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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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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창업기업의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0년 창업기업 글로벌 성장·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76억원 투자유치 등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이 사업과 관련해 올해 추진되는 ‘2020 유-스타트 업(U-Startup)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직접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을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로 삼은 셈이다.


특히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인 ‘유티피 스타트업 위크’(UTP Startup Week)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 밸리’(Creative Valley)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투자 유치 방안, 펀딩 기회 제공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타트업(U-Startup)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울산테크노파크가 맡아 추진한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울산기업으로 오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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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창업기업 글로벌 성장·진출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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