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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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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주공-진주노인일자리센터, 1일 업무협약 체결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지난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사천벌리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주영 사천벌리1관리소 한주영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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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관장 신상욱)과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하여 지역 어르신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정보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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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위원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전정애)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는 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임기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1년 충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위원직을 승낙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이끌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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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사회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지난 26일 진주평거LH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장태형)를 찾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진주평거LH5단지 아파트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조하고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질높은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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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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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지난 20일 김해시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해시니어클럽의 스쿨존교통지원봉사「행복스쿨」사업단의 추가 참여자 인건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해시는 2018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7,000만원을 기탁 받았으며, 기탁금은 실버카페 달보드레 3개소 개소, 노인일자리 작업장 조성 지원 등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쓰였다.   허성곤 시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에서 노인일자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에는 지난해 연말 신청·선정된 어르신 4,635명이 현재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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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2
  •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정부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주재로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원격의료, 교육,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 등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의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당장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IT를 활용한 비대면 분야에서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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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5-01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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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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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개최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 발굴에 나선다.   10일 완주군은 지역 현황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 로컬 잡(job)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을 비롯해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누구나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총 상금 28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10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6점의 우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완주군수와 고용부 전주지청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패도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은 2020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과 전주지청의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공모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능률협회, 고용정보원, 칼폴라니위원회, 희망제작소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사는 1차 결격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확장성 ▲지역적합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 산업, 문화․예술․관광 및 교통 등 완주군의 일반 현황을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기한 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과 함께하는 이번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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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예비(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일자리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공방과 청년창업허브공간을 조성하고 동구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창업스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선정사업으로 세무·경영·창업·법률 등 관련 분야 2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창업·경영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동구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금운영방안, 마케팅전략, 고객데이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소상공인 특별반 ▲예비창업·청년·일반 특별반(2회 진행) ▲외식업 특별반 등 총 4차에 걸쳐 20회 강의가 이뤄진다.     모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회차별 과정 하루 전까지다. 신청은 창업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블로그 제작, 취업알선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창업과 경영, SNS 마케팅 등을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공단·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쿠폰북’을 제작·배포하고 구정 앱 ‘두드림’을 통해 쿠폰북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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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부산과학기술대, 일자리창출 공로…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2일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2018년 일자리창출지원 부문(단체)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과학기술대 제공)  고용노동부는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해외진출 확산, 장년노동자 고용안정,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지역 일자리창출과 청년취업활성화 등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학은 지역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취업지원서비스’,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능력을 빅테이터 기반 분석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진로ㆍ직무매칭시스템’등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대학은‘여대생 커리어 UP 네비게이션’, ‘장애학생 취업역량프로그램’ 등 상대적으로 취업취약 계층인 장애인과 여성 등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기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등으로 청년실업율이 10%를 육박하는 등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고 지역 내 3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해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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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주공-진주노인일자리센터, 1일 업무협약 체결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지난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사천벌리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주영 사천벌리1관리소 한주영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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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관장 신상욱)과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하여 지역 어르신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정보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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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위원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전정애)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는 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임기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1년 충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위원직을 승낙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이끌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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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사회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지난 26일 진주평거LH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장태형)를 찾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진주평거LH5단지 아파트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조하고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질높은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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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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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정부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주재로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원격의료, 교육,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 등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의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당장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IT를 활용한 비대면 분야에서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5-01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02
  • 창원시,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2019년을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에 따라 창원 농촌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농촌일자리 5,300개를 목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사업에는 구인‧구직 무료중개, 구직자 교통비 일부지원, 재해안전보험료 지원, 농가 안전용품(작업용 앞치마, 구급함, 모자 외) 등에 217백만원을 투입하여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일자리 5,300개에는 단감, 청양고추 등 과실 수확에 4,000개, 단감꽃봉오리 솎기에 1,000개, 농장 및 과원관리에 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도시 유휴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중개하여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살리기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작목별 농작업 전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와 구직자간 만족도 증진, 즉시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일자리를 중개할 계획이다. 황규종 소장은 “농촌일자리 5,300개를 만들어 도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손을 지원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농촌경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1-28
  • 울산 중구,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 참가자 20명 새 일자리 찾아
    울산 중구청이 지난해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직업훈련이 관련 일자리찾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청은 2018년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과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45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20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돼 왔다.   중구청은 지난해 이 같은 사업에 지역 내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와 울산여성개발센터와 연계,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해 고용창출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 등 2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다.   이후 이들 2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3,600만원, 구비 1,500만원 등 전체 1억5,1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폴리택대학 울산캠퍼스가 수행한 석유화학공정유지보수 인력양성사업은 만 15세 이상의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석유화학설비유지보수 교육을 실시해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화학분야의 기술인력 부족률이 기계, 자동차, 전자 등 12대 주력산업 가운데 가장 높고, 전문기술인력 양성교육기관이 전무함에 따라 마련됐다. 전체 25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석유화학공정의 설비유지 보수가공 실무 이론과 기초, 응용에 이어 화학이론, 위험물안전, CNC 선반/밀링, 설비보전, 기계정비, 공유압, 배관, 용접, 에너지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22명이 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명이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과 한국유미코아(주) 등 관련 기업에 새롭게 취업했다. 취업자는 모두 남성으로 25살부터 42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으며, 20대가 7명, 30대가 4명 등이었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이 사업에서는 반려동물 총론과 관련 직업, 동물 매개치료, 반려동물 케어, 반려동물 푸드, 현장실습과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생 가운데 18명이 수료했고, 이 중 20대 1명, 30대 1명, 40대 3명, 50대 1명 등 전체 6명이 울산유기동문센터와 동물병원 등의 취업에 성공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과 청·장년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은 2019년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통합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개인 맞춤형 리폼·수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모두 4개 사업 3억6,300만원을 신청해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1-11
  • 부산과학기술대, 일자리창출 공로…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2일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2018년 일자리창출지원 부문(단체)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과학기술대 제공)  고용노동부는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해외진출 확산, 장년노동자 고용안정,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지역 일자리창출과 청년취업활성화 등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대학은 지역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 취업지원서비스’,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능력을 빅테이터 기반 분석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진로ㆍ직무매칭시스템’등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대학은‘여대생 커리어 UP 네비게이션’, ‘장애학생 취업역량프로그램’ 등 상대적으로 취업취약 계층인 장애인과 여성 등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기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 등으로 청년실업율이 10%를 육박하는 등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고 지역 내 3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해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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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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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주공-진주노인일자리센터, 1일 업무협약 체결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지난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사천벌리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주영 사천벌리1관리소 한주영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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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관장 신상욱)과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하여 지역 어르신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정보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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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위원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전정애)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는 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임기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1년 충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위원직을 승낙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이끌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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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사회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지난 26일 진주평거LH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장태형)를 찾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진주평거LH5단지 아파트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조하고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질높은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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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지난 20일 김해시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해시니어클럽의 스쿨존교통지원봉사「행복스쿨」사업단의 추가 참여자 인건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해시는 2018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7,000만원을 기탁 받았으며, 기탁금은 실버카페 달보드레 3개소 개소, 노인일자리 작업장 조성 지원 등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쓰였다.   허성곤 시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에서 노인일자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에는 지난해 연말 신청·선정된 어르신 4,635명이 현재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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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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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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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개최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 발굴에 나선다.   10일 완주군은 지역 현황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 로컬 잡(job)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을 비롯해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누구나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총 상금 28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10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6점의 우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완주군수와 고용부 전주지청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패도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은 2020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과 전주지청의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공모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능률협회, 고용정보원, 칼폴라니위원회, 희망제작소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사는 1차 결격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확장성 ▲지역적합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 산업, 문화․예술․관광 및 교통 등 완주군의 일반 현황을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기한 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과 함께하는 이번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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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창원시,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2019년을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에 따라 창원 농촌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농촌일자리 5,300개를 목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사업에는 구인‧구직 무료중개, 구직자 교통비 일부지원, 재해안전보험료 지원, 농가 안전용품(작업용 앞치마, 구급함, 모자 외) 등에 217백만원을 투입하여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일자리 5,300개에는 단감, 청양고추 등 과실 수확에 4,000개, 단감꽃봉오리 솎기에 1,000개, 농장 및 과원관리에 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도시 유휴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중개하여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살리기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작목별 농작업 전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와 구직자간 만족도 증진, 즉시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일자리를 중개할 계획이다. 황규종 소장은 “농촌일자리 5,300개를 만들어 도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손을 지원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농촌경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1-2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1-12-14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7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2-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SK그룹, 5000명 청년일자리창출지원
        SK그룹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2만7000명 직접채용이외에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3만2000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반도체 관련 인력 육성 및 취업 지원 1200명, 취약 계층 직업 교육을 통한 사회 진출 지원 700명, 사회적 기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한 창업 지원 3000명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으며,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앞으로 3년간 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육성하거나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청년 하이파이브’ 선발 인원을 한 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리고, 교육 과정 이수 후 협력 업체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배터리 업체 SK온은 배터리 계약학과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외 다른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1-12-14
  • 광주시,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정책 최우수 수상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정부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4년 연속 정부에서 선정한 일자리 정책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광주시는 6일 대전호텔ICC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8년 종합대상(대통령상)에 이어 2019년과 2020년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대상'은 정부가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연계해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상이다. 우수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 건설',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인재양성·선도기업 유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민생안정대책, 사각지대 Zero, 지역기업 눈높이 창업지원, 1석3조 시민을 위한 생활방역 공공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평가체계 구축 운영, 전 주기적 청년 일자리 멀티플랜 대책,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호평을 얻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량강화 일자리사업비 1억3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인센티브는 내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는데 활용한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 쉼없이 달려왔다"며 "새로운 광주의 미래를 여는 일에 더욱 매진해 '정의롭고 풍료로운 광주'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7
  •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주공-진주노인일자리센터, 1일 업무협약 체결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지난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제공   주택관리공단 사천벌리1관리소(소장 한주영)는 1일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와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사천벌리1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주영 사천벌리1관리소 한주영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2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관장 신상욱)과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하고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남강댐효나눔노인복지관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하여 지역 어르신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정보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하여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22
  •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 개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위원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전정애)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노인일자리창출지원위원회는 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분야 전문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임기 2년 동안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 · 심의한다. 이날 위원들은 2021년 충북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흔쾌히 위원직을 승낙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이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이끌도록 수행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6-17
  •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사회참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는 지난 26일 진주평거LH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장태형)를 찾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진주평거LH5단지 아파트에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 협조하고 ‘찾아가는 실버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질높은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8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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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7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 기탁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는 지난 20일 김해시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해시니어클럽의 스쿨존교통지원봉사「행복스쿨」사업단의 추가 참여자 인건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해시는 2018년 7월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그간 7,000만원을 기탁 받았으며, 기탁금은 실버카페 달보드레 3개소 개소, 노인일자리 작업장 조성 지원 등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쓰였다.   허성곤 시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사업소에서 노인일자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어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에는 지난해 연말 신청·선정된 어르신 4,635명이 현재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2
  • 경남, 올해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
        이제는 은퇴 설계가 아닌 생애 설계를 해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온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 생활을 보내려면 적절한 일자리도 필요하다.경상남도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인들의 100세 삶을 살 수 있도록 올해 1800억 원을 들여 4만 8280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해 3만 5220개보다 37%나 확대된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크다. 노인일자리 수당 역시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자리를 지원했다.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가장 많은 4만 850명이 참여했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돌봄시설 등에서 환경정비, 급식 지원, 생활지도 등 필요 서비스에 참여한다. 전체의 5%인 2400개의 일자리가 제공됐다.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가운데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 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여서 만족도가 높다.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302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 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9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업단 14곳에 사업 개발비 등 6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실버카페, 분식·반찬가게 등 180개의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었다.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올해 120명의 어르신을 민간업체에 인턴 사원으로 취업하도록 도왔다.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이 없었던 하동·산청·함양군 등 3곳을 추가로 설치해 22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밖에 BNK경남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 한국난방공사 등 민간기관과의 협업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실버카페를 설치했다. 현재 도내 65곳에서 816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도는 실버카페 활성화를 돕고자 '경남의 아름다운 실버카페' 7곳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버카페·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운영을 지원하는 청년매니저 50명을 배치했다.경남도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물론 10년 후, 20년 후의 우리를 위해서도 더욱 다양하고 더욱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3
  •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
        정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일자리 창출 지원"정부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주재로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비한 '포스트 코로나 일자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원격의료, 교육,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 등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분야의 신속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당장 회복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IT를 활용한 비대면 분야에서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5-01
  • 박람회 열어 ‘1대 1’ 매치… 공공사업을 취업 기회로
      지난해 3월 논산시가 개최한 청년취업특강 모습.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에 사는 김모(21)씨는 요즘 출근길이 즐겁기만 하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인 농업법인에서 인턴을 시작해 올 1월 정규직으로 전환, 어엿한 직장인이 됐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이지만 전망이 밝은 데다 이른 나이에 직장을 잡고, 월급도 180만원에 달해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받고 있다. 3년 전 논산 전통시장 내 ‘논산딸기 찐빵’ 집을 차린 정모(26)씨도 가게 문을 열 때마다 행복한 미소가 피어 오른다.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는 요즘이지만 자신의 빵집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논산시 청년 일자리창출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사회에 안정적으로 받을 내디딘 이들. 논산시가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잇기 위해 펼친 다양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결실이 있기까지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논산시의 일자리 사업 이야기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논산시는 처음으로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상대로 인력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이 찾는 일자리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일자리 구한다는 사람도 있고, 일할 사람을 찾는다는 기업들도 있는데 번번이 발생하는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열린 청년취업박람회 현장에서 황명선(가운데) 시장이 취업을 확정한 구직자와 기업관계자의 악수를 유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세부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청년 취업을 위한 민ㆍ관 업무협약, ‘1사1청년 더 채용’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소도시가 지닌 △저숙련 제조업 기반의 산업구조로 인한 청년선호 일자리 부족 △경력단절여성 맞춤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더욱 빛나게 한 것은 취업박람회였다. 논산시의 이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와 단순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사전에 청년간담회를 열어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파악했고, 기업에 대해서는 인력수요 규모와 근로환경, 인재유형을 사전에 조사했다. ‘미스매치’ 비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2014년 시작한 취업박람회를 통해 짝을 찾은 구직자는 394명에 이른다. 시는 또 ‘일용직=공공근로’ 공식의 공공근로사업에도 변화를 꾀했다. ‘논산 청년 징검다리’ 사업의 경우 복지, 문화, 관광 등 14개 사업장의 공공근로에 참여했던 15명이 취업했는데, ‘중소기업 채용형 인턴 지원 사업’을 통해 18명이 16개 기업에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지만, 꼼꼼한 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많은 이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근로 참여자 25%가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역 관광산업 육성 정책은 청년취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민간 자본을 유치해 설치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는 전국에서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청년 42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논산지역 청년들이 관내 기업을 방문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경우다. 청년들을 초등생 등 지역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교육공동체 운영관리 매니저, 마을교사, 마을교육 활동가로 육성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2017년 9명의 마을교사가 처음 채용된 데 이어 2018년 12명, 지난해 20명으로 늘었다. 박선주 논산시 일자리창출팀장은 “논산의 공공근로사업은 예산을 투입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서 벗어나고자 했다”며 “공공사업 수행과정에서 구직자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킬 경우 안정적인 직장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 뿐만 아니다. 2017년 시작한 청년 창업 사업도 빛을 발하고 있다. 창업 희망 청년에서 교육과 훈련비, 점포임차 비용, 리모델링 비용 등의 지원사업인 ‘다락’을 통해 청년창업가10명이 각자의 점포를 열었고, 현재 성업 중이다. 노인문해교육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문해교육’ 사업에 경력단절여성 42명을 문해교사로 채용했다. 이후 매년 100여명이 문해교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시정의 목표 ‘동고동락’은 청년과 어르신, 여성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며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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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 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며 국가 및 지역 R&D사업에 참여가 제한되지 않는 중소기업이면 된다.공고 마감 후 선발 기준을 통해 퇴직전문가 최대 100명과 참여기업 최대 85개사가 선정되면, 3월 넷째 주 매칭 완료 후 4월부터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약 9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퇴직전문가는 최대 3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매월 1개 기업 당 50만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원된다.또 4차산업혁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받는다.참여기업은 R&D, 사업화, 지식재산,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분야 중 선택해 해당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접수는 오는 3월 16일 18시까지이며, 이지비즈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 92개의 참여기업과 45명의 퇴직전문가를 선발해 1대1 매칭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R&D과제 23건, 사업화 관련 15건, 지식재산 관련 18건 등의 지원을 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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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 개최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함께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 발굴에 나선다.   10일 완주군은 지역 현황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제1회 완주군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완주 로컬 잡(job) 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을 비롯해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누구나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총 상금 2800만원 규모로 대상 1명(10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6점의 우수 정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완주군수와 고용부 전주지청장 공동명의의 상장과 상패도 수여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사업은 2020년 완주군 일자리 정책과 전주지청의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공모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능률협회, 고용정보원, 칼폴라니위원회, 희망제작소 등 다양한 분야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심사는 1차 결격심사, 2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확장성 ▲지역적합성 ▲기대효과 등의 심사위원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고용, 산업, 문화․예술․관광 및 교통 등 완주군의 일반 현황을 ‘완주군 일자리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제안서 양식을 참고해 기한 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전주지청과 함께하는 이번 일자리 정책 전국 공모전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완성도 높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더 나은 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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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 모집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예비(청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센터 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일자리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공방과 청년창업허브공간을 조성하고 동구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창업스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선정사업으로 세무·경영·창업·법률 등 관련 분야 2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예비창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창업·경영 관련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동구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금운영방안, 마케팅전략, 고객데이터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소상공인 특별반 ▲예비창업·청년·일반 특별반(2회 진행) ▲외식업 특별반 등 총 4차에 걸쳐 20회 강의가 이뤄진다.     모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회차별 과정 하루 전까지다. 신청은 창업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블로그 제작, 취업알선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창업과 경영, SNS 마케팅 등을 지도하고, 필요한 경우 소상공인공단·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기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쿠폰북’을 제작·배포하고 구정 앱 ‘두드림’을 통해 쿠폰북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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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창원시,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일자리 5300개 만든다/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2019년을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에 따라 창원 농촌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기 위하여 농촌일자리 5,300개를 목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사업에는 구인‧구직 무료중개, 구직자 교통비 일부지원, 재해안전보험료 지원, 농가 안전용품(작업용 앞치마, 구급함, 모자 외) 등에 217백만원을 투입하여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농촌일자리 5,300개에는 단감, 청양고추 등 과실 수확에 4,000개, 단감꽃봉오리 솎기에 1,000개, 농장 및 과원관리에 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도시 유휴 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중개하여 안정적인 농촌일손 확보와 구직자의 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살리기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작목별 농작업 전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와 구직자간 만족도 증진, 즉시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빈틈없는 일자리를 중개할 계획이다. 황규종 소장은 “농촌일자리 5,300개를 만들어 도시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일손을 지원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농촌경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도농한마음일자리창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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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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