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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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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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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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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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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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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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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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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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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송정동 강남더케이의원과 함께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3월에 개소 예정인 강남더케이의원은 15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북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미니매칭데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교실에서는 MBTI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재취업준비도 검사, 이력서 코칭,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상담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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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지난해 900여 명 취업 연계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해 900여 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구직상담, 찾아가는 이동 상담, 구인 업체 발굴로 구인 1천390건, 구직 3천350건을 접수했으며 2천304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상담을 실시,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했다. 전년 대비 취업 연계는 18.1%, 취업 성공은 18.9% 증가했다. 센터는 올해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24회 운영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나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28회 진행했다. 또 경력단절여성이 기업 인턴 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54명에게 인턴십을 지원했고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85명과 동행 면접을 실시해 긴장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양성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해 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북구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첫 월급 데이를 진행,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구인 업체에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특성화고생 등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개소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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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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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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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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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송정동 강남더케이의원과 함께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3월에 개소 예정인 강남더케이의원은 15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북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미니매칭데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교실에서는 MBTI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재취업준비도 검사, 이력서 코칭,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상담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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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지난해 900여 명 취업 연계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해 900여 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구직상담, 찾아가는 이동 상담, 구인 업체 발굴로 구인 1천390건, 구직 3천350건을 접수했으며 2천304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상담을 실시,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했다. 전년 대비 취업 연계는 18.1%, 취업 성공은 18.9% 증가했다. 센터는 올해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24회 운영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나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28회 진행했다. 또 경력단절여성이 기업 인턴 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54명에게 인턴십을 지원했고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85명과 동행 면접을 실시해 긴장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양성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해 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북구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첫 월급 데이를 진행,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구인 업체에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특성화고생 등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개소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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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직업훈련 검색결과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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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17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중년이 노인과 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준비과정이다. 교육은 ▲사회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 정책방향 ▲미디어를 이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 제공 방법 및 대화 소통법 ▲노인, 장애인 사회서비스 분야의 직무이해와 자세, 채용 절차 소개 ▲사회서비스 현장대처법과 자기치유법 ▲신중년의 재무상태 체크 및 관리법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인 노인복지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협동조합, 성폭력예방기관 등 현장실무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강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이나 영유아 돌봄 등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필요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직이나 퇴직자의 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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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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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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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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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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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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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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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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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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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송정동 강남더케이의원과 함께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3월에 개소 예정인 강남더케이의원은 15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북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미니매칭데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교실에서는 MBTI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재취업준비도 검사, 이력서 코칭,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상담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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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지난해 900여 명 취업 연계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해 900여 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구직상담, 찾아가는 이동 상담, 구인 업체 발굴로 구인 1천390건, 구직 3천350건을 접수했으며 2천304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상담을 실시,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했다. 전년 대비 취업 연계는 18.1%, 취업 성공은 18.9% 증가했다. 센터는 올해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24회 운영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나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28회 진행했다. 또 경력단절여성이 기업 인턴 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54명에게 인턴십을 지원했고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85명과 동행 면접을 실시해 긴장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양성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해 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북구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첫 월급 데이를 진행,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구인 업체에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특성화고생 등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개소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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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5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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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9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중년이 노인과 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준비과정이다. 교육은 ▲사회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 정책방향 ▲미디어를 이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 제공 방법 및 대화 소통법 ▲노인, 장애인 사회서비스 분야의 직무이해와 자세, 채용 절차 소개 ▲사회서비스 현장대처법과 자기치유법 ▲신중년의 재무상태 체크 및 관리법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인 노인복지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협동조합, 성폭력예방기관 등 현장실무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강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이나 영유아 돌봄 등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필요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직이나 퇴직자의 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9-17
  • 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9
  •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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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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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
        울산 북구는 달천동에 위치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업 기반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기관으로 제조공간과 사무공간,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탁기관은 입주기업 모집,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업 교육,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울산광역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2년 이내 창업센터를 운영했거나 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네트워크 등을 갖춘 전문기관이 공개모집 대상이다. 위탁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은 11일부터 16일까지 수탁신청서 등 서류를 북구청 6층 경제일자리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다음 달 중 심사를 통해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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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울산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육성 지원
        울산 북구가 창업 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본격 운영에 앞서 24일부터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한 스타 비즈니스 센터(Star Business Center)는 (가칭)예비 스타기업 육성실과 1인 기업 육성실로 운영한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울산테크노파크와 연계,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에서는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맞춤형 성장 촉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제조업 또는 제조지원 서비스업이며 예비 스타기업 육성실은 미래 예비 스타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5개 기업을, 1인 기업 육성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후 7년 이내의 1인 기업 10개 정도를 선정한다. 입주 신청 및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실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창업 육성공간인 스타 비즈니스 센터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 성장한 기업이 울산과 북구의 스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술혁신 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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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울산 북구-울산시장애인복지관,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업무협약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시장애인복지관과 퇴직자 취업지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직종 종사자 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퇴직자 재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연 1회 이상 퇴직자 취업지원교육 합동 실시 ▲강사 인력 및 교육자료 제공 ▲적합한 교육 장소 제공 ▲교육 수료 후 북구 퇴직자 취업 연계 등 퇴직자 취업지원을 약속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직자의 취업 연계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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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북구에 살고 있는 초·중·고 학생, 예비 창업자, 3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가산점이 있다.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서면평가와 본선평가로 진행되며, 학생부 6팀, 성인부 3팀을 최종 선정해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명평가에서 선발된 성인부 팀은 본선평가에 앞서 일대일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재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3일까지며, 멘토링 기간을 거쳐 11월 중 본선 평가 및 시상이 이뤄진다. 경진대회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bgbiz.or.kr)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ul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학생부 1팀, 성인부 3팀이 선정됐으며, 성인부 대상은 최하은 팀의 '자율주행차 동적 원격 제어시스템'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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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울산 북구,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 IT룸에서 시니어 데이터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7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메타버스 입문 과정(게더타운과 제페토 시작하기)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지난해 6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 혁신 교육플랫폼인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북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세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니어들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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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 울산 북구,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 열려
      자동차 부품산업 합동 채용박람회가 29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차 전환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울산시-북구-울주군 컨소시엄이 시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다. 박람회 직접 참여기업은 15곳으로 생산, 관리사무, 연구·개발, 복지, 물류직 등 105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찾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청년부터 장년까지 연령대를 정하지 않고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립원을 채용하는 한 기업체 관계자는 "퇴직자라도 경력을 활용해 새로운 업무에 적용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고용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은 물론이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MBTI 검사 및 분석, 퍼스널컬러 관리, 취약노동자 건강검진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북구 관계자는 "지자체 일자리센터와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를 사후 관리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돕게 된다"며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구직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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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1년
        지난해 6월 울산 북구 달천동에 개소한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정적인 청년 창업기반 환경을 조성하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개소 1주년을 맞은 청년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 위주 2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4개 기업이 심사를 거쳐 6월 입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센터는 초기 사업비 지원, 경영노하우 컨설팅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 '카코(Karko)'는 자율주행 셔틀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하는 2년 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입주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주행 기반의 친환경 차량 속도 제어장치 특허도 획득했다. 현재 최하은 대표를 비롯해 4명이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카코 역시 창업 초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는 사업자금 조달, 안정적인 매출 확보, 행정사무 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의 지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하은 대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학교, 경영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기술 능력 외에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지난 1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제조공간,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쇠부리대장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1인 청년을 위한 소규모 사무공간도 있다. 시설관리와 교육과정 운영 등 실무는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맡았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북구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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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준비 여성을 위한 미니매칭데이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송정동 강남더케이의원과 함께 취업준비 여성들을 위한 미니매칭데이를 열었다. 3월에 개소 예정인 강남더케이의원은 15명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채용할 계획으로 이날 북구여성새일센터에서 열린 미니매칭데이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1층에 있으며 취업준비교실 무료교육,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연계, 구직자 사후관리 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교실에서는 MBTI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 재취업준비도 검사, 이력서 코칭,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고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 상담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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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울산 북구여성새일센터, 지난해 900여 명 취업 연계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해 900여 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여성새일센터는 2021년 한 해 동안 구직상담, 찾아가는 이동 상담, 구인 업체 발굴로 구인 1천390건, 구직 3천350건을 접수했으며 2천304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상담을 실시, 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했다. 전년 대비 취업 연계는 18.1%, 취업 성공은 18.9% 증가했다. 센터는 올해 직업훈련 연계 및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하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24회 운영했고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나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28회 진행했다. 또 경력단절여성이 기업 인턴 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54명에게 인턴십을 지원했고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85명과 동행 면접을 실시해 긴장감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양성과정 3개 과정을 운영해 44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북구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첫 월급 데이를 진행, 직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구인 업체에는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수유실, 휴게실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특성화고생 등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개소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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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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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신중년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 개설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활동가 양성과정은 신중년이 노인과 장애인 사회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준비과정이다. 교육은 ▲사회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제도, 정책방향 ▲미디어를 이용한 비대면 사회서비스 제공 방법 및 대화 소통법 ▲노인, 장애인 사회서비스 분야의 직무이해와 자세, 채용 절차 소개 ▲사회서비스 현장대처법과 자기치유법 ▲신중년의 재무상태 체크 및 관리법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진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인 노인복지관, 장애인인권단체, 장애인협동조합, 성폭력예방기관 등 현장실무자가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사회서비스 직업인이 갖춰야 할 자세와 준비사항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강으로 북구 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관계자는 "노인 돌봄이나 영유아 돌봄 등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서비스 분야 필요 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전직이나 퇴직자의 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1-09-17
  • 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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