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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