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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0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자와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가며 건강한 주민자치공동체의 토대를 세우는 사업으로, 제천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맘 편한 육아' 등 9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박기순 제천시부시장은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심사를 통해 마을의 버려진 빨래터를 주민 공용 족욕장으로 변신시킨 ▲ 고척장수마을 하하호호프로그램, 어르신들 대상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해 드리는 ▲ 웃음꽃 피워드리는 장수사진관, 농산촌 주민들 대상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 모두의 마을 모두의 학교 총 3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3팀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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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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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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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2
  • 광주 북구,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 실시
        광주시 북구(구청장)는 오는 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활사업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교육은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북대학교 김연희 교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과 공감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통 단절과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어 해경수상구조사인 이세미 강사가 자활사업장 및 일생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정을 드리고 안전을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지를 갖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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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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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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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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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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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용인시,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 운영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특강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소통, 경제, 트렌드, 미래과학, 교양인문, 역사 등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이유정 작가의 ‘나 자신과 소통하기:타인과 통(通)하는 관계 지름길’을 준비했다. 이 작가는 베스트셀러 ‘상담실에서 왜 연애를 말하게 되었냐면’의 저자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프립’, ‘트로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상담사례를 활용해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김광석 경제학 교수의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5월30일~6월3일) ▲안윤주 환경보건학과 교수의 ‘생태독성학자의 플라스틱, 그리고 탄소중립 이야기’(6월 13~17일) ▲김승주 공학박사의 ‘암호화폐와 NFT가 바꿀 인터넷의 미래’(6월 27일~7월1일) ▲김누리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교육대전환-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혁명’(7월 11~15일) ▲명욱 칼럼니스트의 ‘트렌드로 이어지는 주류 인문학의 세계’(7월 25~29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통합과 화합의 역사’(8월 8~12일)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는 특강 영상을 용인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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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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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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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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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3
  • 2020년 2학기,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과 같은 500여 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프로그램 신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온라인 접수 위주로 시행된다. ○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의 수업을 재개하며 안전한 학습을 위해 시설 방역과 안전 관리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는 시민대학부(☎042-250-2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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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형 청년공감정책 11월 마련”
    박승원 광명시장 4일 청년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마련한다. 광명청년이 지역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청년위원, 광명시의원, 관계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전체회의’-‘광명시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청년위원회 전체회의는 4월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시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년위원회는 3월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 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4일 회의. 사진제공=광명시 청년위원회는 6월과 8월 각 분과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청년참여분과는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분과는 청년 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선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이어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광명시는 청년토론회 의견 반영사항, 청년실태조사, 청년수요조사 분석, 청년정책 연구진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년 박수연(청년참여분과장)은 “지금까지 청년이 제안한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기본계획 연구조사, 청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줘 감사하고,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광명에 적합한 청년기본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청년위원회 회의,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청년인문학 과정 개설 △청년동(청년센터) 등 청년복합공간 설립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청년면접지원 확대 등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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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06
  • "창·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한화, '불꽃콘서트 2019' 진행
          한화그룹이 창·취업 준비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불꽃콘서트 2019'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불꽃콘서트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창업 및 취업 지원센터인 드림플러스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창·취업 준비생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강연주제로 선정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 오는 27일부터 7월15일까지 참가자 모집사이트를 통해 매 회차별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간단한 참가신청 정보와 함께 강연을 듣고싶은 이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창·취업 준비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크게 네가지 주제로 준비됐다. 자기계발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분야', 유망산업 트렌드 분석 및 사업 통찰력 제공을 위한 '산업트렌드 분야', 창업을 위한 법률 컨설팅 노하우 전달을 위한 '창업법률 분야', 스타트업 운영관련 실질적 정보전달을 위한 '비즈니스 분야'로 이뤄졌다. 7~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목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창·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이 함께하는 만큼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번 불꽃콘서트 참가자 모집 기간에 맞춰 SNS를 통한 사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 불꽃스토리 페이스북에 접속해 불꽃콘서트 예고편 영상을 SNS에 공유하고 해시태그를 달거나 공유한 게시글 URL을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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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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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10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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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신한은행, 올해 채용계획 발표…상반기 350명, 연간 1000명 채용
        신한은행이 상반기에 35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50명 가량 늘었다. 연간으로는 작년보다 100명 늘어난 약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금융, 기업·WM, 디지털·ICT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금융과 기업·WM 분야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직무적합도면접, 최종면접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업·WM 분야 지원자에 대해서는 논리적·융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는 디지털 역량 평가가 새롭게 도입된다. 디지털·ICT 분야는 서류전형, 1차면접(코딩능력평가 포함), 최종면접 과정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 이로써 연간 채용 규모는 1000명에 이  를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ICT 분야 채용을 연중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필요 직무별 우수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디지털·ICT 신한인 채용위크’를 신설하기로 했다. 코딩능력평가 실습 전형을 새롭게 도입하고 특성화고 대상 채용도 확대하기로 했다.채용 서류접수는 4월 25일 오후부터 5월 12일 24시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4-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2-28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4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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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0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자와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가며 건강한 주민자치공동체의 토대를 세우는 사업으로, 제천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맘 편한 육아' 등 9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박기순 제천시부시장은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심사를 통해 마을의 버려진 빨래터를 주민 공용 족욕장으로 변신시킨 ▲ 고척장수마을 하하호호프로그램, 어르신들 대상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해 드리는 ▲ 웃음꽃 피워드리는 장수사진관, 농산촌 주민들 대상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 모두의 마을 모두의 학교 총 3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3팀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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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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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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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광주 북구,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 실시
        광주시 북구(구청장)는 오는 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활사업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교육은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북대학교 김연희 교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과 공감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통 단절과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어 해경수상구조사인 이세미 강사가 자활사업장 및 일생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정을 드리고 안전을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지를 갖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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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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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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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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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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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용인시,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 운영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특강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소통, 경제, 트렌드, 미래과학, 교양인문, 역사 등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이유정 작가의 ‘나 자신과 소통하기:타인과 통(通)하는 관계 지름길’을 준비했다. 이 작가는 베스트셀러 ‘상담실에서 왜 연애를 말하게 되었냐면’의 저자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프립’, ‘트로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상담사례를 활용해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김광석 경제학 교수의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5월30일~6월3일) ▲안윤주 환경보건학과 교수의 ‘생태독성학자의 플라스틱, 그리고 탄소중립 이야기’(6월 13~17일) ▲김승주 공학박사의 ‘암호화폐와 NFT가 바꿀 인터넷의 미래’(6월 27일~7월1일) ▲김누리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교육대전환-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혁명’(7월 11~15일) ▲명욱 칼럼니스트의 ‘트렌드로 이어지는 주류 인문학의 세계’(7월 25~29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통합과 화합의 역사’(8월 8~12일)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는 특강 영상을 용인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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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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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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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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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2020년 2학기,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과 같은 500여 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프로그램 신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온라인 접수 위주로 시행된다. ○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의 수업을 재개하며 안전한 학습을 위해 시설 방역과 안전 관리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는 시민대학부(☎042-250-2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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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형 청년공감정책 11월 마련”
    박승원 광명시장 4일 청년위원회 회의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마련한다. 광명청년이 지역 중추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광명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청년위원, 광명시의원, 관계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전체회의’-‘광명시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청년위원회 전체회의는 4월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시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광명형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청년위원회는 3월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 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기능을 하고 있다.   광명시 청년위원회 4일 회의. 사진제공=광명시 청년위원회는 6월과 8월 각 분과회의를 열어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청년참여분과는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분과는 청년 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전체회의에선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회의에 이어 청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가졌다.   광명시는 청년토론회 의견 반영사항, 청년실태조사, 청년수요조사 분석, 청년정책 연구진 제안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년 박수연(청년참여분과장)은 “지금까지 청년이 제안한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청년기본계획 연구조사, 청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줘 감사하고, 이번 연구조사를 통해 광명에 적합한 청년기본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광명시는 청년위원회 회의, 청년숙의원탁토론회, 청년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청년인문학 과정 개설 △청년동(청년센터) 등 청년복합공간 설립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확대 △청년면접지원 확대 등을 2020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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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9-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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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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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교육청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 직업교육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경북 직업교육 추진계획 전반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했다.   경북 직업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는 △미래사회 대응 직업계고 육성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글로벌 기술·기능 인재 육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조기 맞춤형 일·학습 병행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률 제고와 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학·관 취업 지원 공동체 구축과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다.  미래전략산업분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안전 및 노동 인권교육 강화를 통한 학생 취업진로 지원 체제 구축으로 살아 숨 쉬는 직업교육을 운영한다. 이외에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을 위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취업 지원, 학생 개인 성장 경로 개발·지원을 통한 직업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변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과 고졸 취업을 매칭·운영한 결과 신입생 모집과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구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 표준의 직업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기술·기능 중심의 직업교육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해 삶의 힘을 키우는 직업교육과 외국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경북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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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 개최
      제천시는 지난 20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자와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고, 전시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가며 건강한 주민자치공동체의 토대를 세우는 사업으로, 제천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맘 편한 육아' 등 9개의 사업을 진행했다. 박기순 제천시부시장은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을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해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심사를 통해 마을의 버려진 빨래터를 주민 공용 족욕장으로 변신시킨 ▲ 고척장수마을 하하호호프로그램, 어르신들 대상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해 드리는 ▲ 웃음꽃 피워드리는 장수사진관, 농산촌 주민들 대상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 ▲ 모두의 마을 모두의 학교 총 3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3팀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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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신안군,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공식 활동 시작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9일, 자은면 라마다 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형호 부군수, 조경희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 지역 관광 관련 관계자와 전국에서 모인 서포터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SNS 관광 서포터즈는 지난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54명, 호남권 41명과 함께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됐다. 발대식과 함께 여행전문 강사 초청 '글쓰기 강좌'와 '길 위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 후 섬 겨울꽃 축제장과 뮤지엄파크를 관람했다. 이들은 2024년 12월까지 ▲ 군정소식 전달 ▲ 신안군 관광 명소 소개 ▲ 맛집 발굴 ▲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군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사진·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사계절 꽃피는 1004정원, 1섬 1뮤지엄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신안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며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신안군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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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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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광주 북구,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 실시
        광주시 북구(구청장)는 오는 30일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인문학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활사업장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자활근로 참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교육은 인문학 프로그램과 응급상황 대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북대학교 김연희 교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과 공감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소통 단절과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이어 해경수상구조사인 이세미 강사가 자활사업장 및 일생생활 속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기도 폐쇄 시 조치요령 등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정을 드리고 안전을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의지를 갖고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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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12-01
  • 도농 상생의 일자리 모델「충북형 도시농부」본격추진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6일 도시농부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민간사회단체 소속으로 구성된 50명의 도시농부 시범단에게 도시농부증을 수여하고, 도시농부의 추진배경과 목표, 도시농부의 역할 등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팜 현장도 함께 돌아봤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이 영농현장에 전문적 지식을 갖고 참여하는 충북형 인력지원 조직이다.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내국인력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도농상생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민선8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도시농부 시범단의 영농현장 본격 투입에 앞서 9월 14일부터 2일간 농촌이해, 작물 재배 기초교육, 인문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시범단 50명은 9월 19일부터 11월까지 사과, 고구마, 시설채소 등의 수확과 마늘·양파 파종 등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도시농부에게는 1일 4시간 근로 기준으로, 농가에서 6만원이 지급되고 그 중 40%인 2만 4천원을 도에서 지원한다. 또한, 주소지와 작업장 거리에 따른 교통비가 지급되고, 근로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농부 시범단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도시농부 500명을 모집, 육성하고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3천명의 충북형 도시농부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오늘 이 자리가 가장 뜻깊은 것 같다“며 ”여러분이 함께하는 도시농부 사업이 잘되면 충북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농촌을 살리는 도시농부는 ‘혁명수비대’로 나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충북형 일자리 운동을 확산시켜 도시 유휴인력이 농업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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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 운영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가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커피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으로 등록,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 주관으로 센터 활성화와 평생학습자들이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고 익힌 장소에서 긴장도를 낮춰 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1기 학습자 5명, 2기 학습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육은 ▲커피 개론 ▲커피 추출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HOT&ICE 메뉴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외에도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 ▲로스팅&라떼 아트반 ▲와인 인문학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리적인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1급 자격증반이나 개설 강화를 특성화시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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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광양시,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마쳐
        광양시는 지난 6~8일 광양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활동가 퍼실리테이터(회의진행자, 조력자)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의사소통 능력과 스마트 회의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마을주민의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필요한 핵심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했으며 3일에 걸쳐 24시간 동안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퍼실리테이션 이해, 상호작용을 돕는 인터렉션 기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퍼실리테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면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에서 인증하는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데, 이곳에 와서 교육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마을활동가가 양성돼 주민 간 소통과 협력에 있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전문 퍼실리테이터 현장 활동가로서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마을활동가 선발 시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을 우대할 예정이며, 마을공동체가 단기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마을활동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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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하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만9천820.6㎡, 건축 연면적 9천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 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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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용인시,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 운영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특강 ‘2022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소통, 경제, 트렌드, 미래과학, 교양인문, 역사 등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한다. 첫 번째 특강은 이유정 작가의 ‘나 자신과 소통하기:타인과 통(通)하는 관계 지름길’을 준비했다. 이 작가는 베스트셀러 ‘상담실에서 왜 연애를 말하게 되었냐면’의 저자이자 상담심리전문가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프립’, ‘트로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상담사례를 활용해 상대방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김광석 경제학 교수의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5월30일~6월3일) ▲안윤주 환경보건학과 교수의 ‘생태독성학자의 플라스틱, 그리고 탄소중립 이야기’(6월 13~17일) ▲김승주 공학박사의 ‘암호화폐와 NFT가 바꿀 인터넷의 미래’(6월 27일~7월1일) ▲김누리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교육대전환-포스트 코로나시대 교육혁명’(7월 11~15일) ▲명욱 칼럼니스트의 ‘트렌드로 이어지는 주류 인문학의 세계’(7월 25~29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의 ‘통합과 화합의 역사’(8월 8~12일)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는 특강 영상을 용인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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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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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이천시, 자활사업 미니카페 해피박스 1호점 개업
        경기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는 8일 자활사업 카페사업단의 해피박스 개업식을 개최했다. 해피박스는 2021년 이천시 뉴딜정책이자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계획된 사업이다. 공공시설의 틈새 공간을 활용한 미니 카페 설치로 그 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첫 번째 해피박스 1호점은 중리동행정복지센터가 됐다. 해피박스(1호점)는 이천시 자활기금 예산으로 제작됐고 그곳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들의 급여는 국비 보조인 자활근로사업에서 지급된다. 해피박스는 행복과 따뜻함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16.4㎡ 박스 모양의 밝은 노란색을 포인트로 한다. 비록 작은 박스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에게는 커피와 차를 통해 잠깐의 쉼을 줄 수 있다. 자활센터는 6개월 전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카페 운영 능력과 소양을 성장시켰다. 지난 6개월을 보내며 자활참여자들은 일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지와 희망을 갖게 됐고 서로에게 좋은 동료가 돼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밝은 노란색의 해피박스가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주어 중리동에 방문하신 시민들과 일을 하시는 자활참여자분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이천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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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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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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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5-19
  • 2020년 2학기, 대전시민대학이 돌아왔다!
        □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내달 12일(금)까지 대전시민대학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 2학기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에 따라 프로그램의 정원과 일정을 조정하여 6월 1일~ 8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 및 강사, 학습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습자들이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대전시민대학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 대전학, 시민·공동체 가족서로배움학교 등과 같은 500여 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프로그램 신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온라인 접수 위주로 시행된다. ○ 금홍섭 원장은“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전시민대학의 수업을 재개하며 안전한 학습을 위해 시설 방역과 안전 관리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는 시민대학부(☎042-250-2777)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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