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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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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8
  • 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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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12-24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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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2
  • 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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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31
  • 광주시, 24일부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청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와 광주잡넷 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자동차, 광전자, 우수 추천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구인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공공기관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직무별 동영상 강의, 화상 면접 합격 전략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상생 일자리 박람회, 11월 전남과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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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4
  • 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14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중소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취업 유투버 '인싸담당자'가 사회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안내와 함께 일자리 미스매칭,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 등 청년구직자에 대한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올해 개최예정인 박람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BK는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 금융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만9000여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과정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불씨를 집혔다.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소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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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0
  • 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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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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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취업포털 인크루트, ‘포스트코로나 시대 취업시장의 변화’ 온라인 취업교육 세미나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8월 5일(수)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세미나를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온라인 취업교육 세미나는 전국의 대학교와 지자체, 특성화고 등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취업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김세희 세종대학교 위촉교수가 발표자로 발탁됐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방안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채용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이기도 했던 언택트 채용에 대해 이해를 돕는 한편 이에 따른 하반기 취업진로 프로그램 수립 방안에 대해서도 해법을 전할 방침이다. 이어서 방현 인크루트 대학사업팀장이 지난 4월 출시한 '언택트 취업학교'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는 8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반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나 당일 오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달라진 채용 트렌드에 대해 짚어봄과 동시에 하반기 취업진로 프로그램 수립에 앞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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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30
  • 월루·대2병·환승이직 아시나요?…최신 취업신조어 소개
    <그림. 구직자와 직장인이 꼽은 '가장 공감가는 취업 신조어 TOP 10'>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kr)가 취업난과 직장인 트렌드를 빗댄 새로운 취업 신조어들에 대해 소개한다.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인크루트의 직장인 및 구직자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SNS와 취업커뮤니티, 온라인 포털 등에서 많이 회자된 20여 개의 신조어 중 가장 공감가는 항목을 복수선택하게 했다. (534명 참여, 표본오차 ±4.24%, 95% 신뢰수준)그 결과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신조어에 △‘월루’(11.2%)가 선택됐다. 이는 회사에서 하는 일 없이 월급만 받아 가는 직원, 즉 월급루팡의 줄임말이다.2위에는 △‘퇴준생’(9.0%)이 꼽혔다. ‘퇴사준비생’의 줄임말로, 10위의 △‘이퇴백’(5.9%)과는 ‘퇴사’라는 공통성을 갖지만 의미는 다르다. 외환위기 직후 유행했던 '이태백’이 20대 태반이 백수임을 뜻했다면, ‘이퇴백’은 ‘20대에 퇴사하는 백수’를 지칭한다. 급한 마음에 취업했지만 적성이나 근무 조건이 맞지 않아 조기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 최근의 퇴사 풍토를 엿볼 수 있는 것으로, 이태백은 사회가 만든 백수들이었다면, 이퇴백은 스스로 백수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차이를 띠는 것.한편, 이퇴백의 동의어로 △‘돌취생’(7.9%)이라는 신조어도 많은 공감을 받았다.돌아온 취업 준비생을 뜻하는 말로, 취업을 했지만 다시 취업을 준비하러 온 취준생을 가르킨다. 주로 신입사원 또는 중고신입사원 중에서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직장을 가진 사람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앞서 퇴준생, 이퇴백, 돌취생 모두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간다는 맥락에서 ‘이직’과 관련지어 볼 수 있다면, △‘환승이직’(7.6%) 역시 많은 공감을 받고 있었다. 이전에는 퇴사 후 자기 정비시간을 가진 뒤 이직준비를 했다면, 최근에는 업무 공백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직중인 상태에서 이직을 준비하며 퇴사 후 곧바로 새 직장으로 환승하는 모습을 뜻한다.이 밖에도 위축된 고용 시장을 비유하는 갖가지 신조어들이 이어졌는데, 대표적으로 △'삼일절’(31살까지 취업을 못하면 취업하기 힘들다), △‘무전무업’(돈이 없으면 취업도 할 수 없다), △‘지옥고’(지하/반지하+옥탑방+고시원), △‘사망년’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은 학년) 등을 꼽을 수 있다.끝으로,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뜻하는 모습으로 △‘대2병’(취업 및 진로에 불안한 초조한 대학교 시기), ‘자소서포비아’(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증세), △‘페이스펙’(Face + Spec: 외모도 경쟁력) 등이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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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7-29
  • IT·게임업계, 하계 인턴 모집..채용연계형 살펴봐야
          네이버를 필두로 네이버웹툰, N Tech Service, LINE, 컴투스 등 주요 IT 플랫폼 및 게임 업체에서 일제히 하계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직무는 개발, 기획부터 경영지원, 마케팅까지 다양하며 이 가운데는 채용 전제형(=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도 포함돼 있어 희망구직자라면 관심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우선, N Tech Service에서 채용 전제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SW개발로 2019년 8월 졸업예정자(2020년 2월 졸업예정자의 경우, 졸업학점 수료자는 지원 가능) 또는 대학교 졸업 후 총 경력 1년 미만인 전산 관련 전공자 혹은 프로그래밍 능력이 우수한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인턴십 참여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Pre-Test(온라인/C, C++, Java 중 선택)→구술/라이브 코딩(출제된 문제를 면접관 앞에서 코딩하면서 진행) 면접→최종합격자 발표→입사→인턴 근무→우수 성과자 정규직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27일까지 N Tech Service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에서도 채용연계형 2019 Summer Internship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광고·한국웹툰·태국웹툰 등이다. 공통으로 학사 졸업예정자(2019년 8월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 또는 기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인턴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8주간의 인턴십 수행 후 우수 성과자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될 수 있다. 오는 6월 2일까지 네이버웹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라인플러스 라인 스튜디오에서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게임 사업/운영으로 채용 시 게임 라이브서비스 운영, 사업 및 운영 전략 수립, 게임 지표 및 시장동향 리서치 & 분석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마인드, 분석적 사고 능력 및 시장 통찰력,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의 재미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갖춘 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본어/영어 커뮤니케이션 가능자는 우대한다. 또한, 해외출장에 결격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졸업 예정인 자(학사 또는 석사)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 3일 17시까지 라인플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에서는 2019 SUMMER 인턴십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프로그래밍·게임아트·게임기획·밸런스QA·게임사업/마케팅·경영지원(재무/인사)·AI개발 등이다. 공통으로 게임에 관심이 있는 3학년 이상의 대학(원)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직무별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6월 3일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에서 AI Tech Strategy & Planning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 시 AI Product 전략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서비스 트렌드 분석 및 Insight 제공, Clova AI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전략 실행, AI 솔루션/서비스 관련 프로젝트 개발 및 참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장 분석 및 문제 해결, 프로젝트 기획 및 관리, 기술팀과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등의 역량을 갖춘 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기술 기반 기업 또는 스타트업 업무 경험자, 전략 기획, 프로젝트 기획 및 관리 경험자, 외국어 능력 보유자(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우대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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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7
  • 고개든 '블라인드 채용법' 구직자 울리는 정보요구 사라질까
        '블라인드 법'으로 불리는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근로자 구인 시 기초심사자료에 구직자 직무와 무관한 재산, 형제자매의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할 수 없게 된다.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과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에 대해 좋은 취지의 개정 법률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면서도, 현장에 실효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감시·감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3월 28일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채용절차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일명 '블라인드 채용 법'으로 불리는 해당 개정안은 채용 시 부당한 청탁이나 압력을 금지하고 구직자에게 직무 수행과 관련 없는 개인 정보 요구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통해 공공·민간기업의 채용비리를 규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 공정한 취업 기회를 부여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만약 채용에 관련한 청탁이나 압력이 확인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할 경우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이러한 채용절차법 개정안 소식에 구직자들은 화색을 보이면서도, 실제 기업들이 이행하기 위해선 적절한 감시·감독과 구직자 변별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개인 정보에 추천인 요구까지.. 도 넘은 정보 요구구직자들은 채용절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는데 일단 긍정적인 입장이다. 은연중에 행해지고 있던 기업의 과도한 정보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그동안 구직자들은 기업의 개인 정보 요구가 불합리하다는 인식이 있음에도, 최악의 실업난을 겪으며 상대적 '을'의 입장일 수밖에 없어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 불만을 얘기할 경우 채용 자체가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서 눈과 귀를 닫을 수밖에 없었다.실제로 국내 모 아웃도어 브랜드를 생산하는 기업에서는 신입·경력직 채용 시 자기소개란에 부모와 가족의 학력과 근무처를 기재하도록 하고, 기업에 누구의 추천을 받아 입사를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묻는 '추천인'을 기재하도록 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국내에선 손꼽히는 규모의 회계 법인에서도 비서 채용 시 비서 직과 무관한 승무원 출신 이력과 키, 기혼 유무, 구직자의 나이 제한 등을 둬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2016년 입사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은 한 명당 평균 4.7개의 개인 정보를 직무와 무관하게 기재한 적이 있다고 답한 잡코리아의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기업들의 불공정한 채용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담긴 정보가 이력서에 공공연하게 작성되도록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된다.그동안 이러한 유형의 채용을 진행했던 기업들은 "필수 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일 뿐"이라며 변명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채용절차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기업들은 선택사항으로도 구직자의 불필요한 정보를 요구할 수 없게 됐다.  ■채용절차법 실효성 높이기 위해 감시·감독 강화해야채용절차법이 실제 현장에 실효성 높게 안착되기 위해선 적절한 감시와 감독이 뒷받침되고, 객관적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채용 절차가 구체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기업들이 은연중 채용절차법 개정안을 어기고 구직자의 개인 정보를 묻거나, 불공정한 채용비리를 목격했다 하더라도 개인의 자발적인 신고·고발은 적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측에서다.구인구직 시장에서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는 구직자는 '을'의 입장일 수밖에 없다. 요즘처럼 최악의 실업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다.지난 2015년 1월부터 구직자들이 입사 지원 시 제출한 채용 서류를 반환받을 수 있는 채용 서류 반환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용절차법과 마찬가지로 구직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법안이다.그러나 지난해 10월 인크루트가 밝힌 설문조사 결과, 구직자는 채용 서류 반환제를 알고 있음에도 채용 서류 반환을 요구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배경은 '반환 과정이 까다로워 보여서(29%)'와 '재지원 시 불이익 우려(14%)'였다.이러한 비슷한 사례를 감안하면, 채용절차법이 마련됐다 하더라도 해당 기업 또는 관련 업계 다른 기업에 입사 지원 시 불이익을 우려한 구직자들이 개인 정보 요구에 대한 불만을 공식적으로 표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타당성 없는 얘기로 보이진 않는다.때문에 채용절차법 위반 행위에 대한 감시와 감독을 개인에게 일임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인 감시·감독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객관적인 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국내 IT 기업에 취업 준비 중인 K 씨는 "겉으로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지 않지만 자기소개서를 통해 개인 정보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결국 '눈 감고 아웅 하는 셈' 아니겠나"고 하소연했다.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과 채용절차법 개정안의 안착을 위해 NCS 채용·채용절차 전반에 걸친 블라인드 채용·외부 기관을 통한 채용대행·AI 채용 등이 기존 채용 시스템의 보안책이자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최근 많은 구직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겼던 공공기관과 국내 대기업의 '채용비리' 소식이 이어졌다. 공정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서 채용절차법 개정안이 구인구직 시장에 안착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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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 '제20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환경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1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전시장에서 ‘제20회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환경산업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크루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유망환경기업, 국제기구, 환경 공공기관, 국제기업,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업 등 80여 개의 다양한 기업이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채용될 예정이며, 구직자-기업 간 1000명 이상의 일자리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에게는 환경시설 가상현실(VR) 체험관, 친환경 체험존, 인력중재(헤드헌팅)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일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환경 분야 공공기관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위하여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개최되며, 내년도 채용계획과 채용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현장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www.ecojobfair.com)을 통해 참여기업 채용정보 확인,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 시 이력서 정보가 사전 전달되고 해당 서류로 면접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못한 구직자도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도 누구나 원하는 기업에 면접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 이후에도 참여한 희망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컨설팅)이 제공된다.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는 일괄(원스톱) 취업상담관을 통해 취업상담서비스, 이력서·면접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행에서도 구직자-기업 간 만남 확대를 위한 ‘아이비케이(IBK) 인재발굴(스카우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경제정책관은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구직자가 취업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일자리 박람회가 환경분야 고용 확대를 위한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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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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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8
  • 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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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12-24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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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2
  • 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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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31
  • "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2
  • 군인공제회,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 채용
          군인공제회는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10명과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이 있는 대리~차장급 2명, 부동산·인프라 개발 경력이 있는 과장급 1명을 채용한다. 군인공제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상경, 부동산, 건설계열 전공자로서 지난 2019년 9월 15일 이후에 취득한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자산운용부문 또는 건설계열 등의 자격증 보유자,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시, 금융투자·건설투자·기획관리·회원사업 부서로 배치되며, 정기 보직 조정을 통하여 순환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신입사원의 경우, 7월 30일 15시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인공제회는 서류심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직도 공개 채용한다.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경력직은 거시경제, 금융시장, 산업 및 기업 등 리서치 관련 직무경험이 3년 이상 있는 자, 사업개발 경력직은 투자기관 및 건설사에서 부동산, 인프라 개발·투자·관리 경력이 7년 이상인 자로 세부 자격요건 우대조건에 해당하는 근무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경력직은 다음 달 2일 15시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제출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군인공제회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은 지원 서류에 기재된 출신지, 가족관계, 학교명, 사진, 성별, 나이와 관련된 정보는 모두 블라인드 처리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면접대상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되어 면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비대면으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화상면접시스템을 갖추어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지원자가 없도록 대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0
  • 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 참여기업으로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 간 협약이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원(월 최대 3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이번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이 주 이용층인 2030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현재 시행 중인 '지쿠터실버스타스' 등 공유킥보드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9
  • 광주시, 24일부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청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와 광주잡넷 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자동차, 광전자, 우수 추천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구인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공공기관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직무별 동영상 강의, 화상 면접 합격 전략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상생 일자리 박람회, 11월 전남과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4
  • 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14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중소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취업 유투버 '인싸담당자'가 사회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안내와 함께 일자리 미스매칭,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 등 청년구직자에 대한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올해 개최예정인 박람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BK는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 금융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만9000여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과정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불씨를 집혔다.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소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0
  • 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NHN 그룹사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
      NHN(181710)(대표 정우진)이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간편결제 페이코(PAYCO)와클라우드(NHN Cloud), 커머스등 다양한 신규 주력사업을 확장하며 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HN이 5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모집부문은 총 15개 부문으로▲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서비스, ▲서버, ▲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게임플랫폼, ▲게임서버, ▲데이터 사이언스, ▲클라우드 통합개발도구(IDE),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 등이며, 총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기술과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HN, NHN PAYCO, NHN EDU, 기술 전문법인 NHN SOFT 등 총 4개 법인으로 구분된다. 이번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 문항을 과감히 없앴다. 지원자들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학력, 경력사항만 입력하면 5분 이내로 빠른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눠 진행해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한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서류접수는 5/3~5/9(7일), 2차 서류접수는 5/10~5/17(8일)이며 기간에 맞춰 서류를 접수하면, 일주일 내에 서류 결과를 전달한다. 전형을 모두 마친 최종 합격 결과는 1달 안에 결정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와 인크루트, 사람인 등 주요 취업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HN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원 기간을 구분한 시스템을 새롭게 시도하며 우수 경력의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지원하고, 빠르게 전형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개발자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에서 함께 도전하고, 새로운 역량과 꿈을 키워갈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퍼플타임, 시간단위 휴가제도, 수요오피스 등 근무제도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은 내년 초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SK그룹, 내년부터 신입사원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채용 계획
          26일 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 채용으로 뽑을 계획임을 밝히자 취업 사이트에는 이런 우려가 쏟아졌다. 회사 측은 전날 실무자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확정했다.   당초 SK그룹은 지난 2019년 대졸 신입사원을 전 계열사가 같은 기간에 모집하는 정기 채용에서 계열사별 수시 채용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해 70%, 올해는 50% 등으로 공채 규모를 서서히 줄여 내년부터는 각 사가 상시적으로 인력을 뽑는다. SK 관계자는 “채용 방식이 바뀌는 것일 뿐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연간 8000~8500여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의 수시 채용 전환으로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정기 채용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19년, LG그룹은 지난해 7월부터 정기 채용을 폐지했다. 이날 삼성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수시 채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한화, GS, KT 등 주요 기업들도 이미 수시 채용으로 대졸 사원들을 뽑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의 채용 규모 축소 우려는 높지만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상시 채용에 나선 한 기업 관계자는 “대규모 정기 채용 때와 비교했을 때 수시 채용으로 뽑으면서 채용 기간이나 과정, 비용 등이 간소화됐다. 인력 보강이 요구되는 조직별로 월 단위 모집 공고를 올리니 필요한 시기에 신속하게 각 직무역량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정기 채용을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추세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함께 70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방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49.9%로 공개 채용(30.1%)보다 20% 포인트가량 높았다. 특히 대기업의 올해 신입 수시 모집 비율은 36.3%였는데 이는 2018년 하반기(11.8%)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졸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문화팀장은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과거처럼 전 계열사가 아닌 조직별로 채용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27
  •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기업 53.6%로 작년보다 증가
        지난해 각 기업들이 비대면 채용을 속속들이 채택한 가운데 올해는 도입률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기업 104곳, 중견기업 157곳, 중소기업 444곳 등 총 705곳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신입 채용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중 지난해 ‘온라인ㆍ언택트ㆍ비대면’ 방식의 채용전형을 택한 비율은 49.0%로 확인됐다.   작년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채용에도 비대면이 자리 잡은 원년으로, 지난 5월 삼성의 첫 온라인 GSAT 시행에 이어 여러 기업들에서 잇따라 온라인 전형을 채택하며 채용시장 지형이 한 차례 바뀐 바 있다.   이들이 채택한 온라인 채용전형으로는 △화상면접(15.1%)이 가장 많았고, △온라인 인성검사(13.8%) 및 △온라인 적성검사(11.7%) 또한 주를 이뤘다. △AI평가(5.2%) △온라인 코딩테스트(3.3%) 등도 확인됐다.   반대로 나머지 49.8%의 기업에서는 ‘오프라인’ 전형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오프라인 면접(43.0%) 비율이 높았고, 오프라인 지필시험(6.8%)도 일부 확인됐다.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도입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3.6%로 작년보다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82.7%)의 도입계획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66.4%), 중소기업(42.3%)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대기업에서 67.7%, 중견기업 58.8%, 중소기업 36.9%로 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일제히 증가했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전년대비 15.0%p 늘었다.   올해 이들 기업 중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곳은 38.7%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1.2%보다 2.5%p 줄어든 비율이다. 나머지 기업은 ‘1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6.6%), ‘채용의사는 있으나 세부사항은 미정’(38.8%),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16.0%)로 각각 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11
  • 코로나 여파로 올 상반기 구직자 5명중 1명 만이 취업 성공
    사진=인크루트 제공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 www.incruit.com)가 올해 구직경험자 6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상반기 구직성적표’ 조사결과다.먼저 상반기 구직자가 지원한 기업(중복선택)은 △중견기업(25.8%) △중소기업(24.1%) △공공기관(23.1%) △대기업(21.9%) 순으로 집계됐고, △스타트업(5.2%) 지원자가 가장 적었다.지원결과 상반기 취업에 ‘합격’한 비율은 △21.2%로 확인됐다. 반대로 △’불합격’은 54.0%로 합격의 두 배 이상 높았다. 나머지 24.8%는 △’결과 대기중’이었다. 즉 상반기 구직활동을 했지만 5명 중 4명은 현재까지 취업하지 못 했다는 것.불합격 이유로는 역시 코로나19가 압도적이다. 대표적으로 △’코로나로 모집기업이 줄어 경쟁률이 심화됐음’(22.2%) 외에도 △’ 코로나로 모집직무 및 인원이 줄어듬’(17.1%) △’코로나 여파로 자격증 응시도 중단되며 애로사항 겪음’(10.2%) 등 피해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로 모집이 취소, 연기되며 흐지부지 되다가 결국 채용이 중단됨’(11.2%)을 통해서는 구직자들이 느꼈을 상실감이 전해지기도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14
  • 구직자 대다수, 비대면 채용 코로나사태 이후에도 지속 예상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올 상반기 구직경험자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5.4%가 비대면 채용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 가장 많이 접한 비대면 전형으로는 화상면접(50.6%)이 가장 많았고 이어 인적성 검사, 온라인필기시험(20.3%) AI면접(19.8%) 순이었다. 비대면 채용을 경험한 구직자들은 긍정(65.6%) 또는 생각보다 편리했다는 응답이 부정’(34.4%) 또는 생각보다 불편했다는 답변보다 2배 가량 높았다. 비대면이 편리했던 이유로는 교통비, 복장 등 별도의 면접준비 비용을 줄일 수 있었던 점(31.7%)이 가장 많았고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어서(25.8%), 기존 전형보다 간소화 돼 시간이 덜 듦(23.9%), 개인 컨디션에 맞춰(시간· 장소 등) 응시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서(18.0%) 등을 꼽았다. 또 신입 구직자(63.4%)에 비해 경력 구직자(70.2%)가 더 선호했다. 반대로 불편했던 이유로는 웹캠, 마이크 등 따로 면접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31.4%)과 통신 장애 등 채용과정 중 변수가 있었음(22.3%)을 들었다. 또 면접관의 느낌이나 질문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고(22.3%) 기존에 준비해왔던 취업준비와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23.2%)고 답했다. 한편 코로나19 안정화 이후에도 비대면 채용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묻는 질문에 구직자 90.6%가 ‘그렇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8-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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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8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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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2
  • 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1
  • 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 참여기업으로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 간 협약이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원(월 최대 3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이번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이 주 이용층인 2030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현재 시행 중인 '지쿠터실버스타스' 등 공유킥보드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9
  • 광주시, 24일부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청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와 광주잡넷 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자동차, 광전자, 우수 추천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구인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공공기관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직무별 동영상 강의, 화상 면접 합격 전략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상생 일자리 박람회, 11월 전남과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4
  • 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14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중소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취업 유투버 '인싸담당자'가 사회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안내와 함께 일자리 미스매칭,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 등 청년구직자에 대한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올해 개최예정인 박람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BK는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 금융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만9000여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과정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불씨를 집혔다.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소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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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0
  • 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NHN 그룹사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
      NHN(181710)(대표 정우진)이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간편결제 페이코(PAYCO)와클라우드(NHN Cloud), 커머스등 다양한 신규 주력사업을 확장하며 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HN이 5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모집부문은 총 15개 부문으로▲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서비스, ▲서버, ▲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게임플랫폼, ▲게임서버, ▲데이터 사이언스, ▲클라우드 통합개발도구(IDE),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 등이며, 총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기술과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HN, NHN PAYCO, NHN EDU, 기술 전문법인 NHN SOFT 등 총 4개 법인으로 구분된다. 이번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 문항을 과감히 없앴다. 지원자들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학력, 경력사항만 입력하면 5분 이내로 빠른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눠 진행해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한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서류접수는 5/3~5/9(7일), 2차 서류접수는 5/10~5/17(8일)이며 기간에 맞춰 서류를 접수하면, 일주일 내에 서류 결과를 전달한다. 전형을 모두 마친 최종 합격 결과는 1달 안에 결정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와 인크루트, 사람인 등 주요 취업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HN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원 기간을 구분한 시스템을 새롭게 시도하며 우수 경력의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지원하고, 빠르게 전형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개발자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에서 함께 도전하고, 새로운 역량과 꿈을 키워갈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퍼플타임, 시간단위 휴가제도, 수요오피스 등 근무제도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은 내년 초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SK그룹, 내년부터 신입사원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채용 계획
          26일 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 채용으로 뽑을 계획임을 밝히자 취업 사이트에는 이런 우려가 쏟아졌다. 회사 측은 전날 실무자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확정했다.   당초 SK그룹은 지난 2019년 대졸 신입사원을 전 계열사가 같은 기간에 모집하는 정기 채용에서 계열사별 수시 채용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해 70%, 올해는 50% 등으로 공채 규모를 서서히 줄여 내년부터는 각 사가 상시적으로 인력을 뽑는다. SK 관계자는 “채용 방식이 바뀌는 것일 뿐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연간 8000~8500여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의 수시 채용 전환으로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정기 채용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19년, LG그룹은 지난해 7월부터 정기 채용을 폐지했다. 이날 삼성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수시 채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한화, GS, KT 등 주요 기업들도 이미 수시 채용으로 대졸 사원들을 뽑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의 채용 규모 축소 우려는 높지만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상시 채용에 나선 한 기업 관계자는 “대규모 정기 채용 때와 비교했을 때 수시 채용으로 뽑으면서 채용 기간이나 과정, 비용 등이 간소화됐다. 인력 보강이 요구되는 조직별로 월 단위 모집 공고를 올리니 필요한 시기에 신속하게 각 직무역량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정기 채용을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추세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함께 70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방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49.9%로 공개 채용(30.1%)보다 20% 포인트가량 높았다. 특히 대기업의 올해 신입 수시 모집 비율은 36.3%였는데 이는 2018년 하반기(11.8%)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졸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문화팀장은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과거처럼 전 계열사가 아닌 조직별로 채용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27
  •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기업 53.6%로 작년보다 증가
        지난해 각 기업들이 비대면 채용을 속속들이 채택한 가운데 올해는 도입률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기업 104곳, 중견기업 157곳, 중소기업 444곳 등 총 705곳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신입 채용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중 지난해 ‘온라인ㆍ언택트ㆍ비대면’ 방식의 채용전형을 택한 비율은 49.0%로 확인됐다.   작년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채용에도 비대면이 자리 잡은 원년으로, 지난 5월 삼성의 첫 온라인 GSAT 시행에 이어 여러 기업들에서 잇따라 온라인 전형을 채택하며 채용시장 지형이 한 차례 바뀐 바 있다.   이들이 채택한 온라인 채용전형으로는 △화상면접(15.1%)이 가장 많았고, △온라인 인성검사(13.8%) 및 △온라인 적성검사(11.7%) 또한 주를 이뤘다. △AI평가(5.2%) △온라인 코딩테스트(3.3%) 등도 확인됐다.   반대로 나머지 49.8%의 기업에서는 ‘오프라인’ 전형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오프라인 면접(43.0%) 비율이 높았고, 오프라인 지필시험(6.8%)도 일부 확인됐다.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도입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3.6%로 작년보다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82.7%)의 도입계획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66.4%), 중소기업(42.3%)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대기업에서 67.7%, 중견기업 58.8%, 중소기업 36.9%로 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일제히 증가했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전년대비 15.0%p 늘었다.   올해 이들 기업 중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곳은 38.7%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1.2%보다 2.5%p 줄어든 비율이다. 나머지 기업은 ‘1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6.6%), ‘채용의사는 있으나 세부사항은 미정’(38.8%),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16.0%)로 각각 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11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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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취업포털 인크루트, ‘포스트코로나 시대 취업시장의 변화’ 온라인 취업교육 세미나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8월 5일(수)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의 변화에 대해 짚어보는 세미나를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온라인 취업교육 세미나는 전국의 대학교와 지자체, 특성화고 등 취업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취업시장의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김세희 세종대학교 위촉교수가 발표자로 발탁됐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방안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채용시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이기도 했던 언택트 채용에 대해 이해를 돕는 한편 이에 따른 하반기 취업진로 프로그램 수립 방안에 대해서도 해법을 전할 방침이다. 이어서 방현 인크루트 대학사업팀장이 지난 4월 출시한 '언택트 취업학교'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는 8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반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미나 당일 오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달라진 채용 트렌드에 대해 짚어봄과 동시에 하반기 취업진로 프로그램 수립에 앞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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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30
  • 하반기 대기업 수시채용 비율 2배로…공채는 11%p 줄어
      채용공고 게시판 앞 구직자들 올해 하반기 대기업 수시채용 비율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반면 공개채용은 11.2%포인트 줄어들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1일 69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을 뽑기로 결정한 상장사는 전체의 66.8%였다고 밝혔다. 이중 대기업 186곳의 채용방식은 공개 채용 비중이 56.4%로 작년 하반기 공채 비율(67.6%) 대비 11.2%포인트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같은 조사에서 공채 비율이 59.5%였던 것을 감안하면 대기업의 공채 축소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반대로 대기업의 '수시 채용' 비율은 지난해 하반기 11.8%에서 올해 하반기 24.5%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규모 채용을 견인해온 대기업의 공채 비율 축소 계획은 채용 규모를 줄인다는 의미여서 구직자들에겐 반가울 리 없다"고 말했다.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하반기 채용 예정 기업의 채용방식은 공개 채용이 49.6%, 수시 채용이 30.7%, 인턴 후 직원 전환이 19.6%였다. 이 밖에 조사 대상(699개 상장사) 중 채용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곳은 전체의 22.0%였고, 대졸 신입을 뽑지 않겠다고 밝힌 곳은 11.2%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양한 구직 기회 제공 등 구민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2 관악구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하며, 청년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직종에 맞는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개최하여 7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박람회 주요 참여 기업은 일양약품, 유한회사 나이키코리아, 동진콜택시, 케이티텔레캅㈜ 관악지사, ㈜커피빈코리아, KT CS 등으로 외식 서비스, 교육, 시설경비 등 70여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에는 채용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에 지원할 수 있고 현장 면접도 진행된다. 또 취업지원관에서는 다양한 업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력서 작성과 구직 상담도 진행해 취업 성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박람회는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채용관을 제외한 자기소개서 샘플 제공 및 컨설팅과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 실속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은 온라인 채용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2 관악구 취업박람회 -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 기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관악구는 '일구데이(일구하는 날)'를 운영해 구청 일자리 카페에서 구인 모집부터 인재 알선 및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서울대입구역에는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해 현장에서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에 만족할 만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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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8
  • 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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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12-24
  • 강남구,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로 구인·취업활동이 더 어려워진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25~27일까지 3차원 가상세계에서 개최되는 '2021 강남구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구는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구는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SDS 등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는데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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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2
  • 전남대, '제2회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남대학교가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광주상생 온라인일자리 박람회'를  9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전자·자동차, 에너지, 상생 일자리 3개 분야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력공사, CJ대한통운, 포스코, GS리테일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은 물론 기업 채용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온라인박람회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1
  • "대학생 취업 선호 공기업, 인국공 4년 연속 1위차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전국 대학생 1천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 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해 22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4곳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응답자 17.9%의 선택을 받아 국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선호하는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선택받은 가장 큰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9.9%)'로 조사됐다.   이 회사 신입사원 초봉(2021년 알리오 공시 기준)은 약 4천630만원으로,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인크루트는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응답자 11.8%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3%)', '고용안정성(19.5%)' 등을 선호 이유로 밝혔다. 한국조폐공사(5.6%)와 한국가스공사[036460](5.1%)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5위는 강원랜드[035250](4.8%)였다. 뒤이어 한국공항공사(4.5%)와 한국도로공사(4.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9%), 한국토지주택공사(3.9%), 한국철도공사(3.8%)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2
  • 군인공제회,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 채용
          군인공제회는 신입사원과 경력직 13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10명과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이 있는 대리~차장급 2명, 부동산·인프라 개발 경력이 있는 과장급 1명을 채용한다. 군인공제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상경, 부동산, 건설계열 전공자로서 지난 2019년 9월 15일 이후에 취득한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자산운용부문 또는 건설계열 등의 자격증 보유자,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입사 시, 금융투자·건설투자·기획관리·회원사업 부서로 배치되며, 정기 보직 조정을 통하여 순환 근무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신입사원의 경우, 7월 30일 15시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인공제회는 서류심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해당 분야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직도 공개 채용한다.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게 될 경력직은 거시경제, 금융시장, 산업 및 기업 등 리서치 관련 직무경험이 3년 이상 있는 자, 사업개발 경력직은 투자기관 및 건설사에서 부동산, 인프라 개발·투자·관리 경력이 7년 이상인 자로 세부 자격요건 우대조건에 해당하는 근무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 과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경력직은 다음 달 2일 15시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제출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군인공제회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했다. 지원자들은 지원 서류에 기재된 출신지, 가족관계, 학교명, 사진, 성별, 나이와 관련된 정보는 모두 블라인드 처리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면접대상자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되어 면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비대면으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화상면접시스템을 갖추어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기회를 놓치는 지원자가 없도록 대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0
  • 씽씽-지바이크, 노인 일자리 '시니어 인턴' 500명 채용규모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과 지쿠터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니어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본부, 참여기업으로 지쿠터 운영사 지바이크,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수행기관으로 스탭스, 인크루트가 참여한 5자 간 협약이다.   선정된 시니어 인턴은 공유형 전동킥보드 재배치 등 안전관리 업무, 소독 등 코로나19 관련 위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채용 규모는 총 500명 규모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신규 참여자 1명당 최대 111만원(월 최대 3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상훈 피유엠피 대표는 "이번 시니어 인턴 업무협약이 주 이용층인 2030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업을 다방면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제도를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현재 시행 중인 '지쿠터실버스타스' 등 공유킥보드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09
  • 광주시, 24일부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청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채용 시장을 활성화하려고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와 광주잡넷 등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자동차, 광전자, 우수 추천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구인 기업을 소개하고 희망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공공기관 취업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직무별 동영상 강의, 화상 면접 합격 전략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상생 일자리 박람회, 11월 전남과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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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4
  • IBK기업은행,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 개최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14시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채용동향과 현장의견 청취를 위한 비대면 '중소기업 일자리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먼저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채용시장, 중소 채용동향, MZ세대 취업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구직자와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취업 유투버 '인싸담당자'가 사회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그린‧디지털 관련 기업 안내와 함께 일자리 미스매칭, 경력직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 등 청년구직자에 대한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올해 개최예정인 박람회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IBK는 △중소기업전문 취업포털 'i-ONE JOB(아이원잡)' 운영 △일자리박람회 개최 △근로자 신규 채용 기업 금융비용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만9000여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과정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불씨를 집혔다. 올해는 한국판 뉴딜일자리 지원을 위해 5월 '고용·사회 안정망 강화 일자리 박람회', 7월 '그린뉴딜 일자리박람회', 11월 '디지털뉴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담회에 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반영해 중소 채용 지원사업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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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0
  • 광주광역시, 6일까지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실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021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전남대가 함께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부터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참가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초로 투트랙 온라인 면접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며 구직자는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광산업 분야 전문포털 사이트 '광주잡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동차, 광전자, 우수기업 3개 분야에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 콘텐츠 운영 및 취업전략 배우기 코너 등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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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7
  • NHN 그룹사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
      NHN(181710)(대표 정우진)이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간편결제 페이코(PAYCO)와클라우드(NHN Cloud), 커머스등 다양한 신규 주력사업을 확장하며 IT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HN이 5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기술부문 경력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모집부문은 총 15개 부문으로▲클라우드 플랫폼 인프라/서비스, ▲서버, ▲프론트엔드, ▲모바일 앱, ▲게임플랫폼, ▲게임서버, ▲데이터 사이언스, ▲클라우드 통합개발도구(IDE),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 등이며, 총 00명을 모집한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기술과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HN, NHN PAYCO, NHN EDU, 기술 전문법인 NHN SOFT 등 총 4개 법인으로 구분된다. 이번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 문항을 과감히 없앴다. 지원자들은 간단한 개인정보와 학력, 경력사항만 입력하면 5분 이내로 빠른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눠 진행해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한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서류접수는 5/3~5/9(7일), 2차 서류접수는 5/10~5/17(8일)이며 기간에 맞춰 서류를 접수하면, 일주일 내에 서류 결과를 전달한다. 전형을 모두 마친 최종 합격 결과는 1달 안에 결정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기술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와 인크루트, 사람인 등 주요 취업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NHN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지원 기간을 구분한 시스템을 새롭게 시도하며 우수 경력의 지원자들이 보다 쉽게 지원하고, 빠르게 전형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개발자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에서 함께 도전하고, 새로운 역량과 꿈을 키워갈 많은 분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퍼플타임, 시간단위 휴가제도, 수요오피스 등 근무제도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NHN은 내년 초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SK그룹, 내년부터 신입사원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채용 계획
          26일 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정기 채용 대신 100% 수시 채용으로 뽑을 계획임을 밝히자 취업 사이트에는 이런 우려가 쏟아졌다. 회사 측은 전날 실무자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확정했다.   당초 SK그룹은 지난 2019년 대졸 신입사원을 전 계열사가 같은 기간에 모집하는 정기 채용에서 계열사별 수시 채용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해 70%, 올해는 50% 등으로 공채 규모를 서서히 줄여 내년부터는 각 사가 상시적으로 인력을 뽑는다. SK 관계자는 “채용 방식이 바뀌는 것일 뿐 채용 규모는 예년 수준(연간 8000~8500여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의 수시 채용 전환으로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정기 채용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19년, LG그룹은 지난해 7월부터 정기 채용을 폐지했다. 이날 삼성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졸 신입사원에 대한 수시 채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한화, GS, KT 등 주요 기업들도 이미 수시 채용으로 대졸 사원들을 뽑고 있다.   취업준비생들의 채용 규모 축소 우려는 높지만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상시 채용에 나선 한 기업 관계자는 “대규모 정기 채용 때와 비교했을 때 수시 채용으로 뽑으면서 채용 기간이나 과정, 비용 등이 간소화됐다. 인력 보강이 요구되는 조직별로 월 단위 모집 공고를 올리니 필요한 시기에 신속하게 각 직무역량에 적합한 인재를 뽑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정기 채용을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는 추세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함께 70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 신입 채용 방식’을 조사한 결과 올해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전체의 49.9%로 공개 채용(30.1%)보다 20% 포인트가량 높았다. 특히 대기업의 올해 신입 수시 모집 비율은 36.3%였는데 이는 2018년 하반기(11.8%)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수시 채용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졸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박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문화팀장은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과거처럼 전 계열사가 아닌 조직별로 채용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27
  •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기업 53.6%로 작년보다 증가
        지난해 각 기업들이 비대면 채용을 속속들이 채택한 가운데 올해는 도입률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기업 104곳, 중견기업 157곳, 중소기업 444곳 등 총 705곳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신입 채용전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중 지난해 ‘온라인ㆍ언택트ㆍ비대면’ 방식의 채용전형을 택한 비율은 49.0%로 확인됐다.   작년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채용에도 비대면이 자리 잡은 원년으로, 지난 5월 삼성의 첫 온라인 GSAT 시행에 이어 여러 기업들에서 잇따라 온라인 전형을 채택하며 채용시장 지형이 한 차례 바뀐 바 있다.   이들이 채택한 온라인 채용전형으로는 △화상면접(15.1%)이 가장 많았고, △온라인 인성검사(13.8%) 및 △온라인 적성검사(11.7%) 또한 주를 이뤘다. △AI평가(5.2%) △온라인 코딩테스트(3.3%) 등도 확인됐다.   반대로 나머지 49.8%의 기업에서는 ‘오프라인’ 전형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오프라인 면접(43.0%) 비율이 높았고, 오프라인 지필시험(6.8%)도 일부 확인됐다.   올해 비대면 채용전형 도입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3.6%로 작년보다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82.7%)의 도입계획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66.4%), 중소기업(42.3%)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대기업에서 67.7%, 중견기업 58.8%, 중소기업 36.9%로 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일제히 증가했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전년대비 15.0%p 늘었다.   올해 이들 기업 중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곳은 38.7%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1.2%보다 2.5%p 줄어든 비율이다. 나머지 기업은 ‘1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6.6%), ‘채용의사는 있으나 세부사항은 미정’(38.8%),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16.0%)로 각각 답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1-11
  • 코로나 여파로 올 상반기 구직자 5명중 1명 만이 취업 성공
    사진=인크루트 제공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 www.incruit.com)가 올해 구직경험자 6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상반기 구직성적표’ 조사결과다.먼저 상반기 구직자가 지원한 기업(중복선택)은 △중견기업(25.8%) △중소기업(24.1%) △공공기관(23.1%) △대기업(21.9%) 순으로 집계됐고, △스타트업(5.2%) 지원자가 가장 적었다.지원결과 상반기 취업에 ‘합격’한 비율은 △21.2%로 확인됐다. 반대로 △’불합격’은 54.0%로 합격의 두 배 이상 높았다. 나머지 24.8%는 △’결과 대기중’이었다. 즉 상반기 구직활동을 했지만 5명 중 4명은 현재까지 취업하지 못 했다는 것.불합격 이유로는 역시 코로나19가 압도적이다. 대표적으로 △’코로나로 모집기업이 줄어 경쟁률이 심화됐음’(22.2%) 외에도 △’ 코로나로 모집직무 및 인원이 줄어듬’(17.1%) △’코로나 여파로 자격증 응시도 중단되며 애로사항 겪음’(10.2%) 등 피해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로 모집이 취소, 연기되며 흐지부지 되다가 결국 채용이 중단됨’(11.2%)을 통해서는 구직자들이 느꼈을 상실감이 전해지기도 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9-14
  • 인크루트,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3일 오후 2시 ‘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7일 성료된 ‘2020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에 이어 기업별 단독 채용설명회의 첫 주자로 포스코가 나선 것으로, 하반기 포스코 신입공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예비 포스코인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3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까지 이며,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신입공채 선발과 관련한 구직자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줄 예정이다.포스코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사전 제작된 영상을 통해 ▲채용분야 및 과정 ▲신입사원들이 전하는 포스코 직무 ▲포스코 직원들이 전하는 장점 순서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로는 백윤정 대리(인사문화실 인사그룹)가, 그리고 신입사원 대표로는 전태영 사원(판매생산조정실 박판수주공정그룹), 이재윤 사원(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이 각각 출연한다. 실제 포스코 재직중인 직원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기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외에도 ▲포스코 회사 소개 및 인재상 안내 ▲포스코 공채 전형별 상세내용 및 채용 분야 설명 ▲꼭 포스코에 입사 지원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포스코의 대표적 복지제도 등 기업과 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 입사지원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반기 신입공채와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하반기 포스코의 신입공채 모집과 행보를 같이 하게 돼 기쁘다"며 "비대면의 언택트 채용설명회를 통해 포스코 희망 구직자들의 취업을 랜선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인크루트는 지난 8월27일 ‘제18회 하반기 인크루트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상 첫 온라인 진행이었음에도 불구 3천 여명이 사전 신청하며 코로나19를 뚫은 구직 열기를 확인했고, 설명회 진행 중에는 라이브 댓글창을 통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인크루트는 ▲화상면접 ▲온라인 필기시험 ▲언택트 채용박람회 ▲언택트 취업학교 및 ▲인크루트 VIEW ▲인크루트 RASP Biz 등 디지털 채용솔루션을 연속으로 출시하며 언택트 채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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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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