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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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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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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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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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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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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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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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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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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정자금 1000억 감액…고용부 추경 '일자리 사업' 삭감
- 고용노동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담은 일자리 관련 사업이 국회 심의를 거치며 대거 삭감됐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약 1000억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520억원 감액됐다. 고용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조2783억원 규모의 고용부 소관 추경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안(1조3230억원)보다 447억원 감액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일자리 사업들이 주요 감액 대상이 됐다. 고용부 추경 사업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2000억원 ▲일자리안정자금 4964억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596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508억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 4351억원 ▲워라밸일자리장려금 365억원 등이다. 먼저 지역별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지원사업은 당초 정부안 1000억원에서 20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고용이 악화된 지역상황에 적합한 대책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해주는 사업이다.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에 700억원, 그 외 15개 광역자치단체에 1300억원이 투입된다. 주로 영세사업장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일용직 등에 대한 생활안정, 단기일자리, 직업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일자리안정자금 추경 예산은 정부안 5962억원에서 999억원 감액된 496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를 통해 10인 미만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7만원, 10인 이상 기업에 4만원 추가 지원한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총 2조6611억원이다. 10인 미만 사업의 사업주와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두루누리사업 지원에는 596억원의 추경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인원은 274만명에서 277만명으로 확대된다. 올해 두루누리사업 예산은 총 1조2086억원이다. 워라밸일자리 장려금 365억원은 국회 추경 심의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됐다. 가정 내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임금감소 보전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채용 비용 등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추경예산이 확충되면서 올해 지원 대상은 7500명에서 2만명으로 늘어났다. 추경에 담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797억원에서 508억원으로 삭감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 악화가 우려되는 저소득층, 청년 지원을 각각 2만명, 3만명씩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 진행 시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지원되는 '구직촉진수당'도 한시적으로 재도입한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정부안보다 524억원 감액된 4351억원으로 확정됐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제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청년 1명당 연 최대 900만원씩 3년간 총 27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목표 지원인원은 29만명으로, 올해 예산은 총 1조42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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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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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정자금 1000억 감액…고용부 추경 '일자리 사업'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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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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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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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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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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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양주소방서]
-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고 전했다.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은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채용분야는 청년인력으로, 조사보조 184명, 행정보조 10명,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9명, 가스 및 소방분야 20명, 건축분야 365명 등 총 588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이다.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 방법은 사이트 및 포스터를 참고)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수접수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 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등록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응시지역 시·도 소방본부에서 등록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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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양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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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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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 게임을 개발할 인력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 2021'와 'MLB 9이닝스21'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분야이다.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9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자 접수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으로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9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과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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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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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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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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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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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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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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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 지난해 6월 춘천 레고랜드 부지 전경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력 채용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2월 '레고랜드 코리아 인력양성 및 채용 협약' 이후 최근 공고문을 내고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공정률 88%(호텔 제외)를 기록 중인 레고랜드가 개장을 앞둔 리조트(28만790㎡)의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분야별 채용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6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20여명, 경력직 90여명 등 모두 110여명을 선발한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내 주소지를 두어야 지원 가능하며, 이달 회계와 마케팅 분야 각 1명씩 선발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나머지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야별 3∼6개월간 인턴 기간을 거쳐 LLKR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경력직은 이번 공고를 통해 회계(1명), 마케팅(2명) 기술(2명) 분야 5명을 채용한 뒤 연말까지 수시 채용을 통해 총 90여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LLKR의 인력채용 요청에 따라 최근 각 시·군과 도내 17개 대학에 공고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채용을 극대화하고자 대학연계 인력양성 교육 이수 과정을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 컨벤션센터, 리조트, 상가까지 조기에 추진돼 9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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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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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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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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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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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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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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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 93명 선발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 식약처는 식품·의야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국가공무원 93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8일 공고했다. 약무7급, 식품위생9급 등 7개 직급별로 1차 서류전형(6월말), 2차 면접시험(7월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7월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시험에선 전원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영어 이외의 공인 국어시험 점수도 서류전형에 반영한다. 특히 철저한 직무중심의 평가·선발을 위해 출신학교, 나이 등 불필요한 응시자 정보의 수집은 제한할 예정이다. 약무7급 및 보건연구사의 경우 2차 면접시험에서 개인별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지원자의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부분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부터 채용 분야별로 본부(충북 오송)·평가원이나 지방식약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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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 9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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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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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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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 미국 최대 유통회사인 아마존이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선다.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다음주 미 전역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며 내년 초까지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3만명이 넘는 직원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1년에 1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부터 시간당 최소 15달러를 받는 창고 직원, 온라인 배송 담당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뽑기로 했다. 아마존은 새로 뽑힌 직원들은 직무에 따라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인력채용이 연말 쇼핑 시즌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7일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 외에 제2본사로 결정된 버지니아 알링턴,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내슈빌에서 개최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성명에서 "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우리와 함께 일자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여년 전 온라인 북 스토어로 사업을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 영화도 제작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내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아마존은 현재 월마트에 이어 미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 전 세계적으로 65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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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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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8350원 시대’… 고용한파기류
- 올해 첫 단추부터 고용시장에 한파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휴수당에 밀접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벌써부터 인력운용방향을 보수적으로 결정했다. 3개월 미만 근로자에 대한 예고 없는 해고가 가능하고, 근무시간 쪼개기는 벌써부터 성행해 아르바이트(알바) 구직난이 일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7530원보다 10.9% 증가한 8350원이다. 여기에 주휴수당을 임금산정에 포함시키면 실제 고용주들이 지급하는 최저임금은 1만30원, 2년 사이 실질임금이 55%나 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공약한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1년이나 앞당겨 진 것이다 최저임금을 시간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174만5150원이다. 최저임금을 위반하면 임금체불로 징역 3년 이하(벌금 2000만원 이하)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업계에서는 경영부담 완화와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살리기 위해 주휴수당 무급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강식 항공대학교 교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실시한 ‘최저임금 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올해 최저임금은 OECD 회원국 중 소득수준 대비 최상위 수준이 된다”며 “국내 근로자 40%가 최저임금 대상자다. 근로기준법 취지가 근로조건의 최소한도를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주휴일을 유급으로 강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상공인 5곳 중 3곳의 기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월 평균 157만6000원, 연간 189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 중 매출 감소는 60.4%인 반면, 증가한 곳은 6.2%에 불과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달 첫 최저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받은 근로자들은 감정노동에 더해 새로운 초단기알바 구하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고용주들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지급해야하는 ‘주휴수당’ 인건비 부담에 근무시간 쪼개기에 나섰다. 또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지난 16일부터 입사한 근로자에 대해 예고 없는 해고가 가능해져, 알바들의 구직경쟁은 지역을 불문하고 격화될 조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가장 큰 직격탄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맞게 된다. 심지어 작년 8월29일은 최저임금 인상에 분노한 소상공인을 상징하는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이 지정되기도 했다. 정부도 각종 노동현안에 흡수가 가장 빠른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가 성사되면 소상공인 업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저임금 속도조절과 주휴수당 폐지, 독립기구 설립 등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경우 16.4% 오른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사업자 중심의 폐업과 해고가 연초부터 속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뚜렷한 수치와 징후감지는 없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주휴수당까지 더해 주 15시간이 저임근로자 고용의 주요기준이 되고 있다. 근로자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주휴수당제도로 인해 알바 구직난을 비롯한 정부와 산업계 충돌·갈등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영업자·소상공인 6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새해 경기 전망’에 따르면, 새해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응답에 불안감에 의한 보수적인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 운영 계획이 2018년과 ‘변동 없음’이라고 답한 소상공인이 50.3%로 가장 많았다. ‘사업축소’(30.5%)의 순으로 10곳 중 8곳 이상이 보수적인 경영을 예고했다. ‘업종전환’(8.9%), ‘사업철수’(3.7%)를 하겠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올해 인력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18.6%만 ‘있다’고 응답했다. 절반이상은 ‘채용 계획이 전혀 없다’(40.8%)거나 ‘줄일 계획이다’(21.6%)고 밝혔다. 나머지 19%는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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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8350원 시대’… 고용한파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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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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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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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 게임을 개발할 인력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 2021'와 'MLB 9이닝스21'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분야이다.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9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자 접수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으로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9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과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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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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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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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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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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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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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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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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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 지난해 6월 춘천 레고랜드 부지 전경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력 채용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2월 '레고랜드 코리아 인력양성 및 채용 협약' 이후 최근 공고문을 내고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공정률 88%(호텔 제외)를 기록 중인 레고랜드가 개장을 앞둔 리조트(28만790㎡)의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분야별 채용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6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20여명, 경력직 90여명 등 모두 110여명을 선발한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내 주소지를 두어야 지원 가능하며, 이달 회계와 마케팅 분야 각 1명씩 선발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나머지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야별 3∼6개월간 인턴 기간을 거쳐 LLKR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경력직은 이번 공고를 통해 회계(1명), 마케팅(2명) 기술(2명) 분야 5명을 채용한 뒤 연말까지 수시 채용을 통해 총 90여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LLKR의 인력채용 요청에 따라 최근 각 시·군과 도내 17개 대학에 공고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채용을 극대화하고자 대학연계 인력양성 교육 이수 과정을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 컨벤션센터, 리조트, 상가까지 조기에 추진돼 9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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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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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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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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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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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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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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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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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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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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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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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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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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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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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야구 게임을 개발할 인력채용을 실시한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서비스중인 '컴투스프로야구 2021'와 'MLB 9이닝스21' 개발부서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핵심 프로젝트를 전담할 개발 영역 전 분야이다. 야구 게임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도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9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자 접수를 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복잡한 서류 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으로 보다 쉽고 간편한 입사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9월 16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를 통해 이번 특별 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과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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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인력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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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 여기어때가 빠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2사옥을 추가 입주한다. 이에 따른 추가인력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2017년 본사가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 만에 공간을 확장했다. 삼성동 1~2 사옥은 총 47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역 영업 본부 소속을 제외한 전체 인원이 근무한다. 사옥 확장으로 여기어때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닦았다. 숙박, 액티비티, 맛집을 넘어 신사업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특히,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해 회복하는 여행·여가 시장에 대비한다. 여기어때는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까지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몸집을 불린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인재 채용이 대거 예정됐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ㆍPlaceㆍ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다가서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인재 영입을 통해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의 제2 사옥은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된 인테리어를 담아 공유 오피스 형태로 설계했다. 회사 체류 시간이 줄어든 근무 변화를 고려해,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1인 업무 공간과 개인 물품 보관함을 설치했고, 개방형 라운지를 함께 조성했다. 개방형 라운지는 휴식과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개인 업무가 모두 가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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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2사옥 추가 입주...추가인력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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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 파주시는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전담창구인 ‘청년소통담당’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했고, 청년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을 준비하는 등 ‘청년정책 핫라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르면 8월 중 채용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채용되는 전문인력은 청년소통 업무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공간 조성·운영 등 파주시 청년정책 전반에 참여해 파주시와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오디션‘ 방식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공정한 인력채용이 기대된다. 더불어, 파주시는 청년이 참여하는 정책개발을 위한 ’청년이 전하는, 청년정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례 반복적이며 단기적인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이 행복한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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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정책 추진위한 '청년소통담당'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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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 중견기업계에 앞으로 3년간 약 2만1,000명 규모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생산·기술·연구 인력 현황 및 채용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80개 응답 기업의 향후 3년 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예상 규모는 평균 18.8명으로 나타났다. 총 5,007개 중견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1,108개 사를 기준으로 추산한 향후 3년 간 해당 부문 채용 규모는 약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건설·토목 분야가 5,7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 4,500명, 기계 3,400명, 소프트웨어 2,100명 등이었다. 학력별로는 학사 1만4,000명, 석사 4,300명, 박사 2,700명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의 65.4%는 최근 3년간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의 21.3%는 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또 중견기업들은 유연근무 등 업무환경 개선(28.3%), 높은 성과금 지급(25.7%), 학위 취득 지원(15.0%)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인재확보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인력 확보 노력에도 고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49.9%는 정상적인 경영 활동, 원활한 생산 시설 가동, 대내외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한 생산·기술·연구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학력별 필요 인력 규모는 학사 6,800명, 석사 2,500명, 박사 1,400명 순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필요 인력은 건설·토목 2,200명, 전기·전자 2,100명, 기계 2,000명, 소프트웨어 1,600명 순이었다. 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연구 인력 채용 경로로서 산·학 연계 사업 활용도는 다른 경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재 채용 경로로 산·학 연계 사업을 활용한다는 응답은 5.6%에 그쳐 민간 취업정보사이트(55.3%)와 헤드헌팅(14.3%), 자사 홈페이지(10.8%) 활용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개발비 세제 지원(34.8%), 인건비 일부 보조(34.1%), 중견기업 이미지 제고(16.6%), 산업 분야 우수 인력 양성(11.3%),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3.1%) 등이 꼽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65.4%의 중견기업이 생산·기술·연구 인력 규모를 유지한 것은 위기 이후에 대한 선제적 준비 태세”라며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면밀히 반영한 생산·기술·연구 인력 양성 및 지원 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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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향후 3년간 약 2만1,000명 인력 채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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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 지난해 6월 춘천 레고랜드 부지 전경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인력 채용에 들어갔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지난 2월 '레고랜드 코리아 인력양성 및 채용 협약' 이후 최근 공고문을 내고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공정률 88%(호텔 제외)를 기록 중인 레고랜드가 개장을 앞둔 리조트(28만790㎡)의 전문 인력 보강을 위해 분야별 채용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는 6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20여명, 경력직 90여명 등 모두 110여명을 선발한다. 인턴십의 경우 강원도 내 주소지를 두어야 지원 가능하며, 이달 회계와 마케팅 분야 각 1명씩 선발을 시작으로 하반기 추가 공고를 통해 나머지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들은 분야별 3∼6개월간 인턴 기간을 거쳐 LLKR 정규직으로 채용될 계획이다. 경력직은 이번 공고를 통해 회계(1명), 마케팅(2명) 기술(2명) 분야 5명을 채용한 뒤 연말까지 수시 채용을 통해 총 90여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LLKR의 인력채용 요청에 따라 최근 각 시·군과 도내 17개 대학에 공고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채용을 극대화하고자 대학연계 인력양성 교육 이수 과정을 하반기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호텔, 컨벤션센터, 리조트, 상가까지 조기에 추진돼 9천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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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턴 및 경력인력 110여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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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 고용안정과 일자리발굴을 위한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가 2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익산시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확보, 그 중 고용서비스 분야중 하나로‘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에 자리잡고 센터장,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운영은 (사)창업공유지원단에서 수행하게 된다.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기존의 방문자 위주의 수동적인 취업알선 기능보다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 및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또한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직접 수행하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아울러 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 발굴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용 일자리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코로나19 극복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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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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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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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위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식품, 자동차, 홀로그램, 고용서비스 등 4개 분야에 5년간 총 400억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일환으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구축했다.일자리센터는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위치하게 됐으며 (사)창업공유지원단이 운영하게 된다. 센터장은 익산시 일자리정책과장이 겸임하며 시 직원1명이 파견(기업지원팀장)근무하게 된다.일자리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를 발굴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센터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고용수요와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또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통한 경영진단과 노후장비 교체 등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직접 수행한다.여기에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현장 모니터링과 산업 동향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센터 내에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5년간 2000개의 일자리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에 출범하는 일자리센터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핵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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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 위한 23일 개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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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 93명 선발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 식약처는 식품·의야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국가공무원 93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8일 공고했다. 약무7급, 식품위생9급 등 7개 직급별로 1차 서류전형(6월말), 2차 면접시험(7월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7월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시험에선 전원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영어 이외의 공인 국어시험 점수도 서류전형에 반영한다. 특히 철저한 직무중심의 평가·선발을 위해 출신학교, 나이 등 불필요한 응시자 정보의 수집은 제한할 예정이다. 약무7급 및 보건연구사의 경우 2차 면접시험에서 개인별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지원자의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부분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부터 채용 분야별로 본부(충북 오송)·평가원이나 지방식약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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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 9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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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정자금 1000억 감액…고용부 추경 '일자리 사업' 삭감
- 고용노동부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담은 일자리 관련 사업이 국회 심의를 거치며 대거 삭감됐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약 1000억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520억원 감액됐다. 고용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조2783억원 규모의 고용부 소관 추경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안(1조3230억원)보다 447억원 감액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일자리 사업들이 주요 감액 대상이 됐다. 고용부 추경 사업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2000억원 ▲일자리안정자금 4964억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596억원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508억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 4351억원 ▲워라밸일자리장려금 365억원 등이다. 먼저 지역별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지원사업은 당초 정부안 1000억원에서 20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고용이 악화된 지역상황에 적합한 대책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해주는 사업이다.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에 700억원, 그 외 15개 광역자치단체에 1300억원이 투입된다. 주로 영세사업장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일용직 등에 대한 생활안정, 단기일자리, 직업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일자리안정자금 추경 예산은 정부안 5962억원에서 999억원 감액된 496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를 통해 10인 미만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7만원, 10인 이상 기업에 4만원 추가 지원한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총 2조6611억원이다. 10인 미만 사업의 사업주와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두루누리사업 지원에는 596억원의 추경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인원은 274만명에서 277만명으로 확대된다. 올해 두루누리사업 예산은 총 1조2086억원이다. 워라밸일자리 장려금 365억원은 국회 추경 심의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됐다. 가정 내 자녀돌봄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 임금감소 보전금, 간접노무비, 대체인력채용 비용 등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추경예산이 확충되면서 올해 지원 대상은 7500명에서 2만명으로 늘어났다. 추경에 담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797억원에서 508억원으로 삭감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여건 악화가 우려되는 저소득층, 청년 지원을 각각 2만명, 3만명씩 확대할 계획이다.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 진행 시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지원되는 '구직촉진수당'도 한시적으로 재도입한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정부안보다 524억원 감액된 4351억원으로 확정됐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제는 근로자 5인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청년 1명당 연 최대 900만원씩 3년간 총 270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목표 지원인원은 29만명으로, 올해 예산은 총 1조42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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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정자금 1000억 감액…고용부 추경 '일자리 사업'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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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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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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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철도공사 성균관대역과 함께 ‘2019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 당정역 3번출구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는 남부권역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다. 도는 앞서 6월 부천시 춘의역에서 중서부권역을 대상으로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면접에는 총 45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며 6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않는 20개 기업은 서류전형만 진행한다. 도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연장근로 시간이 줄어든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채용 지원을 위해 경기도 대표 운수업체 17곳이 참여하는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가 진출 가능한 적합직종을 선별해 직업의 특성과 하는 일, 요구되는 능력을 직무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관련 직종 전문가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또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전직지원상담, 창업역량진단 및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직업적성탐색을 비롯해 취업서류컨설팅, 정부 정책과 고령자를 위한 지원사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통해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와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는 등 중장년들의 제대로 된 일자리 찾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진행 내용과 참여업체에 대한 정보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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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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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 미국 최대 유통회사인 아마존이 대규모 인력채용에 나선다.A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다음주 미 전역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며 내년 초까지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3만명이 넘는 직원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1년에 1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부터 시간당 최소 15달러를 받는 창고 직원, 온라인 배송 담당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뽑기로 했다. 아마존은 새로 뽑힌 직원들은 직무에 따라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근로자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인력채용이 연말 쇼핑 시즌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17일 아마존 본사가 있는 시애틀 외에 제2본사로 결정된 버지니아 알링턴, 보스턴, 시카고, 댈러스, 내슈빌에서 개최된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성명에서 "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우리와 함께 일자리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여년 전 온라인 북 스토어로 사업을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 영화도 제작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주에 인공위성을 보내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아마존은 현재 월마트에 이어 미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인 전 세계적으로 65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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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아마존, 내년 초까지 3만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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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8350원 시대’… 고용한파기류
- 올해 첫 단추부터 고용시장에 한파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주휴수당에 밀접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벌써부터 인력운용방향을 보수적으로 결정했다. 3개월 미만 근로자에 대한 예고 없는 해고가 가능하고, 근무시간 쪼개기는 벌써부터 성행해 아르바이트(알바) 구직난이 일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7530원보다 10.9% 증가한 8350원이다. 여기에 주휴수당을 임금산정에 포함시키면 실제 고용주들이 지급하는 최저임금은 1만30원, 2년 사이 실질임금이 55%나 올랐다. 문재인 정부가 공약한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1년이나 앞당겨 진 것이다 최저임금을 시간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174만5150원이다. 최저임금을 위반하면 임금체불로 징역 3년 이하(벌금 2000만원 이하)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업계에서는 경영부담 완화와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살리기 위해 주휴수당 무급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강식 항공대학교 교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실시한 ‘최저임금 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올해 최저임금은 OECD 회원국 중 소득수준 대비 최상위 수준이 된다”며 “국내 근로자 40%가 최저임금 대상자다. 근로기준법 취지가 근로조건의 최소한도를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주휴일을 유급으로 강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상공인 5곳 중 3곳의 기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월 평균 157만6000원, 연간 189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 중 매출 감소는 60.4%인 반면, 증가한 곳은 6.2%에 불과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달 첫 최저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받은 근로자들은 감정노동에 더해 새로운 초단기알바 구하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고용주들은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지급해야하는 ‘주휴수당’ 인건비 부담에 근무시간 쪼개기에 나섰다. 또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지난 16일부터 입사한 근로자에 대해 예고 없는 해고가 가능해져, 알바들의 구직경쟁은 지역을 불문하고 격화될 조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가장 큰 직격탄은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맞게 된다. 심지어 작년 8월29일은 최저임금 인상에 분노한 소상공인을 상징하는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이 지정되기도 했다. 정부도 각종 노동현안에 흡수가 가장 빠른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를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가 성사되면 소상공인 업계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최저임금 속도조절과 주휴수당 폐지, 독립기구 설립 등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경우 16.4% 오른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사업자 중심의 폐업과 해고가 연초부터 속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뚜렷한 수치와 징후감지는 없었다”면서 “하지만 올해는 주휴수당까지 더해 주 15시간이 저임근로자 고용의 주요기준이 되고 있다. 근로자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주휴수당제도로 인해 알바 구직난을 비롯한 정부와 산업계 충돌·갈등은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영업자·소상공인 6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새해 경기 전망’에 따르면, 새해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응답에 불안감에 의한 보수적인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 운영 계획이 2018년과 ‘변동 없음’이라고 답한 소상공인이 50.3%로 가장 많았다. ‘사업축소’(30.5%)의 순으로 10곳 중 8곳 이상이 보수적인 경영을 예고했다. ‘업종전환’(8.9%), ‘사업철수’(3.7%)를 하겠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올해 인력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18.6%만 ‘있다’고 응답했다. 절반이상은 ‘채용 계획이 전혀 없다’(40.8%)거나 ‘줄일 계획이다’(21.6%)고 밝혔다. 나머지 19%는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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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8350원 시대’… 고용한파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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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양주소방서]
-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고 전했다.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은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사항으로, 채용분야는 청년인력으로, 조사보조 184명, 행정보조 10명,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9명, 가스 및 소방분야 20명, 건축분야 365명 등 총 588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이다. (※서류제출기간 및 제출 방법은 사이트 및 포스터를 참고) 원서접수방법은 중앙소방학교 원수접수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 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등록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응시지역 시·도 소방본부에서 등록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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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양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