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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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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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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5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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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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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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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7
  • 광주 청년일자리정책 유튜브로 홍보한다
        ○ 광주광역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시책을 영상으로 쉽고 친근감 있게 설명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 광주시는 ‘2019 청년일자리지원정책 종합안내’ 책자를 바탕으로 제작한 홍보영상 4편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 ○ 이번에 공개된 홍보영상은 청년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친근감 있고 재미를 더해 만든 영상 2편과 애니메이션 2편이다. ○ 홍보영상은 시가 시행 중인 30개 정책을 구직, 채용, 근속, 창업 등으로 나눠 구성됐다.    ▲구직단계에서는 광주청년 교통수당 등 9개 사업 ▲채용단계에서는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6개 사업 ▲근속단계에서는 청년 13(일+삶) 통장드림사업 등 5개 사업 ▲창업단계에서는 청년예비창업가 창업자금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을 설명한다. ○ 홍보영상은 시 유튜브(www.youtube.com/user/livegwangju)와 홈페이지(www.gwangju.go.kr), 네이버 블로그 ‘광주랑’(saygj.com)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나 네이버 등에서 ‘광주청일(광주청년일자리)’ 축약어로 검색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홍보영상은 청년들이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청년이 주연배우 역할을 맡았고, 참여한 인원 10여명 모두가 38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만의 감각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일경험드림사업으로 촬영을 하며 직무경험을 쌓은 청년 1명은 함께 촬영한 영상업체에 정규채용 되기도 했다. ○ 시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청년일자리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게 이해 가능한 홍보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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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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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31
  • 인천 벤처창업 한마당 ‘아이스트타업(I-STARTUP)’ 22일 개최
       인천 벤처창업 한마당인 ‘아이스타트업(I-STARTUP) 2018’이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2일 오후 1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선 올 한해 인천시의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뿐 아니라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 B홀에선 인천 창업지원기관이 육성한 우수 스타트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우수 스타트업 부스’가 설치된다. 일반 관람객 누구나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IR)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천 지역에서 탄생한 유망 스타트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창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인은 물론 예비창업가가 주목하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타트업(I-STARTUP) 참가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타트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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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1
  • 스마일게이트,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캠프’ 운영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오렌지팜’을 통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렌지캠프’를 운영한다. ‘오렌지캠프’는 총 12주 간의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마일게이트측은 “본격적인 사업 및 서비스 개발을 계획 중인 ICT 기반 예비창업가가 사업적 가치를 정립하고 실제 운영 가능한 서비스(제품)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시장 및 사업 방향성 등을 재점검하고 서비스(제품) 개발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참가 대상은 ICT 기반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법인 설립 준비 또는 법인 설립 1년 미만)이다.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오렌지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총 5개 예비창업가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즈캠프와 테크캠프로 구성된다. 비즈캠프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심사역 및 오렌지팜 선배기업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사업방향성 및 마일스톤, KPI 수립에서 초기 투자유치 전략 및 주의사항, 스타트업 초기 경영에 대한 노하우 등의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또 테크캠프의 경우 선발팀의 개발자 및 개발관련 인력의 캠프 참여를 통해 비즈캠프에서 정립된 서비스를 운영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 타입으로 직접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의 전문 개발지원 조직이 기술 및 개발 방향성 점검, 프로토 타입 개발 지원 및 교육 등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렌지팜, 스마일게이트 그룹, 선배창업가로 구성된 3개 주체의 협력 운영을 통한 실전 멘토링과 무료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팀에 대해서는 오렌지팜 입주심사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중국 북경지역의 한국인 유학생 예비창업팀을 선발하여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보는 6주간의 ‘북경 오렌지 캠프’도 방학기간을 맞아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팀 역량 강화, 시장성 검토, 사업성 검토, 현지 시장 적합성 검토 등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기반의 중요 요소를 중심으로 각 항목의 전문가 멘토링 및 강연을 진행하고 주 단위 관리를 통해 팀의 전체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1-0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익산시,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가 지원
      익산시가 청년들의 주얼리 창업을 지원해 청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보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주얼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 임차료와 시설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5일에서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 거주자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휴·폐업 사실이 없는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가이다. 단순 주얼리 전시 판매숍을 창업하려는 자는 제외되며 판매 가능한 주얼리를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팀)당 2천720만원 한도다. 사업내용은 월 임차료 최대 600천원을 1년간 지원하고 2천만 한도 내 시설비(인테리어, 주요장비 구입 등)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통해 우리 시 향토산업인 보석산업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30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2
  • 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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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4-01-0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05
  • 익산시,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가 지원
      익산시가 청년들의 주얼리 창업을 지원해 청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보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주얼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 임차료와 시설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5일에서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 거주자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휴·폐업 사실이 없는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가이다. 단순 주얼리 전시 판매숍을 창업하려는 자는 제외되며 판매 가능한 주얼리를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팀)당 2천720만원 한도다. 사업내용은 월 임차료 최대 600천원을 1년간 지원하고 2천만 한도 내 시설비(인테리어, 주요장비 구입 등)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통해 우리 시 향토산업인 보석산업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30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7
  • 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4-01-05
  • 울산 남구, 2023년 제1차‘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추진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도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년 제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지역 내 빈 점포 활용을 통해 공실률 감소와 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용한파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부터 총 3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운영되며, 이번 제1차 지원 사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면접 심사를 거쳐 창의적이고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19세에서 39세 이하 3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유해업종을 제외한 식·음료 등 거의 모든 업종이 해당되며, 남구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관외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1회 모집 후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자에 한하여 500만원 한도 시설개선비 및 임차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모집방식에서 연2회 모집 및 신청 당시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청년예비창업가 포함 공고일 기준 한 달 전 이후부터의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 창업자에게 임차료 최대 80만원, 마케팅, 세무·회계 등 희망분야 맞춤형 컨설팅,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지원 범위와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 지원신청을 받아 2월 중순 최종선정 절차를 거쳐 2월 이전에 점포 개장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창업 아이템 관련 업종으로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창업을 완료해야 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남구만의 청년창업 성공모델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도심 상가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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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부산시, 지역대학 6곳과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한 교육 실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는 실무 위주 사업화 교육은 향후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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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5
  • 익산시,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가 지원
      익산시가 청년들의 주얼리 창업을 지원해 청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보석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주얼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창업 공간 임차료와 시설비를 지원하는 '청년 주얼리 예비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 기간은 오는 5일에서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39세 청년이면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익산시 거주자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휴·폐업 사실이 없는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가이다. 단순 주얼리 전시 판매숍을 창업하려는 자는 제외되며 판매 가능한 주얼리를 개발 혹은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1인(팀)당 2천720만원 한도다. 사업내용은 월 임차료 최대 600천원을 1년간 지원하고 2천만 한도 내 시설비(인테리어, 주요장비 구입 등)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심사위원회의 사업계획서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2인(팀)을 선정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통해 우리 시 향토산업인 보석산업의 명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08-30
  • 충북도 (예비)창업가 초청 소통 간담회
      충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가, 청년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투자사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네 번째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을 시작으로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각 분야의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충북 창업의 붐을 조성하고자 충북도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대표는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에서 13년 동안 맡았던 한국 지사직에서 퇴사한 후, 드림앤퓨처랩스를 설립하여 국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이 대표가 전하는 경영 노하우와 미래 변화를 읽는 통찰은 이날 참석한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어진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신의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창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충북의 창업가들에게 들려주어 창업 노하우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전해준다면, 충북도에서도 틀림없이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나올 것”이라며, “창업가들이 어려움을 직면할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의 11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소멸하고 있는 절박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 충청북도를 살리려면 젊은이들이 충북에서 창업, 취업,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충청북도는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심어주고, 용기를 갖게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투자가를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8월 한 달은 주 1회씩 창업특강 및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이후에는 월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매회 창업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창업 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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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7
  • 청년일자리프렌즈,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
        경상남도는 청년일자리프렌즈가 7월 22일(금)부터 8월 7일(일)까지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총 6팀이며(팀당 1~3명) 시상규모는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참가상 4팀 각 20만 원이다. 참여자들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제공 받는다. 주제별로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는 경남기업 유치방안, 귀환청년 지원, 예비창업가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8월 31일(수) 청년일자리프렌즈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금)부터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경남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일자리프렌즈(055-603-66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발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2
  • 서울시, 골목상권 청년창업가 20명 육성
        서울시가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실전경험을 갖춘 골목상권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는 총 20명이며, 오는 5월부터 4개월간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에서 강도 높고 밀도 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외식, 카페, 디저트 분야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해 4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전 연령 예비창업자(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청년 대상 ‘골목창업학교’의 특징은 창업시 필요한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한 곳에서 진행되며, 멘토링, 자금지원과 창업 전·후 컨설팅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청년 예비창업가에 대한 자금, 교육, 컨설팅 등 분절적으로 지원해왔지만 이렇게 창업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지원해 효과를 높인 사업은 처음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론교육>은 창업 준비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상권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임대차 계약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춘 특화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집 시 청년이 직접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실습교육>은 가스화구, 오븐, 발효기, 커피머신 등 업종별 실습에 필요한 전문 장비를 갖춘 교육장 내 실습장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장비 사용법은 물론 레시피 개발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성공한 사업가와 교육생을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교육생이 사업 운영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이다. 몸으로 부딪쳐 얻은 생생한 정보를 실제 창업 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해준다. 청년 창업가의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해 창업 문턱을 낮춰준다는 계획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인데, 사업계획서, 창업 아이템을 비롯해 관련 경력과 자격증 등 기획력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양식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14
  • 울산 남구, 2021년 1만4천여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종합센터·청년일자리카페 등 일자리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1만4000여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든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 행복' '핵심성장' '지역주도' '상생협력' 4대 전략분야에서 540개 사업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우선 일자리 컨트롤타워 일자리종합센터 주도로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남구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 지역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남구 소재 자영업자가 실직청년을 고용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고 3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100명 분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일자리 카페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취업교육, AI(인공지능)기반 취업지원 등 14개 청년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지역방역, 공공근로 등 108개 사업에 1940명을 모집하고 신중년 경력형·사회공헌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억7800만원이 늘어난 2억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중년 60명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 일자리분야에서는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11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예비창업가 대상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종합컨설팅, 조선건설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사업에는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해 74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도 일자리분야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용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는 성장잠재력 높은 중소기업에 '한 단계 스케일업 기업지원'을 제공해 신기술·신산업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소상공인 경영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경영 내실화를 다져 일자리 창출까지 유도할 계획이다. 2020년에 문을 연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뤄질 상생협력 일자리분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면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   남구는 이를 위해 사회적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의 질적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코로나19발 고용 쇼크로 울산지역 고용률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촘촘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펼쳐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광주시 청년일자리사업에 580억원 투입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는 26일 올해 청년일자리사업에 총 580억원을 투입해 41개 사업 46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등 10개 사업, 청년체감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16개 사업, 청년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청년 체감형 일자리에 253억원을 투입해 3436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에도 90억원을 투입해 신광주형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창출,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광주청년드림수당 활동 지원,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 청년내일로 인턴십 운영, 청년일자리 잡카페 창업공간 신설 등 7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자동차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 맞춤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교와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발굴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할 계획이다.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사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와 지역주도형일자리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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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27
  • 광주 청년일자리정책 유튜브로 홍보한다
        ○ 광주광역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시책을 영상으로 쉽고 친근감 있게 설명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 광주시는 ‘2019 청년일자리지원정책 종합안내’ 책자를 바탕으로 제작한 홍보영상 4편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 ○ 이번에 공개된 홍보영상은 청년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친근감 있고 재미를 더해 만든 영상 2편과 애니메이션 2편이다. ○ 홍보영상은 시가 시행 중인 30개 정책을 구직, 채용, 근속, 창업 등으로 나눠 구성됐다.    ▲구직단계에서는 광주청년 교통수당 등 9개 사업 ▲채용단계에서는 광주청년 일경험 드림사업 등 6개 사업 ▲근속단계에서는 청년 13(일+삶) 통장드림사업 등 5개 사업 ▲창업단계에서는 청년예비창업가 창업자금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을 설명한다. ○ 홍보영상은 시 유튜브(www.youtube.com/user/livegwangju)와 홈페이지(www.gwangju.go.kr), 네이버 블로그 ‘광주랑’(saygj.com)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나 네이버 등에서 ‘광주청일(광주청년일자리)’ 축약어로 검색하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홍보영상은 청년들이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청년이 주연배우 역할을 맡았고, 참여한 인원 10여명 모두가 38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만의 감각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일경험드림사업으로 촬영을 하며 직무경험을 쌓은 청년 1명은 함께 촬영한 영상업체에 정규채용 되기도 했다. ○ 시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청년일자리정책에 대해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가 가능하도록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게 이해 가능한 홍보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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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2
  • 신한금융그룹회장 "청년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나아가 대한민국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30일 서울시 성동구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 석종훈 대통령정책실 중소벤처비서관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육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 창업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꿈(Dream)'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찾으며 '할 수 있다(Do)'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한금융이 만든 일자리 지원 플랫폼이다.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과 창업 초기 보육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센터, 스타트업 취업 지원을 위한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3기 졸업생을 포함해 총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 이 중에서 총 208개의 프로젝트가 사업화됐다.  신한금융은 신한두드림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건국대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간의 매칭을 위한 스타트업 컨퍼런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8월부터 디지털라이프스쿨 4기 교육도 시작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을 배양해 우수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창업 프로그램"이라며 "예비창업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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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1
  • 인천 벤처창업 한마당 ‘아이스트타업(I-STARTUP)’ 22일 개최
       인천 벤처창업 한마당인 ‘아이스타트업(I-STARTUP) 2018’이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2일 오후 1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선 올 한해 인천시의 창업지원사업의 성과뿐 아니라 창업 열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인데, 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 B홀에선 인천 창업지원기관이 육성한 우수 스타트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우수 스타트업 부스’가 설치된다. 일반 관람객 누구나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IR) 및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인천 지역에서 탄생한 유망 스타트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창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이고 입체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인은 물론 예비창업가가 주목하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타트업(I-STARTUP) 참가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타트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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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스마일게이트,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캠프’ 운영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오렌지팜’을 통해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렌지캠프’를 운영한다. ‘오렌지캠프’는 총 12주 간의 예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마일게이트측은 “본격적인 사업 및 서비스 개발을 계획 중인 ICT 기반 예비창업가가 사업적 가치를 정립하고 실제 운영 가능한 서비스(제품)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시장 및 사업 방향성 등을 재점검하고 서비스(제품) 개발 역량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참가 대상은 ICT 기반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법인 설립 준비 또는 법인 설립 1년 미만)이다. 접수는 내달 7일까지 오렌지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총 5개 예비창업가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비즈캠프와 테크캠프로 구성된다. 비즈캠프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심사역 및 오렌지팜 선배기업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사업방향성 및 마일스톤, KPI 수립에서 초기 투자유치 전략 및 주의사항, 스타트업 초기 경영에 대한 노하우 등의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또 테크캠프의 경우 선발팀의 개발자 및 개발관련 인력의 캠프 참여를 통해 비즈캠프에서 정립된 서비스를 운영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 타입으로 직접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의 전문 개발지원 조직이 기술 및 개발 방향성 점검, 프로토 타입 개발 지원 및 교육 등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렌지팜, 스마일게이트 그룹, 선배창업가로 구성된 3개 주체의 협력 운영을 통한 실전 멘토링과 무료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팀에 대해서는 오렌지팜 입주심사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중국 북경지역의 한국인 유학생 예비창업팀을 선발하여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해보는 6주간의 ‘북경 오렌지 캠프’도 방학기간을 맞아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팀 역량 강화, 시장성 검토, 사업성 검토, 현지 시장 적합성 검토 등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기반의 중요 요소를 중심으로 각 항목의 전문가 멘토링 및 강연을 진행하고 주 단위 관리를 통해 팀의 전체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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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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