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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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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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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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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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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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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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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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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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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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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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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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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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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8개 수행기관의 대표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운영지침 개정사항 등 관련 지침 주요내용과 보조금법 등 관련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층(만50세-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9억17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부터 농업생산성향상 농기계임대사업 등 9개 사업, 110명 규모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는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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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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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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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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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민 중 구직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한다. 도는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 지원과 3개월간의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된 참여자에 한해 인턴 수료금을 월 3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내달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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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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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대비 264백만원이 늘어난 1,010백만원을 확보하여, 50대 이상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원시는 인구유입에 기여하고자 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대상자로 확정되면 주소지를 남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서비스 등 3개 분야 21개 사업 총49명이며, 해당분야에 관련된 경력 3~5년 이상이거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1월 29일까지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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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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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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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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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총 7개 사업 9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15명, 희망근로 230명, 지역공동체 15명, 광명 1969 일자리 130명, 청년인턴 5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50명이다.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4일(월)은 짝수년생, 25일(화)은 홀수년생만 신청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전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광명행복일자리는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신중년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고 재산 3억원 이하인 1957년 ~1972년생 중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 및 퇴직자이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 4개 사업 중 한 가지 사업만 신청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 근무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지원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지역공동체는 7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s://www.gm.go.kr) 공고를 참고해 관련 증빙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일자리창출과 ☎2680-2804,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 1969일자리, 광명형 청년인턴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오는 6~7월경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원체계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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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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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 개소
- 전남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40세부터 65세까지 신중년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일자리 연결에 나선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중동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1층에 378㎡ 규모의 '광양시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컨소시엄으로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는 ▲재무, 법률 등의 사회공헌형 공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사무, 소통 등 창업지원 공간 ▲상담, 취업 등 경력형 일자리 공간 ▲스마트팜, 실습 시설 등 농업연계형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센터는 올해 ▲경력형 일자리(기업경영컨설팅, 경제경영전문상담, 마을환경기술자원 등) 20명 ▲사회공헌 활동 지원(인성교육, 봉사활동 등) 80명 ▲이·전직 교육 훈련 및 신중년 경력분석 잡(job)매칭 200명 등 총 3개 사업에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광양시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나 신중년 실업자가 안정된 삶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연계해 전남 최초로 신중년의 직무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체계화해 75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모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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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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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20개 사업이 선정되어 7억 5,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3월 중에 참여자 10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5060세대)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신중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퇴직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면서 행정·홍보·마케팅·서비스 등 해당 업무분야 관련 경력 5년 이상 및 관련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참여자는 근로계약서 체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고양시 생활임금 9,990원)지급, 4대보험 가입 등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로서 인정받는다.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3월 중 모집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 홍보,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사업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구인구직 등 상담서비스 제공,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 기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미활동 지도 등 다양하다. 일자리에 참여하고 싶은 신중년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통합일자리 정보(http://www.goyang.go.kr/jobs/index.do)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8075-3717)로 문의하면 된다. 시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전국 최대인 6억 3,2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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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에 20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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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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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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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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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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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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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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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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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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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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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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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전남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7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해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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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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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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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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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일자리 있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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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8개 수행기관의 대표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운영지침 개정사항 등 관련 지침 주요내용과 보조금법 등 관련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층(만50세-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9억17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부터 농업생산성향상 농기계임대사업 등 9개 사업, 110명 규모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는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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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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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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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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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민 중 구직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한다. 도는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 지원과 3개월간의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된 참여자에 한해 인턴 수료금을 월 3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내달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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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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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대비 264백만원이 늘어난 1,010백만원을 확보하여, 50대 이상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원시는 인구유입에 기여하고자 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대상자로 확정되면 주소지를 남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서비스 등 3개 분야 21개 사업 총49명이며, 해당분야에 관련된 경력 3~5년 이상이거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1월 29일까지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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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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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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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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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총 7개 사업 9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15명, 희망근로 230명, 지역공동체 15명, 광명 1969 일자리 130명, 청년인턴 5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50명이다.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4일(월)은 짝수년생, 25일(화)은 홀수년생만 신청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전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광명행복일자리는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신중년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고 재산 3억원 이하인 1957년 ~1972년생 중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 및 퇴직자이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 4개 사업 중 한 가지 사업만 신청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 근무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지원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지역공동체는 7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s://www.gm.go.kr) 공고를 참고해 관련 증빙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일자리창출과 ☎2680-2804,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 1969일자리, 광명형 청년인턴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오는 6~7월경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원체계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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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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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 연내 설치 확정
-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내 설치가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를 중장년 통합고용지원 거점으로 활용해 도내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27일 “이번 공모 선정으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집중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우리나라 성장을 견인해온 신중년 세대는 코로나19로 고용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만큼, 이들이 사회 재참여를 통해 보람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전국적으로 경기도 등 4개 지자체를 ‘2021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해 부천시 심곡동에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를 개소-운영할 방침이다. 추경 예산을 통한 지방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1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는 중장년 도민의 전직 지원부터 창업, 생애설계, 고용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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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장년일자리센터 연내 설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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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신중년일자리센터 개소
- 전남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는 40세부터 65세까지 신중년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일자리 연결에 나선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중동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물 1층에 378㎡ 규모의 '광양시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컨소시엄으로 행정안전부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센터는 ▲재무, 법률 등의 사회공헌형 공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사무, 소통 등 창업지원 공간 ▲상담, 취업 등 경력형 일자리 공간 ▲스마트팜, 실습 시설 등 농업연계형 공간으로 구성돼 누구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센터는 올해 ▲경력형 일자리(기업경영컨설팅, 경제경영전문상담, 마을환경기술자원 등) 20명 ▲사회공헌 활동 지원(인성교육, 봉사활동 등) 80명 ▲이·전직 교육 훈련 및 신중년 경력분석 잡(job)매칭 200명 등 총 3개 사업에 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광양시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나 신중년 실업자가 안정된 삶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 일자리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과 연계해 전남 최초로 신중년의 직무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체계화해 75명의 일자리를 연결해 모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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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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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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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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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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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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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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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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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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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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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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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전남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7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해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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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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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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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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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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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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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일자리 있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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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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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8개 수행기관의 대표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운영지침 개정사항 등 관련 지침 주요내용과 보조금법 등 관련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층(만50세-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9억17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부터 농업생산성향상 농기계임대사업 등 9개 사업, 110명 규모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는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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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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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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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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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민 중 구직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한다. 도는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 지원과 3개월간의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된 참여자에 한해 인턴 수료금을 월 3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내달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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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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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대비 264백만원이 늘어난 1,010백만원을 확보하여, 50대 이상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원시는 인구유입에 기여하고자 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대상자로 확정되면 주소지를 남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서비스 등 3개 분야 21개 사업 총49명이며, 해당분야에 관련된 경력 3~5년 이상이거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1월 29일까지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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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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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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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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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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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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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총 7개 사업 9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15명, 희망근로 230명, 지역공동체 15명, 광명 1969 일자리 130명, 청년인턴 5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50명이다.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4일(월)은 짝수년생, 25일(화)은 홀수년생만 신청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전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광명행복일자리는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신중년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고 재산 3억원 이하인 1957년 ~1972년생 중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 및 퇴직자이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 4개 사업 중 한 가지 사업만 신청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 근무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지원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지역공동체는 7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s://www.gm.go.kr) 공고를 참고해 관련 증빙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일자리창출과 ☎2680-2804,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 1969일자리, 광명형 청년인턴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오는 6~7월경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원체계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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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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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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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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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이른바 3고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을 대상으로 ▲ 광명행복일자리 ▲ 신중년일자리 ▲ 함께일자리 ▲ 지역공동체일자리 ▲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3년부터 기존에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광명형 청년인턴제' 사업을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으로 통합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주 15시간∼주 40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사업별로 다르다.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천원/실외 근무자 8천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 채용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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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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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 전남 목포시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지난 7일 산단 내 중소기업, 취업 지원 유관기관 등 20여 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관내 주요 일자리유관기관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목포상공회의소, 청년일자리통합센터 등이 수행 중인 취업 알선사업, 창업지원사업, 일자리교육훈련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대양·산정·삽진·세라믹산업단지 및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들은 시의 각종 일자리사업이 양질의 인력 채용 및 재직자 장기근속 유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인력난을 호소하며 ▲청년 채용 및 근속장려 지원 정책 강화 ▲조선업종 관련 외국인 인력의 비자 요건 개선 ▲대양산단 근로자 출퇴근 지원 버스 노선 변경 및 증차 등을 건의했다. 김영숙 경제산업국장은 "목포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했는데 청년정책 지원강화, 청년·신중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조선업종 인력 비자 등 일자리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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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자리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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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 전라남도는 21일 오후 2시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인 '4060 신중년 일자리 잡(JOB)는 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과 조선 관련 기업 등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중 10곳은 미리 50여 명 채용계획을 발표해 현장에서 채용 예정이고, 나머지 10곳은 현장에서 구인 정보를 게시해 입사 신청을 받는다. '4060 신중년 맞춤 채용행사'는 일반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넘어 현장 면접을 통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신중년 구직자는 행사장 현장에서 채용정보를 보고 입사 지원을 하고, 현장에 마련된 면접 채용관에서 1대1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될 수 있다. 이밖에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구직자 힐링을 위한 심리상담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참여를 바라는 구직자는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에 전화 사전접수를 하거나 당일 면접 복장을 갖추고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생 2막 시작을 위해 취업을 바라는 신중년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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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중년 일자리 잡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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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 남원시는 지난 23일 시청강당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66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주관하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100세 시대의 삶과 변화관리 교육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직전략과 구직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행복한 인생 3모작을 열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신중년 참여자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노사발전재단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을 운영,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예정)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생애설계지원, 취업알선, 사회 참여기회 제공 등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일자리경제과장(안순엽)은 “재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사장시키지 않고 우리 사회 발전의 소중한 동력으로 다시 자리매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이 가진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시킬 수 있는 재능기부 기회를 제공하도록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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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재취업을 위해 ‘재취업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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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중년일자리 ▲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의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광명시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 모집 인원은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를 포함하면 673명이며 5월부터 시작된 내일희망일자리를 포함하면 하반기 공공일자리에는 1천70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과 경제, 일자리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자영업자, 실직자 지원 ▲지역화폐 발행액 및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골목상권 지원 사업 확대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사업 확대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설립 ▲사회적 경제, 공유경제 활성화 ▲공공사회적 일자리 확대 ▲맞춤형 일자리 교육 강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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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생경제 회복위한 공공일자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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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전남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7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해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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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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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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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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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3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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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 일자리 있는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120억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 계층, 실직·폐업자, 생계지원 대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5개 사업 8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2.06대1의 경쟁률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지역방역 일자리 240명, 함께일자리 95명, 새내기 청년 일자리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6명이 업무 안내 및 안전·보건 교육 후 광명시 전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함께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사업이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은 2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만 19세에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형 청년인턴제는 현재 75명을 모집 선발 중이다. 올해 초 200명을 선발해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참가 학생의 경제적 도움 및 시정체험 등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사업도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세대와 취약 계층의 고용 위기가 계속되고, 조기 퇴직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일자리 사업이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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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광명시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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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8개 수행기관의 대표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운영지침 개정사항 등 관련 지침 주요내용과 보조금법 등 관련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층(만50세-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9억17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18억3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월부터 농업생산성향상 농기계임대사업 등 9개 사업, 110명 규모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는 더욱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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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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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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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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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60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코로나로 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중장년 406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민 중 구직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한다. 도는 중장년 세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채용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 지원과 3개월간의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이 된 참여자에 한해 인턴 수료금을 월 3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참가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내달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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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중년일자리창출 프로젝트...'경기도 이음일자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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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작년대비 264백만원이 늘어난 1,010백만원을 확보하여, 50대 이상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한 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원시는 인구유입에 기여하고자 지역 제한을 두지 않고 모집할 예정이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대상자로 확정되면 주소지를 남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모집분야는 지역서비스 등 3개 분야 21개 사업 총49명이며, 해당분야에 관련된 경력 3~5년 이상이거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 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1월 29일까지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서 접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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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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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 활동 /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용노동부의‘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복지서비스부문)’에 선정돼“퇴직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참여대상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일정 수준의 경력과 자격 등이 요구되는 경력형일자리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영덕군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관내 복지서비스분야 중 자원연계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영덕군기초푸드뱅크(대표 박진현)’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대주민 지원 및 인적네크워트 관련 이력과 경력을 보유한 5~60대의 퇴직 전문가 5명을 선발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참여자들은 그동안 행정과 복지 분야에서 3~40년 동안 축적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관내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형 복지서비스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참여자들은 영덕군기초푸드뱅크의 중점사업인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여유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식품‧생활용품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우리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지원해주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잉여식품 등의 자원연계를 위한 기부자(기탁처)를 직접 발굴하고, 9개 읍면 주민센터 및 마을이장 등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긴급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발굴 185회 ▲푸드뱅크 식품 연계 124가구 ▲TV, 전기밥솥 등 물품기부자 발굴 및 연계 10회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 5회 등 복지서비스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영덕군기초푸드뱅크는 2021년 5월 현재 1억 2천만 원 상당(관내 4천 3백만원, 관외 7천 7백만원)의 돼지고기, 돼지등뼈, 음료수, 제과 등 기부식품을 기탁받아, 9개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배분했다. 최근‘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소유한 주택이 없어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행정의 협조를 받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고, 취약계층 중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면서 실제로는 관내 주거하고 있어 사실상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접 푸드뱅크 식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용노동부의 취지에 따라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기관인‘영덕시니어클럽’의 설치운영 사업을 본격화 하여, 공익활동, 재능나눔활동,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사업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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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활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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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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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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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
-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총 7개 사업 9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광명행복일자리(구 공공근로) 185명, 신중년일자리 215명, 희망근로 230명, 지역공동체 15명, 광명 1969 일자리 130명, 청년인턴 50명, 대학생아르바이트 150명이다.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신청기간은 5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24일(월)은 짝수년생, 25일(화)은 홀수년생만 신청가능하며 나머지 기간은 전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광명행복일자리는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신중년일자리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이고 재산 3억원 이하인 1957년 ~1972년생 중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 및 퇴직자이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공동체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 4개 사업 중 한 가지 사업만 신청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 근무기간은 광명행복일자리와 신중년일자리, 희망근로지원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지역공동체는 7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s://www.gm.go.kr) 공고를 참고해 관련 증빙서류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1688-3399, 일자리창출과 ☎2680-2804,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 1969일자리, 광명형 청년인턴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오는 6~7월경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지원체계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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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확대 7개 사업 975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