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항공산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교육으로, ▲커리어관리 ▲갈등관리 ▲협상기술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의 리더십 함양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아프리카(세네갈, 통가 등) 및 아시아(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역 민간항공청 직원 등 개발도상국 항공분야 여성인재 12명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9일 오전(캐나다 현지 시각 8일 저녁) 동 교육과정의 온라인 입과식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ICAO 후앙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맥길대 캐롤라 웨일 맥길대 평생교육원 학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개설을 기념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도상국 항공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ICAO 등 국제기구,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입과식에 참석한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항공분야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교육에 공사가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향후 ICAO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협력을 강화해 항공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ACI(세계공항협의회),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 항공 관련 3대 국제기구로부터 공인받은 교육기관으로서 개원 이래 전세계 150개국 9,989명의 항공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세계 공항 최초로 ICAO와 ACI로부터 공동인증 프로그램 참여자격을 부여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 및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공항 특화 내배카(내일배움카드)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식음료 메뉴개발 ▲물류인력 ▲1인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뷰티&마케팅 ▲웹툰 ▲커피 바리스타 ▲무역유통 ▲뷰티코디네이터 ▲항공기 기술자 등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9개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각 교육별 모집기간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항 종사자(퇴직/휴직자 포함) 및 공항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공사는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구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면세점, 식음 및 항공사 등 7개 업종 대표 기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공항 유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업종별 휴직 및 퇴직 현황 역시 고려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업에서 멀어진 휴직자들의 업무 연속성을 제고하고, 공항 근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항공 산업 일자리 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공항 일자리 회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분들의 일자리 회복 지원을 위해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침체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
인천공항, 지난해 신규 일자리 5500개 창출
- ▲ 지난해 열린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양질의 신규 일자리 5500개가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고용상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가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항공사, 지상조업 및 정비, 공항운영 등 분야에서 5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2018년 말 기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상주직원은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로 창출된 일자리는 분야별로 △항공사 1633명 △지상조업 및 정비 1326명 △공항운영 826명 △숙박 및 위락시설 780명 △물류업체 652명 △상업시설 277명 등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난해 △항공수요의 가파른 증가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오픈 △공항복합도시 개발 본격화 등을 신규 일자리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6768만 명으로 2017년 대비 10% 가량 가파르게 증가해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고용창출을 견인했다. 또 지난해 1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개장하면서 항공사, 지상조업 및 정비, 공항운영, 상업시설 분야의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9년에도 지속적인 항공수요 증가, 입국장 면세점 도입, 물류업체 신규 유치 등에 힘입어 인천공항 내 신규 고용창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본격화되고,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착공하면 59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지난해 인천공항의 연간여객이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인천공항에서 5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넘어 국가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항 상주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관계를 강화해 인천공항을 대한민국 좋은 1자리 일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인천공항, 지난해 신규 일자리 5500개 창출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 및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공항 특화 내배카(내일배움카드)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식음료 메뉴개발 ▲물류인력 ▲1인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뷰티&마케팅 ▲웹툰 ▲커피 바리스타 ▲무역유통 ▲뷰티코디네이터 ▲항공기 기술자 등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9개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각 교육별 모집기간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항 종사자(퇴직/휴직자 포함) 및 공항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공사는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구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면세점, 식음 및 항공사 등 7개 업종 대표 기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공항 유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업종별 휴직 및 퇴직 현황 역시 고려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업에서 멀어진 휴직자들의 업무 연속성을 제고하고, 공항 근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항공 산업 일자리 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공항 일자리 회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분들의 일자리 회복 지원을 위해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침체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 및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공항 특화 내배카(내일배움카드)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식음료 메뉴개발 ▲물류인력 ▲1인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뷰티&마케팅 ▲웹툰 ▲커피 바리스타 ▲무역유통 ▲뷰티코디네이터 ▲항공기 기술자 등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9개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각 교육별 모집기간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항 종사자(퇴직/휴직자 포함) 및 공항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공사는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구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면세점, 식음 및 항공사 등 7개 업종 대표 기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공항 유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업종별 휴직 및 퇴직 현황 역시 고려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업에서 멀어진 휴직자들의 업무 연속성을 제고하고, 공항 근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항공 산업 일자리 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공항 일자리 회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분들의 일자리 회복 지원을 위해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침체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
인천공항, 장애인 직원 운영 '스윗에어카페' 오픈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2여객터미널 1층에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윗에어카페'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 식음 매장 18년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인 셈이다. '스윗에어카페'는 지난 10월 31일 인천공항공사가 파리크라상(대표이사 권인태),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매장으로, 인천 거주 장애인을 고용해 취약계층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스윗에어카페'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이장규(26세, 남) 군은 "여행을 좋아해서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항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부푼 마음으로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카페 오픈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창출에 힘을 보태게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지역뉴스
- 수도권
-
인천공항, 장애인 직원 운영 '스윗에어카페' 오픈
기획보도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항공산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여성 항공인재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ICAO와 캐나다 맥길대가 공동으로 개발한 '여성 커리어 및 리더십 개발과정'교육으로, ▲커리어관리 ▲갈등관리 ▲협상기술 등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의 리더십 함양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아프리카(세네갈, 통가 등) 및 아시아(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역 민간항공청 직원 등 개발도상국 항공분야 여성인재 12명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9일 오전(캐나다 현지 시각 8일 저녁) 동 교육과정의 온라인 입과식이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ICAO 후앙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맥길대 캐롤라 웨일 맥길대 평생교육원 학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개설을 기념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ICAO와 'ICAO 회원국(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가) 항공업계 여성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발도상국 항공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해 왔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ICAO 등 국제기구,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글로벌 항공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온라인 입과식에 참석한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은 "항공분야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뜻깊은 교육에 공사가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향후 ICAO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협력을 강화해 항공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원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ACI(세계공항협의회),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등 항공 관련 3대 국제기구로부터 공인받은 교육기관으로서 개원 이래 전세계 150개국 9,989명의 항공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해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세계 공항 최초로 ICAO와 ACI로부터 공동인증 프로그램 참여자격을 부여받았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인천공항공사, 개발도상국 항공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7일 오후 인천공항 인근에 공항 이용객 및 인근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세차장 및 카페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조성한 이번 '꿈이든 세차장'은 지난달 1일부터 약 1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7일 본격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 및 인천광역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꿈이든 세차장에는 셀프세차장 6면, 차량 디테일링샵 2면, 카페 1개소가 마련돼 있어 기본적인 세차뿐만 아니라 광택 및 흠집 제거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역시 가능해 공항 이용객 및 지역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세차장 운영에 지역 저소득층 약 16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이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광역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초기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인천시에 기부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기술숙련을 통한 향후 취업 및 창업의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취약 계층의 사회·경제적인 자활과 자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ESG 경영혁신을 선포하고 2021년을 공사 ESG 경영 원년으로 삼았다. 이후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Round.G 지역 커뮤니티 센터 개소 및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한 공항 근로자 재취업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위한 '꿈이든 세차장' 개소
-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고용노동부 및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공항 특화 내배카(내일배움카드)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식음료 메뉴개발 ▲물류인력 ▲1인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전문가 ▲뷰티&마케팅 ▲웹툰 ▲커피 바리스타 ▲무역유통 ▲뷰티코디네이터 ▲항공기 기술자 등 구인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한 9개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각 교육별 모집기간 등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항 종사자(퇴직/휴직자 포함) 및 공항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공사는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구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 단계에서부터 면세점, 식음 및 항공사 등 7개 업종 대표 기업들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함으로써 공항 유관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업종별 휴직 및 퇴직 현황 역시 고려해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업에서 멀어진 휴직자들의 업무 연속성을 제고하고, 공항 근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항공 산업 일자리 회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공항 일자리 회복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 종사자 및 구직 희망자분들의 일자리 회복 지원을 위해 이번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침체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공항공사, 공항지역 특화 일자리 직무훈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
인천공항, 지난해 신규 일자리 5500개 창출
- ▲ 지난해 열린 '항공산업 취업박람회'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양질의 신규 일자리 5500개가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고용상황이 크게 개선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가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조사한 결과 항공사, 지상조업 및 정비, 공항운영 등 분야에서 5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2018년 말 기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상주직원은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로 창출된 일자리는 분야별로 △항공사 1633명 △지상조업 및 정비 1326명 △공항운영 826명 △숙박 및 위락시설 780명 △물류업체 652명 △상업시설 277명 등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지난해 △항공수요의 가파른 증가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오픈 △공항복합도시 개발 본격화 등을 신규 일자리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6768만 명으로 2017년 대비 10% 가량 가파르게 증가해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의 고용창출을 견인했다. 또 지난해 1월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개장하면서 항공사, 지상조업 및 정비, 공항운영, 상업시설 분야의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9년에도 지속적인 항공수요 증가, 입국장 면세점 도입, 물류업체 신규 유치 등에 힘입어 인천공항 내 신규 고용창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본격화되고,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착공하면 59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추가로 발생할 전망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지난해 인천공항의 연간여객이 사상최대를 기록하고 인천공항에서 5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을 넘어 국가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항 상주기업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관계를 강화해 인천공항을 대한민국 좋은 1자리 일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고용대박
-
인천공항, 지난해 신규 일자리 5500개 창출
-
-
인천공항, 장애인 직원 운영 '스윗에어카페' 오픈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2여객터미널 1층에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는 '스윗에어카페'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 식음 매장 18년 역사상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인 셈이다. '스윗에어카페'는 지난 10월 31일 인천공항공사가 파리크라상(대표이사 권인태),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체결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운영되는 매장으로, 인천 거주 장애인을 고용해 취약계층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스윗에어카페'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 장애인 바리스타 이장규(26세, 남) 군은 "여행을 좋아해서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항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부푼 마음으로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카페 오픈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창출에 힘을 보태게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 지역뉴스
- 수도권
-
인천공항, 장애인 직원 운영 '스윗에어카페'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