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인천시 여성안심드림 멘토·멘티 평가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티·멘토 평가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은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주제의 멘티·멘토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같이 걸어요 다시’라는 주제로, 올 한해 사업실적 보고와 향후 사업에 대한 의견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눴다. 또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범죄로부터 여성·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1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2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9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부산 북구, 2021년 우수 자원봉사자에 표창 수여
        10대 고등학생과 70대 어르신이 '이것'을 열심히 해서 같은 상을 받았다. 10대와 70대가 똑같이 잘 할 수 있는 그것, 무엇일까?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해 구청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자를 수상자 10여 명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수상자들의 연령대와 활동 분야는 다양했다. 다문화가정 아동을 돌보고 중학생에게 학습 멘토링을 해온 2004년생 고등학생부터, 10년간 3,197시간에 걸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온 1948년생 어르신까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을 돕고 접종 동선을 안내해 인력이 부족하던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대학생 2명도 눈에 띄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던 2021년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하는 선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오늘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묵묵히 봉사하고 계실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그분들을 본받아 저희 북구청 직원 일동은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3
  • 시민 참여·실천으로 수영대회 성공 시킨다
        ○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30일 앞두고 대회 성공을 위해 광주시민들이 본격적인 참여와 실천에 나섰다. ○ 광주광역시는 12일 오전 시청 문화광장에서 이용섭 시장,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5개 자치구 부구청장,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각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시민 등 2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범시민 10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선수, 임원 등 방문객에게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안전한 광주 ▲친절한 광주 ▲청결한 광주 ▲질서를 잘 지키는 광주 ▲불법주차 안하는 광주 ▲대중교통 이용하는 광주 ▲불법 현수막 없는 광주 ▲음주운전 하지 않는 광주 ▲웃으며 인사하는 광주 ▲나눔이 넘치는 광주 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 이날 행사는 각 참여단체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10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수영대회 성공 결의를 다졌다. ○ 특히 시민들은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역사상 제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이바지 한다 ▲모든 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모습과 청결하고 질서있는 깨끗한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10대 실천과제에 적극 동참한다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에게 전달했다.   ○ 또한 참가 시민들은 실천대회 참여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10대 과제 실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 이어 시민들은 상무지구 일원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참여 기관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 이용섭 시장은 “30일 남은 지금, 수영대회의 성공을 위해 국제행사 때마다 빛났던 광주시민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면서 “이번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번 수영대회를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회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시민의식의 향상이 이번 수영대회의 가장 큰 성과가 되어 광주를 성숙한 시민의식의 국제도시로 성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 여성 취업능력 향상…적십자 강원 파티쉐 교육 실시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 이돈섭)가 취업 희망 여성의 일자리 창출,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파티쉐 강좌를 운영한다.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는 10일 오후 13시 지사 1층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빵긋빵긋 파티쉐 스쿨' 개강식을 진행했다.파티쉐 스쿨은 강원도의 양성평등기금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은 도내 자립 및 자활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들이 제빵·제과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교육은 강원지사 1층 사랑의 빵나눔터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32회 진행될 예정이다.실습과정 중 완성된 빵, 쿠키는 지역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적십자 강원도지사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  후 자원봉사자 및 일반시민들에게 제과·제빵 기술을 교육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0
  • ‘2018년 장애인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 [경상남도]
       ‘2018년 장애인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창원 및 인근지역 소규모 채용박람회)’가 22일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개최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사)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경남장애인고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내에서는 신생에너지 전문기업 ㈜엔지피 등 12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또 9개 장애인단체가 이날 행사에 참가해 홍보를 담당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는 직업훈련정보와 함께 종합 취업 상담도 제공했다. 행사참여를 원하는구직 장애인은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채용부수에서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와 안내등을 도와 줄 자원봉사자 30여명도 배치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남 하동군 농촌 인력난 해소
        최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영비 부담이 늘어난 데다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영농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다. 이에 경남 하동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농정업무 핵심 해결과제로 선정하고 농업혁신TF를 신설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법무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18명을 배정받았다. 이는 2022년 하반기 22명에 비해 10배 늘어난 것으로 농촌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일 또는 150일 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어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인력확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국제 결혼이민자 중 가족 또는 4촌 이내 친척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초청 희망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200여 명의 인력풀을 구성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지난달 말 몽골 4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력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 결과 이번에 218명의 외국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의 근로여건이 제조업보다 열악해 외국인력이 제조업 등 다른 분야로 유출되는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근로여건, 주거 환경, 근로애로 사항 등 개인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타 분야의 인력 유출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빈집 수리 비용과 이동식 조립주택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욱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하루 단위로 계절근로자로부터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농가의 호응도가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내년에 공모해 단기근로자 수요가 많은 소규모 영세농업인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민간주도형 인력지원으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 인력인재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공익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생산자·소비자·자원봉사자 등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농촌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2-20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2
  • "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성남시, 13일 장애인 취업박람회...100명 채용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LH주거복지정보, 롯데하이마트, ㈜동해식품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진행해 장애인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경비, 미화 등 다양하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통역과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준다.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머리 손질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11-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남 하동군 농촌 인력난 해소
        최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영비 부담이 늘어난 데다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영농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다. 이에 경남 하동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농정업무 핵심 해결과제로 선정하고 농업혁신TF를 신설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법무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18명을 배정받았다. 이는 2022년 하반기 22명에 비해 10배 늘어난 것으로 농촌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일 또는 150일 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어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인력확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국제 결혼이민자 중 가족 또는 4촌 이내 친척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초청 희망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200여 명의 인력풀을 구성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지난달 말 몽골 4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력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 결과 이번에 218명의 외국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의 근로여건이 제조업보다 열악해 외국인력이 제조업 등 다른 분야로 유출되는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근로여건, 주거 환경, 근로애로 사항 등 개인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타 분야의 인력 유출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빈집 수리 비용과 이동식 조립주택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욱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하루 단위로 계절근로자로부터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농가의 호응도가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내년에 공모해 단기근로자 수요가 많은 소규모 영세농업인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민간주도형 인력지원으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 인력인재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공익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생산자·소비자·자원봉사자 등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농촌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2-20
  • 인천시 여성안심드림 멘토·멘티 평가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티·멘토 평가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은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주제의 멘티·멘토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같이 걸어요 다시’라는 주제로, 올 한해 사업실적 보고와 향후 사업에 대한 의견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눴다. 또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범죄로부터 여성·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1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2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9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부산 북구, 2021년 우수 자원봉사자에 표창 수여
        10대 고등학생과 70대 어르신이 '이것'을 열심히 해서 같은 상을 받았다. 10대와 70대가 똑같이 잘 할 수 있는 그것, 무엇일까?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해 구청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자를 수상자 10여 명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수상자들의 연령대와 활동 분야는 다양했다. 다문화가정 아동을 돌보고 중학생에게 학습 멘토링을 해온 2004년생 고등학생부터, 10년간 3,197시간에 걸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온 1948년생 어르신까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을 돕고 접종 동선을 안내해 인력이 부족하던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대학생 2명도 눈에 띄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던 2021년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하는 선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오늘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묵묵히 봉사하고 계실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그분들을 본받아 저희 북구청 직원 일동은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3
  • "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성남시, 13일 장애인 취업박람회...100명 채용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LH주거복지정보, 롯데하이마트, ㈜동해식품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진행해 장애인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경비, 미화 등 다양하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통역과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준다.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머리 손질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11-0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경남 하동군 농촌 인력난 해소
        최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경영비 부담이 늘어난 데다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건비까지 오르면서 영농규모를 줄이거나 포기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다. 이에 경남 하동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농정업무 핵심 해결과제로 선정하고 농업혁신TF를 신설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법무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18명을 배정받았다. 이는 2022년 하반기 22명에 비해 10배 늘어난 것으로 농촌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일 또는 150일 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어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군은 계절근로자 인력확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국제 결혼이민자 중 가족 또는 4촌 이내 친척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초청 희망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200여 명의 인력풀을 구성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지난달 말 몽골 4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력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 결과 이번에 218명의 외국인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의 근로여건이 제조업보다 열악해 외국인력이 제조업 등 다른 분야로 유출되는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근로여건, 주거 환경, 근로애로 사항 등 개인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타 분야의 인력 유출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빈집 수리 비용과 이동식 조립주택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더욱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고자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하루 단위로 계절근로자로부터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어 농가의 호응도가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내년에 공모해 단기근로자 수요가 많은 소규모 영세농업인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민간주도형 인력지원으로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 하동군 인력인재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공익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생산자·소비자·자원봉사자 등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농촌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농업인이 걱정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와 인권 보호에도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2-20
  • 인천시 여성안심드림 멘토·멘티 평가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티·멘토 평가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은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주제의 멘티·멘토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같이 걸어요 다시’라는 주제로, 올 한해 사업실적 보고와 향후 사업에 대한 의견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눴다. 또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범죄로부터 여성·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인천시, 장애인 독립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힘쓸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매해 10월 30일로,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격려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부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영상), 이명숙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장상 2명, 인천시의회의장상 5명, 인천시교육감상 1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장상 1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2명,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상 3명,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10곳, 총 14명, 10개 기관에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또 올해 창단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식전공연과 두드림보호작업장의 밸리댄스, 성동N의 난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독립적인 삶,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에는 38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3, 보호작업장 35)이 있으며, 근로장애인 약 천여 명과 종사자 약 200명 등 1천200여명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1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2
  •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경남 문해교육교사 수업 전문성 강화 지원 계속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8일 경남연구원에서 ‘2022년 문해교육 교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3월 교육부가 공모한「성인문해교육 지원 공모 사업」에 진흥원이 선정되면서, 도내 문해교육교사의 직무능력과 수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진행하게 된다. 국립국어원 이수연 강사가 맡은 이번 과정은 성인문해교육 교사로서 국어정서법* 교육의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언어예절에 대한 지도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오후 3시간씩 진행되며 도내 기관에서 활동 중인 ‘기간제교사, 자원봉사자, 예비문해교사’를 포함한 문해교육 교사‧강사 총 67명이 연수대상이다. 이전 (재)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우리사회와의 소통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문해교사의 역할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문해교사의 전문성 강화, 학습자의 문해력 증진 및 경남의 문해교육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교사 맞춤형 보수교육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성인문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경남문해교육센터’로 지정‧운영하여, 지난해 101명 대상 문해교사 보수교육과 시군 협력사업 등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29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도봉구, 우리 동네 돌보는 2022년 도봉살피미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역 주민이 주민불편사항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2022년도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를 새로 모집한다. '도봉살피미'는 ▲120다산콜 ▲응답소 홈페이지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 속 주변 민원사항을 찾고 점검한다.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들이 도로 및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등 주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민원사항을 신고하면 현장민원 기동반이 즉각 출동해 기한 내 처리하게 된다. '도봉살피미' 활동기간은 올 연말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또는 구청 감사담당관을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주민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학교 등이 도봉구에 소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2월에 발표하며 개인별 연간 50건 이상의 신고를 목표로 해 활동 실적에 따라 4건당 1시간,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구는 '도봉살피미'를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도봉구 곳곳을 점검해 2,026건의 주민 불편 개선사항을 발견했다. 올해는 도봉살피미 인원을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더 나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도봉살피미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봉살피미 모집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부산 북구, 2021년 우수 자원봉사자에 표창 수여
        10대 고등학생과 70대 어르신이 '이것'을 열심히 해서 같은 상을 받았다. 10대와 70대가 똑같이 잘 할 수 있는 그것, 무엇일까?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6일 ㈔부산광역시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해 구청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참석자를 수상자 10여 명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수상자들의 연령대와 활동 분야는 다양했다. 다문화가정 아동을 돌보고 중학생에게 학습 멘토링을 해온 2004년생 고등학생부터, 10년간 3,197시간에 걸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온 1948년생 어르신까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는 국가적 과제가 있었던 만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을 돕고 접종 동선을 안내해 인력이 부족하던 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대학생 2명도 눈에 띄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던 2021년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하는 선한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오늘의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타나 묵묵히 봉사하고 계실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그분들을 본받아 저희 북구청 직원 일동은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0
  • 울산 북구,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울산 북구는 26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열었다. 7개 구립도서관과 13개 네트워크 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워크숍에서는 도서출판 나무연필 운영자 임윤희 작가를 초청해 '도서관 여행하는 법'을 주제로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2021년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도서관 우수 자원봉사자와 작은도서관 운영 공로자에 대해 시상하고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봉사자들 덕분에 북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29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3
  • "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 성남시, 13일 장애인 취업박람회...100명 채용
       ‘2019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5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장애인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채정환)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현대백화점 판교점, LH주거복지정보, 롯데하이마트, ㈜동해식품 등 4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현장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진행해 장애인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생산직, 경비, 미화 등 다양하다. 취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또는 장애인증명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한 뒤 각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수화통역과 안내를 담당하는 7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면접을 도와준다. 이력서 작성법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머리 손질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 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전시·체험 부스,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 부스, 시각장애인의 안마 시연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지하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성남시청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11-08
  • 시민 참여·실천으로 수영대회 성공 시킨다
        ○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30일 앞두고 대회 성공을 위해 광주시민들이 본격적인 참여와 실천에 나섰다. ○ 광주광역시는 12일 오전 시청 문화광장에서 이용섭 시장,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 5개 자치구 부구청장, 자원봉사자, 시민서포터즈, 각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시민 등 2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범시민 10대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는 수영대회 기간 광주를 찾은 선수, 임원 등 방문객에게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안전한 광주 ▲친절한 광주 ▲청결한 광주 ▲질서를 잘 지키는 광주 ▲불법주차 안하는 광주 ▲대중교통 이용하는 광주 ▲불법 현수막 없는 광주 ▲음주운전 하지 않는 광주 ▲웃으며 인사하는 광주 ▲나눔이 넘치는 광주 등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 이날 행사는 각 참여단체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10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을 펼치며 수영대회 성공 결의를 다졌다. ○ 특히 시민들은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역사상 제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이바지 한다 ▲모든 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모습과 청결하고 질서있는 깨끗한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10대 실천과제에 적극 동참한다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장재성 시의회 부의장에게 전달했다.   ○ 또한 참가 시민들은 실천대회 참여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10대 과제 실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 이어 시민들은 상무지구 일원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참여 기관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 이용섭 시장은 “30일 남은 지금, 수영대회의 성공을 위해 국제행사 때마다 빛났던 광주시민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면서 “이번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번 수영대회를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회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시민의식의 향상이 이번 수영대회의 가장 큰 성과가 되어 광주를 성숙한 시민의식의 국제도시로 성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