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호남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방위사업청이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온라인 채용관엔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국내 방산 업체 및 관련 기업 50여곳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채용공고는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www.jobkorea.co.kr/Theme/defensejobfair2021)에 게시된다. 구직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각 기업에 즉시 지원할 수 있다. 방사청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이번 온라인 채용관을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또 오는 24일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과 연계한 오프라인 채용상담관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
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 ‘항공일자리 민관합동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가 3일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5일 광주여자대학교, 11일 제주대학교 등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3일부터 부산, 광주, 제주지역을 돌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8개 기업임 참여한다. 참여 기업 인사팀 소속 직원이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와 조종사‧정비사‧객실승무원 등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 직원이 직접 참여해 취업성공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참여기업 인사팀 관계자들이 하반기 공개 채용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채용 면접 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Tip, 기업 선호 인재상, 대내외 이슈사항 등 실제 면접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최근 입사한 사무직,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 10여명(분야별 2~3명)이 취업준비생들에게 취업준비 과정부터 입사 시까지의 노하우와 생생한 취업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는 기존 인천‧김포 등 수도권 중심의 취업 지원을 지역으로 확대한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항공일자리 설명회…3일 부산 시작, 지역별 릴레이 실시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KAI 하반기 인재채용 홍보 팸플릿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 등 모두 27개 분야 100여 명 규모이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하여 실시되고,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https://kai.recruiter.co.kr)를 통해 9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방위사업청이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온라인 채용관엔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국내 방산 업체 및 관련 기업 50여곳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채용공고는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www.jobkorea.co.kr/Theme/defensejobfair2021)에 게시된다. 구직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각 기업에 즉시 지원할 수 있다. 방사청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이번 온라인 채용관을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또 오는 24일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과 연계한 오프라인 채용상담관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
-
'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 미국 최대 유통회사인 아마존이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선다.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다음주 미 전역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며 내년 초까지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3만명이 넘는 직원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1년에 1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부터 시간당 최소 15달러를 받는 창고 직원, 온라인 배송 담당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뽑기로 했다. 아마존은 새로 뽑힌 직원들은 직무에 따라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인력채용이 연말 쇼핑 시즌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7일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 외에 제2본사로 결정된 버지니아 알링턴,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내슈빌에서 개최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성명에서 "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우리와 함께 일자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여년 전 온라인 북 스토어로 사업을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 영화도 제작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내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아마존은 현재 월마트에 이어 미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 전 세계적으로 65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호남
-
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신산업 10대 분야에 경남 전략산업인 ‘에너지, 바이오와 항공우주, 차세대원전’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세계(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발굴하고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을 투입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창업지원 정책이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구분 없이 업력에 따라 보편적으로 지원해온 것과 달리,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과감하게 투입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그간 창업 지원 정책의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었으나, 2022년 개정시행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 친환경·에너지 ▲ 로봇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분야별 평가단(주관기관, 민간 투자기관)을 구성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을 평가하는 공개모집형과 대·중견기업과 분야별 소관 부처가 추천하는 추천형, 민간(팁스 운영사)이 3억 원 이상 선투자하고 추천하는 민간투자형을 통해 선발한다. 먼저 공모형과 추천형은 기술사업화와 기술개발(R&D) 자금지원 최대 12억 원, 민간투자형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기술개발(R&D) 자금지원과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비용을 각각 1억 원까지 지원받는 등 5년간 2조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또한,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기금(펀드)’를 신설하고, 정책자금 및 보증을 우대하는 등 성장(스케일업)을 위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경남도는 소관부처 건의를 통해 초격차 신산업 창업 분야에 항공·우주와 원전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고, 해당분야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의 2023년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에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경상남도 중소기업투자기금을 활용하여 전략산업별 펀드조성과 도약·성장 단계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내 정부출연연구소의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기업, 팁스 운영사 등과 초격차 창업기업 발굴에 협력을 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은 기존 제조기반 인프라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헬스 산업, 미래를 선도할 항공우주, 차세대원전 기술력을 가진 곳이다.”며 “경남도도 정부정책에 맞춰 선제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초격차 창업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KAI 하반기 인재채용 홍보 팸플릿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 등 모두 27개 분야 100여 명 규모이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하여 실시되고,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https://kai.recruiter.co.kr)를 통해 9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방위사업청이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한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온라인 채용관엔 LIG넥스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국내 방산 업체 및 관련 기업 50여곳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채용공고는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www.jobkorea.co.kr/Theme/defensejobfair2021)에 게시된다. 구직 희망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각 기업에 즉시 지원할 수 있다. 방사청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이번 온라인 채용관을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또 오는 24일엔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방위산업 부품·장비 대전'과 연계한 오프라인 채용상담관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방사청,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30일 까지 온라인 채용관 운영
-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기획보도 검색결과
-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육군항공학교 무기체계 소개회 견학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전공 1학년 학생 전원이 최근 논산에 위치한 육군항공학교 무기체계 소개회 관람 및 견학을 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육군항공 무기체계 소개회는 육군항공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민간기술에 대한 소개와 기술의 군사적 활용을 위한 최첨단 기술의 전력화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등 27개 업체가 참석하여 66개 첨단 항공분야 장비가 전시 및 소개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육군항공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며 항공정비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며 “육군항공학교와 MOU를 체결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매회 개최되는 무기체계소개회에 1학년 전원이 참석하는 견학 기회를 통해 실제 전시된 항공기를 관람 및 탑승하며 각 항공기의 특성과 제원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견학 종료 후에는 육군항공학교장으로부터 제1호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견학에 참여한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김모 학생은 “책에서 공부하던 항공기를 직접 탑승하고 대한민국 육군의 최첨단 항공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 이번 경험이 자랑스러운 항공정비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2년 개교한 후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학위 취득과 함께 많은 항공기술부사관과 항공정비사를 배출하고 있다.
-
- 기획보도
- 기관탐방
-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육군항공학교 무기체계 소개회 견학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신산업 10대 분야에 경남 전략산업인 ‘에너지, 바이오와 항공우주, 차세대원전’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세계(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발굴하고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을 투입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창업지원 정책이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구분 없이 업력에 따라 보편적으로 지원해온 것과 달리,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과감하게 투입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그간 창업 지원 정책의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었으나, 2022년 개정시행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 친환경·에너지 ▲ 로봇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분야별 평가단(주관기관, 민간 투자기관)을 구성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을 평가하는 공개모집형과 대·중견기업과 분야별 소관 부처가 추천하는 추천형, 민간(팁스 운영사)이 3억 원 이상 선투자하고 추천하는 민간투자형을 통해 선발한다. 먼저 공모형과 추천형은 기술사업화와 기술개발(R&D) 자금지원 최대 12억 원, 민간투자형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기술개발(R&D) 자금지원과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비용을 각각 1억 원까지 지원받는 등 5년간 2조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또한,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기금(펀드)’를 신설하고, 정책자금 및 보증을 우대하는 등 성장(스케일업)을 위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경남도는 소관부처 건의를 통해 초격차 신산업 창업 분야에 항공·우주와 원전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고, 해당분야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의 2023년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에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경상남도 중소기업투자기금을 활용하여 전략산업별 펀드조성과 도약·성장 단계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내 정부출연연구소의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기업, 팁스 운영사 등과 초격차 창업기업 발굴에 협력을 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은 기존 제조기반 인프라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헬스 산업, 미래를 선도할 항공우주, 차세대원전 기술력을 가진 곳이다.”며 “경남도도 정부정책에 맞춰 선제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초격차 창업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의 연계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엑스포에 참가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71곳을 대상으로 일자리 우수사례에 대해 심사·수여하는 상이다.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사전 1차 서류심사와 2차 콘텐츠 전시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지자체 9, 공공기관 4)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2021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 2022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으로 3년 연속으로 전국 일자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더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업(UP) 되는 경남’을 주제로 ▲ 조선 분야 심각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경남형 조선업 플러스 사업과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운영 ▲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 경남 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 기반 강화 ▲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을 통한 신중년 재취업 활성화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주시대를 선도할 우주항공청 개청, 창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미래 신산업 집중 육성, 구인난 개선을 위한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과 우수 일자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경남의 주력산업과 투자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전시 기간에 행정안전부차관, 한국일보사 사장,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경남도 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조선업 플러스 사업, 청년친화기업 선정,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 등 경남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고용창출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경남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3년을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기업과 일자리,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 3천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일자리 12만 2천개 창출 계획이 핵심이다. 성장과 복지의 중심에 ‘기업과 일자리’를 두겠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10여년 전부터 조선업과 기계산업 등 주력산업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조업의 생산 증가율과 고용지수 등 각종 경제지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력산업인 조선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방산, 원전, 항공우주 분야에 중앙정부의 집중 투자와 수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경남도에서는 이러한 기회를 살려 올해 경남 기업 재도약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기업의 재도약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1천억원을 증액한 1조 1천억원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자금으로 원자력산업과 방위산업 육성에 각각 500억원, 200억원을 신설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100억원을 신설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기업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대환대출자금도 새로 편성하였다. 둘째,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12만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 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신중년 일자리 모델 개발 ▲기업주도형 일자리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위해 227개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에 2조 3,777억원을 투입하여, 12만 2천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 도에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기업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과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지원하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등을 통해 민간주도의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 번째, “노사상생 없이는 기업도 일자리도 없다”는 마음으로 노동계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지사와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노동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도민노무사제와 노동권익지원단 등을 통해 노동권익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운영,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등 노동복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영식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경제성장과 도민들의 복지는 결국 기업과 일자리에 달려있다. 올해가 경남의 기업들이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힘차게 재도약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소상공인, 노동자에게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경상남도, 2023년 기업 재도약 원년 성장과 복지의 중심은 ‘기업과 일자리’ ..
-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1일 오후 2시 동삼혁신지구에 위치한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에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는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역 내 혁신 주체 간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부산의 해양신산업을 이끌어 갈 해양, 우주 및 데이터산업 등에 대한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세미나 세션에는 해양신산업의 주요 융합기술인 해양, 우주,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지역의 해양신산업 분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혁신 주체가 현장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해양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지역기업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시상식에서 대표적인 해양신산업 육성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업 주도 기술개발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돌핀IT 구창훈 대표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에 대한 지·산·학·연 혁신 주체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데이터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부산시, '부산 해양신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일보(대표 이영성)와 함께 24일 오후 진주시 LH 대강당에서,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을 멈추고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경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남, 하늘을 날다, 우주를 꿈꾸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최대집적지인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항공우주산업 기업체, 항공우주 관련 대학생, 지자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하여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FA-50 수출 등 지역 내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의 ‘미래 향해 솟아 오른 K-항공우주산업’과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구촌은 지금 뜨거운 우주전쟁’ 강연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교수의 사회로, ▲김진근 경남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래사업부문장 ▲조여문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서부경남을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키우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도내 항공우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항공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서부경남이 발전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우주항공청 설립 상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향에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포럼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경남도는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될 내용들이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도약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설치와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발전육성 포럼’ 개최
-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신산업 10대 분야에 경남 전략산업인 ‘에너지, 바이오와 항공우주, 차세대원전’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세계(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발굴하고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을 투입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간의 창업지원 정책이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구분 없이 업력에 따라 보편적으로 지원해온 것과 달리,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과감하게 투입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그간 창업 지원 정책의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었으나, 2022년 개정시행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 친환경·에너지 ▲ 로봇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분야별 평가단(주관기관, 민간 투자기관)을 구성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을 평가하는 공개모집형과 대·중견기업과 분야별 소관 부처가 추천하는 추천형, 민간(팁스 운영사)이 3억 원 이상 선투자하고 추천하는 민간투자형을 통해 선발한다. 먼저 공모형과 추천형은 기술사업화와 기술개발(R&D) 자금지원 최대 12억 원, 민간투자형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기술개발(R&D) 자금지원과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비용을 각각 1억 원까지 지원받는 등 5년간 2조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또한,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기금(펀드)’를 신설하고, 정책자금 및 보증을 우대하는 등 성장(스케일업)을 위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경남도는 소관부처 건의를 통해 초격차 신산업 창업 분야에 항공·우주와 원전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고, 해당분야 초기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의 2023년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에 초기창업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경상남도 중소기업투자기금을 활용하여 전략산업별 펀드조성과 도약·성장 단계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도내 정부출연연구소의 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대·중소기업, 팁스 운영사 등과 초격차 창업기업 발굴에 협력을 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경남은 기존 제조기반 인프라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헬스 산업, 미래를 선도할 항공우주, 차세대원전 기술력을 가진 곳이다.”며 “경남도도 정부정책에 맞춰 선제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초격차 창업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경남도, 초격차 10대 분야 창업기업 육성에 선제적 대응
-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진주시는 4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에서 김병희 교장, 정영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조계만 경상국립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 류예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변홍주 ㈜나루아토 대표 등 10명이 모여 경남자동차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1970년 대동공업실업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2007년 경남자동차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국방부 지정 군 전문기술부사관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49회 졸업까지 1만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구조화를 위해 경남자동차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부의 신산업 육성 정책 중 그린바이오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김병희 교장은 “정부와 진주시에서는 항공우주·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인력 수요에 발맞춰 지역 전략산업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실제 바이오 분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변홍주 대표는 “진주시를 포함한 서부경남은 항노화·바이오 관련 교육·산업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조계만 교수는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급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확정하고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무엇보다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류예리 교수가 ‘재밌는 그린바이오 지식재산 분쟁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의 ‘그린바이오지식재산마이크로디그리(단기 학위)’ 과정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진주시, 지역 특성화고‘그린바이오 분야’인재양성 위해 머리 맞대
-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14일에 개관한다. 특히 센터의 체험존에서는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센터 내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이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 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구를 만나는 기나긴 여정'(Terra Forming Mars)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우주 탐험대원 역할을 맡아 화성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도시 건설,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다. 이 활동은 우주선을 구현한 공간에 실감형 콘텐츠까지 더해지면서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존에서는 자율주행 화성 탐사 로봇 만들기, 누리호 발사 원리 이해 및 모형 만들기 등 AI(인공지능)·자율주행·드론 등의 4차 산업 관련 과학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강남미래교육센터 월드'를 구축하고 특강, 진로 상담, 가상학교 등을 제공한다. 개관일인 14일에 (주)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와 메타버스 구축 협약식을 진행한다. 한편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강남미래인재교육원'은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원장 성상환)과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프로그램인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Doing Science, the Gangnam Style)를 지난 3일 개강하고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과학 교사 등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강남스타일로 과학하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세부적으로 ▲차별화된 융합인재 교육(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코딩, 우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미래과학 교육 ▲학생·학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과 학부모 교육 ▲교사를 위한 교수법·교사 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원은 지난 7월 관내 학생을 모집해 19.7:1의 경쟁률을 뚫고 초등학교 5, 6학년 15명, 중학교 1, 2학년 15명 총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프로젝트 탐구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남미래교육센터'의 교육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교사와 학부모 교육도 제공한다. 화요일∼토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평일(화∼금)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받고 토요일은 개별 예약으로 체험존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센터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미래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교육1번지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강남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
-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KAI 하반기 인재채용 홍보 팸플릿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 등 모두 27개 분야 100여 명 규모이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하여 실시되고,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https://kai.recruiter.co.kr)를 통해 9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