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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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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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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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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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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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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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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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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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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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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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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 서울시 양천구가 오는 9일부터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 3월 1기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래교육센터 시설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분야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코딩 ▲아두이노 ▲3D 프린팅 ▲영상제작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이용한 교과연계수업 등 미래교육 관련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을 갖춘 마을 강사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초3~중3)을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의(8차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 코딩수업이 신설됐다면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파이썬’ 코딩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 IT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구는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강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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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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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노인 일자리 공간인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실버 바리스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매장에서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한 신선한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마들렌 등 수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구는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는 카페를 통해 노인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건립 취지에 걸맞게 최우수 품질의 원두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디저트,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니어 일자리 공간인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로 갈산문화예술센터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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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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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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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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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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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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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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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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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천구가 주최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의 인터뷰 영상과 ▲각 일자리의 자격요건 ▲근무 형태 ▲평균 보수 ▲기타 해당 일자리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또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 근로 중인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양천TV)와 비대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어르신복지과에 문의하거나 양천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년퇴직,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르신 구직자들은 근로 희망 수요에 비해 취업 성공률이 극히 낮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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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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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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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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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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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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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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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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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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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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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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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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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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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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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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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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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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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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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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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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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천구가 주최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의 인터뷰 영상과 ▲각 일자리의 자격요건 ▲근무 형태 ▲평균 보수 ▲기타 해당 일자리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또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 근로 중인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양천TV)와 비대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어르신복지과에 문의하거나 양천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년퇴직,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르신 구직자들은 근로 희망 수요에 비해 취업 성공률이 극히 낮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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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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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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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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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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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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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8일 청년창업의 거점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에 신규 시설인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개소,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새단장한다.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양천구 신정로7길 75)는 전체면적 965㎡로,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365㎡)’과 ‘양천 청년창업허브(600㎡)’ 공간을 활용,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66㎡)’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25㎡)’를 추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디지털 지원 능력 및 비대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역 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시가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공간을 일자리카페로 조성하고, 일자리 정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사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취업 및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기법 지원, AI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에서는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 편집장비들을 갖추고 영상 촬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및 영상 관련 업계로의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외도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의 영상 촬영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청년창업센터 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 또는 양천 청년창업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의 대표 창업공간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해왔던 청년창업센터가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확대돼 지금처럼 변함없이 청년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이곳을 잘 활용, 취·창업에 성공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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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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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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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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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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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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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4월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서울 양천구는 오는 4월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청년 조리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오는 4월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청년 조리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 경비원 신임교육과 보안검색 요원 초기 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여 교육 수료생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하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구축된 구인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특수경비업체에 취업해 공항 또는 관련 기업 등에서 근무한다. 또한, 올해는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청년 조리학교 과정’도 운영한다.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와 함께하는 이번 과정은 조리·외식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19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2개 과정으로 운영되는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대한민국 국가 조리 기능장들의 1:1 멘토 방식의 전문수업으로 진행된다. 조리 분야는 취업률이 높은 분야인 만큼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 뿐만 아니라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3월30일까지이고,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4월7일까지이다. 모집 정원은 과정별 각각 10명이며, 교육대상자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공감하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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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4월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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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청년인턴제 운영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구 미취업 청년의 고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양천구 청년인턴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청년인턴제 참여기업 자격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5인 이상인 기업이어야 한다.청년인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직전 휴학·방학 중에 있는 학생이나 방송·통신·방송통신·사이버·야간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구는 8개 기업과 8명의 청년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을 고용하는 기업에게는 총 1800만원(월 180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모집은 오는 11일부터 2월5일까지이며 청년인턴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대상기업과 청년을 선발·매칭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3월2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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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청년인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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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총 50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부터 모집할 부문은 총 5개 분야다.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최대 5개월, 최소 3~4개월 간 투입된다. 먼저 '학교생활지원' 인력은 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지도, 발열검사, 시설 소독 같은 방역활동이나 원격수업 지원 업무 등 학교 방역 업무를 돕는 데 투입된다.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 대상이다. 1차로 2600명 모집하고 추후 1116명을 추가 모집한다. 1차 접수기간은 8월3일부터 8월4일까지다. '자치구 청년희망일자리'는 방역지원, 행정업무보조, 복지업무 지원 등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자치구의 상황에 따라 발굴하고 청년들을 모집·배치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자치구별로 진행된다. △강서구 △관악구△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랑구 등 총 15개 구가 참여한다.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IT업무를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사업'은 IT분야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매니저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로 지원이 필요한 복지관과 청년 공간 등에 청년매니저를 배치하고 생활안전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 거주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관리지원 △청년복지지원 △청년공간지원 △서울청년센터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총 162명을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희망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는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지금 바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삶의 지지기반이 돼 다시 시작하는 작은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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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총 5000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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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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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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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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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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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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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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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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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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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 서울시 양천구가 오는 9일부터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 3월 1기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래교육센터 시설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분야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코딩 ▲아두이노 ▲3D 프린팅 ▲영상제작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이용한 교과연계수업 등 미래교육 관련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을 갖춘 마을 강사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초3~중3)을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의(8차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 코딩수업이 신설됐다면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파이썬’ 코딩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 IT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구는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강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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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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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노인 일자리 공간인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실버 바리스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매장에서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한 신선한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마들렌 등 수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구는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는 카페를 통해 노인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건립 취지에 걸맞게 최우수 품질의 원두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디저트,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니어 일자리 공간인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로 갈산문화예술센터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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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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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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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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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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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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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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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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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천구가 주최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의 인터뷰 영상과 ▲각 일자리의 자격요건 ▲근무 형태 ▲평균 보수 ▲기타 해당 일자리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또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 근로 중인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양천TV)와 비대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어르신복지과에 문의하거나 양천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년퇴직,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르신 구직자들은 근로 희망 수요에 비해 취업 성공률이 극히 낮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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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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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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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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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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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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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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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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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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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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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8일 청년창업의 거점공간인 ‘양천구 청년창업센터’에 신규 시설인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개소,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새단장한다.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양천구 신정로7길 75)는 전체면적 965㎡로, 기존에 있던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365㎡)’과 ‘양천 청년창업허브(600㎡)’ 공간을 활용,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66㎡)’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25㎡)’를 추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디지털 지원 능력 및 비대면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역 일자리카페’에서는 서울시가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공간을 일자리카페로 조성하고, 일자리 정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거점 인프라 사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 지원, 취업 및 이직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기법 지원, AI 모의면접 프로그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에서는 영상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 편집장비들을 갖추고 영상 촬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및 영상 관련 업계로의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외도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서포터즈의 영상 촬영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양천구 청년창업센터 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창업카페 양천 신정점 또는 양천 청년창업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구의 대표 창업공간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해왔던 청년창업센터가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로 확대돼 지금처럼 변함없이 청년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이곳을 잘 활용, 취·창업에 성공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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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8일 청년 창업 거점공간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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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양천구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인 '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과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우리동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6월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치매전문교육, 노인학,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노인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관련 분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양천구 거주 여성 20명을 선발하며, 6월21일까지 신청받는다. 반려동물 행동심리 및 행동교정, 펫 케어 등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371)에서 관련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을 수료한 후 일자리 거버넌스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수강료는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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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월부터 여성특화 일자리 '반려동물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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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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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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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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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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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노인 일자리 공간인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실버 바리스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매장에서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한 신선한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마들렌 등 수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구는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는 카페를 통해 노인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건립 취지에 걸맞게 최우수 품질의 원두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디저트,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니어 일자리 공간인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로 갈산문화예술센터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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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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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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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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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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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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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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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1월 18일까지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집안 내부 시설을 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초간단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간단 집수리 사업'은 양천구 주민기술학교 교육생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목3동, 신월2동 일대 복지사각지대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벽지, 세면대,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집수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대상 가정 발굴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목3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여기에 주민기술학교 교육생 10여 명과 전문가의 재능기부가 보태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11월 18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주민기술학교를 운영한 구는 지역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을 통해 교육생(주민)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더 나아가 지역관리기업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간단 집수리 전문가 2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1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낡은 수도꼭지, 색바랜 벽지, 구멍 난 방충망 등으로 불편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기술학교 교육생이 마을 해결사로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전문인력이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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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 전문가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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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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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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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 서울시 양천구가 오는 9일부터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지난 3월 1기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래교육센터 시설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분야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코딩 ▲아두이노 ▲3D 프린팅 ▲영상제작 ▲AR(증강현실)·VR(가상현실)을 이용한 교과연계수업 등 미래교육 관련 8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을 갖춘 마을 강사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초3~중3)을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강의(8차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 코딩수업이 신설됐다면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파이썬’ 코딩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 IT 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구는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강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1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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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2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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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공간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 개소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7일 갈산문화예술센터 1층에 노인 일자리 공간인 카페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실버 바리스타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일상 속 아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은 매장에서 드라이플라워 및 미니 화분을 함께 전시·판매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제조한 신선한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마들렌 등 수제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구는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는 카페를 통해 노인 구직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갈산문화예술센터의 건립 취지에 걸맞게 최우수 품질의 원두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수제 디저트,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시니어 일자리 공간인 마실다실 더 플라워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품격있는 서비스로 갈산문화예술센터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는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다양한 시니어 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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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월 21일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제 모형으로 구현하는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창업카페(이하 '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3D 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퓨전360'을 활용한 모델링 교육·실습과 실제 제품 판매에 필요한 과정을 멘토링·피드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실습용 3D 프린터 2대가 갖춰져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향후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참여자 간 친목 형성 및 의견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비롯해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제품 소개 및 판매 개시 전 시장의 반응을 확인할 자리도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보드게임용 다이스 타워 ▲석고보드용 앙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북극곰 방향제 등 6개의 아이디어가 시제품으로 구현됐다. 그뿐만 아니라 시제품 전시회를 통해 총 390건(제품당 평균 65건)의 피드백을 받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은 양천구민이면서 3D 프린터 모델링 관심자 및 예비·초기창업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의 창업카페는 구민에게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라면서 "작년에는 실제 예비창업팀을 육성, 각종 창업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만큼 양천창업허브 및 창업인큐베이팅과 연계해 창업 1번지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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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월 21일까지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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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자가 돼 영상을 제작하는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는 주민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주관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을 만드는 1인 미디어 제작자다. 구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볼거리 등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1명당 4편의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양천구민이거나 주요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양천구면서 본인 SNS 계정에 반기별로 1회 이상 영상을 게시 중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월 11일까지며 총 5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서류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지원서류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영상 1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구는 2월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구는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 영상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대여 및 전문PD의 제작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양천 TV'에 업로드 돼 신선한 자극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은 내가 만든 작품이 양천구의 공식 영상이 돼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굉장한 기회"라면서 "기존의 정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될 양천 TV의 영상이 벌써 기대되며, 재능있고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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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 TV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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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 27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활용한 취업콘서트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을 진행한다. 양천구는 서남권을 대표하는 광역일자리카페를 5월에 새롭게 개소하면서, 양천구뿐만 아니라 강서·구로 등 서남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일대일 멘토링,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방구석 1열 랜선 job담'은 최신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취업을 접목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팁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고, 취업 유튜버 '필승 NCS'가 알려주는 '공기업 취업 설명회'를 비롯해 채용시장에서 현직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이남희 대표(나미 콘텐츠)와 양천디지털상상캠퍼스 멘토단이 참여하는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업콘서트 27일 오후 2~5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양천상상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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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취업콘서트...'방구석 1열 랜선 job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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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양천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양천구가 주최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의 인터뷰 영상과 ▲각 일자리의 자격요건 ▲근무 형태 ▲평균 보수 ▲기타 해당 일자리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된다. 또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에 구청 3층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 박람회 현장에는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 근로 중인 어르신 70여명이 참석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양천TV)와 비대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어르신복지과에 문의하거나 양천시니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접속)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정년퇴직,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르신 구직자들은 근로 희망 수요에 비해 취업 성공률이 극히 낮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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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회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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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8일 건강힐링문화관에서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구직자에게 다양한 기업정보와 80명 이상의 구직자에게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여할 구직자를 사전모집하고, 개최 당일 참가자별로 방문시간을 배분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해당 기업체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강사, 반려동물 관리사, 간호사, 상담원 등 다양한 직종의 12개 업체로 구성됐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한다.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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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여성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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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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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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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9월 1일부터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제2기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취업 연계 과정으로, 양천구 예비 사회적 기업인 ㈜외식기업 장샘푸드가 사업을 진행한다. 개강일은 10월 11일로 '일식'을 테마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2기 교육 대상자는 5명을 모집하며 조리 분야에 관심이 많고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식부와 한식 및 뷔페 양식부 과정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과정은 일식부로만 구성해 관련 분야 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 조리학교 과정은 국가조리 기능장의 1:1 멘토 방식의 밀착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기간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개인별 전담 교육이 가능해 수료 후 외식업 분야로의 가시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조리 분야는 참여자가 의지와 열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본다면 ▲호텔 ▲컨벤션 센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해외 취업은 물론, 향후 개인 창업까지도 고려해볼 만하다.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전망도 밝다. 아울러 멘토들이 실습 과정뿐만 아니라 조리사의 전망과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이 평생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팬데믹 시대, 건강한 먹거리와 퀄리티 높은 음식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만큼 전문적인 조리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야심 차게 준비한 청년 조리학교 과정에 양천구 청년들이 적극 지원해 조리사 기술과 취업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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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 조리학교 일식 과정'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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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구직자는 기업 부스에 들어가 원격으로 연결된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수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구 강서로5길 50)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구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비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해 박람회 당일에는 방문시간을 나눠 안내한다. 구직자는 박람회장 기업부스에서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기업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업종은 웹 개발자, 엔지니어, 택배원, 산후관리사, 운전원 등 다양하며, 11개 기업이 직원을 찾는다.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종별 희망 구직자를 선별해 구인기업과 사전 매칭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에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한 차례 더 연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공지시항이나 양천구 일자리 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한 발 더 앞서 관계기관과 함께해 취업을 원하는 주민이 다양한 기업에 채용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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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