억 원 상당 협약보증 대출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첨단 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신보와 협력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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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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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개최[대구대 창업지원단]
-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파크빌리지홀에서 열린 ‘제3회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땀 흘려 거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성과물과 새내기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창업 선·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교류의 장으로써, 창업 동아리 학생과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새내기 창업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 시간을, 2부는 창업 아이디어 우수 발표 학생과 창업기업,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모범직원 표창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범적인 창업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학생 1팀과 창업 기업 3팀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창업분야의 전문가 특강과 토크쇼도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창업 라이브 토크쇼에서는 챗봇 개발 기업 미스테리코 (Mysterico)의 고남길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뷰티 브러쉬 제품 개발자 미네스트의 손혜림 대표, 딸기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한 코코베리 나상훈 대표가 패널로 나섰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창업 기업을 위해 창업실무 전문 창업중점 교수와 변리사, 세무사, 신용보증기금 등이 전문가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권순재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창업 활동성과를 선보이고 정보 공유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자리를 통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발전시키고 건실한 창업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면서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출발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창업기업이 곧 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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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개최[대구대 창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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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해결…오픈캠퍼스 참여[대구환경공]
- 대구환경공단은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5일부터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이해부터 취업전략 특강까지 구성돼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취업준비 전반을 배울 수 있고, 오픈채팅방 및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정보(ALIO) 찾아보기, 기관별 NCS 유형 파악, 기관 라운딩 등 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관은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구성원인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공기업이 최초로 공동 운영하고, 대구시와 협업해 7개 지역대학 150여명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이번 오픈캠퍼스는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최초의 협업사업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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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해결…오픈캠퍼스 참여[대구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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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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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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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23일까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슨,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환경 관련 60여개의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이력서 평가, 면접 등 채용 全 과정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채용 한Q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면접을 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사전 직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직무콘서트를 개막행사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돼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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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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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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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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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수준의 채용 규모로 수도권 전형 58명과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7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를 상반기 중에 조기 창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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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고용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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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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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 일자리창출 등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하고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를 전면 개편해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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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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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취업 시장이 열렸다. 일부 금융공기업과 금융기관이 채용 일정 등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예년 수준의 인력을 뽑는다면 800명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등 채용 규모를 확정한 금융공기업·기관의 채용 예정 인원은 500명이다. 한국은행이 55명, 산업은행은 60명 내외, 수출입은행은 35명 내외, 주택금융공사는 60명, 예금보험공사는 30명, 신용보증기금 120명 내외, 기술보증기금 75명,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9명 등이다.금융공기업기관 중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행의 하반기 채용 일정과 규모는 아직 미정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규모(219명)로 채용하고, 금융감독원도 지난해 5급 공채(74명)와 유사한 수준으로 채용한다면 하반기에 총 800명 가량의 채용이 이뤄진다.올해 금융권 채용 A매치데이는 오는 9월1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소위 메이저 금융공기업들이 한날한시에 필기시험을 보면서 A메치데이라는 표현이 붙었다. 한은이 먼저 날짜를 정하면 다른 공기업들도 같은 날에 시험을 치른다.한은은 올해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을 9월12일로 확정했고 산은 역시 같은 날 시험을 본다. 금감원과 수은은 아직 시험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시험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A매치데이에 합류했던 한국예금보험공사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월 말쯤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올해 에이매치데이에는 총 4곳이 동시에 필기시험을 본다.지난달 30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던 한국은행은 9월12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면접전형 등을 거친 후 같은 달 24일 전후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달 30일부터 8월1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산업은행은 올해 은행일반(48명), 디지털 부문(12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산은은 9월12일 필기시험, 10월중 1차와 2차 면접을 실시하고 11월2일 채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의 하반기 공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기업은행의 하반기 필기시험은 10월19일에 실시됐다. 이와 비슷한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금감원의 경우도 아직 하반기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8월중 채용 공고를 하고 9월12일 1차 필기시험, 10월중 2차 필기시험, 11월중 1차와 2차에 걸친 면접을 실시하고 12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같은 날인 오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8월말 서류 접수, 10월말 필기시험, 11월중 면접 과정을 거쳐 12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8월말 채용공고를 한 후 9월중 서류전형, 10월 필기시험, 11월 면접, 12월 최종합격자 통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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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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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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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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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 평균 연봉 9000만원 시대...채용은 줄어
-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재정 부문 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9000만원을 넘었다.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공공기관 정규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9023만원이었다. 예탁결제원의 평균 연봉이 1억116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투자공사(1억594만원), 산업은행( 1억548만원), 수출입은행(1억239만원), 중소기업은행(1억154만원)도 억대 연봉을 받고 있었다.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평균 연봉은 6198만원이었다.이들 기관의 지난해 임금상승률은 평균 0.9% 수준이었다. 전체 공공기관 인상률(1.1%)에 못 미쳤다. 하지만 이들 기관의 임금은 신입사원부터 다른 기관 대비 높은 편이었다. 이들 기관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4156만원이었다. 이는 전체 금융기관 평균(3520만원)보다 18% 가량 높다. 기업은행(4968만원)이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산업은행(4936만원)이 따랐다. 연봉이 높은 금융·재정 공공기관 입사를 희망하는 이들은 점점 늘고 있지만, 채용문은 더 좁아졌다. 금융·재정 공공기관의 지난해 신규 정규직 채용은 전년도(1153명) 대비 4.1% 감소한 1106명이었다 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지난해 정규직 신규 채용규모를 줄인 탓이다.이는 지난해 공공기관 대부분이 채용을 늘린 것과 다른 것이다. 지난해 전체 361개 공공기관은 3만3900명을 정규직원으로 새로 채용했다. 2017년(2만2637명)보다 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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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 평균 연봉 9000만원 시대...채용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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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상반기에는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15명으로 총 70명을 채용한다. 신보가 상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지난해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특별전형에서는 분야별로 ICT 5명, 데이터 전문 2명, 리스크관리 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4명 등 총 15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입사지원은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7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신보 관계자는 “미래혁신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라는 신보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신보는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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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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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23일까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슨,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환경 관련 60여개의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이력서 평가, 면접 등 채용 全 과정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채용 한Q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면접을 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사전 직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직무콘서트를 개막행사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돼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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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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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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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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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수준의 채용 규모로 수도권 전형 58명과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7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를 상반기 중에 조기 창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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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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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 일자리창출 등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하고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를 전면 개편해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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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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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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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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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 대전광역시의 산업단지 대전테크노파크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나섰다. 10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오는 11일 유성호텔에 대전 지역 유관기관 12개가 모여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지속적인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기술신용보증기금 충청본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충남 대한무역진흥공사지원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12개 대전지역 핵심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지원, 금융서비스, 투자유치, 특허지원, 수출입 지원, 정보제공, 콘텐츠 개발, 마케팅 지 원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최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개 유관 기관들의 실무자들이 모여 세부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대전지역 유관 기관들은 "이를 통해 대전이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변화하도록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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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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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 일자리창출 등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하고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를 전면 개편해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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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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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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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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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23일까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채용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니슨, 에코인슈텍, 세한에너지, 넥스트솔라에너지 등 태양광·풍력·연료전지·ESS·환경 관련 60여개의 그린뉴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이력서 평가, 면접 등 채용 全 과정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채용 한Q솔루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며 면접을 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그린뉴딜 핵심 분야인 신재생에너지·전기차·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사전 직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했고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는 채용설명회·직무콘서트를 개막행사로 중계할 예정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린뉴딜 생태계를 구성하는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돼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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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2021 그린뉴딜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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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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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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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은행권을 제외한 금융공기업 중 최대 수준의 채용 규모로 수도권 전형 58명과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내달 7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6월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를 상반기 중에 조기 창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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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2021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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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 일자리창출 등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하고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를 전면 개편해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아울러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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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일자리창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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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취업 시장이 열렸다. 일부 금융공기업과 금융기관이 채용 일정 등을 확정하지 못했지만 예년 수준의 인력을 뽑는다면 800명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등 채용 규모를 확정한 금융공기업·기관의 채용 예정 인원은 500명이다. 한국은행이 55명, 산업은행은 60명 내외, 수출입은행은 35명 내외, 주택금융공사는 60명, 예금보험공사는 30명, 신용보증기금 120명 내외, 기술보증기금 75명,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9명 등이다.금융공기업기관 중 채용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행의 하반기 채용 일정과 규모는 아직 미정이지만 지난해 하반기 규모(219명)로 채용하고, 금융감독원도 지난해 5급 공채(74명)와 유사한 수준으로 채용한다면 하반기에 총 800명 가량의 채용이 이뤄진다.올해 금융권 채용 A매치데이는 오는 9월1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소위 메이저 금융공기업들이 한날한시에 필기시험을 보면서 A메치데이라는 표현이 붙었다. 한은이 먼저 날짜를 정하면 다른 공기업들도 같은 날에 시험을 치른다.한은은 올해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을 9월12일로 확정했고 산은 역시 같은 날 시험을 본다. 금감원과 수은은 아직 시험 일정을 공지하지 않았지만 같은 날 시험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A매치데이에 합류했던 한국예금보험공사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9월 말쯤 필기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올해 에이매치데이에는 총 4곳이 동시에 필기시험을 본다.지난달 30일까지 지원서를 받았던 한국은행은 9월12일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면접전형 등을 거친 후 같은 달 24일 전후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달 30일부터 8월1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산업은행은 올해 은행일반(48명), 디지털 부문(12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산은은 9월12일 필기시험, 10월중 1차와 2차 면접을 실시하고 11월2일 채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기업은행의 하반기 공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기업은행의 하반기 필기시험은 10월19일에 실시됐다. 이와 비슷한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금감원의 경우도 아직 하반기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8월중 채용 공고를 하고 9월12일 1차 필기시험, 10월중 2차 필기시험, 11월중 1차와 2차에 걸친 면접을 실시하고 12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같은 날인 오는 15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8월말 서류 접수, 10월말 필기시험, 11월중 면접 과정을 거쳐 12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8월말 채용공고를 한 후 9월중 서류전형, 10월 필기시험, 11월 면접, 12월 최종합격자 통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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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기관 취업시장 열렸다…800명 채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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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 지난해 하반기 지역인재 국가직 공무원 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기관 취업이 잇따르면서 대전여자상업고가 취업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여상 졸업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4명 외에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울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연구재단, 한국소비자원에 각 1명 등 모두 13명이 공공기관에 합격했다. 한화생명 2명을 비롯해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삼성화재, 신영증권, KT&G, 에스원에 각 1명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도 모두 62명이 취업했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에스에이치팜, 명인제약, 거성네트웍스 등 중견·중소기업에 모두 105명 취업이 확정됐다. 대전여상 관계자는 "특화된 취업 연계형 교육 커리큘럼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해 졸업생 대비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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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상 취업명문고 자리매김…상반기 대기업 등 180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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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 대전광역시의 산업단지 대전테크노파크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나섰다. 10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오는 11일 유성호텔에 대전 지역 유관기관 12개가 모여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지속적인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기술신용보증기금 충청본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충남 대한무역진흥공사지원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특허정보진흥센터,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 등 12개 대전지역 핵심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지원, 금융서비스, 투자유치, 특허지원, 수출입 지원, 정보제공, 콘텐츠 개발, 마케팅 지 원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최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2개 유관 기관들의 실무자들이 모여 세부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대전지역 유관 기관들은 "이를 통해 대전이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변화하도록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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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부터 성공까지 '원스톱 지원'…대전 12개 기관 업무협약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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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전환한 32개 기관 임금 인상률은 약 10.96%. 이 조차도 최저임금 상승(2019년 기준 전년대비 10.9% 인상), 물가상승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상으로 보기 힘들다.” 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자회사의 임금실태를 이같이 조명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 위원은 “32개 (자회사) 기관, 141개 업무 군을 단순 평균하면 전환 전 임금 수준은 229만5797원, 전환 후 임금 수준은 254만7636원으로 평균 25만1839원(10.9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저임금 상승, 물가상승분이 있어 실질적 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 수치는 실제 노동자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이 제출한 평균임금을 계산한 단순평균”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자회사의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도 “일부 모기관이 자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신용보증기금은 모든 자회사 계약에 모 기관에 사정 변경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자회사의 쟁의행동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노동3권 침해규정’을 두고 있었다. 임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 구조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자회사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불안으로 내재하게 된다”며 “신설 자회사의 경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성격이 아니라 인력공급서비스업, 시설 및 운영관리, 경영지원 서비스업 등 사실상 인력공급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계를 꼬집었다. ◆ “중진공 자회사 복리후생비…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 발표자로 나선 공성식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은 공공기관 자회사 전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례를 비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경우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후 월 평균임금이 205만원으로 전환 전과 비교해 고정급 대비 9.3%, 총액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국장은 이들의 복지수준에 대해 “복지포인트 40만원과 용역시절에도 존재했던 연 2회 명절선물 각 3만원 이외 복지가 전무하다”며 “모회사와 자회사간 복리후생 차별이 심각했으며 모회사 정규직 기준 1인당 복리후생비 연 345만원, 자회사 기준 46만원으로 (자회사 복리후생비는 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사례를 들면서 “위탁사업비에 낙찰률을 적용해 정규직 전환 이후 처우개선에 쓰일 재원 비용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용역업체보다 낮은 낙찰률이 적용돼 계약이 이뤄져 용역업체 때보다 연봉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선 “공공부문 도급 계약 시 인건비는 낙찰률과 무관하게 예정가격대로 노동자에게 지급되도록 법제도 및 관련 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회사 형태 전환이 가장 쉬운 정규직 대안 아니었나…보완, 개선해야” 전문가들도 공공기관의 자회사 전환에 따른 문제들을 되짚었다.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은 “우리 노동시장구조 자체가 차별적이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이 심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쉬운 대안이 자회사 전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근본적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노노갈등의 대안으로 자회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접운영을 하는 게 맞다”며 “공공기관 직접고용 과정에서도 무기계약직 등 달라진 노동형태가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도 “임금 수준 180만~190만원대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며 “생활임금수준이란 게 있는데 이를 토대로 동일임금, 동일노동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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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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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5년간 190조원 창업우대자금 지원"
-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은 31일 "창업기업이 초기에 겪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에서 5년간 190조원 규모의 창업우대자금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혁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인 'IBK 창공(創工) 부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년간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해 2018년에 조성된 3조원 규모의 펀드에서 4300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최 위원장은 "부동산 담보나 재무성과가 미약하더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선진적 기업금융 관행을 만들어가겠다"며 "기업이 보유한 기계, 재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동산금융 활성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종류가 다른 자산을 한데 묶어 쉽고 편리하게 담보화하는 ‘일괄담보’ 제도도 법무부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플랫폼을 만들겠다"며 신용보증기금의 마포사옥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컨설팅, 해외진출 등 모든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도 덧붙였다.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민간 전문기관과 정책금융기관 등이 창업지원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최 위원장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IBK 창공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1호점인 서울 마포, 2호점 구로에 이어 세번째다. 기업은행은 이번 ‘IBK창공 부산’ 개소를 계기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500억원 규모의 특화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IBK 창공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50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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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5년간 190조원 창업우대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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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 평균 연봉 9000만원 시대...채용은 줄어
-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재정 부문 공공기관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9000만원을 넘었다.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공공기관 정규직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9023만원이었다. 예탁결제원의 평균 연봉이 1억116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투자공사(1억594만원), 산업은행( 1억548만원), 수출입은행(1억239만원), 중소기업은행(1억154만원)도 억대 연봉을 받고 있었다.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평균 연봉은 6198만원이었다.이들 기관의 지난해 임금상승률은 평균 0.9% 수준이었다. 전체 공공기관 인상률(1.1%)에 못 미쳤다. 하지만 이들 기관의 임금은 신입사원부터 다른 기관 대비 높은 편이었다. 이들 기관의 신입사원 평균 초임은 4156만원이었다. 이는 전체 금융기관 평균(3520만원)보다 18% 가량 높다. 기업은행(4968만원)이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산업은행(4936만원)이 따랐다. 연봉이 높은 금융·재정 공공기관 입사를 희망하는 이들은 점점 늘고 있지만, 채용문은 더 좁아졌다. 금융·재정 공공기관의 지난해 신규 정규직 채용은 전년도(1153명) 대비 4.1% 감소한 1106명이었다 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지난해 정규직 신규 채용규모를 줄인 탓이다.이는 지난해 공공기관 대부분이 채용을 늘린 것과 다른 것이다. 지난해 전체 361개 공공기관은 3만3900명을 정규직원으로 새로 채용했다. 2017년(2만2637명)보다 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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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 평균 연봉 9000만원 시대...채용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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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총지출 기준)이며,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자금보증(6,000억원 수준)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둔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을 신설(318억원)하고, 창업 초기 기업 대상으로 혁신성장지원펀드 확대(1,500억원) 투자하고 스케일업 전용 펀드(500억원)를 신설하였다.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상 융자자금 확충(2,000억원) 및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 재원을 확대(150억원) 하였다. 중기부는 금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최근의 미세먼지,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분들의 경영난 해소와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 ㅇ (미세먼지 등) 신·기보 출연 1,000억원, 전통시장 공기청정기 보급 29억원 ㅇ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 활성화) 중장년예비창업패키지 318억원,모태펀드 출자 2,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융자) 3,000억원 등 ㅇ (소상공인) 소상공인융자 2,445억원, 지역신보보증확대 150억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3억원, 소상공인폐업지원센터 13억원 등 ㅇ (수출 등) 수출지원바우처 99.5억원, 수출컨소시엄 35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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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중심 창업·벤처 활성화’ 중기부, 1.28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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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상반기에는 일반전형 55명, 특별전형 15명으로 총 70명을 채용한다. 신보가 상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지난해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할 예정이다.특별전형에서는 분야별로 ICT 5명, 데이터 전문 2명, 리스크관리 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4명 등 총 15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입사지원은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7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신보 관계자는 “미래혁신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라는 신보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신보는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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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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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일자리 창출 1조4천억 푼다
- 정부가 성장성 있는 자영업자와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1조4000억원을 지원한다. 최대 3억원까지 5년 만기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을 찾아 은행·보증기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이 같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은행권이 마련한 사회공헌자금 1000억원을 바탕으로 지원 필요성이 높은 3개 분야인 자영업자·일자리창출기업·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공급을 확대한다.우선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금융지원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에게 6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시행한다. 대상은 영세 자영업자, 데스밸리 자영업자, 재창업 자영업자 등 3개 분야로 각각 4500억원, 1200억원, 300억원 규모다. 만기 5년으로 상품에 따라 0.3%포인트에서 0.5%포인트까지 보증료율을 차감한다. 지원자격은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매출액이 적고 담보가 부족해 금융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다. 잠재력·성장가능성 등을 살펴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데스밸리 자영업자는 매출 감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지만 성장잠재력이 있는 경우다. 보증비율 100%를 적용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과거 실패경험을 자산으로 재도전하는 자영업자에게는 민간 전문가 중심의 특별위원회에서 사업성·성장성을 심사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1억원 한도로 0.5%포인트 보증료율이 감면된다.또 일자리창출 기업에는 6660억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증가하거나 정부인증 우수기업 등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비롯, 근속연수·복지 등이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이 대상이다.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560억원을 지원한다. 일자리창출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만기 3년으로 0.2%포인트 보증료율을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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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일자리 창출 1조4천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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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 KEB하나은행이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하나은행이 총 102억 원(특별출연금 95억 원, 보증료 지원금 7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2868억 원 상당 협약보증 대출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첨단 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기업, 상시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신보와 협력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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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