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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2025-03-17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2-21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02-10
  • 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61명 채용…청년 꿈 실현 앞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는 1월 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 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이후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 인재 목표제'를 최대 수준인 30%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5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1-16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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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경기북부 자치경찰제 안착 도운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열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우수 서포터즈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서포터즈 선발 학생들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정덕영 경동대 경찰학과 교수, 이현정 신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서포터즈 중 활동우수자 16명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7개월간의 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과보고회가 끝날 때는 ‘안전한 경기북부, 함께해요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자치경찰제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도모하고자 청년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 경찰 관련 학과가 있는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28명의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해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7개월간 자치경찰 시책과 연계한 현장 활동과 자치경찰 정책 제안·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범죄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활실 등 견학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 심의·의결 현장 참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경기북부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사업 ▲경기북부 자치경찰과 함께하는 도민안전 행복마을 관리소 ▲교통사고 많은 블록환경 개선 ▲홈CCTV 지원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동킥보드 사고를 줄이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업체의 면허확인 절차 강화, 우회전 신호등 설치,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등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기도 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자치경찰제를 알리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종료되지만, 우리 지역의 안전과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에도 청년 서포터즈 확대 운영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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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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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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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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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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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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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1-16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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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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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SKT, 2.0 시대 이끌 신입 인재 채용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두자릿수 규모로 22일부터 30일 17시까지 지원 가능하다. SKT는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지원자들의 직무 경력과 경험보다는 도전 정신, 끈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기준과 방식, 평가 방식과 면접 전형, 입사 후 교육 과정 등 채용 과정 전반에 변화를 줬다. SKT는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도 기존 보유 경력 3년 미만에서 경력 1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는 신입 사원을 채용하는 전형 취지에 맞춰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취준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서류 - 필기 - 면접의 채용 순서의 틀을 탈피하고 필기 전형을 우선 시행한다. 필기 전형 지원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필기 전형에 합격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전형 순서를 바꾼 이유는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필기 전형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보다 면밀한 자기소개서 검토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 전형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SKCT(SK종합역량검사) 심층 역량 검사를, 비개발 직군은 SKCT 인지, 심층 역량 검사를 응시하게 된다. 서류 전형 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1박2일에 걸친 합숙 면접이다. 정형화된 면담 방식의 면접에서 벗어나 1박2일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직무 역량, 지식과 함께 도전, 협업, 창의, 열정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SKT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1박2일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다. 1차 합숙형 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2차 최종 면접을 거쳐 입사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SKT는 입사한 신입사원이 합격한 직군 내에서 원하는 직무와 조직을 탐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 과정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약 3주 동안 기본 교육을 이수 후 현업에 배치됐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하는 신입사원은 최대 20주에 걸쳐 회사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합격 직군 내에서 어떤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어떤 커리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탐색해 볼 수 있다. 허준 SKT Talent 담당은 "도전을 즐기고 열정이 넘치는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AI 회사로 혁신하는 SK텔레콤에 지원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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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3
  • 군산시,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전북 군산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군산시립교향악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갈 경험과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 시는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집공고하고 공고 기간 중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음악 관련 전공학과 졸업자 중 국내외 대학원에서 지휘 분야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시립 교향악단에서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헌현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상임지휘자 공개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리허설)전형, 3차 공연 지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내달 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객관적인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종합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최적의 상임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의전당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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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5
  • ‘2022년 부울경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울경 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로 ‘2022년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부·울·경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 288개사(경남80, 부산148, 울산60)가 참여하며 총 2,400여 명의 대규모 구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울경 일자리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역 주민과 기업들에게 구인기회를 제공하는데 뜻을 모아, 2021년 11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8월 22일~9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구직자들은 부울경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 면접에 참가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 기업채용관 운영 ▲ 취업특강(사전 구직자 특강, 취업전략 특강) ▲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롯데월드, 현대중공업, 아라소프트) ▲ 화상 취업 상담 지원 등이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8월 30일(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되며, 공공기관 설명회(한국남부발전, 울산항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기업채용관을 통해 직접 면접을 볼 수 있고, 특별관, 일반관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들의 주요 정책, 채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타로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 퍼스널컬러 1:1 진단 및 이미지 상담, 증명사진 수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부울경 구직자들은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 인사를 통해 “경남은 열정과 역량이 넘치는 인재와 해당 분야를 이끌어가는 미래유망한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딱 맞는 인재를 만나고 좋은 일자리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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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2
  • 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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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안성시 상반기 채용박람회 『취업체크인』 성료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농심, ㈜코미코 등 30개 기업이 참여해 물류, 생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종사할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날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약 67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했고 그중 11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취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특히 4차 산업에 필수인 반도체 분야에 대한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해 미래의 취업 트렌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타로, 아로마테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으로 기업 채용을 지원하고, 시민 여러분께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성지역 취업정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031-686-17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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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8
  • 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05
  • 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4
  • 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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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0
  • '안성시 고학력·고숙련 여성 취업 교육' ERP 정보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경기 안성시는 이달 2일 안성 IT 캠퍼스에서 '고학력·고숙련 여성 취업 교육' ERP 정보관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전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이달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ERP 정보관리사 양성과정은 인사·물류·회계 세 가지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실무실습과 관내 기업체 탐방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으로 여성 취업 직무능력 향상과 미취업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 안성시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유)와 업무협약을 맺어 ▲'고학력·고숙련 취업지원' 교육훈련생 실습 및 기회 우선 제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협력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구인수요 발생 시 상호 협력 ▲기타 공동 관심 사업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한 안성시는 취업상담사와 교육훈련생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1대1 취업 알선을 제공하고 일자리 협력망 위원들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이 이번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성분들이 노동시장의 취약계층이 아닌 중추적 역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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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04
  • 3월 18일까지 '경기도 노인일자리 대학생 5기 서포터즈단' 모집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경기도 노인일자리 홍보를 위한 대학생 5기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단은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도내 대학교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3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단 5기를 발표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 매월 5만 원의 활동비와 수료자에 한해서 공식 수료증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도내 노인일자리 현장을 생생하게 알려 줄 열정 있는 대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며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노인 일자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니 도 노인일자리 사업도 많은 응원 해달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도내 거주하는 어르신들(만 60세 이상)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사회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도내 광역 공공기관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2
  • 공주대 식품공학과, 취업률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서 발표한 2020년 졸업생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 충청권 최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센터의 2020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취업률 70.0%로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 평균인 65.1%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전국적으로 식품공학 관련학과는 65개가 있는데 공주대 식품공학과는 이 중 11위에 해당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충남,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대학 식품공학 관련학과 중에서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또한 전국 국립대에 속한 관련학과 25개 중에서는 6위에 해당한다. 특히 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뿐 아니라 충남대, 충북대, 교통대 등에 국립대 식품공학 관련 학과가 설치돼 있는데, 이들 학교 취업률보다 10% 이상 높은 차이를 보여 명실공히 충청권 최상위 학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윤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장 교수는 "이러한 우리 학과의 우수한 취업률은 식품공학 분야에 특화된 탁월한 교육시스템과 학과 교수들의 열정,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동의 결실이며,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식품 기업이 많은 충청권의 우수인력 공급원으로서 충청권 최고학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탁월한 취업률 성과는 수년간 지속해 온 공주대 식품공학과의 노력과 국립대학육성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원이 축적된 결과이다.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재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매 학기 최신기술을 탐색할 수 있도록 식품전시회 참관, 유관기관 현장 견학 및 최신 기술 특강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인 HACCP 팀장 교육, ISO 22000 교육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 자격증인 위생사, 식품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으로 학생들의 취업 시 높은 직무적합도를 보여주며 관련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험실습을 위한 2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실험을 통해 현장 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지역 식품기업과의 협력하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천안캠퍼스에서 운영 함으로써 특성화고 졸업자가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1-24

직업훈련 검색결과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2025-03-17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2022년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기초과정 수료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기초소양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9월 8일(목) 20명의 수료생과 함께 실시하였다.이번 교육과정은 5월 12일 첫 교육을 시작하여 9월 8일까지 18회, 총 11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농장보유자원 분석,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운영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치유농장 및 농장주 육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였다. 특히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수료하여야 향후 치유농업 인증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필수요건이 충족되므로 치유농장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과정도 길고 수료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교육생분들이 다소 어렵게 느꼈을 거라 생각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포형 치유농업 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관심과 협조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수료생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인사를 전한다.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활용하여 고품질 치유농장 육성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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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9-13
  • 남원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수료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직업교육훈련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은 노인생활지원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노인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20명을 대상으로 172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직업훈련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고, 현장에서 어르신의 필요에 따른 욕구 등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은 물론 자신을 성장시키는 귀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양근 센터장은 “수료생 분들의 배움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수료 후에도 훈련생들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새일센터는 구인,구직상담, 취업준비교육, 취업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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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미취업 경력보유 여성 로봇 코딩 강사로 양성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 여성 직업교육훈련 ‘로봇 코딩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로봇 코딩 강사 양성과정’은 코딩 교육 및 관련분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강사 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구인 수요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경력보유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교육은 ▲EV3레고 코딩 ▲WeDo레고 코딩 ▲알티노 코딩 ▲3D Print캐드 ▲3D Pen체험수업 ▲메이키메이키 체험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봇 코딩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교육생 모두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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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양봉기술교육 성료
        지난 29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는 지역 농업인의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양봉 교육을 마무리했다. 총 28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3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실습 현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양봉업의 기초부터 꿀벌 생태, 강군 육성, 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단순히 양봉업의 개요를 나열한 것이 아닌 양봉업의 순환 주기와 실제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다뤘다는 점에서 수강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강생은 “전문성이 뛰어난 강사님들이 강의도 재밌게 해주셔서 3시간 정규 교육 시간을 넘겼을 때조차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정말 유용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많았을 뿐 아니라, 수강생들의 열의 덕분에 교육을 연장했다. 수강생들이 수료 후에도 교육에서 보여주었던 열정을 일선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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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홍성군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생 전원 자격 취득 성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수요자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으로 특별 기획하여 진행해왔던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의 수료생 전원이 해당 자격(원예심리지도사 2급) 취득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부터 지난주까지 한 달여간 시범 운영한 원예심리지도사 양성 과정은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장 신상옥 강사를 필두로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원예치료학 개론, 반려 식물 관리 기법, 원예치료 프로그램 작성법 및 자격 평가 시험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을 주관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관계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대표적 효과로 사람 간 공감대 형성, 정서 안정, 우울감 해소와 자존감 상승 등을 꼽으며, 전 과정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뿐 아니라 치료 기법 학습 차원에서 다채로운 작품 제작 실습이 포함되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지루하게 이어졌던 감염병 대유행 상황아래 침체되어있던 일상과 마음이,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미는 힐링 식물 바구니 만들기, 스스로에게 꽃 편지 쓰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해 얻은 초록빛 생기와 위안으로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한 것이다. 무엇보다 참여자들이 원예농업과 치유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생산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이 이번 교육의 뚜렷한 성과이다.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원 수료와 자격 취득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20명의 원예심리지도사들은, 학교, 요양원,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원예 치유 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입증하는 한편, 농업인과 소비자를 아우르면서 농업의 정서적·사회적 기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참신한 교육과 시책 발굴에 대한 바람을 홍성군에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2
  • 인천시, 정신장애인 민간취업 지원 사업 첫 성공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꿈앤카페 빛솔(사진제공 인천시)   인천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사업이 첫 성공을 거뒀다. 시는 시가 운영하는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에서 직업훈련을 마친 이 아무개씨가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서구에 위치한 인재개발원 1층에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열고 바리스타 교육, 재활 훈련과 취업 연계 사업을 진행했다. 민간기업 취업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아무개씨가 취업한 업체인 플랜에이치㈜는 호텔‧리조트‧웨딩홀 등의 마케팅 지원, 시설관리, 위탁경영 등을 하는 경영컨설팅 업체다. 이 아무개씨는 품질보수팀에서 일할 예정이다.   플랜에이치㈜ 박경오 대표는 “이 씨는 직장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크다. 본인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믿는다”며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5단계로 이뤄진 고용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1~2단계로 시는 정신장애인 취업동기 강화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3단계는 시가 운영 중인 정신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2개소(시청, 인재개발원)에서 2년 간 직업 훈련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4~5단계에서 시는 2년 이상 직업 훈련을 마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으로 연계해 취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 정신건강팀 관계자는 “취업 연계가 목표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 민간기업으로 연계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더욱 다양한 기업을 발굴해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1-05-18
  • 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0
  • 인천 IT분야 우수 훈련 기관 ICIA교육원
         최근 노동부에서 실시한 전국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인천지역에서 IT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는 유일하게 3년 이상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ICIA교육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노동부 인증 평가에 따르면 인천지역 실업자 교육을 전문으로 실시하는 전체 직업 훈련기관 중 3년 인증 이상 우수기관은 ICIA교육원을 포함하여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ICIA교육원은 IT 분야 비전공자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연수과정 전 프리아카데미(Pre-Academy)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강의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기관은 취업률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7년도 전국 직업훈련기관 훈련참여자 평균 취업률은 54.4%이나 ICIA교육원의 취업률은 83.5%로 인천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월등히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ICIA교육원의 높은 취업률은 국내 IT기업들과의 전문인력 연계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학 협력 POOL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생 정보 제공, 취업특강, IT 및 S/W 신기술 세미나 및 외부 취업박람회 안내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및 이력서/자소서 작성을 위한 특강과 개인 첨삭, 면접 특강 및 모의면접, 개별면접 클리닉 등 ONE-STOP 취업 관리 서비스를 훈련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회성 취업 가이드에서 벗어나 퇴사하였다 하더라도 타 기업으로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교육생 취업 사후관리가 높은 취업률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임원장은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의 성공과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ICIA교육원의 온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며 향후 인천 최고의 직업훈련기관을 넘어 전국 최고의 훈련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직업훈련
    2018-11-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02-10
  • 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61명 채용…청년 꿈 실현 앞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는 1월 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 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이후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 인재 목표제'를 최대 수준인 30%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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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경기북부 자치경찰제 안착 도운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열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우수 서포터즈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서포터즈 선발 학생들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정덕영 경동대 경찰학과 교수, 이현정 신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서포터즈 중 활동우수자 16명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7개월간의 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과보고회가 끝날 때는 ‘안전한 경기북부, 함께해요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자치경찰제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도모하고자 청년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 경찰 관련 학과가 있는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28명의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해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7개월간 자치경찰 시책과 연계한 현장 활동과 자치경찰 정책 제안·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범죄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활실 등 견학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 심의·의결 현장 참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경기북부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사업 ▲경기북부 자치경찰과 함께하는 도민안전 행복마을 관리소 ▲교통사고 많은 블록환경 개선 ▲홈CCTV 지원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동킥보드 사고를 줄이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업체의 면허확인 절차 강화, 우회전 신호등 설치,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등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기도 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자치경찰제를 알리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종료되지만, 우리 지역의 안전과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에도 청년 서포터즈 확대 운영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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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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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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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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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5
  • 익산시, 농업가공상품 마케팅 '전국 우수'…농업창업 '메카'
        전북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분야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 개발 - HACCP 인증 - 판로 개척까지 소규모 농부 CEO를 배출해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가공창업에 27개소 33농가를 배출하는 한편 '낭산진짜고구마빵' 인기제품 출시, '함해국 마리골드 액상차' 중국 수출, 크라우딩 펀딩 플랫품 '와디즈 펀딩' 추진 등 창업 농가들을 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 라이브커머스,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입점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시에서 육성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마케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농산물 가공 창업 인적자원 육성과 창업지원으로 농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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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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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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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시흥시, ‘진로발견! 카페실전’ 통해 발달장애 청년 진로 찾기 도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을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분야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자, 청년스테이션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기획해 마련했다. ‘진로발견! 카페실전’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해 커피머신 다루기, 커피 내리기, 과일에이드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카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실습에 열정을 쏟았다.   이로써 다양한 실습을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카페 관련 취업 분야를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 탐색의 기회로 삼는 등 역량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발달장애 청년들의 진로탐색 의지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취미·여가·건강·생활·취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간 대관, 물품공유 서비스 등 청년 활동 지원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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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부산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체험' 진행
        부산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은 지난 5일 동래 롯데시네마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 활동 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관람 전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인 약천과 함께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영화관람을 한 일자리 참여 노인은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온 것 같아 설레고 영화 보기 전 시청한 안전교육 영상도 재밌고 유익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구를 위해 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들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해 동래구의 더 높은 위상을 다지고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소연 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 밝은 동래구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어르신께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하고 있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는 보육교사도우미사업단, 1-3세대 교육강사사업, 공영주차장관리지원 사업단 등 총 5개의 사업단이 있다. 28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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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공연‘어쩌다 학생’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마산제일여자중학교 1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공연 ‘어쩌다 학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공연 ‘어쩌다 학생’은 사이버 폭력을 주제로 한 성장뮤지컬 공연으로, 미성숙한 청소년기의 사회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학생들의 공감을 샀다. 공연 후에는 전문직업인과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통해 공연분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생생한 답변을 들음으로써 공연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산제일여중은 지난해 3.15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10월의 마음’을 공연한 학교이다. 뮤지컬에 대한 끼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이 그대로 전해져 행사가 더욱 빛났다.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관내 중학교에 찾아가 진로탐색을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으로 담아 문화·공연 콘텐츠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022년 공연은 구별 5개 학교를 선정하여 마산제일여중에서 네번째 행사를 개최했으며, 11월 반림중학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김현수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뮤지컬과 토크콘서트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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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7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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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0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익산시, 농업가공상품 마케팅 '전국 우수'…농업창업 '메카'
        전북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분야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 개발 - HACCP 인증 - 판로 개척까지 소규모 농부 CEO를 배출해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가공창업에 27개소 33농가를 배출하는 한편 '낭산진짜고구마빵' 인기제품 출시, '함해국 마리골드 액상차' 중국 수출, 크라우딩 펀딩 플랫품 '와디즈 펀딩' 추진 등 창업 농가들을 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 라이브커머스,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입점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시에서 육성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마케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농산물 가공 창업 인적자원 육성과 창업지원으로 농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1-23
  • 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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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충북,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나서
      충청북도는 우수 창업테마 스타트업 알페스, 금오기술, 클레비온, 한울테크 등 4개사에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은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현재 선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과 사업화 지원과정으로,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은 △ 이차전지 기술특강 △ 기업별 창업아이템 프레젠테이션(PT)발표 △ 전문위원 평가 및 멘토링 △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등을 진행하였으며, 사업화 지원과정을 통해 기획사업의 구체화, 제품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10개사를 모집, 우수 창업테마를 가진 4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각 기업별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기업투자설명회(IR), 기업공개(IPO)를 통한 추가 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등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김연오 이차전지산업팀장은 “현재 충북이 이차전지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제조기지로서의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초격차 전략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충청북도는 창업하기 좋은 연대와 협력의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스타트업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R&D)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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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꿈의 바다, 충북에서 창업을 꿈꾸다
        충청북도는 7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 유관기관, 투자사 등을 초청하여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새롭고 신나는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 농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브랜드와 창업), 전태병 농업법인 만나CEA 대표(농업부가가치 창출과 창업), 장대한 단양 카페 산 대표(청년창업스토리)의 창업특강이 먼저 진행됐다.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전문위원(2010)으로 활약했으며 허니버터칩 디자인과 이마트 노브랜드 기획자로 유명하다. 전태병 대표가 있는 만나CEA는 친환경 수경재배 기술로 식물을 재배하고 판매·유통까지 전문으로 하는 정보기술(IT) 농업기업으로 2019 포브스지 선정 ‘젊은 기업인 30인’에 선정됐다. 장대한 카페 산 대표는 단양군 해발700m 높이에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패러글라이딩 운영도 함께하고 있는 충북의 유명 청년 창업자이다. 특강 후에는 창업가 간담회가 이어져 자신의 사업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필요한 지원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창업은 열정과 도전의식이라고 생각하며, 창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충북도는 창업펀드 1,000억원 조성, 포럼 활성화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도전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창업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분들을 계속 모셔와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워 보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13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가 13명과 간담회를 하면서 취임하면 바로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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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창업자를 위한 남구 창업스쿨 심화과정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성공적인 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남구 창업 스쿨의 심화과정을 5월부터 시작한다. 지난 3월 2일에 시작되어 운영 중인 ‘울산 남구 창업스쿨’은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저변의 확대를 위한 기초과정과 창업자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하여 과정별로 필요한 강의만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남구 창업스쿨은 지난 20일 7회차 강의까지 총 86명(대면43명, 비대면43명)이 수강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교육생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 병행하여 진행했다. 27일 8회차 강의 ‘최신 창업 트렌드 및 흐름’를 끝으로 모든 기초과정이 종료되며, 5월부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시작한 ‘남구 창업스쿨’은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예비)창업자가 창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후속 지원 컨설팅을 통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우수교육생을 발굴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후속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에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 과정을 준비하여 제대로 된 창업가가 양성될 수 있도록 방안과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구 창업스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듣고 싶은 강의만 체크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문과 신청서는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052-226-3180) 또는 남구 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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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부산 북구, '1060 디쉬 청년식당' 개소로 청년창업 선도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구포역 앞에 건립한 청년센터 '감동' 1층에 구포이음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밀:당 요식 창업 인큐베이팅'의 첫 성과물인 '1060 DISH 청년식당'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침체한 구포역세권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밀:당 창업점포', '밀:당 요식 창업인큐베이팅' 등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청년센터 감동 1층에 위치한 창업 인큐베이팅 식당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자본금 없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아이템만을 가지고 3개월에서 1년 동안 요식업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예비청년창업가 모집을 통해 2명을 선발해 실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했다. '1060 DISH 청년식당'에는 어탕국수를 판매하는 '단연'과 요거트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미미요거트'가 각각 입점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른 먹거리로 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상호인 '1060'은 북구와 강서구를 이어주던 옛 구포다리의 총길이(1천60m)이자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침체한 구포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취업난과 창업난이 지속되는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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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7
  • 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로 청년 혁신창업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꿈을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7-15
  • 백종원 '골목식당', 제주서 새 프로젝트 "청년 예비 창업자 모집"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제주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골목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면, 이번에는 지역의 먹거리 골목을 조성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이에 제작진은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요식업을 희망하는 청년(만19세-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주도 도민이거나 요식업 경력자, 식당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등은 우대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총 3-6(명)팀을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메뉴 컨설팅, 마케팅, 가게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늘(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backstreet2021@sbs.co.kr)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는 올 7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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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2
  • 인천 서구, 지역 특색 살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이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이라는 난제를 풀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이끌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나섰다.구는 지난 21일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을 찾아 교육생들의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고, 현장과 살아 있는 소통을 통해 고용안정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현장 방문의 첫 일정으로 청라국제도시 내 위치한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인 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를 방문했다.이재현 구청장은 수행기관 내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훈련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한국코딩드론메이커스의 '청라 로봇·드론 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크게 로봇·드론 3D 모델링 교육·훈련 사업과 전문직업상담사의 로봇타워 내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사업으로 구성돼있다.이어 이 청장은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 교육훈련장을 찾아 수행기관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생들을 만나 창의적인 의견을 들었다.'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특화사업'은 중소기업 사무 행정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현장 방문에서 이 구청장은 "서구는 청라 로봇랜드와 여성전문교육훈련 기관 등 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창출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서구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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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스타벅스,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어르신 일자리 창출 통해 상생"
      스타벅스가 올 3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와 상생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해왔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이어, 전국 150곳의 시니어 카페의 어르신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장을 오픈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경기도 군포시 금당로 69번길 29에 위치한 군포 시니어 클럽4층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10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 한국 시니어클럽 협회 김정호 회장 및 군포시 국회의원 및 군포시 부시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통행안전 어르신 일자리 창출 경과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현재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어르신 바리스타들로만 구성된 시니어카페를 전국 150여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은 약 21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오픈식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외형적인 의미 이외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이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설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왔다. 27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110명의 어르신 교통안전 관리원이 근무 했던 협약식 초기 대비, 최근에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스타벅스 41곳의 매장으로 일터의 영역을 확대해, 63% 증가한 180명의 어르신 분들이 현재 통행안전 관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상생 교육장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위한 스타벅스의 전문 교육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의 군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교육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주관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김정호 회장은 "많은 고생을 해주셨던 시니어 세대가 여전히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이 사회에 이바지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스타벅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전국 실버 바리스타 분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재능기부 교육이 병행됨으로써, 전국의 지역 실버 카페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과의 지속적인 상생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10
  • 굼벵이와 함께 재기 성공한 청년 농부의 귀농 이야기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하판리 마을의 한 컨테이너 창고. 50평 규모인 컨테이너 창고 안은 반투명 플라스틱 상자 600여개가 가지런히 정돈돼 있다. 상자 안에는 발효 톱밥이 채워져 있었고, 그 안에 굼벵이(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들이 수십 마리씩 자라고 있다. 컨테이너 창고 안에 들어서면 달착지근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굼벵이의 먹이인 발효 톱밥에 설탕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 주인인 '벅스펫(Bugs Pet)' 대표 김우성(34)씨는 “굼벵이는 나에게 새 삶을 찾아준 고마운 존재”라고 말한다.     '벅스펫' 김우성 대표. 반투명 플라스틱 상자안에 굼벵이를 사육하고 있다./김우성씨 제공 2015년 하판리로 귀농한 김씨는 굼벵이로 애견용 간식을 만들어 파는 청년 사업가다. 2017년 김씨는 말린 굼벵이를 빻은 가루에 닭고기·연어·쌀·코코넛 등 다른 식재료 분말을 섞어 애견용 간식을 개발했다. 굼벵이는 단백질 함량(58%)이 돼지고기(33%)보다 높고, 각종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견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김씨가 만든 애견용 간식은 현재 전국 100여개 애견용품점에 납품되고 있다. 처음 애견용 간식 사업을 시작할 때는 직원이 김씨 포함 2명이었으나 현재는 4명으로 늘었다. 지난해만 해도 연매출이 1억원 정도였으나 올해는 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닭고기나 연어가 아닌 야채를 기본 바탕으로 굼벵이 가루를 섞은 신제품 ‘베지믹스’가 히트를 쳤기 때문이다. 8월에는 중국과 홍콩, 대만으로 첫 수출이 예정돼 있다. 첫 수출 물량은 애견 간식 5000만원어치다. 사실 김씨는 일찌감치 사업에 눈을 떴다. 스무 살부터 서울 도봉구에서 10년 가까이 휴대폰 대리점 사업을 했었다. 20대 중반에는 매장을 3개까지 운영하며, 직원을 15명까지 뒀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휴대폰 구입 시 제조사로부터 지급되던 지원금이 중단됐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뚝 끊겼다. 수천만원에 달했던 매출은 순식간에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쳤다. 김씨는 빚을 갚기 위해 가게를 모두 정리해야 했다. 거리에서 노점을 하며 휴대폰 케이스를 떼다 팔았지만, 남는 게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김씨는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저를 알아보는 것 같고, 불쌍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았어요. 밤마다 많이 울었죠.” 벅스펫에서 야채를 기반으로 새로 개발한 애견 간식 '베지믹스'/김우성씨 제공   2015년 여름, 김씨는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외국에선 식용 곤충이 뜬다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인터넷을 뒤졌다. 김씨가 찾은 기사는 ‘곤충이 영양소 함량이 높아 미래 식량 부족 상황의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곤충으로 만든 초콜릿바가 이미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반면 검색 포털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식용 곤충 관련 농가는 5곳뿐이었다. “블루 오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높은 만큼 성공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김씨는 그날로 여러 굼벵이 농가를 찾아가 사육 방법을 배운 후, 하판리에 내려왔다. 할머니가 수십 년 전부터 갖고 있던 빈 땅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수중에 있던 1000만원으로 10평 규모의 컨테이너 창고를 산 뒤, 굼벵이 60상자를 키우기 시작했다. 모든 숙식은 컨테이너 안에서 해결했다. 굼벵이 상자 옆에 담요를 깔고 잠을 잤고, 음식도 컨테이너 안에서 만들어 먹었다. 주변에선 ‘왜 농촌에서 사서 고생하냐’고 말렸지만 ‘이 길이 아니면 나는 죽는다’는 생각뿐이었다.   2016년 김씨는 서울에 있는 한약방을 돌며 말린 굼벵이를 약재로 팔기 시작했고, 조금씩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다. 굼벵이는 2016년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식품 원료로 승인을 받아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 재료로 쓰일 수 있게 됐다. 김씨는 음식점에 들러 가게 사장들에게 ‘건강에 좋으니 굼벵이 가루를 재료로 써보라’고 권했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사람들이 곤충을 음식으로 먹는 것에는 거부 반응이 강한 것 같았어요. 우연히 애견숍 앞을 지나가다가 ‘차라리 강아지한테 먹이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떠올랐어요.”  김씨는 2017년 6월 굼벵이를 이용한 애견 간식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팔기 시작했다. 애견숍을 중심으로 주문이 쏟아졌고, 국내 유명 애완견용품 사이트에도 상품 등록이 됐다. 김씨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는 농협 등 관련 기관의 도움이 컸다. 김씨는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한 박람회에 참여해 사업 상담을 했고, 농협은 지난해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씨에게 무료로 부스를 제공해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이 조금씩 커지면서 중소기업청 등 정부 기관에서 투자 지원도 이어졌다. 김씨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 선정한 ‘청년 농부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작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주최한 ‘나의 농사 이야기’ 경영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해 아들을 얻었다. 김씨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니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김씨는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농촌에서도 얼마든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젊은 사람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농촌에서 일굴 수 있는 사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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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재자)는 지난 12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사업설명회는 약 100여 명의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운영될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훈련개요와 본 훈련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훈련생들이 얻게 될 참여혜택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설명회 종료 후, 희망하는 훈련과정에 참여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으며 1:1 맞춤형 취·창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결혼 전 경리업무를 하다가 결혼 후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고 자녀를 키워놓고 여러 자격증을 따며 취업을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불안이 커졌다.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사무행정에 필요한 회계, 세무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꼈고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세무회계 자격증 취득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 본 설명회를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내 주신 거제 관내 여성 구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향한 의지와 열정에 힘입어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개강 예정인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http://www.gw.re.kr/main/mainN.php)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스톱 취업 지원은 물론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체 환경개선사업 △기업체 협력망 구축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개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2025-03-17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2-21
  • 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오산시-오산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수료식 개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오산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2022년 고등직업거점지구(HiVE)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이방실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각 교육과정 교수진 및 교육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 중 지역특화분야(화장품 브랜드 마케터과정 등 4개), 일반분야(디저트 카페 창업 심화과정 등 3개), 지역공헌분야(AI개발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에 대해 수료증을 수여했다. 한 수료생은 “일반 성인으로서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강의를 쉽게 다가갈 수 있었고 재취업을 희망하거나 다른 분야에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과정이었다”고 학습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5개월 간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 변화에 맞추어 대학과 같은 우수 교육기관을 계속 활용하는 순환적 교육시스템을 통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상생적 발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거점지구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오산시와 오산대학교가 협력해 진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편·신설한 학과 및 계열(뷰티코스메틱계열, 반려동물관리과, 동물보건과, 평생학습학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02-10
  • 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61명 채용…청년 꿈 실현 앞장
    한국가스공사 (사장 최연혜)는 1월 25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총 61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 수습 과정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활기차고 열정이 충만한 신입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우리 공사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국가적 사명을 완수한다는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가스공사에 희망을 주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0년 이후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 인재 목표제'를 최대 수준인 30%로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 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25
  • 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취업률 1위 달성’ 쾌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오르며 취업 명문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 취업률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학교는 취업률 7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공립대학교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건축인테리어학과 100%, 환경보건학과 94.7%, 전기전자공학과 90.9%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작업치료학과 85.7%, 뷰티코디네이션학과 80.6%, 건설안전방재학과 73.7%, 컴퓨터공학과 72.2%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취업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취업의 질도 높다는 데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는 2022년 공직진출자 67명을 배출하면서 누적 공직진출 1056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LG이노텍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코닝정밀소재, 케이지동부제철,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지역 우수기업에 다수가 취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처럼 공공기관 및 대기업, 지역 우수기업 취업에 강한 이유는 저학년부터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취업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는 등 대기업 취업 설계의 기반을 다진 덕분이다.   특히 △입사 지원 클리닉 △기업 분석 특강 △인·적성 특강 △모의면접 △동행 면접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 기초단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대기업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김용찬 총장은 “학교와 교직원, 학생들의 열정이 결합해 전국 공립대학교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와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01-16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29명 수료
      정읍시 태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피향정 문화센터에서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주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 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자원절약 교육, 선진지 견학, 주민의 의견 수렴 등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주민화합의 시간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꾀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9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최우수 참여 회원 주순옥 씨와 최다 댓글 회원 안옥순 씨, 최고열정 회원 김성균 씨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 진행 과정에서 보여주신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인면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경기북부 자치경찰제 안착 도운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열어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의정부 신한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성과보고회를 열어 활동우수 서포터즈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연간 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서포터즈 선발 학생들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정덕영 경동대 경찰학과 교수, 이현정 신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서포터즈 중 활동우수자 16명에게는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7개월간의 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과보고회가 끝날 때는 ‘안전한 경기북부, 함께해요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자치경찰제 성공을 기원했다. 앞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도모하고자 청년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 경찰 관련 학과가 있는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28명의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해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12월까지 7개월간 자치경찰 시책과 연계한 현장 활동과 자치경찰 정책 제안·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범죄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활실 등 견학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 심의·의결 현장 참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경기북부 위기아동 원스톱 보호체계 사업 ▲경기북부 자치경찰과 함께하는 도민안전 행복마을 관리소 ▲교통사고 많은 블록환경 개선 ▲홈CCTV 지원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동킥보드 사고를 줄이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업체의 면허확인 절차 강화, 우회전 신호등 설치,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등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기도 했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자치경찰제를 알리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서포터즈 활동은 종료되지만, 우리 지역의 안전과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에도 청년 서포터즈 확대 운영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정읍시, 연지길 도시재생 심화 과정으로 도시재생 리더 양성
      전북 정읍시는 15일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을 마치고 청춘활력소 3층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 과정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요구되는 도시재생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보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분과구성, 도시재생 사례교육,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현장 교육, 선진지 견학, 활성화 계획 수립 전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들이 원하는 연지길 도시재생 사업발굴을 위한 주민토론회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감을 발표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교육에 빠짐없이 참여한 고정숙 위원장과 전화식 부위원장, 고정옥 위원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주민협의체 회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활동가와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주민주도형 교육과정이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 예비사업 성공지역 방문 및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지길 도시재생 아카데미에 열정으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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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창원특례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창원문화원에서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에게 안전문화 지식과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안전문화운동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에 처음 개강하여 7기에 거쳐 9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8기는 6주 교육 기간 중 4주 이상 수강한 56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제8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됐으며, 안전특강, 소방안전 실습, 교양특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난·사고 대응 교육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정규 제8기 학생회장은 “안전교육을 받고 싶어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9기 때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한 번의 안전교육도 받기 힘든데, 6주 간의 교육을 잘 받아주신 수료생들의 열정이 창원시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배운 안전 지식을 전파하는 안전전도사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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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포천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30개사(직접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와 구직자가 참가해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수지침 요법, 숙면 스프레이 제조, 직업타로, 가구 제작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돼 일자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현장 참가 기업과 방문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 안내 및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구직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명이 넘는 기관 관계자 및 구직자가 참가해 열정적인 채용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천일자리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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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익산시, 농업가공상품 마케팅 '전국 우수'…농업창업 '메카'
        전북 익산시가 농업 가공상품 마케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농업가공창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분야의 가공·창업 마케팅 지원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를 평가하는 대회다. 센터는 농식품 가공기술보급, 창업 경영체 육성 실적, 성과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기관 분야 전국 3위를 달성했다. 특히 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가공제품 개발 - HACCP 인증 - 판로 개척까지 소규모 농부 CEO를 배출해 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산물 가공창업에 27개소 33농가를 배출하는 한편 '낭산진짜고구마빵' 인기제품 출시, '함해국 마리골드 액상차' 중국 수출, 크라우딩 펀딩 플랫품 '와디즈 펀딩' 추진 등 창업 농가들을 도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갔다. 또한 판로 개척을 위한 서울국제식품박람회, 백화점 입점 품평회 참가, 라이브커머스,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입점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 3년간 시에서 육성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농산물 가공과 유통·마케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있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며 "농산물 가공 창업 인적자원 육성과 창업지원으로 농촌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1-23
  • 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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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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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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