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경상국립대, 2022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뒀다.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5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5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4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울산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 열려
        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취업·창업 활성화 방안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에 사람이 모이고 그에 따라 상권과 기반(인프라)이 풍부해지면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된다. 부동산 입지분석에 편리한 교통, 학군과 더불어 일자리가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노동·고용 부문에 대한 시민 의견을 통해 울산시 일자리 대책 방향을 알아본다. * ‘98년 첫 시행, ‘22년 4월 제25회 시행, 응답자는 총6,832명(관내 3,820개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 ■ 취업·창업 활성화 위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 필요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시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울산 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가 42.5%, ‘울산 내 새로운 직종의 발굴과 지속적 정보 제공’ 15.7%, '울산 유치기업에 울산 시민 우선 채용‘ 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창업(업종변경) 의사 5.0%, 희망 분야는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창업(업종변경)과 관련해서는 울산시민의 5.0%가 창업(업종변경)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0대와 40대에서 7.2%로 동일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30대가 6.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업(업종변경) 희망 분야로는 ‘서비스업’ 26.4%, ‘숙박·음식점업’ 23.7%로 높은 응답을 보였다. 그 외 분야별 응답 비율은 10% 미만이었다. 남성의 경우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각각 23.3%와 22.9%로 높게 나타났으나, 30대는 숙박·음식점업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운수업’, 동구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서비스업’ 30.1%, ‘숙박·음식점업’ 24.6% 등의 순으로 응답했고,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숙박·음식점업’(45.6%), 50대는 ‘서비스업’(45.7%)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창업 희망 업종이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에 쏠려있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울산시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대해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창업·경영 교육 제공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직장의 근로여건 중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울산 시민들은 현재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관련 항목 가운데 ‘하는 일(일의 내용, 업무량, 성격 등)’에 대한 만족도가 5점 척도 평균 중 3.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로시간’, ’전반적인 만족도‘, ’근무환경‘ 순을 보였다. 반면, ‘임금/가구소득’ 만족도는 2.9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는 하는 일(남성 3.05, 여성 3.14)과 근무환경(남 2.82, 여성 3.08), 전반적인 만족도(남 2.87, 여 3.04)가 거주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선업 침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여성이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육아·가사 지난 1주일간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했다는 응답은 58.6%(남성 71.2%, 여성 45.4%)로 나타났다.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고학력(대학교 졸업 이상) 여성으로부터 ‘육아 또는 가사’ 응답이 62.3%를 기록했다. 여성의 일·가정 양립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육아와 가사 지원, 양성평등 대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시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는 평균 66.5세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에 대해 시민에게 물어본 결과, ‘65~70세 미만’ 구간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은퇴 희망 평균 연령 66.5세로 집계되었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은퇴 시기 평균이 각각 68세, 68.6세로 높게 나타나,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시대 중장년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고 판단된다. ■ 주력산업 첨단화 및 노동약자 지원 확대로 다양한 일자리 마련 노력 울산시는 시민의 요구를 참고하여 수소차·전기차 산업 육성,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건립 등 주력 산업 첨단화로 재도약을 이끌면서,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노동약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통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경상국립대, 2022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뒀다.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5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5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4
  • 울산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 열려
        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6
  • 울산시, '조선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는 조선업 부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조선업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동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이들 기업 사내협력사연합회와 함께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조선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인력수요 전망에 맞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울산기업 취업 후 정착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한다.   또, 기술연수생에게 월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과 월 20만∼200만원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스페이스 지원사업 대상자 규모를 늘린다.   조선업계는 정규직 채용과 기숙사를 확대해 취업과 정착을 지원한다. 조선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 협력사 경영안정 자금과 기술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안전 등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특히, 협력사 복지사업 강화를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를 위해 시와 동구가 신규로 기금을 출연한다. 4대 보험료 납부유예 기간 연장,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 등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지역사회와 공동 대응하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울산 조선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23
  • 울산·경남 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대 건설환경공학과 출신 A씨는 학과와 연관성이 높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역인재 전형으로 지원하고 싶지만 LH는 경남에 있어 울산지역 대학 출신은 지역인재로 인정받을 수가 없었다. 반대로 경남에 있는 경상대 출신 B씨는 공공기관에 취업을 준비 중이지만 경남지역 10개 공공기관에는 지역인재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울산 공공기관에는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울산과 경남 지역의 17개 공공기관들은 서로 상대방 지역출신 대학생들에게도 지역인재 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울산-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는 각 시도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이전지역 시도의 대학·고교 졸업자(최종학력)를 목표비율만큼 채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는 24%인데 2022년에는 30%까지 높아진다. 예를 들어 경남에 있는 A 공공기관이 올해 100명을 새로 채용할 때 경남지역 출신 대학·고교 졸업자를 24명까지 뽑아야 하는 제도다. 울산과 경남은 2017년부터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추진해왔으나 서로 이해관계가 달라 지자체 간 협의가 어려웠다. 그러나 국토부 주관으로 4년간이라는 오랜 기간 협의 끝에 이번에 성사됐다. 그동안 울산 지역학생들은 울산에 있는 공공기관(7개)에만, 경남 지역학생들은 경남에 있는 공공기관(10개)에만 지역인재 채용 혜택을 받았으나 광역화를 통해 내년부터는 울산·경남 지역 학생들은 두 지역의 17개 공공기관 모두에 지역인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공공기관에서도 “특정 대학의 편중현상으로 공공기관 내에 특정 대학 라인이 형성될 수 있다”며 광역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협약 이후, 국토부는 구체적인 내용을 혁신도시법 시행령에 담아 연내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개정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광역화 채용을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5

직업훈련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02-15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취업·창업 활성화 방안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에 사람이 모이고 그에 따라 상권과 기반(인프라)이 풍부해지면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된다. 부동산 입지분석에 편리한 교통, 학군과 더불어 일자리가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노동·고용 부문에 대한 시민 의견을 통해 울산시 일자리 대책 방향을 알아본다. * ‘98년 첫 시행, ‘22년 4월 제25회 시행, 응답자는 총6,832명(관내 3,820개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 ■ 취업·창업 활성화 위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 필요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시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울산 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가 42.5%, ‘울산 내 새로운 직종의 발굴과 지속적 정보 제공’ 15.7%, '울산 유치기업에 울산 시민 우선 채용‘ 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창업(업종변경) 의사 5.0%, 희망 분야는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창업(업종변경)과 관련해서는 울산시민의 5.0%가 창업(업종변경)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0대와 40대에서 7.2%로 동일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30대가 6.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업(업종변경) 희망 분야로는 ‘서비스업’ 26.4%, ‘숙박·음식점업’ 23.7%로 높은 응답을 보였다. 그 외 분야별 응답 비율은 10% 미만이었다. 남성의 경우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각각 23.3%와 22.9%로 높게 나타났으나, 30대는 숙박·음식점업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운수업’, 동구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서비스업’ 30.1%, ‘숙박·음식점업’ 24.6% 등의 순으로 응답했고,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숙박·음식점업’(45.6%), 50대는 ‘서비스업’(45.7%)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창업 희망 업종이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에 쏠려있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울산시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대해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창업·경영 교육 제공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직장의 근로여건 중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울산 시민들은 현재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관련 항목 가운데 ‘하는 일(일의 내용, 업무량, 성격 등)’에 대한 만족도가 5점 척도 평균 중 3.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로시간’, ’전반적인 만족도‘, ’근무환경‘ 순을 보였다. 반면, ‘임금/가구소득’ 만족도는 2.9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는 하는 일(남성 3.05, 여성 3.14)과 근무환경(남 2.82, 여성 3.08), 전반적인 만족도(남 2.87, 여 3.04)가 거주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선업 침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여성이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육아·가사 지난 1주일간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했다는 응답은 58.6%(남성 71.2%, 여성 45.4%)로 나타났다.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고학력(대학교 졸업 이상) 여성으로부터 ‘육아 또는 가사’ 응답이 62.3%를 기록했다. 여성의 일·가정 양립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육아와 가사 지원, 양성평등 대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시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는 평균 66.5세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에 대해 시민에게 물어본 결과, ‘65~70세 미만’ 구간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은퇴 희망 평균 연령 66.5세로 집계되었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은퇴 시기 평균이 각각 68세, 68.6세로 높게 나타나,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시대 중장년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고 판단된다. ■ 주력산업 첨단화 및 노동약자 지원 확대로 다양한 일자리 마련 노력 울산시는 시민의 요구를 참고하여 수소차·전기차 산업 육성,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건립 등 주력 산업 첨단화로 재도약을 이끌면서,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노동약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통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5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4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울산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 열려
        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개강
        울산시 동구청은 8월 24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아카데미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강하고 2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6일까지 전체 8회에 걸쳐 진행될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과 지원 정책, 설립과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아이템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실무경험도 곁들일 예정이다.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마을주민 등 평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향후 동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업 불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동구청은 아카데미 운영뿐만 아니라 판로지원을 위한 대왕암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및 생애설계 교육, 재취업 특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27
  • 울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등 기업 연계한 노인일자리창출
        울산시는 2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기업 ESG 경영실현과 연계한 어르신일자리 창출 민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 ESG) 경영 및 어르신일자리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동서발전(주), 롯데케미칼(주),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6
  • 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2-15
  • '울산 청년 일자리 센터' 열어...올해 1,500여 명의 청년 신규 일자리 지원
        울산청년일자리센터가 20일 개소식을 하였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벤처빌딩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센터운영을 시작했다. 울산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청년 일자리 통합지원기관이다.   청년 특화 일자리 상담과 발굴, 취업역량 강화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벤처빌딩 2층에 문을 연 센터는 인근에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울산청년센터, 청년재단, 청년일자리카페 등 관련 기관과 연계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개소식에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일하는 청년! 내일(job)이 있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 청년 특화 일자리 지원망 구축 ▲ 실전 취업역량 강화 ▲ 청년 일-생활 균형 촉진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 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일자리 창출 등 총 24개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해 청년 1천473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20
  • 울산,' 2020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5곳 선정
        울산시는 '2020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엔엑스테크놀로지, ㈜태성환경연구소, 환호조선(주), 리원바이오(주),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등이다.     시는 지역에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시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에 대해 2년간 우수기업 인증과 기업 별 2000만 원의 고용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29
  • 울산시,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 개최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산림청, 산주, 산림산업 관련 기업체 및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974년 한독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가꾸어 온 울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40~50년생으로 장령기에 도달한 숲을 활용해 산림산업을 활성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산림청 산림산업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해 첫 주제 발표를 한다.   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김의경 교수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방안’,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한새롬 사무국장의 ‘민관거버넌스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산림경영과 일자리 창출 전략’이란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울산대 김석택 교수는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종원 전 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 회장(풍림 부사장), 우종호 한국산림기술사회 회장, 이동고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 이기현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 등이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울산의 산림산업과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공동 산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유림 경영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08
  • 울산시, ‘2020년 창업기업 글로벌 성장·진출 지원 사업’ 추진
          울산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창업기업의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창업기업 글로벌 성장·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76억원 투자유치 등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이 사업과 관련해 올해 추진되는 ‘2020 유-스타트 업(U-Startup)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직접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을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은 셈이다. 특히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인 ‘유티피 스타트업 위크’(UTP Startup Week)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Creative Valley)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투자 유치 방안, 펀딩 기회 제공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타트업(U-Startup)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울산테크노파크가 맡아 추진한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울산기업으로 오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7-03
  • 울산시, 7개 공공기관 시니어취업 협약, 35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공공?금융 분야 7개 기관과 ‘60+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는다.   참여 기관은 한국동서발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BNK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울산시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와 공공기관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울산시, '청년 일자리 창출·정착 유도' 정책 추진
    ▲ 울산시청 전경.     경기 침체로 일자리를 찾아 울산을 떠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된다.울산시는 청년정책 참여기회 보장 및 소통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로 청년 정착 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정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0대 핵심과제의 첫 번째인 이번 계획은 '기(氣) 사는 울산 청년, 다시 뛰는 청년 울산'을 비전으로 5개 분야, 5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분야별 사업을 보변 정책 참여 생태계 조성(6개 사업), 일자리 진입 지원(28개 사업), 생활안정 지원(6개 사업), 문화생활 보장(6개 사업), 주거안정 지원(4개 사업) 등으로 사업비는 총 3303억원이 투입된다.   '정책 참여 생태계 조성사업'은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2기를 맞은 청년네크워크(울청넷) 활성화 및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청년의 탈울산을 막기 위한 가장 핵심이 되는 '일자리 진입 지원사업'은 취업 지원 및 취업 정보 공유 활성화, 창업 입문 단계 다양한 기회 제공, 공공분야 일자리 지원 3개 분야 28개 세부사업으로 전체 청년 지원사업수의 56%를 차지한다.  '생활안정 지원사업'은 울산인재육성재단 우수인재 장학금 지원사업과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1000여 명에게 학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며 특히 학자금대출 지원사업은 지원대상이 본인의 주소가 울산인 학생에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소가 울산인 학생으로 확대되면서 대상자가 크게 확대된다.  청년이 울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정착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 및 어업인 대상 정착금 지원사업, 취업 후 정착한 청년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드림스페이스 지원사업, 근로 생계급여 수급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사업이 있다.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문화생활 보장사업'은 생애 처음-청년예술 지원 및 울청아티스트 지원사업으로 청년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문화 기반 조성, 2020 실패박람회 in 울산 등으로 청년문화의 불모지라 불리는 울산에서 청년문화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주거안정 지원사업'은 청년 지원사업 예산의 92.6%로, 청년 1인 가구 수요 증가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741호의 행복주택을 신규 건립하고 주택재개발사업 의무임대주택 매입을 통해 50여 호 등 총 791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진된 청년정책이 기성세대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정작 수요자인 청년이 느끼는 정책의 체감도는 상당히 낮은 것이 사실이다"며 "시는 청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쓴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 의제 발굴뿐만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정책의 실효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02
  • 동서발전, 경력단절여성 전문직 일자리 창출에 앞장
    김용기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오른쪽에서 3번째)과 서지동 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 처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5일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울산시설공단과 ‘울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지역의 여성 경제 참여율이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중 가장 낮고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전국 2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양 기관이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직업훈련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교육비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울산시설공단은 교육기관 및 교육생 관리와 함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면접을 지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지난해 학생,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총 2,192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 여성, 노인, 장애인층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시즌 2’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제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일자리 취약계층의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생애주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동서발전이 에너지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시행한 프로그램 ‘동서발전 고교 오픈 스쿨’을 올해부터 울산 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으로 확대, 전파하는 등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6
  • 울산시, 2조원 투입해 4600개 일자리 창출
        2조 원을 투입해 약 4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울산형 일자리 창출 로드맵’이 10일 발표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밝힌 로드맵에 따르면 3개 기업이 친환경자동차 플랫폼 구축에 3686억 원을 투자해 9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유통과 관광, 마이스(MICE) 산업 분야에서는 2개 기업이 7214억 원을 투자해 3500개 일자리를 만든다. 석유화학산업 분야에서는 4개 기업이 9943억 원을 투자해 15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송 시장은 “취임 초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울산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대기업 본사를 방문하고, 청와대와 중앙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10개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려 울산 경제의 활력과 재도약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19-09-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1-30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희망상가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 개최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천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 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410여억 원을 들여서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 2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취업·창업 활성화 방안은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도시에 사람이 모이고 그에 따라 상권과 기반(인프라)이 풍부해지면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된다. 부동산 입지분석에 편리한 교통, 학군과 더불어 일자리가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노동·고용 부문에 대한 시민 의견을 통해 울산시 일자리 대책 방향을 알아본다. * ‘98년 첫 시행, ‘22년 4월 제25회 시행, 응답자는 총6,832명(관내 3,820개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 ■ 취업·창업 활성화 위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 필요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시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울산 내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가 42.5%, ‘울산 내 새로운 직종의 발굴과 지속적 정보 제공’ 15.7%, '울산 유치기업에 울산 시민 우선 채용‘ 1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 창업(업종변경) 의사 5.0%, 희망 분야는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창업(업종변경)과 관련해서는 울산시민의 5.0%가 창업(업종변경)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30대와 40대에서 7.2%로 동일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30대가 6.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창업(업종변경) 희망 분야로는 ‘서비스업’ 26.4%, ‘숙박·음식점업’ 23.7%로 높은 응답을 보였다. 그 외 분야별 응답 비율은 10% 미만이었다. 남성의 경우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이 각각 23.3%와 22.9%로 높게 나타났으나, 30대는 숙박·음식점업이 3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거주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구는 ‘운수업’, 동구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서비스업’ 30.1%, ‘숙박·음식점업’ 24.6% 등의 순으로 응답했고,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숙박·음식점업’(45.6%), 50대는 ‘서비스업’(45.7%)의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창업 희망 업종이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에 쏠려있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울산시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대해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창업·경영 교육 제공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현재 직장의 근로여건 중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음 울산 시민들은 현재 다니는 직장의 근로여건 관련 항목 가운데 ‘하는 일(일의 내용, 업무량, 성격 등)’에 대한 만족도가 5점 척도 평균 중 3.2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근로시간’, ’전반적인 만족도‘, ’근무환경‘ 순을 보였다. 반면, ‘임금/가구소득’ 만족도는 2.9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구는 하는 일(남성 3.05, 여성 3.14)과 근무환경(남 2.82, 여성 3.08), 전반적인 만족도(남 2.87, 여 3.04)가 거주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조선업 침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여성이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육아·가사 지난 1주일간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했다는 응답은 58.6%(남성 71.2%, 여성 45.4%)로 나타났다. 일하지 않은 주된 이유로는 고학력(대학교 졸업 이상) 여성으로부터 ‘육아 또는 가사’ 응답이 62.3%를 기록했다. 여성의 일·가정 양립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육아와 가사 지원, 양성평등 대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시 관계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는 평균 66.5세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에 대해 시민에게 물어본 결과, ‘65~70세 미만’ 구간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은퇴 희망 평균 연령 66.5세로 집계되었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은퇴 시기 평균이 각각 68세, 68.6세로 높게 나타나, 평균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한 현시대 중장년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고 판단된다. ■ 주력산업 첨단화 및 노동약자 지원 확대로 다양한 일자리 마련 노력 울산시는 시민의 요구를 참고하여 수소차·전기차 산업 육성,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건립 등 주력 산업 첨단화로 재도약을 이끌면서,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노동약자를 위한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여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조사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통계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30
  • 경상국립대, 2022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는 5일 국토교통부, 울산시청, 경남도청과 함께 1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2년 울산·경남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7월 울산 경남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하나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해 Zoom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 방식에서 확장해 메타버스를 활용해 공공기관 담당자를 공간에서 직접 만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뒀다.  5일 행사 첫날 경남 울산지역 20여 개 대학교・특성화고 이외에도 부산, 경북지역, 서울·경기까지 전국에서 346명이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타 합동 설명회의 유튜브 등 간접 소통방식이 아닌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행사장 내 강의장, 상담 부스를 만들어 공공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을 유도하는 한편 공공기관 직무실무자가 직접 현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공기관 신입사원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공공기관의 생생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 취업특강, 상담, 실전면접 지도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메타버스에서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도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기관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에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낯선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사전 설명회에만 300명 이상이 참여해 메타버스 행사에 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기 총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채용설명회로 정보 전달로는 한계가 있어 메타버스를 통해서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인재가 소통하는데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월5일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17개 공공기관 채용상담, 직무 실무자 멘토링, 기관 신입사원 취업스토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05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위해 9개 민간기관과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
      울산시는 9개 민간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일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60세 이상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승강기 안전관련 교육 지원과 교육이수자들에 대한 민간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연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내일설계지원센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 하이테크주택, 신한종합관리, 우경, 온누리 등 9곳이 참여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2
  • 부산, 울산, 경남,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울·경의 민·관이 협력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구축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한 박람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청년두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 채용설명회로 실시한다.   희망자는 8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5
  • 울산시,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 개최
        울산시가 10월 29일까지 '2021년 울산일자리박람회'와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는 26일과 27일 동천체육관에서 총 60개 기업 54개 부스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26일 오전 동천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김준휘 울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박람회장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장 주요 부스는 현장 면접 채용을 위한 채용상담관, 증명사진 촬영지원, 입사 지원,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을 위한 이벤트관, 구직 상담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장 강연장에는 다양한 '릴레이 강연'도 실시한다. 26일에는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최성진 대표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상', 예지교육컨설팅 박은하 대표의 '엔시에스(NCS) 특강'이 이어진다. 2021년 울산 청년 일자리 희망 온에어(On Air)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발표 스킬, 디지털 미래기술 등 초청특강, 진로 상담실 운영, 청년작품 전시, 문화공연, 울산청년멘토링 토크 콘서트,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라운드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한편 박람회 참가는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울산일자리재단 전화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울산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
         울산시가 10월 16일까지 서울 양재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울산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 주최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연계 사업을 소개한다.   울산시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을 주제로 전시관을 설치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21만 개 창출과 탄소 중립을 향한 울산의 도전을 알린다.   전시관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기 등 모형 9종과 발전설비 제작·이송·설치 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이스이엔티)을 상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14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