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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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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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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2023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아트리움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개인 8명, 기업 6개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인 부분 대상 김은미 님은 오랜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체계적인 상담을 받으며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여성은 운전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인천교통공사 소속 장애인 콜택시기사로 재취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기업 부분 대상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강원중장년내일센터의 지원으로 2023년 48명의 중장년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했고, 중장년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현장 투입 전 다양한 과업을 경험하게 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였다. 삼양식품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김남훈 파트장은 중장년만의 특화된 장점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 결과에 따른 사례집(e-book)과 우수사례 영상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www.nosa.or.kr) 및 중장년내일센터 블로그(blog.naver.com/lifeplan4060)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중장년은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숙련을 갖춘 핵심 인력으로서 사업장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신규 청년 인력에게도 비결 전수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하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재취업과 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 모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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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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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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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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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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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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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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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달 1일과 2일 4일, 3일간 관내 버스 운수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고객 만족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운양동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그동안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과 불만이 많았던 불친철, 난폭운전, 무정차, 고객과 언쟁 등을 사례를 가지고 ‘선진적인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대응 방안’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S(고객만족) 강사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전달함으로서 양방향 소통의 다름에 따른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교육이 됐다. 관내 버스업체로 등록 필한 곳은 3개 운수회사로, 이들은 총 52개 노선에 운행대수 580대를 가지고 있다. 운수종사자(운전기사)는 829명이다. 박재관 김포시 대중교통과장은 “관내 1일 버스 이용객 수는 12만 명으로 일평균 15건 연 4,000건 정도의 버스불편신고가 접수돼 부서 직원들이 이에 응대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탑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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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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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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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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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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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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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현장 견학·설명회 등 취업희망자 및 지역 물류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양일 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창원1물류센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직무·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류센터의 재고·포장·입고·출하 등 물류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무경험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창원시 관내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센터 소개와 더불어 실제 물류의 재고처리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쿠팡물류센터로 입고되는 화물의 크기별 분류, 자동 이송 및 포장, 적재 및 출하 등 화물 관리 현장을 체험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에 관한 계획 및 설명이 있었으며, 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이 함께 마련되었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물류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물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창원시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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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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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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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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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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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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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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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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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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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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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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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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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 추진
- 의령군은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이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의령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정책 패키지'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삶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주거‧문화‧이동권 보장‧결혼‧봉사활동‧청년유입 등 7개 분야 9개 사업에 37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청년 소상공인 창업비용지원사업 ▲의령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의령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운전면허 취득 비용지원 사업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 ▲야외웨딩스냅촬영비용 지원사업 ▲ 의령청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도시청년 의령 살아보기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청년정책 패키지' 는 4월부터 신청‧접수 예정이며, 신규사업인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사업,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야외웨딩스냅 촬영비용 지원사업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령군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 중에 있으며 조례 개정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 맞춤 정책인 ‘청년정책 패키지’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희망도시 의령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정책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담당(☎055-57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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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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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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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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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2023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아트리움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개인 8명, 기업 6개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인 부분 대상 김은미 님은 오랜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체계적인 상담을 받으며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여성은 운전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인천교통공사 소속 장애인 콜택시기사로 재취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기업 부분 대상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강원중장년내일센터의 지원으로 2023년 48명의 중장년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했고, 중장년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현장 투입 전 다양한 과업을 경험하게 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였다. 삼양식품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김남훈 파트장은 중장년만의 특화된 장점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 결과에 따른 사례집(e-book)과 우수사례 영상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www.nosa.or.kr) 및 중장년내일센터 블로그(blog.naver.com/lifeplan4060)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중장년은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숙련을 갖춘 핵심 인력으로서 사업장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신규 청년 인력에게도 비결 전수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하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재취업과 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 모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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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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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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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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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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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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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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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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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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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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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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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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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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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정식명칭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최대 이륙중량이 7kg 초과 25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를 조종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로 나눠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에서 10회 총 40시간(이론 20, 모의비행 10, 실기비행 1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 5일 2주 과정으로 관내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인동력비행장치 이론으로 ▲ 항공법규 ▲ 항공기상 ▲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과 비행실기로는 ▲ 이착륙, 전·후진, 방향전환 등 실기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관내농업인으로 2종 보통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생은 자격취득 비용 최대 150만원 중 50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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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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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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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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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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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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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
- 서울시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은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2월 8~10일 '2021 서울 법인택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하는 운수종사자에게는 1인당 총 60만원의 취업정착수당을 지급한다. 또 택시운전자격 취득에 필요한 비용 전액(1인당 9만1500원)을 지원하며, 법인택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서울시 전체 택시법인 254개 가운데 취업정착수당 지급에 동의한 125개사가 참가를 확정했고, 시와 조합은 취업박람회 개최 직전까지 택시법인의 참가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을 계획이다. 박람회 내부에는 법인택시회사 소재지에 따라 4개 권역별로 총 4개 상담부스가 설치·운영된다. 조합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해 구직자가 원하는 회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의 상담 내용을 토대로 추후 회사와 구직자 간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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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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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유망직종 드론 조종자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
- 순창군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는 드론 조종자 자격증 교육생을 모집한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농업 등 각종 산업분야에서 활용범위가 점차 넓어져 조종자에 대한 인력수요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 3월 항공안전법 개정에 따라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자격증명이 세분화됨에 따라 250g를 초과하는 드론을 조종할 경우 자격증명이 필요해 자격증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2종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다음달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진행되며, 수강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모든 교육은 관내에서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만 18세이상 만 49세이하 순창군민으로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나 신체검사 증명 소지자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9일까지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egayeon@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전체 모집인원은 8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취.창업교육 미 수강자와 미 취업자, 퇴직예정자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며 필요시 면접 심사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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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유망직종 드론 조종자 직업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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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 포스코가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 실무 능력을 교육하고, 인력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협력사에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일간 광양제철소 인근 광양기술교육센터에서 △정비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 등 직무교육과 함께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교양과 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포스코가 전액 부담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식비 등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월 8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포스코 협력사, 중소기업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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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1년 2차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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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국가경제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고 특히, 경제여건 변화에 취약한 일용직, 여성, 소상공인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우선, 이동 제한에 따른 소비가 줄면서 국가의 경제성장이 뒷걸음치고 고용한파가 불면서 많은 일자리의 임금과 처우가 낮아졌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있었으나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자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부천시도 공공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일자리를 확충하는 한편, 금형 등 5대 특화산업을 통해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확대 및 강화하여 질 좋은 일자리 확보는 물론 취약분야 노동자들의 권익 보장과 포용적 노동일터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와 부천시 노동시장의 현주소 과거 금융위기나 외환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대면서비스를 하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교육서비스업 등 소상공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감소가 가장 큰 계층은 여성으로, 이는 대면서비스와 관련된 업종에 많이 종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 민선7기에 들어서며 부천시 고용률은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5세 이상 고용률이 58.6%로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또 부천시의 지역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은 제조업이나 그 규모가 점차 감소하고 있고 사업체수와 종사자수도 감소하는 추세다. 2020년 종사자 지위별 취업자수를 살펴보면 전년 대비 상용근로자가 2%, 일용근로자가 11%, 임시근로자가 10% 감소하여 일용·임시근로자가 상용근로자에 비해 타격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령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남성에 비해 여성이, 상용근로자 보다 일용·임시근로자가 큰폭으로 감소했다. 부천시는 2021년 일자리 목표를 작년보다 0.3% 상향 조정한 58.9%로 설정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형 시스템 일자리' 구축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부천시는 전국 최고의 중소상공인 밀집도시로 코로나19에 취약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인 이하 소상공업체가 92%를 차지해 코로나19가 쏜 직격탄을 피할 수 없었다. 시는 청년, 노인 등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역 특화산업을 4대 핵심 추진 분야로 설정했다. 이에 분야별 문제점 도출, 전략수립, 실행과 지원으로 체계화하는 '시스템일자리' 사업모델을 구축해 고용시장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일자리의 질적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 일·쉼균형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해 플랫폼 노동자(배달대행자,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비정규직센터를 확대·이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는 국가지정 법정 문화도시로서 영상문화산업단지융복합타운, 부천아트센터(문화예술회관), 폴리스튜디오 조성 등 문화사업 다변화를 이끌어내며 신규 일자리를 모색하고 있다. 또 주민들과의 지역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최근 선보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13개 마을기업에 매년 5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의 강력한 산업경쟁력이자 특화산업인 금형 분야는 기업 현장수요에 따라 '섹터 특화형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 발굴과 모집, 전략적 훈련과정, 고용 거버넌스를 활용한 매칭과 피드백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확립했다. 시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분야 최우수상, 우수사업 분야 우수상을 석권했다. 이로써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8차례나 수상하는 등 부천시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부천시 주력 산업 고도화, 맞춤형 교육 등 경쟁력 높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실태 및 고용환경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2.7%가 매출 하락, 40.4%는 경영악화로 신규채용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부의 고용정책으로는 '금융세제지원, 규제혁신 등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61.9%)을 꼽았으며 고용여건은 당분간 악화 상태일 것으로 봤다. 이에 부천시는 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관내 기업체에 전문인력을 매칭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 이후 경제회복에 따른 기업들의 신규채용에 대비,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교육·알선 등의 지원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청년,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비롯해 취·창업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송내역에 위치한 일자리카페는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화상면접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년들을 위한 취업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일자리사업 컨설팅 등 관내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민·관·산·학 일자리거버넌스를 구축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관 협업 시스템으로 산업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부천시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은 각각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술 고도화 등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대장신도시, 상동영상문화단지, 혁신지구 등 조성 시, 입주기업 맞춤형 일자리 훈련 등을 추진해 취업 여건을 더욱 개선하고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부천고용지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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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5대 특화산업통해 일자리정책 고도화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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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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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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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 ▲ IPA의 지게차운전원 양성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기능인력(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의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운전원 양성을 통해 재취업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항만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중 교육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했으며,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인천연수원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한 항만기능인력은 13명으로 전원 6월까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수료생들의 인천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PA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협력기업이 채용하면 협력기업에 채용 지원금과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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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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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18일 중장년재취업과정(지게차운전관리)과 여성재취업과정(3D프린팅)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인천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학식 등의 교내행사는 생략했으며, 교육을 시작하면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남인천캠퍼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1~2회에 걸쳐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게차운전관리 과정의 경우, 5: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중장년층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격증 취득 시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재취업과정도 3D프린터를 이용한 공예작품 설계와 제작을 통해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문의가 매우 많다. 교육은 전액무료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재취업과정은 2020년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게차 운전관리 과정은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한 실업률 감소를 위해 후반기에 추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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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중장년·여성 재취업과정 교육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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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 제주도교육청 전경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희망만들기'를 위해 제주도 교육당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역량있는 인재양성, 취업역량 강화, 직업교육 인식개선 중점 추진을 위해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특성화고 6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중문고, 서귀산과고)와 일반고 3교(직업계열 학과 운영, 성산고, 제주중앙고, 영주고) 등 제주의 직업계고에 △최신 실습기자재 및 실습비 지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 △직업기초능력 향상 △전국단위 경진대회 참여 △영농시설 운영지원 △공동실습소 운영 등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특성화고 운영지원으로 35억원, 특성화고 교육내실화 지원으로 41억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발명특허 특성화고 운영사업,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형 도제학교 등을 비롯해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인재양성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지원으로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 학생 꿈찾기 프로젝트 Do Dream 사업, 중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교육 이해교육, 특성화고 인식개선 언론홍보사업, 고졸취업 성공 시대 설명회 등을 통한 직업교육 인식개선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 프로젝트 수업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특성화고 3교(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에 6억원을 지원하며, 군특성화고 운영(서귀산과고), 취업을 위한 운전면허자격 취득 지원, 제주 직업계고 수학여행비 1인당 4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2020 직업교육 추진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업교육 인식변화와 능력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선택해 입학하는 특성화고'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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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특성화고 희망만들기' 지역사회 연계 직업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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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모집
-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지게차 운전원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A의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 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은 지난해 11월 IPA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항만기능인력 양성을 통해 포용적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 하기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게 됐으며, 양성 교육비 전액을 공사에서 지원하고 노사발전재단은 교육생 선발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게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중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게차 이론 및 실습 과정(70시간) ▴생애설계교육(6시간)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3월 13일에서 27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인천 중구 서해대로 393)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화)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하는 지게차 운전원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뿐만아니라 물류현장 적응훈련 등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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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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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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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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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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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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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달 1일과 2일 4일, 3일간 관내 버스 운수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고객 만족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운양동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그동안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과 불만이 많았던 불친철, 난폭운전, 무정차, 고객과 언쟁 등을 사례를 가지고 ‘선진적인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대응 방안’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S(고객만족) 강사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전달함으로서 양방향 소통의 다름에 따른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교육이 됐다. 관내 버스업체로 등록 필한 곳은 3개 운수회사로, 이들은 총 52개 노선에 운행대수 580대를 가지고 있다. 운수종사자(운전기사)는 829명이다. 박재관 김포시 대중교통과장은 “관내 1일 버스 이용객 수는 12만 명으로 일평균 15건 연 4,000건 정도의 버스불편신고가 접수돼 부서 직원들이 이에 응대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탑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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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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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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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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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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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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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현장 견학·설명회 등 취업희망자 및 지역 물류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양일 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창원1물류센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직무·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류센터의 재고·포장·입고·출하 등 물류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무경험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창원시 관내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센터 소개와 더불어 실제 물류의 재고처리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쿠팡물류센터로 입고되는 화물의 크기별 분류, 자동 이송 및 포장, 적재 및 출하 등 화물 관리 현장을 체험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에 관한 계획 및 설명이 있었으며, 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이 함께 마련되었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물류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물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창원시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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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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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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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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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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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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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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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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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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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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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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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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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정식명칭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최대 이륙중량이 7kg 초과 25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를 조종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로 나눠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에서 10회 총 40시간(이론 20, 모의비행 10, 실기비행 1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 5일 2주 과정으로 관내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인동력비행장치 이론으로 ▲ 항공법규 ▲ 항공기상 ▲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과 비행실기로는 ▲ 이착륙, 전·후진, 방향전환 등 실기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관내농업인으로 2종 보통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생은 자격취득 비용 최대 150만원 중 50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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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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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 추진
- 의령군은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이 행복한 의령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의령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정책 패키지'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삶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주거‧문화‧이동권 보장‧결혼‧봉사활동‧청년유입 등 7개 분야 9개 사업에 37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청년 소상공인 창업비용지원사업 ▲의령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의령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운전면허 취득 비용지원 사업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 ▲야외웨딩스냅촬영비용 지원사업 ▲ 의령청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도시청년 의령 살아보기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청년정책 패키지' 는 4월부터 신청‧접수 예정이며, 신규사업인 운전면허 취득 비용 지원사업, 청년 중고차 구입비 지원사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 야외웨딩스냅 촬영비용 지원사업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령군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 중에 있으며 조례 개정 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청년 맞춤 정책인 ‘청년정책 패키지’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희망도시 의령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정책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멸위기대응추진단 청년정책담당(☎055-570-2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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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청년 희망프로젝트사업 ‘청년정책 패키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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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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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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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사례집 발간
-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 및 취·창업 후 사후관리 지원하는 '희망디자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2021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공모전 선정작을 발표하고, 사례집을 발간했다. 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자활 취·창업 성공수기 및 공로수기를 모집해 성공수기 40편과 공로수기 10편의 공모작 중에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운전면허 및 특수 대형견인면허 취득지원으로 버스회사에 취업 성공한 부천 소사지역자활센터 이OO 참여자의 '새벽을 여는 버스 기사입니다.' 사례가 선정됐다. 이OO 참여자는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쁩니다. 힘든 시기에 모두 희망을 잃지 마시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사례집에서 한분 한분들의 사연이 자활 현장의 따뜻함으로 다가왔고, 현장에서 애쓰신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 촉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희망디자인사업은 약 1,000명의 대상자에게 취·창업 준비교육, 전문자격증 취득지원, 구직상담, 알선, 동행 면접,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현재 희망디자인사업은 경기 지역자활센터 29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에는 전체 33개소로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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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역자활센터, 경기도 희망디자인사업 취·창업 성공수기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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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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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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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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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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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앞장선다
-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수상한 사회적기업이 성과를 창출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은 ‘코액터스’가 국내기업 최초 ‘두바이 엑스포 2020’ ‘엑스포 라이브(Expo Live)’ 참가모습(왼쪽)과 ‘미투위’가 지난 7월 현대그룹의 H온드림 참가모습.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을 통해 장애인들의 따뜻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미글로벌 후원으로 진행되는 따뜻한동행의 ‘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이 오는 26일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이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해 사회경제적 혁신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이번 2회 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총 10개 팀이 최종 심사대상에 선정됐다.이번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및 청중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2개 팀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업 성공을 도와주고, 이 사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 ‘고요한 택시’ 서비스로 대상을 수상한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각 장애인들이 택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 최초로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 혁신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에 참가해 10만 달러 규모의 상금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우수상을 수상했던 ‘미투위’는 발달 장애인들과 함께 ‘에스파듀’ 신발 및 가죽 제품 등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현대그룹의 H온드림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추가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따뜻한 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본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어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제2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 결선 행사는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은 ‘청중평가단’으로 직접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한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 설립,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첨단보조기구,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과 국제개발협력을 지원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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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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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 더나음, 싸이클린, 큐비, 렉시아, 린인터내셔널 인재채용
- 디자이너잡에서 무더운 여름방학에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 디자이너들을 위한 디자인 채용정보를 공개했다. 엔에이치엔, 더나음, 싸이클린, 큐비, 렉시아, 린인터내셔널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엔에이치엔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상 디자이너이며 8월 12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지원자 자유 이력서이며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사항은 영상 제작 경험 5년 이상자로 애프터 에펙트 및 프리미어 어도비 프로그램 툴 능숙자, 디자인 감각과 영상 편집 감각이 뛰어난 자이다. 우대사항은 게임회사 재직 경험자, 에이젼시에서 게임관련 홍보성 소재제작 경험자이다.■ 더나음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웹, 시각 디자이너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한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해당경력 3년 이상자, GTQ 그래픽기술자격 1급 보유자이다.■ 싸이클린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웹 디자이너, SNS 컨텐츠 제작 및 기획자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일본어 능통자, 해당 업무 2년 이상경험자이다.■ 큐비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UI 디자이너이며 7월 15일(월)까지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 지원자 자유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임원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우대사항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ios 및 android 서비스 런칭 경험자, 디자인 에이전시 경력자, 기획 및 개발팀과 협업 경험자이다.■ 렉시아에서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유니폼 디자이너이며 디자이너잡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지원하면 된다.제출서류는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해야한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으로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우대사항은 일러스트 툴 활용이 능숙한 자,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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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 더나음, 싸이클린, 큐비, 렉시아, 린인터내셔널 인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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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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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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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2023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을 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아트리움호텔(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개인 8명, 기업 6개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개인 부분 대상 김은미 님은 오랜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체계적인 상담을 받으며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여성은 운전직으로 취업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며 인천교통공사 소속 장애인 콜택시기사로 재취업하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기업 부분 대상 삼양식품 원주공장은 강원중장년내일센터의 지원으로 2023년 48명의 중장년을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했고, 중장년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현장 투입 전 다양한 과업을 경험하게 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였다. 삼양식품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김남훈 파트장은 중장년만의 특화된 장점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 결과에 따른 사례집(e-book)과 우수사례 영상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www.nosa.or.kr) 및 중장년내일센터 블로그(blog.naver.com/lifeplan4060)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중장년은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숙련을 갖춘 핵심 인력으로서 사업장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신규 청년 인력에게도 비결 전수 등을 통해 생산성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하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앞으로도 중장년의 재취업과 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 모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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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중장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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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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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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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운전기사 처우개선금의 지원 확대와 수익자 부담원칙의 합리적인 택시 요금체계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안됐다. 경기연구원은 12일 ‘경기도 택시운행 특성 및 정책적 활용방안’을 발간하고 택시 이용 및 운행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택시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택시 대수가 2022년 7월 3만 7천860대로 2010년 대비 5.8% 증가했으나, 수송객 수는 2020년에 5억 4천200만 명으로 2019년 7억 4천500만 명 대비 27.2%나 감소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연간 매출액도 크게 줄었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낮은 보수로 1일 13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퇴사하거나 높은 이직률로 운전자 수가 매년 감소하면서 택시 산업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택시 운전기사가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인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운전기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매월 기사당 7만 원의 처우개선 지원금을 증액하고 전액 관리제 보수체계와 1일 2교대제의 근무제도 정착 등으로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소하자고 했다. 생활임금 수준 이상의 보수와 운송수입금이 운전기사들에게 주어지도록 택시요금 인상률을 높이는 요금조정 방안도 제안했다. 송제룡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택시 이용 및 운행실태들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분석된 택시 관련 자료들을 활용해 택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택시운송사업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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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택시 산업 전반적 침체에 운전기사 처우 개선 등 발전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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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에 광양시 지역 내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직원복지 증진,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율, 청년 근로자 증가율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1년간 고용 유지율, 정규직 전환율 등 고용 안정 분야에 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시 일자리 우수기업은 ㈜원창, ㈜유니테크, 엑셀로(주) 등 3개 기업으로 모두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고용 안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 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 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 원) 및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광양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기업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추진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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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3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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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달 1일과 2일 4일, 3일간 관내 버스 운수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고객 만족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운양동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친절 서비스 마인드 교육은 그동안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과 불만이 많았던 불친철, 난폭운전, 무정차, 고객과 언쟁 등을 사례를 가지고 ‘선진적인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대응 방안’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CS(고객만족) 강사를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전달함으로서 양방향 소통의 다름에 따른 공감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교육이 됐다. 관내 버스업체로 등록 필한 곳은 3개 운수회사로, 이들은 총 52개 노선에 운행대수 580대를 가지고 있다. 운수종사자(운전기사)는 829명이다. 박재관 김포시 대중교통과장은 “관내 1일 버스 이용객 수는 12만 명으로 일평균 15건 연 4,000건 정도의 버스불편신고가 접수돼 부서 직원들이 이에 응대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탑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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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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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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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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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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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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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현장 견학·설명회 등 취업희망자 및 지역 물류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양일 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창원1물류센터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직무·현장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류센터의 재고·포장·입고·출하 등 물류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무경험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창원시 관내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센터 소개와 더불어 실제 물류의 재고처리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장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쿠팡물류센터로 입고되는 화물의 크기별 분류, 자동 이송 및 포장, 적재 및 출하 등 화물 관리 현장을 체험했다. 또한, 지역 인재 채용에 관한 계획 및 설명이 있었으며, 현장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이 함께 마련되었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물류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물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창원시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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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 현장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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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경기 과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업난 극복을 위해 오는 16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마루에서 오후 2시부터 '2022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기업인 ㈜서울랜드, ㈜비버플랫폼, 케이텔레캅(주)와 관외 기업인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테마파크 내 서비스원, 매장 점장, 보안관제원, 배송납품운전원, 건축설비기술자, 회계사무원, 사회과학연구원, 인쇄기계조작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4개 직종에서 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및 인화 서비스와 타로 직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청년, 여성, 중장년 등의 구직자는 과천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한 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의 기회가 되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주는 반가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일자리 박람회 모든 참여자는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내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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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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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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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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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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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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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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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 경기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국비 지원을 통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고 데이터가 관심 있는 청년인턴을 기업이 고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데이터 구축 사업이며 사업비 전액인 국비 2억6천만을 지원받는다.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은 양주, 구리, 포천, 하남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안전표지판 등 총 3종의 표준데이터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0년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호등 표준데이터를 기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호등을 제외한 2개 데이터를 가공·구축할 방침이다. 기업매칭 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오는 12월 공공데이터 포털과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시설물 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구축,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며 "청년 참여인턴을 고용해 데이터 분야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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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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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정식명칭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최대 이륙중량이 7kg 초과 25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를 조종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로 나눠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에서 10회 총 40시간(이론 20, 모의비행 10, 실기비행 1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 5일 2주 과정으로 관내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인동력비행장치 이론으로 ▲ 항공법규 ▲ 항공기상 ▲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과 비행실기로는 ▲ 이착륙, 전·후진, 방향전환 등 실기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관내농업인으로 2종 보통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생은 자격취득 비용 최대 150만원 중 50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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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