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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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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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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4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15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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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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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08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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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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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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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2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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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시흥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가시적 성과 눈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동안 동 사업을 통해 총 26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는데 그 결과, 평균 매출액 13.8%, 수출액 45.4%가 증가했으며, 경기도 G-Star기업 2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3개사를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동원파츠의 경우, 2019년부터 「복합 용접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장비 샤워헤드 개발」 과제를 3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75%, 수출액 317%가 증가했고, 188명이었던 정규 직원이 2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추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전담기관이 돼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동 사업은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 원까지 집중 지원해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으로 머물게 하는 일회성, 형평성 위주의 사회 안전망적 성격의 기존 기업지원 시책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 및 중앙정부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연계해 시흥형 강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에이티에스 등 8개사를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해 매출액 8%, 수출액 15% 증가 및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배출 등을 목표로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체계적인 보완과 발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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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두원이엔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 현장면접 채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두원이엔지㈜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에는 학교 관계자, 인사담당자, 기술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통신·소방 전문회사 두원이엔지㈜는 반도체/플랜트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전기 건설 기업으로, 이날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세부 채용정보를 안내한 뒤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졸업 후 두원이엔지㈜에서 전기분야 현장 실무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우수인력을 우수 기업과 연결해 구인처와 구직자 양쪽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두원이엔지㈜는 지난해 4월 기술인력양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희찬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조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했다”며 “두원이엔지㈜에게는 우수 기술인력을 사전 선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에 개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직종과 4차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기술분야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기계&3D프린팅 ▲특수용접 ▲전기설비 ▲전기제어 ▲그래픽디자인 ▲친환경자동차정비 분야의 취업 전문과정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로,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취업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3개월 단기과정은 7월 4일부터 모집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누리집(www.gjf.or.kr/gti)을 확인하거나 교육운영팀(031-270-9932~9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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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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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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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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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직업동향 검색결과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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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3-02-10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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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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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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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경기도일자리재단-두원이엔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 현장면접 채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두원이엔지㈜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에는 학교 관계자, 인사담당자, 기술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통신·소방 전문회사 두원이엔지㈜는 반도체/플랜트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전기 건설 기업으로, 이날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세부 채용정보를 안내한 뒤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졸업 후 두원이엔지㈜에서 전기분야 현장 실무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우수인력을 우수 기업과 연결해 구인처와 구직자 양쪽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두원이엔지㈜는 지난해 4월 기술인력양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희찬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조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했다”며 “두원이엔지㈜에게는 우수 기술인력을 사전 선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에 개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직종과 4차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기술분야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기계&3D프린팅 ▲특수용접 ▲전기설비 ▲전기제어 ▲그래픽디자인 ▲친환경자동차정비 분야의 취업 전문과정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로,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취업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3개월 단기과정은 7월 4일부터 모집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누리집(www.gjf.or.kr/gti)을 확인하거나 교육운영팀(031-270-9932~9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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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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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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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2022년 제1회 인천 연수구 '일구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월 16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일구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포트서비스, 제일씨앤에스㈜, ㈜프라임, 영일공업㈜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미화직, 용접, 조립 등의 생산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구데이' 채용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간대별 집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고 당일 면접 참여자에게 이력서 컨설팅과 노무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더불어 운영한다. 참여 희망 기업체는 연수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하면 행사 관련 정보를 상담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연수구청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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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울산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 열려
        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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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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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
  •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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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광양만권HRD센터, 청장년 대상 2020 취업교육생 모집
        플랜트용접 고숙련 기능 인력 양성을 위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 광양만권HRD센터가 RT용접 고숙련 기능 인력 양성을 통해 현장 전문가 과정 일자리 창출하고자 2020년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취업프로그램은 고숙련 과정과 산업안전.환경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고숙련 과정은 총 27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2월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산업안전.환경 과정은 16명을 선발해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만 19세부터 55세 이하 청장년 실업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2단계 참여희망자, 연매출 1억5천미만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교육비 및 기숙사 재료 공급비 등을 본인 부담비 없이 전액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광양만권HRD센터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용접(전기, 특수, 파이프), 가스, 에너지, 배관기능사를 비롯해 용접산업기사,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과 중공업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만권HRD센터 관계자는 “전문 용접 분야는 극심한 청년 취업난에서도 안정적인 고용이 보장되는 최고의 직무”라고 소개하며 “자격증 취득 후 안정적인 취업까지 돕는 이번 취업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양만권HRD센터의 2020년 취업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만권HRD센터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관(ISO9001)으로 지역 관련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6개직종 기능사 및 용접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플랜트 통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장년 취업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취업 교육전문기관이다.    광양만권HRD센터는 2009년, 2010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8년 고용노동부평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부분에서 최우수 취업프로그램을 의미하는 'S' 등급을 획득했으며,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뛰어난 취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용접교육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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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부부가 취업전문가 입니다. 대구출신의 서 대표는 1997년 연세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화경제연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현 인크루트 이사회 의장인 이광석 전 인크루트 대표를 만나죠. 둘은 취업정보 채널이 필요함을 느껴 1998년 인크루트를 공동창업합니다.이광석 전대표가 인크루트를 이끌어 오다가 2018년부터 수장이 됐습니다. 저서로는 '프로페셔널의 숨겨진 2%' 등이 있습니다. 서 대표는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느는 것은 필연적”이라며 “이렇게 변화하는 추세에 빨리 적응해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20년이상 취업시장을 지켜본 이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그에게 올해 채용시장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취업시장 전망은“ 올해 기업 10곳 중 4곳이 신입 채용을 확정 지었고,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까지 확대하면 기업 10곳 중 8곳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절반은 채용이 불확실하고, 전체 채용규모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올해 채용동향의 특징이다. 기업은 전년보다 수시채용 비중을 늘릴 것으로 밝혔으며, 공채는 줄일 것으로 확인했다.수시채용 확대로 채용계획은 기존처럼 유지되나 규모의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채용시장 특징은 뭔가“현 취업시장에 밀레니얼 세대들이 입사하고 있다. 이들 세대는 공정성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 이 때문에 채용과정에서도 공정성이 대두하고 있다. 투명한 인사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합격자의 자격증 소지가 97%로 해당 분야 자격증은 필수다. 공기업입사를 위해선 해당 기업의 목표가치와 주력하고 있는 사업 특성에 대해서 파악 해야 한다. 일부 공기업은 PT 면접, 프로젝트 발표 등을 통해 당락을 가르기도 한다. 예를들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1차 면접은 PT + 토론 + 질의응답을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수행능력 PT면접, 도로교통공단 그룹경험+상황면접이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도 대거 채용계획이 있다. 관련기관 지원시 우대가점도 있기에 고려해야 한다.”▶수시채용 대비책은“수시채용의 중점은 직무경험이다. 대학생의 경우 인턴과 공모전, 프로젝트 경험 등 실전적인 직무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크루트 공채속보에서 관심기업 정보를 설정하고 수시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것!”▶AI채용이 확산되고 있는데“채용시장에 도입된 AI는 크게 서류와 인적성 전형 두가지로 구분되는 양상이다. AI서류검토의 경우 향후 보다 고도화된 방식으로 인담자(기업)의 노력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적성은 표정분석에 대한 한계로 면접을 대체할 방식으로 자리잡기에는 아직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이에 대한 보완이 있어야 구직자의 거부감도 줄이고, 채용전형에 보다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인크루트는 기존의 AI채용을 보완, 실용화방안 연구해 새로운 AI채용 시스템을 연내 런칭할 계획이다.”▶해외취업에 대한 생각은?“최근 호주 용접공이 화제다. 국내에서는 사무직 취업이 일반적이나, 전문 기능자격증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갖춘다면 해외 기능직, 기술직 취업 전망이 밝다. 다만,언어 및 문화 차이로 해외 체류시 어려움 발생은 감수해야 한다. 해외취업 성공땐 국가에서 주는 해외취업 정착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경력지원단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국내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취업에 대한 팁“대규모 공채 등과 같은 입사기회 적은 만큼 상시 인력풀 등록은 필수다. 국내 대기업 수시채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만일 20대 구직자로 돌아간다면 어떤 취업전략을 준비 하겠나“돌아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만일 2020년도의 구직자가 된다면 전과 같은 전통적인 구직행태(ex.공채뜨면 준비하고, 무작정 서류 넣고)가 아닌 4차산업 및 신산업에서의 일자리 기회를 찾고 부족하다면 역량개발에 투자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노력에 투자하겠다.”▶향후 청년취업에 대한 전망은“서비스업 및 ‘마이크로잡(Micro Job)’ 형태의 신규 일자리는 늘어날 것이다. 단,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 증대는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0대 청년이라면 이와 같은 산업 및 환경에 대한 변화를 인지, 예전처럼 일자리를 쫒는 패러다임에서 스스로 벗어나 일을 얻는 방법, 일자리를 만드는 방식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해야 한다.”▶중장년들의 취업 전략에 대해서도“4050 일자리 충격의 근원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탈제조업해야 승산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6070대상 단기직,서비스직 등 일자리 공유 노력도 해야 한다.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원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4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생애경력설계), 중장년 취업성공패키지(1년간 진로설정부터 집중 취업알선, 참여수당까지 제공)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크루트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방법“좋은 일 찾을 땐, 인크루트 ‘취업비서앱’ 이 있다. 상반기 공채개막을 앞두고 인크루트는 메인 사이트를 개편했다. 사용자 요구에 맞춰 화면 사이즈 키우고 검색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취업비서앱’ 다운로드는 필수. 희망기업 설정, 알람 등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검색 & 지원으로 합격에 한 걸음 앞서 다가가길 바란다. 또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전액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로 필수자소서 100제 및 무료인적성검사 지원, 무료인강 제공 등을 통해 구직활동을 돕는다.) '공기업·공공기관 전문관' (공공부문 일자리 정보 업계 최다 보유)도 살펴보길 바란다.”▶올해 인크루트 모토는“취업비서앱 서비스 통해 구직자 취준돕고 취업길잡이, 멘토로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07
  •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생 모집
      포스코는 3월 6일까지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프로그램은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 2개월에 걸쳐 직무역량·인성 등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 지원, 협력사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기계 △전기 △천장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하며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교육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된다. 접수는 3월 6일까지며, 최종 합격자는 3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들은 2개월간(3월 18일~5월 22일)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기계·전기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과 같은 직무교육과 함께 교양·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포스코는 교육생들에게 숙박, 식비 등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과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사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2017년부터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로 취업했다. 포스코는 올해 3차에 걸쳐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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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05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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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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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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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15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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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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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08
  • 한국폴리텍대, '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수시모집'
              한국폴리텍대학이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2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을 수시모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총 687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폴리텍은 △인공지능(AI)·핀테크·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반도체·바이오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분야 △금형, 용접, 산업설비 등 꾸준히 인력수요가 예상되는 전통 뿌리기술 분야 등 유망 기술 분야 20개 계열에서 모집예정이다. 졸업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학사에 준하는 산업학사 학위를 받게된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산업체경력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자’, ‘일반계고 전문계반 졸업(예정)자’ 등은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하고 '만 25세 이상 지원자',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경력자' 등은 정원외전형(정원 외 20% 선발)에 지원이 가능하다.   2019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은 일반대학 64.4%, 전문대학 70.9%, 폴리텍 80.3%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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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9
  • 포스코건설, 인니 청년 100명 건설기능인력 교육… 전원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 취업
      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과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올해 9월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개설하고 현지 청년 100명에게 △전기 △설비 △조적 △용접 △안전 분야의 초급건설기능인력 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수료생들은 포스코건설이 자카르타에서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 중인 주상복합빌딩사업인 ‘라자왈리 플레이스’ 현장에 취업해 건설기능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이상춘 포스코건설 상무는 수료식에서 “건설기능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며 “교육수료생 모두가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십분 발휘해 고급기술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베트남 연짝현에서 용접직업학교를 운영해 180여 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미얀마에서 60명의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동남아국가에서 건설기능인력 양성교육센터를 운영해 초·중급 기능공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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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1-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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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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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3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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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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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2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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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시흥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가시적 성과 눈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동안 동 사업을 통해 총 26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는데 그 결과, 평균 매출액 13.8%, 수출액 45.4%가 증가했으며, 경기도 G-Star기업 2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3개사를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동원파츠의 경우, 2019년부터 「복합 용접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장비 샤워헤드 개발」 과제를 3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75%, 수출액 317%가 증가했고, 188명이었던 정규 직원이 2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추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전담기관이 돼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동 사업은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 원까지 집중 지원해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으로 머물게 하는 일회성, 형평성 위주의 사회 안전망적 성격의 기존 기업지원 시책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 및 중앙정부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연계해 시흥형 강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에이티에스 등 8개사를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해 매출액 8%, 수출액 15% 증가 및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배출 등을 목표로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체계적인 보완과 발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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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두원이엔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 현장면접 채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두원이엔지㈜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에는 학교 관계자, 인사담당자, 기술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통신·소방 전문회사 두원이엔지㈜는 반도체/플랜트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전기 건설 기업으로, 이날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세부 채용정보를 안내한 뒤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졸업 후 두원이엔지㈜에서 전기분야 현장 실무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우수인력을 우수 기업과 연결해 구인처와 구직자 양쪽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두원이엔지㈜는 지난해 4월 기술인력양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희찬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조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했다”며 “두원이엔지㈜에게는 우수 기술인력을 사전 선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에 개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직종과 4차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기술분야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기계&3D프린팅 ▲특수용접 ▲전기설비 ▲전기제어 ▲그래픽디자인 ▲친환경자동차정비 분야의 취업 전문과정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로,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취업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3개월 단기과정은 7월 4일부터 모집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누리집(www.gjf.or.kr/gti)을 확인하거나 교육운영팀(031-270-9932~9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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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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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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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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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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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인천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위해 국비 55.5억 원 확보
    인천광역시는‘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와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3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돼 국비 55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비(15.69억)를 포함하면 총 71억2천만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20년 4월 공모에 최초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1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토록 해, 위기에 선제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위기 발생 후, 사후대응 하는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자생적 뿌리산업 생태계조성 △신규 고용창출여건 마련 △안정적 직업확보의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내 8개 세부사업은 인천뿌리산업 고도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시는 그동안 차별화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및 컨설팅, 현장애로 개선 등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구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신규인력 발굴, 공동행사 개최 등 우수 뿌리기업 취업알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지원을 다양화한다. 성장정체 뿌리기업에는 제품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성장 뿌리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뿌리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SNS 영상제작과 첨단·자동화 대응 및 뿌리산업 인력 수급을 위해 6개 교육과정 (스마트 로봇용접 전문가, 스마트 팩토리 설계가공, 공장자동화 운영관리자, 특수용접, 기계설계 및 가공실무자, 표면처리 기능장 실기 교육 과정) 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패키지 사업을 통해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뒷받침하고,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패키지 사업은 인천시를 포함해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21년도 최종 사업평가에서 위기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와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참여지역 중 가장 높은‘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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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2022년 제1회 인천 연수구 '일구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월 16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일구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포트서비스, 제일씨앤에스㈜, ㈜프라임, 영일공업㈜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미화직, 용접, 조립 등의 생산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구데이' 채용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간대별 집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고 당일 면접 참여자에게 이력서 컨설팅과 노무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더불어 운영한다. 참여 희망 기업체는 연수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하면 행사 관련 정보를 상담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연수구청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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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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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울산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 열려
        울산시가 9월 6일~7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박람회, 7일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박람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조선업 협력사 40여 개사이다. 구인직종은 용접, 취부, 사상, 배관, 도장, 샌딩, 절단, 족장 신호수, 선박전기 및 보조인력 등 최대인원은  400여명이다.   희망구직자는 일자리재단(283-7936)으로 사전 접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기획보도 검색결과

  • 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기획보도
    • 기관탐방
    2018-05-2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3-02-10
  • 군산시,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전북 군산 고용 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과 용접기능사 양성과정, 항공 지상 조업사 과정을 군장대학교에서 취업 연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모집 과정은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으로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1차 20명을 모집해 하루 6시간씩 총 12주간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운영한다.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로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갖게 됨에 따라 관련 생산 현장과 부품 생산 협력사 등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양성이 목적이다. 기계·자동차의 기본 이론 및 생산 공정에 관한 제반 이론과 실습을 통한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새만금 단지 내에 입주한 생산이 가동된 기업체와 전기자동차생산에 따른 부품회사와 관련 기업체의 맞춤형 교육으로 직접 취업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훈련 대상자는 시에 주소를 둔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 우선 대상이며 졸업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훈련생에게는 훈련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군산 고용 위기 종합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50-132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3-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1-28
  • 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3-11-24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15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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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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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08
  • 원주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만남의 날」행사 개최
      원주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5060 브라보 신중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극심한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주 고객인 신중년(만 50세이상 ~ 만 65세 이하)구직자들만을 위한 채용행사로 차별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9일에 있었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중장년 재취업 성공아카데미’교육과 더불어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하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의료기기산업협회,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함께 신중년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리스템 등 원주권역(원주, 횡성, 여주)의 19개 업체가 참여하며 자재관리, 생 용접, 품질관리, 자동차 엔지니어 분야 등에서 127명의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프엔비는 신중년에 특화된 생산 분야에서 20명을, 내년 이주 예정인 ㈜요즘에서는 전산, 생산, 환경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을 통한 즉시 채용이 이루진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서류(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로 오면 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www.won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이번 행사가 원주권역 고용시장의 채용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고, 기업은 구인난 해소 그리고 고용시장에서의 소외감으로 힘들어하는 신중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의: 원주시일자리지원센터 (☏033-737-2889, 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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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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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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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개최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8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오는 2023년 1월 재가동을 위해 사내협력사 12개사를 선정해 올해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까지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매칭데이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서 지난 7월 12일에는 조선업종 취업희망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통한 알선을 위해 현대중공업 임직원과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기관)이 참여해 채용계획과 업무분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매칭데이의 채용규모는 사내협력사 12개 기업 ▲(주)현대포스, ▲(주)유성ENG, ▲STM에스티엠, ▲(주)백산에이치디, ▲(주)신광이엔지, ▲(주)대승산업, ▲(주)부성산업, ▲(주)남원, ▲(주)승민, ▲(주)덕산기업, ▲(주)선영테크, ▲(주)서해테크가 참여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직종을 중심으로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며 ㈜현대포스 등 4개사는 여성인력이 할 수 있는 직종으로도 채용할 예정이다. 매칭데이 당일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채용계획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채용설명회(13:00~13:30) 시간도 마련했으며, 면접 편의를 위해 면접장(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과 군산시내간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선과 시간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입사지원 사진 무료촬영지원, 면접비지원(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지원)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부대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장은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가 현대중공업 군산 조선소가 필수 인력을 채용해 내년 1월 정식가동에 힘을 보태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용위기지역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일자리 매칭데이’의 입사지원서 사전 접수는 워크넷, 사람인, 센터 이메일 등으로 입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현장 면접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450-13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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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08-09
  • 시흥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가시적 성과 눈길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이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선 7기 동안 동 사업을 통해 총 26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는데 그 결과, 평균 매출액 13.8%, 수출액 45.4%가 증가했으며, 경기도 G-Star기업 2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3개사를 배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동원파츠의 경우, 2019년부터 「복합 용접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장비 샤워헤드 개발」 과제를 3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75%, 수출액 317%가 증가했고, 188명이었던 정규 직원이 287명으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추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전담기관이 돼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동 사업은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 원까지 집중 지원해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중소기업을 중소기업으로 머물게 하는 일회성, 형평성 위주의 사회 안전망적 성격의 기존 기업지원 시책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 및 중앙정부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연계해 시흥형 강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에이티에스 등 8개사를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해 매출액 8%, 수출액 15% 증가 및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 배출 등을 목표로 집중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발판삼아, 체계적인 보완과 발전을 통해 지원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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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두원이엔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 현장면접 채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두원이엔지㈜가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화성시 소재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채용설명회 및 현장면접에는 학교 관계자, 인사담당자, 기술학교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통신·소방 전문회사 두원이엔지㈜는 반도체/플랜트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전기 건설 기업으로, 이날 경기도기술학교 재학생에게 직무설명과 세부 채용정보를 안내한 뒤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졸업 후 두원이엔지㈜에서 전기분야 현장 실무자로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한 재학생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우수인력을 우수 기업과 연결해 구인처와 구직자 양쪽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두원이엔지㈜는 지난해 4월 기술인력양성,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지원 등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희찬 경기도기술학교 전기에너지학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와 더불어 현장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조기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했다”며 “두원이엔지㈜에게는 우수 기술인력을 사전 선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에 개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는 국가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직종과 4차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기술분야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기계&3D프린팅 ▲특수용접 ▲전기설비 ▲전기제어 ▲그래픽디자인 ▲친환경자동차정비 분야의 취업 전문과정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로, 자격증 취득과 관련 분야 취업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교육을 시작하는 3개월 단기과정은 7월 4일부터 모집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누리집(www.gjf.or.kr/gti)을 확인하거나 교육운영팀(031-270-9932~9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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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 전북도·군산시, 군산조선소 재가동 인력양성 본격 시동
        군산시가 전라북도와 함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본격 돌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필요한 인력확보를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과 연계한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7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모집을 시작해 8월부터 채용과 교육을 병행하는 채용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300여 명의 인력을 양성해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직원모집과 연계된 인력양성은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경력자 및 용접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군산조선소 업무수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양을 갖춘' 인력은 현대중공업 그룹 협력사 기술인재 채용관 사이트에 지원신청 후 서류심사를 통해 사내 협력사에 채용되며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해 군산조선소 사업장에서 2개월 과정의 현장교육(OJT)을 수행하게 된다. 또 조선업 경력이 없거나 용접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인력은 기본교육(전북인력개발원)을 먼저 이수 후 사내 협력사 채용+현장교육으로 연계되며 기본교육 중에는 최대 50만 원의 훈련수당(개인별 상이)이 지급된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채용 직원에게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복리후생 지원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설·추석 귀향비(50만 원), 학자금(유아 연간 180만 원, 대학생 전액)을 비롯해 의료, 생활·문화 분야 등에 대한 복지 혜택이 주어지며 사내 협력사 3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현대중공업 직원으로의 전환 기회가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重 군산조선소의 재가동에 따른 조선업 인력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조선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생산기술 인력을 현장에 적기에 공급하도록 인력양성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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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경남평생교육진흥원 청년층 직업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기관 모집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도내 청년층(만19~45세) 대상으로 직업연계 및 직무능력에 필요한 ‘청년층 자격취득 평생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교육훈련기관을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흥원에서는 대학 및 전문직업학교를 대상으로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취득과정(환경기사, 용접기사, 미용기능사, 조리사, 제빵 기능사 등) 운영기관을 3개소 정도 선발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육훈련기관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운영팀(☏239-6131~61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6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선정된 기관은 3,850만 원 정도 지원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은 후 교육생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12월까지 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청년들이 행복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자리이다. 진흥원은 직업능력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어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이전 원장은 “청년들이 직무 및 직업과 연계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써 경남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층 자격증취득 평생교육과정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평생학습이 전 도민의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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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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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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