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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