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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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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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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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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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1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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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1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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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2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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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0
  • 복지부, 노인 일자리 상품권 순차 지급 예정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 중 상품권 수령에 동의한 사람에게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는 최대 4개월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하면, 기존 보수의 20%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 보건복지부 제공   즉 기존 보수 27만 원 중 30%(8만 1천원)를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추가 보수 약 20%(5만 9천원)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총 보수는 32만 9천 원이 된다. 노인 일자리 상품권은 전국 97개 기초자치단체(대상자 수 기준 50%)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1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농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전에 수령에 동의한 참여자에게 수행 기관,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 대구, 울산, 세종은 6월 8일부터 지급하며 나머지 광역자치단체도 7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한다. 상품권 지급일은 방역 상황 및 노인 일자리 재개 상황, 지역사랑 상품권 수급 상황 등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군·구청이나 수행기관 등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행기관 여건에 따라 상품권 수령자 방문을 분산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상품권 중 지역사랑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 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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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복지부, '노인일자리 상품권' 내달 8일부터 차례 지급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8일부터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중 상품권 지급을 신청한 사람에게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차례로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54만 명 중 급여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한 사람이 이번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금액에는 소정(급여의 약 20%)의 장려금이 포함된다. 가령 급여 27만원 중 30%(8만1천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하면, 5만9천원 정도를 상품권으로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 사업을 도입했다. 관련 예산은 지난 3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했다.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229개 시·군·구 중 96곳은 온누리 상품권을, 130곳은 지역사랑 상품권(지류 100곳·카드 30곳)으로 지급하고 3곳은 농협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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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5-26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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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17
  • 포항시, 노인일자리 사업 7000명에게 활동비 선지급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161명(공익활동 참여자 기준)은 1인당 최대 27만원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선지급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활동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된다.   시는 또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 이후 4개월 동안 월 6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포항사랑상품권'을 보수와 함께 인센티브 형식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희망에 따라 기존 활동비(현금 27만원)를 수령하거나, 또는 활동비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전체 수령액의 22%에 해당하는 5만9000원 어치를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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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4-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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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2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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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대응체제 구축…공공일자리 2700명 확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즉각 방역인력 1000명을 투입하는 등 2700명의 공공 일자리를 추가·확대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의 융자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업 피해 극복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분야, 15개 사업을 18일 발표했다. 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는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 △감염불안 방지를 위한 사업장 방역 추진(3개 사업) △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기업 피해 지원(3개 사업)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9개 사업) 등 3개 분야 1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전체 재정의 62.5%인 21조9043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해 경제 활력을 위한 마중물로 투입, 피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운영한다. 코로나 19 방역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총 2700명을 확대한다. 단시간 내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전통시장의 방역을 완료할 수 있도록 1차로 1000명의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2차로 피해업종(관광·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700명을 추가 확대한다.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지원하게 위해 자금 지원에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세제지원,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업종, 분야별 기업 실태조사 등이다. 긴급한 자금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5000억원의 융자를 지원 중이다. 아울러 신속한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자금지원 응대체계’를 강화한다. 상담인력을 78명 증원하고, 무방문 신용보증제도 심사금액을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정조건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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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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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1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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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1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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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2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0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4-17
  • 포항시, 노인일자리 사업 7000명에게 활동비 선지급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161명(공익활동 참여자 기준)은 1인당 최대 27만원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선지급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활동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된다.   시는 또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 이후 4개월 동안 월 6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포항사랑상품권'을 보수와 함께 인센티브 형식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희망에 따라 기존 활동비(현금 27만원)를 수령하거나, 또는 활동비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전체 수령액의 22%에 해당하는 5만9000원 어치를 더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4-16
  •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대응체제 구축…공공일자리 2700명 확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즉각 방역인력 1000명을 투입하는 등 2700명의 공공 일자리를 추가·확대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의 융자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업 피해 극복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분야, 15개 사업을 18일 발표했다. 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는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 △감염불안 방지를 위한 사업장 방역 추진(3개 사업) △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기업 피해 지원(3개 사업)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9개 사업) 등 3개 분야 1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전체 재정의 62.5%인 21조9043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해 경제 활력을 위한 마중물로 투입, 피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운영한다. 코로나 19 방역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총 2700명을 확대한다. 단시간 내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전통시장의 방역을 완료할 수 있도록 1차로 1000명의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2차로 피해업종(관광·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700명을 추가 확대한다.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지원하게 위해 자금 지원에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세제지원,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업종, 분야별 기업 실태조사 등이다. 긴급한 자금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5000억원의 융자를 지원 중이다. 아울러 신속한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자금지원 응대체계’를 강화한다. 상담인력을 78명 증원하고, 무방문 신용보증제도 심사금액을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정조건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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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2025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5 성남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 제조·도소매, 서비스·용역, 바이오·화학, 공공행정 등 5개 분야의 4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리브스메드, 티에이치파트너스, 인텔릭스 등 참여 기업들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오후 1시,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는 황인 강사의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애설계 △전직 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진로 방향 탐색을 위한 진로성향검사 및 인공지능(AI) 기반 실전 모의면접 체험도 진행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헤어·면접 메이크업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 상담 및 기업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체험 및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특강 및 생애설계 컨설팅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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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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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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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탄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운동 소재 '관악중부시장(관악로 222 외 26필지)'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입구역에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나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선제적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접한 곳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조직화 지원, 개별 점포 컨설팅 및 각종 교육 등 상인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내부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 그 결과 앞서 지난 20일 난곡 골목형상점가를 제2호로 지정한 데에 이어 28일 '관악중부시장'을 제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관악중부시장은 기존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각종 사업 지원을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취급으로 고객 유입이 증가해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관악중부시장은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선정, 온라인 결제와 배송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마트 중부시장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선보이는 '보이는 라디오 팟 캐스트', '반값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제3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 상점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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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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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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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복지부, 노인 일자리 상품권 순차 지급 예정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 중 상품권 수령에 동의한 사람에게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상품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노인 일자리 공익 활동 참여자는 최대 4개월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하면, 기존 보수의 20%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 보건복지부 제공   즉 기존 보수 27만 원 중 30%(8만 1천원)를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추가 보수 약 20%(5만 9천원)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총 보수는 32만 9천 원이 된다. 노인 일자리 상품권은 전국 97개 기초자치단체(대상자 수 기준 50%)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1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역사랑 상품권 또는 농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전에 수령에 동의한 참여자에게 수행 기관,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 대구, 울산, 세종은 6월 8일부터 지급하며 나머지 광역자치단체도 7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한다. 상품권 지급일은 방역 상황 및 노인 일자리 재개 상황, 지역사랑 상품권 수급 상황 등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군·구청이나 수행기관 등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행기관 여건에 따라 상품권 수령자 방문을 분산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노인일자리 상품권 중 지역사랑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 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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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복지부, '노인일자리 상품권' 내달 8일부터 차례 지급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8일부터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중 상품권 지급을 신청한 사람에게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차례로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54만 명 중 급여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한 사람이 이번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금액에는 소정(급여의 약 20%)의 장려금이 포함된다. 가령 급여 27만원 중 30%(8만1천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하면, 5만9천원 정도를 상품권으로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 사업을 도입했다. 관련 예산은 지난 3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했다.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지역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229개 시·군·구 중 96곳은 온누리 상품권을, 130곳은 지역사랑 상품권(지류 100곳·카드 30곳)으로 지급하고 3곳은 농협상품권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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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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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포항시, 노인일자리 사업 7000명에게 활동비 선지급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중단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7161명(공익활동 참여자 기준)은 1인당 최대 27만원을 미리 받을 수 있다. 선지급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 활동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된다.   시는 또 노인일자리 사업 재개 이후 4개월 동안 월 6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포항사랑상품권'을 보수와 함께 인센티브 형식으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희망에 따라 기존 활동비(현금 27만원)를 수령하거나, 또는 활동비 일부(30%)를 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전체 수령액의 22%에 해당하는 5만9000원 어치를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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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4-16
  •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대응체제 구축…공공일자리 2700명 확대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즉각 방역인력 1000명을 투입하는 등 2700명의 공공 일자리를 추가·확대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자금 지원을 위해 5000억원의 융자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업 피해 극복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개 분야, 15개 사업을 18일 발표했다. 시는 ‘감염병은 과잉대응’이라는 대원칙을 지키기 위해 △감염불안 방지를 위한 사업장 방역 추진(3개 사업) △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기업 피해 지원(3개 사업)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9개 사업) 등 3개 분야 1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 전체 재정의 62.5%인 21조9043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해 경제 활력을 위한 마중물로 투입, 피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소비가 위축된 35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클린시장’으로 운영한다. 코로나 19 방역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총 2700명을 확대한다. 단시간 내에 안전하고 확실하게 전통시장의 방역을 완료할 수 있도록 1차로 1000명의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2차로 피해업종(관광·소상공인 등) 또는 실직상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700명을 추가 확대한다.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지원하게 위해 자금 지원에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세제지원,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업종, 분야별 기업 실태조사 등이다. 긴급한 자금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5000억원의 융자를 지원 중이다. 아울러 신속한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자금지원 응대체계’를 강화한다. 상담인력을 78명 증원하고, 무방문 신용보증제도 심사금액을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정조건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처리기간을 단축한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소비 및 내수 진작을 위한 골목상권,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한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발행 상품권과 연동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서울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를 2배 상향(50만원→100만원)한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도 연장(2월 → 6월 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현 상황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고,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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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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