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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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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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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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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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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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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취준생 87% “취업정보 부족해”…필요한 정보는 ‘연봉’
    취업준비생 5명 중 4명이 ‘취업을 준비할 때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 1007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취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가 충분한가’를 묻는 질문에 ‘정보가 대체로 부족하다’고 답한 취준생이 69.4%로 가장 많았다. ‘정보가 항상 부족하다’는 응답자도 17.7%를 차지해 전체적으로 87.1%의 응답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취업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정보 부족은 취준생들이 소문에 의지해 구직활동을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구직활동 중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는지 조사한 결과 71.6%가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또 이 같은 소문을 믿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믿는 편’이라고 답한 취준생이 69.9%였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답한 취업 관련 소문은 ‘졸업 후 또는 이직 전 공백기간’에 대한 내용이었다. 가장 많이 들어본 소문(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졸업 후 또는 퇴사 후 공백기간이 길면 취업에 불리하다’는 내용을 꼽은 취준생이 54.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 기업은 고학력자만 뽑는다’(31.1%)거나 ‘특정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31.1%), ‘자기소개서의 모든 문장은 두괄식으로 작성하라’(29.1%),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많은 경험을 적어라’(27.3%), ‘모 기업은 연령제한이 있다’(25.9%), ‘모 기업은 올해 채용한다’(24.3%) 등의 순으로 소문을 들어봤다는 내용이 많았다. 취준생들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정보에 대해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을 꼽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에 대한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59.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복지제도’(50.0%), ‘기업의 근무 분위기·조직문화’(49.3%), ‘직원 평균 퇴사율’(45.4%) 순으로 궁금하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합격과 직결되는 ‘지원할 기업의 실제 면접질문과 후기’(43.6%), ‘합격 자기소개서’(26.5%), ‘사업현황과 재무상태 등 기업분석 자료’(25.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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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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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대구광역시,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2개소 선정
      대구시와 대구청년유니온은 12월 2일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2개 사업장에 대한 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는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 중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상호 권리 존중·의무이행하는 모범사업장을 발굴해 사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고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다. 지역청년 노동조합인 대구청년유니온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만 19세∼39세 아르바이트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12개 사업장을 접수했으며 시민투표심사와 사실조사를 거쳐 심사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심사는 대구지방노동고용청,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잡코리아×알바몬 대구지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 카페 우미우미 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에는 임금(최저임금·각종 수당 등 지급 여부), 근로시간(법정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등),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량적(법적) 기준과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의 상생·미담 사례 등의 정성적 요소로 했다.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과 '카페 우미우미'는 공통적으로 식사 챙겨주기, 서로 응원해주기, 친절한 업무지도 등과 같은 수평적이고 인간적인 업무환경이 미담사례로 제보됐다. 대구시는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선정해 명패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향후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대구청년커뮤니티 포털 '젊프',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사업장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청년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을 시행했으며 2021년에는 임금체불·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 중 겪는 부당대우에 대한 노동상담(528명)과 권리구제 지원(74건), 청년알바돌봄주간 운영, 노동법규 및 근로에티켓 강의 등 아르바이트 청년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청년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올해 청년알바 응원가게는 청년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더 많은 청년알바 응원가게를 발굴해 올바른 근로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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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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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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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롯데백화점, 경기지역 상생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롯데백화점이 하반기 개점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오픈과 함께 할 경기지역 인재 약 20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롯데백화점 동탄점 채용관'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동탄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안전, 주차, 미화 등 서비스 업체 총 100여 곳이 함께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브랜드 매장 관리(샵매니저), 판매직(판매사원), 시설, 설비 관련 기능직, 안전·주차 서비스직 등이다. 동탄점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진단 후 수준별 코칭, 첨삭을 해주는 '자소서 무료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심층 면접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AI 면접 모의고사 쿠폰'이 제공된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경기 의왕시와 협업해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참여 업체는 타임빌라스 입점 브랜드와 환경미화, 시설유지 등 서비스 업체 약 60여곳이다. 판매직과 주차관리, 안내 서비스 관련 직무에서 최대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겹치지 않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동선을 일방통행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와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화성시, 의왕시 등 점포 입지 지자체가 함께 준비했다.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경기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하여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만에 오픈하는 신규점포로 연면적 24만㎡ 규모로 8월 오픈 예정이다. 9월 의왕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쇼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하여, 동탄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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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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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채용박람회 지역인재 채용 나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신세계가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준공을 앞두고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다.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시와 유성구,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후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및 신세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59만 2,494㎡ 규모의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 및 과학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곳에 2011년부터 △엑스포 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구역 △국제전시컨벤션구역 △기초과학연구원(과학문화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5개 주제를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월 준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자 신세계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을 앞두고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 계열 8개사가 참여하며, 104개의 신세계파트너사,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사에서 3000여 명 규모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별 채용일정에 맞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최종 채용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은 물론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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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대전신세계, 8월 개점 앞두고 3천명 채용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오는 8월 개점을 앞두고 3천여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대전·충청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8월 중 문을 열 대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로, 백화점뿐 아니라 호텔 및 체험 시설을 함께 선보인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들어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는 대전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엘앤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가 참여한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파트너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개사도 채용에 나선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jobkorea.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가 자체 진행하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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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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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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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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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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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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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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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취준생 87% “취업정보 부족해”…필요한 정보는 ‘연봉’
    취업준비생 5명 중 4명이 ‘취업을 준비할 때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 1007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취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가 충분한가’를 묻는 질문에 ‘정보가 대체로 부족하다’고 답한 취준생이 69.4%로 가장 많았다. ‘정보가 항상 부족하다’는 응답자도 17.7%를 차지해 전체적으로 87.1%의 응답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취업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정보 부족은 취준생들이 소문에 의지해 구직활동을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구직활동 중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는지 조사한 결과 71.6%가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또 이 같은 소문을 믿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믿는 편’이라고 답한 취준생이 69.9%였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답한 취업 관련 소문은 ‘졸업 후 또는 이직 전 공백기간’에 대한 내용이었다. 가장 많이 들어본 소문(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졸업 후 또는 퇴사 후 공백기간이 길면 취업에 불리하다’는 내용을 꼽은 취준생이 54.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 기업은 고학력자만 뽑는다’(31.1%)거나 ‘특정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31.1%), ‘자기소개서의 모든 문장은 두괄식으로 작성하라’(29.1%),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많은 경험을 적어라’(27.3%), ‘모 기업은 연령제한이 있다’(25.9%), ‘모 기업은 올해 채용한다’(24.3%) 등의 순으로 소문을 들어봤다는 내용이 많았다. 취준생들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정보에 대해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을 꼽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에 대한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59.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복지제도’(50.0%), ‘기업의 근무 분위기·조직문화’(49.3%), ‘직원 평균 퇴사율’(45.4%) 순으로 궁금하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합격과 직결되는 ‘지원할 기업의 실제 면접질문과 후기’(43.6%), ‘합격 자기소개서’(26.5%), ‘사업현황과 재무상태 등 기업분석 자료’(25.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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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잡코리아,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 '카카오'
        대학생들이 가장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2년 연속 카카오가 뽑혔다. 4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대학생 1,1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매년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보기 문항으로 해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카카오를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15.3%가 카카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응답자의 9.5%가 선호한다고 답한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4위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순위가 두 계단 올랐다. 3위는 지난해 취업 선호도 순위 2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로 올해는 한 계단 낮아졌다. 응답자의 6.5%가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6.4%), 넷마블(6.3%), 대한항공(5.3%), 기업은행(4.0%), 엔씨소프트(4.0%), LG이노텍(3.9%), 삼성물산(3.9%) 순으로 취업 선호도 10위 기업이 꼽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 선호 기업으로 인터넷 기업이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IT 개발 인재 유치 경쟁 등의 영향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4
  • 취준생 92%, '인턴자리 '금(金)턴'시대'
            최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인턴을 '금(金)턴'이라는 신조어로 부를 정도로 인턴 기회를 얻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취준생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금이 '금턴시대'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 1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준생 92%는 '금턴'이라는 신조어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공감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인턴 공고가 있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59.8%), '인턴 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서'(57.0%), '취업 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잘 반영해준 말 같아서'(22.9%),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21.7%) 등을 꼽았다.  '인턴을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복수응답)으로는 '정규직 전환 여부'(58.9%)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회사의 복지'(47.7%), '담당 업무 내용'(34.7%), '급여'(25.6%), '회사 위치'(21.8%) 등이 뒤따랐다. 응답자 80.1%는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적은 '체험형 단기 인턴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단기로 진행되는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가 77.9%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취업에 있어 꼭 필요한 스펙이라고 생각돼서'(36.4%), '직무를 미리 파악하고 탐색해보기 위해서'(28.4%)' 등이 있었다.   한편 취준생들은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업무 관련 자격증'(46.1%)을 1순위로 꼽았다. 또 '취업하고 싶은 직무의 사회경험(인턴 등)'(38.0%), '전공 자격증 취득'(27.7%), '영어 및 제2외국어 자격증'(26.8%), '전공 분야의 전문 지식'(2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5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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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롯데백화점, 경기지역 상생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롯데백화점이 하반기 개점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오픈과 함께 할 경기지역 인재 약 20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롯데백화점 동탄점 채용관'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동탄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안전, 주차, 미화 등 서비스 업체 총 100여 곳이 함께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브랜드 매장 관리(샵매니저), 판매직(판매사원), 시설, 설비 관련 기능직, 안전·주차 서비스직 등이다. 동탄점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진단 후 수준별 코칭, 첨삭을 해주는 '자소서 무료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심층 면접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AI 면접 모의고사 쿠폰'이 제공된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경기 의왕시와 협업해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참여 업체는 타임빌라스 입점 브랜드와 환경미화, 시설유지 등 서비스 업체 약 60여곳이다. 판매직과 주차관리, 안내 서비스 관련 직무에서 최대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겹치지 않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동선을 일방통행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와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화성시, 의왕시 등 점포 입지 지자체가 함께 준비했다.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경기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하여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만에 오픈하는 신규점포로 연면적 24만㎡ 규모로 8월 오픈 예정이다. 9월 의왕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쇼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하여, 동탄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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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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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채용박람회 지역인재 채용 나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신세계가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준공을 앞두고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다.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시와 유성구,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후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및 신세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59만 2,494㎡ 규모의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 및 과학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곳에 2011년부터 △엑스포 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구역 △국제전시컨벤션구역 △기초과학연구원(과학문화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5개 주제를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월 준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자 신세계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을 앞두고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 계열 8개사가 참여하며, 104개의 신세계파트너사,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사에서 3000여 명 규모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별 채용일정에 맞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최종 채용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은 물론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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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대전신세계, 8월 개점 앞두고 3천명 채용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오는 8월 개점을 앞두고 3천여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대전·충청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8월 중 문을 열 대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로, 백화점뿐 아니라 호텔 및 체험 시설을 함께 선보인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들어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는 대전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엘앤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가 참여한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파트너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개사도 채용에 나선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jobkorea.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가 자체 진행하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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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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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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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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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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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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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대구광역시,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2개소 선정
      대구시와 대구청년유니온은 12월 2일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2개 사업장에 대한 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는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 중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상호 권리 존중·의무이행하는 모범사업장을 발굴해 사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고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다. 지역청년 노동조합인 대구청년유니온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만 19세∼39세 아르바이트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12개 사업장을 접수했으며 시민투표심사와 사실조사를 거쳐 심사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심사는 대구지방노동고용청,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잡코리아×알바몬 대구지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 카페 우미우미 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에는 임금(최저임금·각종 수당 등 지급 여부), 근로시간(법정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등),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량적(법적) 기준과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의 상생·미담 사례 등의 정성적 요소로 했다.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과 '카페 우미우미'는 공통적으로 식사 챙겨주기, 서로 응원해주기, 친절한 업무지도 등과 같은 수평적이고 인간적인 업무환경이 미담사례로 제보됐다. 대구시는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선정해 명패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향후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대구청년커뮤니티 포털 '젊프',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사업장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청년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을 시행했으며 2021년에는 임금체불·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 중 겪는 부당대우에 대한 노동상담(528명)과 권리구제 지원(74건), 청년알바돌봄주간 운영, 노동법규 및 근로에티켓 강의 등 아르바이트 청년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청년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올해 청년알바 응원가게는 청년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더 많은 청년알바 응원가게를 발굴해 올바른 근로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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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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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롯데백화점, 경기지역 상생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롯데백화점이 하반기 개점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오픈과 함께 할 경기지역 인재 약 20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롯데백화점 동탄점 채용관'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동탄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안전, 주차, 미화 등 서비스 업체 총 100여 곳이 함께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브랜드 매장 관리(샵매니저), 판매직(판매사원), 시설, 설비 관련 기능직, 안전·주차 서비스직 등이다. 동탄점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진단 후 수준별 코칭, 첨삭을 해주는 '자소서 무료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심층 면접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AI 면접 모의고사 쿠폰'이 제공된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경기 의왕시와 협업해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참여 업체는 타임빌라스 입점 브랜드와 환경미화, 시설유지 등 서비스 업체 약 60여곳이다. 판매직과 주차관리, 안내 서비스 관련 직무에서 최대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겹치지 않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동선을 일방통행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와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화성시, 의왕시 등 점포 입지 지자체가 함께 준비했다.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경기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하여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만에 오픈하는 신규점포로 연면적 24만㎡ 규모로 8월 오픈 예정이다. 9월 의왕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쇼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하여, 동탄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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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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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채용박람회 지역인재 채용 나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 신세계 엑스포점 온라인 채용 박람회가 열려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신세계가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준공을 앞두고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다.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시와 유성구, 대전고용노동청,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후원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래 국회의원 및 신세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59만 2,494㎡ 규모의 엑스포과학공원부지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핵심시설 및 과학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곳에 2011년부터 △엑스포 기념구역 △첨단영상산업구역 △국제전시컨벤션구역 △기초과학연구원(과학문화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5개 주제를 구역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8월 준공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자 신세계는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개점을 앞두고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선다. 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 계열 8개사가 참여하며, 104개의 신세계파트너사, 지역 강소기업 등 총 115개사에서 3000여 명 규모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별 채용일정에 맞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최종 채용한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인재 채용은 물론 앞으로 기대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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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 대전신세계, 8월 개점 앞두고 3천명 채용
    대전신세계 조감도. 신세계 제공   대전신세계가 오는 8월 개점을 앞두고 3천여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대전·충청지역 인재를 뽑는다는 계획이다. 8월 중 문을 열 대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점포로, 백화점뿐 아니라 호텔 및 체험 시설을 함께 선보인다. 과학 콘텐츠 학습 및 문화 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중부권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건물 면적 약 28만㎡)로 들어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사와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서는 대전신세계,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엘앤비(L&B),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미아 등 총 8개사가 참여한다. 삼구, 위피크, 빌컴 등 104개 신세계 파트너사와 한스크, 라도무스, ㈜동양환경 등 지역 강소기업 3개사도 채용에 나선다. 대전신세계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jobkorea.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참여사가 자체 진행하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현지 법인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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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0
  • 신보, 중소기업 주간행사 비대면 방식 개최…온라인 방식 채용박람회 진행
        신용보증기금은 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파워-업(Power-UP)'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 ▲ 신보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 ▲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2021 우수 중소기업 A to Z'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채용관(www.jobatoz.co.kr)을 개설해 신보를 이용하는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의 구인정보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장학재단과 연계된 전국 대학교와 특성화고교에 집중 홍보해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신보의 채용플랫폼 '잡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공모전'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잡클라우드 홍보아이디어, IT 트렌드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방안, 중소기업·구직자 일자리 매칭 활성화 방안, 잡클라우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사이트(www.jobcloudidea.co.kr)에서 받는다.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 이내(각 20만원), 입상 30명 이내(3만원 상당 홍보용품)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달 11일과 13일 이틀간은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 신청 기업에 해외진출(베트남), 인사조직, 온라인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와 비대면 실시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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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0
  • 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남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진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구인난으로 어려운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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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0
  • 전남농협, 올해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 공개채용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올해 상반기 전남지역 농·축협 신규직원 155명을 공개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공고와 함께 1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6월13일 필기시험, 25일 면접을 거쳐 7월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채용으로 진행되나,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 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와 채용 전문업체 잡코리아의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해 전남농협 발전에 이바지하는 정예요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1-05-06
  • BNK금융, IT 우수인재 채용
          BNK금융그룹의 IT계열사인 BNK시스템(대표이사 김석규)이 그룹의 IT 혁신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 BNK시스템은 이번 채용을 통해 IT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그룹의 IT 플랫폼 및 인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금융IT개발 부문이며, 지원 신청은 BNK시스템 홈페이지(www.bnksys.co.kr)와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람인(www.saramin.co.kr)의 채용공고 내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오는12일까지 이메일(recruit@bnksy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실기시험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해당 업무 관련 전문자격증 및 각종 IT 자격증,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BNK시스템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재를 선별해 6월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BNK시스템 김석규 대표이사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IT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BNK시스템은 BNK가 그룹 차원에 추진 중인 ESG경영활동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광주·전남 소재 150여 중소기업의 참여와 5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채용이 증가 중인 추세를 반영해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매칭 성사까지 지원한다. 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에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분야별 직무 인터뷰 및 우수 자기소개서도 소개해 구인·구직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이밖에 전남도는 일자리 수급의 불일치를 해소키 위해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버스' △임대주택 단지와 도서지역을 돌며 취업연계서비스를 하는 'JOB-US(일자리버스)' △사회초년생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구인구직의 날 등을 운영한다. 서이남 전남도일자리경제과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고용서비스 지원도 유기적으로 변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실효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2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송파구, 2021년 1만3000개 일자리창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 한해 1만304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했다.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매해 종합계획에 따라 구민 삶과 직결된 좋은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민간 일자리 △취약계층 안정 일자리 △트렌드에 맞는 일자리 △지역경제 활력 일자리를 핵심 목표로 6대 전략 ·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지난 3년간 구축해온 다양한 일자리시설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내 22개 일자리시설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우수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토크 '송파취업사관학교', 잡코리아 사이트 내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 상시 운영 등이 실시된다. 아울러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파구 일자리위원회 등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 확보와 공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실업난이 심각한 청년층을 위해서는 청년 주도의 자립 플랫폼 구축과 취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청년 스스로가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송파 청년네트워크 위원회 운영, 송파청년 유튜브 채널 개설, 정책제안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청년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특히 구는 최근 청년 취업 선호 기업이 전통적인 대기업에서 IT기업으로 이동함에 따라 IT기술 기반 청년창업에도 힘쓸 방침이다.  청년 창업도전 프로젝트, 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청년 스타트업 집중 육성 등이 진행된다. 경력단절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지원도 실시된다. 참살이실습터를 통해 창업 실무교육, ICT산업 전문인재 양성, 중장년 재취업 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19데이 및 취업박람회, 우수기업 채용설명회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 건축공사장 '구민 우선 고용제' 등을 통해 구민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안정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시의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공공서비스, 사회안전망 차원의 일자리를 병행해 '일자리 1위 도시, 일자리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10
  •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12-28
  • 관심집중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9월 개최만 기다린다
      채용박람회 포스터. 자료제공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는 것일까.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몰리는 구직자들의 눈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행사 개최를 한달여 앞둔 시점이지만 벌써부터 박람회에 참가하겠다는 주요 대학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전국 주요대학에서 채용박람회 관련 문의가 잇따르는 등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8월 8일 밝혔다.   방학 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사 문의와 안내문 요청이 활발한 모습이다. 이날 기준 전국 대학·대학원 제약 및 바이오 관련학과 252곳이 실무추진단에 채용박람회 포스터를 요청했으며, 159개 학과에서 채용박람회 관련 온라인 배너를 신청했다. 실무추진단은 수도권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 요청에 대응해 행사 포스터와 안내문 등 배포에 나섰다  단체방문 사전 접수를 위한 자료 및 서식을 요청한 학과도 60개에 달했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바이오제약공학과는 50명의 사전 신청을 마쳤다.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행사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사전 홍보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채용박람회 사전등록 홈페이지 오픈에 발맞춰 국내 주요 취업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 알바몬 등에 배너 광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몰리는 독취사, 스펙업 등 취업커뮤니티에도 행사 안내를 게시했다.또 상대적으로 약학대학교에서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감안,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를 통해 39개 대학교에 채용박람회 안내 공지를 전달했다.한편 채용박람회 참가 등록은 최근 오픈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등으로 검색 가능하며, 모바일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본인인증과 제약바이오산업 관심직무, 행사를 알게 된 경로 등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쳐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8-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17
  •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 “채용·기업정보 얻기 어려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년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청년 구직 현황 및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12.5(화)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6명(63.8%)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에 대한 정보 획득이나 활용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전년도 조사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 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기업정보 입수(29.4%)’와 ‘채용정보 획득(20.6%)’을 꼽았는데, 올해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이 있다(63.8%)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여전히 청년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정보 비대칭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구직자들이 기업 및 채용정보를 얻는 주된 경로는 채용정보 사이트(60.7%)이며, 다음으로 기업 홈페이지(42.7%),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36.5%), 교내 취업지원센터(33.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종학력이 고졸인 경우, 모든 정보 취득 경로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높았다.   이는 대부분의 정보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며, 향후 학력별 채용정보 취득 경로 개발 및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년 구직자 중 64.4%는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이며, 그 이유로는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64.9%), ‘직주 근접성이 높음’(34.0%), ‘빠른 진급 및 업무 성장 가능성’(24.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수준’(55.3%), ‘근로문화가 좋지 않음’(29.5%), ‘고용 불안정 우려’(28.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생각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인식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 이용 경험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이용 경험이 없는 구직자가 과반수(50.9%)를 차지했으며, 이용 경험이 없는 가장 큰 이유로는 ‘실제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다(28.5%)’를 꼽았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 활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활용 경험이 없는’ 응답자(77.3%)가 ‘활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22.7%) 대비 3.4배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정책을 활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조건에 맞는 지원 정책이 없어서(37.6%)’이며, ‘청년취업지원정책/서비스 시행을 알지 못해서(30.7%)’로 나타났다.   구직 지원 프로그램과 일자리 정책의 활용률이 낮은 만큼 학력별·계층별 청년구직자의 현황을 분석하여 세분화된 지원정책 제공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구직자의 학력, 선호 직무에 따라 맞춤형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기업정보를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본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운영하여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한눈에 구인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괜찮은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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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4차 구직자 모집‥‘유망 스타트업 구인기업 참여’
      경기도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 모집을 추진,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 돕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운영해왔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올해는 총 4차례에 걸친 모집으로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 8월 3차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엄선된 우수 중소·중견기업 39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유망 스타트업 13개 사가 새로이 포함됐다. 스타트업이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의 구인 기업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 기업은 특허 보유 개수, 투자유치 금액, 수상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회사들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입사일(9월 19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취업 관련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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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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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3차 청년 구직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 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장기 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 운영해온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연결(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총 4차례의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연결할 계획으로, 앞서 지난 4월에 1차 모집, 7월에 2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40개 사가 청년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21년도 참여 업체, 2022년도 1차·2차 참여 업체로, 평균 노동자 수, 이직률, 연봉 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엄선된 업체들이다. 이번 3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8월 8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로,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입사일(9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 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 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3, 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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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6~7일 양일간 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대학교(6일) 및 순천대학교(7일)와 협력, 광주전남 지역 청년의 취업난 고민 해소 및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측은 최근 입사자와 채용담당자로 상담팀을 꾸려 각 대학을 방문 ▲하반기 채용일정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공략법 등 채용정보 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성공기와 취업 후 직무정보 및 실무경험 등 선배와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가져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은 매년 공기업 중 취업선호도 최상위권(잡코리아)으로 취업준비생의 관심만큼이나 채용규모도 최다이다”고 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사회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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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취준생 87% “취업정보 부족해”…필요한 정보는 ‘연봉’
    취업준비생 5명 중 4명이 ‘취업을 준비할 때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 1007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취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가 충분한가’를 묻는 질문에 ‘정보가 대체로 부족하다’고 답한 취준생이 69.4%로 가장 많았다. ‘정보가 항상 부족하다’는 응답자도 17.7%를 차지해 전체적으로 87.1%의 응답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취업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정보 부족은 취준생들이 소문에 의지해 구직활동을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구직활동 중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는지 조사한 결과 71.6%가 ‘카더라 소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다. 또 이 같은 소문을 믿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믿는 편’이라고 답한 취준생이 69.9%였다. 취준생들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답한 취업 관련 소문은 ‘졸업 후 또는 이직 전 공백기간’에 대한 내용이었다. 가장 많이 들어본 소문(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졸업 후 또는 퇴사 후 공백기간이 길면 취업에 불리하다’는 내용을 꼽은 취준생이 54.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 기업은 고학력자만 뽑는다’(31.1%)거나 ‘특정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31.1%), ‘자기소개서의 모든 문장은 두괄식으로 작성하라’(29.1%),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많은 경험을 적어라’(27.3%), ‘모 기업은 연령제한이 있다’(25.9%), ‘모 기업은 올해 채용한다’(24.3%) 등의 순으로 소문을 들어봤다는 내용이 많았다. 취준생들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가장 필요한 정보에 대해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을 꼽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정보와 인센티브 수준’에 대한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59.1%(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복지제도’(50.0%), ‘기업의 근무 분위기·조직문화’(49.3%), ‘직원 평균 퇴사율’(45.4%) 순으로 궁금하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다음으로는 합격과 직결되는 ‘지원할 기업의 실제 면접질문과 후기’(43.6%), ‘합격 자기소개서’(26.5%), ‘사업현황과 재무상태 등 기업분석 자료’(25.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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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서울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취업날개` 이용자 역대 최다…올해 10곳으로 확대
        국내 유명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준비생들은 면접 준비에 ‘평균 48만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대부분은 ‘면접 복장 마련’에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 취준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자가 작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도입 첫 해인 2016년 4,032명이었던 연간 이용자는 작년 10배 가까이 증가하며 작년 한 해 약 4만 명(39,54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전년(2020년 31,390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규모다. 지난 6년 간(2016~2021) 16만 명이 넘는 청년 취준생들이 면접복장 마련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  서울시는 현재 7개소인 ‘취업날개 서비스’ 이용 지점을 올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도심권(충정로), 강남권(청담), 대학가(홍대) 3개소를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7개 지점은 취업이 절실한 청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통상 2월 중 시작했던 것을 한 달 앞당겨 1월1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신규 3개 지점은 준비기간을 거쳐 14일(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취업날개 서비스’는 고교졸업 예정자~만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3박 4일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원하는 정장 대여업체를 선택, 방문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한 일시에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에는 치수 측정 등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기간 내 추가 면접이 있는 청년은 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여연장 신청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얼어붙은 취업시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날개 서비스가 경제적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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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대구광역시,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2개소 선정
      대구시와 대구청년유니온은 12월 2일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2개 사업장에 대한 명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는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 중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이 상호 권리 존중·의무이행하는 모범사업장을 발굴해 사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고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다. 지역청년 노동조합인 대구청년유니온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만 19세∼39세 아르바이트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12개 사업장을 접수했으며 시민투표심사와 사실조사를 거쳐 심사대상자를 선정했다. 최종심사는 대구지방노동고용청,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잡코리아×알바몬 대구지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 카페 우미우미 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에는 임금(최저임금·각종 수당 등 지급 여부), 근로시간(법정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등),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가입 여부 등의 정량적(법적) 기준과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의 상생·미담 사례 등의 정성적 요소로 했다.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로 선정된 '크리스피크림도넛 범어점'과 '카페 우미우미'는 공통적으로 식사 챙겨주기, 서로 응원해주기, 친절한 업무지도 등과 같은 수평적이고 인간적인 업무환경이 미담사례로 제보됐다. 대구시는 '2021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선정해 명패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향후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대구청년커뮤니티 포털 '젊프',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사업장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청년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청년 알바돌봄 사업'을 시행했으며 2021년에는 임금체불·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 중 겪는 부당대우에 대한 노동상담(528명)과 권리구제 지원(74건), 청년알바돌봄주간 운영, 노동법규 및 근로에티켓 강의 등 아르바이트 청년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청년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올해 청년알바 응원가게는 청년들이 일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장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더 많은 청년알바 응원가게를 발굴해 올바른 근로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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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경북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실시
        경북도가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북 채용박람회’를 연다.  먼저 현장박람회는 50명 미만으로 통제하는 소규모 박람회로 권역별 4개 지역과 대구, 서울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2개월 동안 비대면 채용 박람회 웹사이트와 잡코리아에 특별 개설된 도 전문 채용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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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30
  • 잡코리아,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 '카카오'
        대학생들이 가장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2년 연속 카카오가 뽑혔다. 4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남녀 대학생 1,1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매년 하반기 취업 시즌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보기 문항으로 해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카카오를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대학생 중 15.3%가 카카오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로써 카카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응답자의 9.5%가 선호한다고 답한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4위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순위가 두 계단 올랐다. 3위는 지난해 취업 선호도 순위 2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로 올해는 한 계단 낮아졌다. 응답자의 6.5%가 네이버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6.4%), 넷마블(6.3%), 대한항공(5.3%), 기업은행(4.0%), 엔씨소프트(4.0%), LG이노텍(3.9%), 삼성물산(3.9%) 순으로 취업 선호도 10위 기업이 꼽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취업 선호 기업으로 인터넷 기업이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IT 개발 인재 유치 경쟁 등의 영향으로 게임사 취업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4
  • 취준생 92%, '인턴자리 '금(金)턴'시대'
            최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인턴을 '금(金)턴'이라는 신조어로 부를 정도로 인턴 기회를 얻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취준생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금이 '금턴시대'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 1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준생 92%는 '금턴'이라는 신조어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공감한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인턴 공고가 있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59.8%), '인턴 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서'(57.0%), '취업 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잘 반영해준 말 같아서'(22.9%),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21.7%) 등을 꼽았다.  '인턴을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복수응답)으로는 '정규직 전환 여부'(58.9%)가 1위에 올랐으며 이어 '회사의 복지'(47.7%), '담당 업무 내용'(34.7%), '급여'(25.6%), '회사 위치'(21.8%) 등이 뒤따랐다. 응답자 80.1%는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적은 '체험형 단기 인턴에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단기로 진행되는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가 77.9%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취업에 있어 꼭 필요한 스펙이라고 생각돼서'(36.4%), '직무를 미리 파악하고 탐색해보기 위해서'(28.4%)' 등이 있었다.   한편 취준생들은 취업 성공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업무 관련 자격증'(46.1%)을 1순위로 꼽았다. 또 '취업하고 싶은 직무의 사회경험(인턴 등)'(38.0%), '전공 자격증 취득'(27.7%), '영어 및 제2외국어 자격증'(26.8%), '전공 분야의 전문 지식'(2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5
  • 중기부, 연말까지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에게 제공한다.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조치다. 중기부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청년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추진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고용정보원은 구인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채용정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를 선별해 청년 구직자 간 매칭을 지원한다. 추진 기관 간 일자리 매칭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31일에는 중기부·교육부·고용부·중기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선정 대상 기업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 등이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구인 활동 중이면서 ▲신용등급 BB-이상 ▲채용 조건에 연봉 2700만원 이상·정규직 등을 충족하는 기업 정보를 7월부터 12월까지 실시간으로 선별한다. 선별된 정보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에서 별도 전용관과 팝업 창 등을 통해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인력애로센터, 워크넷, 잡코리아의 인력풀에 등록하면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와 구직 정보를 고려한 일자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과 잡코리아 누리집에 전용 채용관을 설치해 일자리 정보와 재직자 후기, 출퇴근 교통 편의성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인 기업에게는 잡코리아 인재 풀 열람권 무료 제공, 채용공고별 맞춤 인재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누리집과 워크넷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채용정보 제공, 인재·구인기업 추천 등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을 채용하는 구인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을 활용하면 기업당 최대 3명, 1인당 최대 1년간 9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위축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지속으로 인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기 바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매달 이달의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 동향 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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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롯데백화점, 경기지역 상생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롯데백화점이 하반기 개점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오픈과 함께 할 경기지역 인재 약 20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 내 '롯데백화점 동탄점 채용관'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동탄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안전, 주차, 미화 등 서비스 업체 총 100여 곳이 함께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브랜드 매장 관리(샵매니저), 판매직(판매사원), 시설, 설비 관련 기능직, 안전·주차 서비스직 등이다. 동탄점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진단 후 수준별 코칭, 첨삭을 해주는 '자소서 무료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심층 면접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있는 'AI 면접 모의고사 쿠폰'이 제공된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경기 의왕시와 협업해 7월 1일과 2일 이틀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참여 업체는 타임빌라스 입점 브랜드와 환경미화, 시설유지 등 서비스 업체 약 60여곳이다. 판매직과 주차관리, 안내 서비스 관련 직무에서 최대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장에서 지원자들이 겹치지 않도록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동선을 일방통행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와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화성시, 의왕시 등 점포 입지 지자체가 함께 준비했다. 지역 상생의 차원에서 경기 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하여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롯데백화점이 7년만에 오픈하는 신규점포로 연면적 24만㎡ 규모로 8월 오픈 예정이다. 9월 의왕시에 오픈하는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쇼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채용하여, 동탄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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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창원시, '2021년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021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방산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박람회는 국방부, 국방과학연구소, 각 군 군수사,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창원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전날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업과 대학의 인재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현장 박람회에 참여한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유관기관은 방위산업 일자리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개별 부스를 마련해 창원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을 안내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휴니드 등 방위산업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상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온라인 이력서 등록으로 즉시 지원이 가능했다. 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지속적인 일자리 연결을 위해 채용 대행사 잡코리아 사이트의 상시 채용관으로 전환돼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연말까지 개별 신청으로 자기소개서 맞춤형 컨설팅, 적성 탐색을 위한 인성 역량 검사, 면접 능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면접 영상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세계 최고 방위 사업체에서 포부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고, 방위산업체는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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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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