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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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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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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1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7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인천시,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 100명은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고, 인건비는 청년 수습(인턴)기간 및 정규직으로 6개월 동안 고용지원금 168만7500원을 기업에 직접 지급하며, 교육비는 3개월간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35~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고, 월 187만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고,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 과장은 “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 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첫 일자리 진입시기와 고용여건이 전 생애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7-26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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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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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1
  • 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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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1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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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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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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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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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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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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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인천시,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 100명은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고, 인건비는 청년 수습(인턴)기간 및 정규직으로 6개월 동안 고용지원금 168만7500원을 기업에 직접 지급하며, 교육비는 3개월간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35~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고, 월 187만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고,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 과장은 “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 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첫 일자리 진입시기와 고용여건이 전 생애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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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7-26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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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4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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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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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인천 동구, 3년 만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동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인천지역 뿌리산업·항공기업 및 동구 소재 우수기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면접 채용관과 부대행사 채용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면접 채용관에서는 현장 참여 기업 32곳과 간접참여 기업 18곳이 참여해 구직자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부대행사 채용관에서는 사회적기업 체험 부스, 맞춤형 직업상담, 타로 카드를 활용한 내 직업 찾기,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구직자 스트레스 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주민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는 동구일자리센터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하며 면접 준비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전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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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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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인천시,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해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 100명은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고, 인건비는 청년 수습(인턴)기간 및 정규직으로 6개월 동안 고용지원금 168만7500원을 기업에 직접 지급하며, 교육비는 3개월간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35~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고, 월 187만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고,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 과장은 “시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업 재정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첫 일자리 진입시기와 고용여건이 전 생애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1-07-26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업 및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지원을 위한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사업' 참여자를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생활비 지원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19세~39세, 가구중위소득 150%이하인 미취업상태의 구직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이번 추가 대상자 모집 시에는 1차 모집에는 없었던 코로나19로 인한 가산점을 신설해 코로나19 확진가구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내 청년의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단, 현재 고용노동부(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유사 구직활동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20시간 초과근무 또는 월 80만원이상 소득이 있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20여명을 추가 선정하고, 6월중 온라인을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해 6월말부터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드림체크카드는 올해 2월에 사업대상자 320명을 선정해 현재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추가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실업 및 미취업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해 2020년 지원목표 인원의 2배인 640명을 지원하게 됐다. 권영현 인천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드림체크카드 추가 모집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청년정책과 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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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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