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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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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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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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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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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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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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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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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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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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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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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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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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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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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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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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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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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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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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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 충남도의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 포스터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는 5월 중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6월 중으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충남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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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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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기업 9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이틀간(18~19일)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기업 10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심사항목에 따른 엄격한 심사결과 99곳 사회적기업에 469명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지원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32곳 75명, 상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67곳 394명 등 총 9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는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도내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된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 수(2020년 12월말 기준)는 모두 369곳(인증 174, 도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매년 종사자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추세다. 한편 도는 올해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능동적 사회문제 해결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인 '경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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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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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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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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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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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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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약정체결
- ▲ 문경시 문경시는 지난 27일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문경백화버섯와 2019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체결 대상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약청체결로 문경시는 해당 기업에 신규 고용 인원에 대한 인건비와 사업자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 일부를 1년간 지원하고, 기업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총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취약계층 30%이상 의무고용,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계약 준수, 목표매출액 달성 등의 의무사항을 수행하고 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현식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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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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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충남 예산군은 공주대학교 예산여성새일센터·창업보육센터와 공모한 고용노동부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천안지청과 지원약정 체결식을 갖고 오는 3월 '소셜마케팅 양성과정'과 4월 '5060 신중년 창업활성화 과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예산지역 내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셜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SNS마케팅 실전 △유튜브영상 제작실전 △홈페이지 제작 △포토샵 전문가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반명함판 증명사진 1매를 지참해 3월 13일까지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산업과학관 7층 722호로 방문·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3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평일 3시간씩 총 230시간을 교육받게 되며 지난해 모바일웹마케터 양성과정을 수료한 14명은 전원 취업·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330-1542∼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에서는 5060세대를 위한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로 맞춤형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창업자를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살린 마케팅전문가와 창업가를 양성해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켜 지역 고용창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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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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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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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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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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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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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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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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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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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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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 충북도는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결과 총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핵심분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고용혁신추진단)를 통해 제안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바이오산업 분야 ▲풀패키지 지원사업(기술, 사업화) ▲구직자 참여형 바이오 R&D지원사업 ▲바이오 특화 취업연계사업 ▲전문 연구인력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선정돼 국비 8억여원을 확보하였다.그린뉴딜분야 ▲충북형 국민취업제도운영 ▲청년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였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국비 총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30% 감액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이 추가 선정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었다.이에 충북도는 2021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방비 3억원을 매칭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그린뉴딜(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기업의 사업화․기술 지원 ▲R&D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1,130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160명이 신규 채용됐다.신형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좋지 않은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충북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확보에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도민과 기업인들의 염원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금년에도 충북도 민선 7기 목표인 충북경제 4% 실현과 고용률 73%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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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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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 ■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요 사업수년동안 이어진 경제적 불황 여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중장년층 뿐아니라 청년, 워킹맘 등 ‘일을 하고 싶은’ 또는 ‘일을 원하는’ 국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호소하고 있다.어느 때보다 일자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령층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도민에게 연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도일자리재단의 주요 사업을 정리했다. <편집자주> 수년 사이 도민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형태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산업화 시대 ‘일이 곧 생활’이라는 의식이 전환되면서 일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으로 인식전환이 이뤄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많은 급여를 받고, 사회적으로 성취가 높은 직장을 선호하던 시대보다는 일과 문화, 생활이 양립되는 일자리에 대해 젊은층과 여성층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도일자리재단도 이런 관점을 중심으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 밝힌, 워킹맘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사업은 이처럼 변화된 의식을 잘 내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워킹맘, 워킹대디들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일자리재단은 ‘일·생활 균형 전문가 지원단’ 구성을 통해 도내 워킹맘, 워킹대디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서비스를 추진한다.기존 ‘네이버 워킹맘 정보창고’ 카페에서 진행해 오던 상담서비스를 올해부터는 경기도 워라밸 링크(13b.gg.go.kr)를 통해 확대 운영하여 도민 누구나 온라인 상담과 일·생활 균형 정보를 쉽게 제공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담 제공 분야는 ▲직장 노무상담 ▲세무회계 ▲경력 ▲마음 ▲부모코칭 5개 분야다.워라밸 링크에서는 워킹맘, 워킹대디의 휴식을 위한 가사예약 서비스, 아동 돌봄지도 등의 정보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은 미래를 위한 설계에 맞춰져 있다.중소기업 등 취업으로 인해 성취도가 낮은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대기업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월 급여를 일부 보존해 주고, 복지포인트 제공, 연금가입 등의 혜택을 줌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실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2월까지 2만5천560명이 이 정책의 혜택을 받았으며,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2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출산과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며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는 54만5천명에 달한다. 이중 3~40대가 전체의 84.2%에 이른다.여성새로일자리구하기센터에 구직을 등록한 인원은 2018년 11만3천39명으로 조사됐다.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육아 이후 일자리를 원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가사와 일, 문화가 조화된 일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도일자리재단은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근로의 욕구를 높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창업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역량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소득 양극화와 저성장에 따른 고용불안 등 사회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중인 공익적 일자리팀도 주목된다.공익적 일자리는 사회적 약자를 주 대상으로 공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력에 맞는 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노년층, 지병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욕구가 높다.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이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도 논의가 활발하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이 금융주치의 사업이다.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0년 이상 경력과 전문자격을 갖춘 신중년 컨설턴트가 참여한 금용주치의 제도를 통해 신중년층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또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며,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 등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도 낳고 있다. 일자리 연결도 과거 대면 방식에서 진일보해 스마트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는 도일자리재단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잡아바’는 현재 회원만 83만명을 넘어섰으며, 19만건의 고용정보를 제공한다. 일일 방문자만 1만3천명에 이르는 잡아바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자리 플랫폼으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도일자리재단은 올해 청년정책사업단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현실화하는데 직접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창업과 사회적공헌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다.문진영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019년에는 여러 흩어진 사업을 정리하고, 인적자원을 교차 배치하면서 조직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가 원하는 일자리의 방향을 설정한 것이 큰 성과”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위해 계층별로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표이사는 또 “올해는 사회적경제센터 등을 활성화해 고용증대와 수익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조성하는데 올해 역점을 두고 있다”며 “연구와 사업 기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경기도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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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워킹맘·중장년층… 원하는 일자리 발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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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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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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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 선정-유진섭 시장과 관계자/최창윤 기자(사진=정읍시) 정읍시가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 시로 선정돼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시군 일자리창출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가는 14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자리 창출 노력도, 도와 중앙부처 일자리사업 참여도 등 20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취업캠프 추진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의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체장 의지 ▴청년일자리창출 노력 ▴중앙·도 공모사업 응모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된 것은 정읍시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가대상에 들어간 추진실적은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95개 일자리에 국비 7억원 포함 총 16억원 ▴지역일자리 모델 육성사업 「정읍청년메이커센터 조성」 특별교부세 7억원 포함 총 12억원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전통 쌍화차거리 조성」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과 취업역량강화와 창원지업인 ▴푸드트럭 활성화 추진 ▴청년취업캠프 ▴청년일자리정책 보고회 ▴일자리예산 설명회 ▴청년고용실태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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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년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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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
-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2019년을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에 따라 창원 농촌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농촌일자리 5,300개를 목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사업에는 구인‧구직 무료중개, 구직자 교통비 일부지원, 재해안전보험료 지원, 농가 안전용품(작업용 앞치마, 구급함, 모자 외) 등에 217백만원을 투입하여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일자리 5,300개에는 단감, 청양고추 등 과실 수확에 4,000개, 단감꽃봉오리 솎기에 1,000개, 농장 및 과원관리에 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도시 유휴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중개하여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살리기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작목별 농작업 전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와 구직자간 만족도 증진, 즉시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일자리를 중개할 계획이다. 황규종 소장은 “농촌일자리 5,300개를 만들어 도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손을 지원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농촌경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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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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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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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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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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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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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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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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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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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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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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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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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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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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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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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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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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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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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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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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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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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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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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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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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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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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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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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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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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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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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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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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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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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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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 충남도의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 포스터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는 5월 중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6월 중으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충남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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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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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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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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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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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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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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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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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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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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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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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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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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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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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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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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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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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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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 충남도의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 포스터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는 5월 중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6월 중으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충남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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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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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1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도내 사회적기업 9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이틀간(18~19일)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기업 106곳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심사항목에 따른 엄격한 심사결과 99곳 사회적기업에 469명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 최대 2년간, 인증 사회적기업은 5년 이내 최대 3년간 지원연차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예비 50~70%, 인증 30~60%) 지원받는다.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32곳 75명, 상반기 약정이 종료되는 재심사 기업 67곳 394명 등 총 9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체결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는다. 배성길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도내 사회적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된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세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 수(2020년 12월말 기준)는 모두 369곳(인증 174, 도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매년 종사자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추세다. 한편 도는 올해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능동적 사회문제 해결의 경북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4대 정책방향인 '경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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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도내 9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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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 충북도는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결과 총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핵심분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고용혁신추진단)를 통해 제안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바이오산업 분야 ▲풀패키지 지원사업(기술, 사업화) ▲구직자 참여형 바이오 R&D지원사업 ▲바이오 특화 취업연계사업 ▲전문 연구인력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선정돼 국비 8억여원을 확보하였다.그린뉴딜분야 ▲충북형 국민취업제도운영 ▲청년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였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국비 총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30% 감액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이 추가 선정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었다.이에 충북도는 2021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방비 3억원을 매칭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그린뉴딜(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기업의 사업화․기술 지원 ▲R&D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1,130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160명이 신규 채용됐다.신형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좋지 않은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충북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확보에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도민과 기업인들의 염원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금년에도 충북도 민선 7기 목표인 충북경제 4% 실현과 고용률 73%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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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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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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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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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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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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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에 대폭 지원...일자리창출 총력
- ▲ 부산시청 전경.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부산시는 2019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결과 24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38개사에 236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51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 지방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지실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개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신청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을 받고, 지정 기간은 3년간 유효하다. 선정된 기업들을 보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커피찌꺼기, 폐지 등 버려지는 폐기물로 생분해성 육묘포트 제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취약계층 집필 참여 기회 제공, 여성센터와 연계한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취약계층 고용비율, 고용규모, 매출성과, 사회적가치 지표 등 계량화가 가능한 부분 위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의 객관성을 높였다.브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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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구·군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평가를 통해 연제구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15개 항목 43개 지표로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 일자리창출 사업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 사회적기업 육성 ▲ 창업지원사업 ▲ 공공부문 일자리(청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에 대해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연제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내실있게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취업 연계를 위해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중장년층 취업 지원 프로젝트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 스마트팜 활용 마을기업 입문 교육 등 교육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특히 '일자리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제구 일자리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고, 전국 최초로 통합형 노인일자리 '꿈꾸는 로스터와 베이커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주석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간일자리의 미스매치 해소와 공공일자리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청년창업가 주거공간조성 등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자리 걱정 없는 연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부산시 일자리창출사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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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부산시 2022년 일자리창출사업 추진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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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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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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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2회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목적 실현을 주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시설장비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컨설팅과 경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기업’에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1년간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하며, 지원비율은 인증사회적기업 40%, 예비사회적기업 50%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 모두 오는 19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접수하며, 참여절차 안내를 위해 오는 6일 온라인 설명회도 개최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일자리창출사업은 8월 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055-266-7970),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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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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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일부를 1인당 월 약 2백십만원의 70~40%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개발(R&D),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비를 연간 최대 5천만 원(자부담 10~30%, 사회적기업은 1억 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신청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사회적기업은 오는 16일까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군·구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군·구 등에서 현장실사와 서류검토 등을 거친 후, 시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순경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결정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해 시민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022년 제1차 공모를 통해 55개 기업에 183명의 인건비를, 53개 기업에는 약 11억 8천여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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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확대와 지속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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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취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교육, 훈련,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전라남도의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억450만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를 포함한 총 21억6,200만 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은 전문인력양성 5개 사업, 산업단지 환경개선 1개 사업으로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 ▲광양만권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기업맞춤형 청년취업 아카데미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등이다. 올해 신규사업인 '광양시 주력산업 센싱제어 아카데미'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인 '센서 제어'에 대한 현장형 특화교육과정으로 총 3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기초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기계설비, 산업운송장비, 물류설비관리 등 3개 과정을 운영해 110명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월 22일부터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광양시 핵심산업 고숙련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은 철강, 조선, 항만산업의 핵심 직종인 용접, 배관, 공조냉동, 설비보전 등의 실습 중심 고숙련 기능교육과 산업안전 및 위험물 교육을 통해 5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한 22명의 대기업 취업 성과를 거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지난 2월 15일부터 본격 교육이 진행 중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후에도 1:1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 연계 전략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과 맞물려 일자리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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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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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이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9개 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형 지역 일자리 발굴에 대한 사업 제안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17건을 발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군 식품제조가공 전문인력 양성사업 ▲무안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무안군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주력 상업 활성화 프로젝트 ▲장롱 자격증 되살리기 사업 등이 있다. 사업 참여대상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기업 등이며 군은 17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협의 검토 후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9월부터 내년 초까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서이남 부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직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7월 8개 일자리 수행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일자리사업 간담회를 통해서 ▲무안군 창직형 창업 지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 235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17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공모사업 10건과 자체 사업 1건 등 총 11건의 사업이 채택돼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공모 사업 제안에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마케터 인력양성 지원사업 ▲무안군 크라우드펀딩 일자리창출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도전 창업지원사업 ▲지역청년 디지털 뉴딜 사업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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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신규 일자리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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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5일 ‘2022년 제1차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시에서 신청한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지난 19일 경남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심사를 거쳐 14개 기업 40명의 일자리창출 인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한빛인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아트영포엠 ▲㈜포뮤 ▲㈜하나로공조 ▲㈜에스엠에코푸드 ▲㈜파티윤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자유로이드림팩토리 ▲아름다운교육나눔 사회적협동조합 ▲㈜산강아지 ▲(주)이웃나라국수집 ▲5670강터협동조합 ▲행복다문화협동조합 ▲㈜경남사회조사연구원이다. 시는 40명의 고용을 위해 4억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으로 43개사, 152명에 15억4천4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기 바라며, 사회적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시의 따뜻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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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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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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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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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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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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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 대전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공모에는 총 54개 기업이 278명을 신청하였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47개 기업, 206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인건비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10.073%)의 일부*로, 예비/인증에 따라 지원 비율은 최소 40%에서 최대 80%를 적용하게 된다.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2년, (인증)사회적기업은 3년이다. 계속 지원 여부는 매년 재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예비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5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한다. 또한 인증사회적기업에서 일반근로자를 고용할 경우 4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면 20%를 가산하며, 계속 고용시 추가 20%를 가산하여 지원하게 된다. 대전시는 3월 18일까지 업무약정(자치구↔기업)을 체결하고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빠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7월 예정)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목적에 맞게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믿고 사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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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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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 충북도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기업 자생력 확보 등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북도는 3개 사업에 총 60억원(균특 75%, 지방비 25%)을 투입해 610명 정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일자리창출사업은 65여개 (예비)사회적기업에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월 2,107천원의 50~8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관련 문의사항은 중간지원기관인 (사)사람과경제(043-222-90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획, 인사, 노무 등 전문인력 40명에 대해 1인당 월 2,500천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선정된 사회적기업에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27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일부 지원한다 전문인력지원사업은 상시접수로 진행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매달 보험료 납부 후 15일까지 시군 또는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와 각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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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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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충청북도는 '2021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하반기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사회적기업 70여 곳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200만6천 원의 30∼90% 범위에서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개시일부터 1년간 지원하며 지원 인원은 1인 이상 50인 이하이다. 지원 대상은 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창출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과 기존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 중 지원 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 오후 6시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람과경제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은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된다. 앞서 충청북도는 상반기에 52개 기업에서 239명을 신청받아 135명을 선정했다. 안성희 충북도 공동체협력과장은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건실하고 유망한 사회적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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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하반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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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최종 선정결과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를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개사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고 취약계층 아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거나 은퇴한 시니어 일자리 제공, 도시재생사업 지역 활성화 추진 등을 하는 기업이다. 부산시는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을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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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10개사 신규 지정 217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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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04.23. (사진 =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신규 지정하고, (예비)사회적기업 49곳에 217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는 18개 기업이 신청해, 구·군과 고용노동관서, 중간지원 기관의 합동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에는 지정기간 3년간 ▲일자리창출사업·사업개발비 신청 자격 부여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 ▲교육 및 금융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코칭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관광상품 개발하는 업체 등이다. 또 지역 은퇴 시니어들을 위한 지속적 일자리 제공, 스마트팜 플랫폼 제작과 스마트팜 작물 재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창업 취약계층(청년·고령자·소상공인 등)에 대한 사업 운영 통합 지원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아울러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는 52개 기업(신규 23, 재심사 29)이 신청했다. 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및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9개사에 총 217명 일자리를 배정했다. 일자리창출사업 심사는 고용 규모, 매출 성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 사회적가치지표 측정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는 참여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번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서 수여와 사회적기업 운영 실무교육에 이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운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본격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부산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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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10곳 신규 지정…217명 일자리창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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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 충남도의 '2021년 주민발안형 일자리창출사업' 포스터 충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주도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특히 청년·여성·중장년·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 사업 운영이 가능한 도내 소재 비영리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이며, 개인이 공모하는 경우 수행기관과 함께 신청 시 참여가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1억 2300만 원이며, 선정 수행기관의 사업계획서 등을 고려해 최대 7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담당자에게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는 5월 중으로 서면 및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6월 중으로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충남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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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1년 주민 발안형 일자리 창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