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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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5-04-03
  • 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2024-03-25
  •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무료 교육에 취업지원 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와 충전설비 유지보수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을 통해서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 실무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기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수당(월 최대 40만 원), 자격증 취득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전기자동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기술학교가 전기자동차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재양성팀(031-270-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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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6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0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02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12-07
  •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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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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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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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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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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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1-28
  • 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2
  • 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7
  • 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3
  • 북한이탈주민을 이모티콘 작가로, 전역군인을 반도체 전문인력으로 양성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플랫폼 종사자, 북한이탈주민, 전역군인 등 특수계층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재단은 ‘특수계층 구직자 취업지원 전담조직(TF)’ 사업을 통해 일반 구직자보다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과정과 전문컨설팅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취업을 지원한다.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플랫폼기업 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플랫폼 종사자 대상, 5일 개강) ▲이모티콘 작가 양성과정(북한이탈주민 대상, 12일 개강 예정)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 양성과정(전역군인 대상, 17일 개강 예정)으로 각 25명씩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전망 분석을 통해 대상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상별 관계기관 및 직종별 채용기업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해 취업 연계를 강화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조은주 고용기반조성본부장은 “일자리 전문서비스 제공으로 특수계층 구직자들이 안정적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민선8기 도정 목표와 발맞춰 취업 사각지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정 참여를 원하는 도민 중 북한이탈주민은 이모티콘 작가 양성과정을, 전역군인은 반도체 장비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자는 교육실습비(교통비, 중식비 포함)와 일대일 취업 전문 컨설팅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는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05
  • 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경상남도, 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교육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한 인공지능 전문교육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체 인공지능 현장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이 기업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만큼, 기획단계에서부터 기업 방문 컨설팅 등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고, 교육대상 또한 도내 기업 재직자를 우선으로 하여 모집하기로 하였다.   경남도는 지난 3월부터 1기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7월 첫 교육 수료자 20명을 배출하였으며,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모집 공고를 통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에 참여할 2기 교육생 3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8주간의 이론교육과 12주간의 프로젝트 실습교육 등 총 20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울산과학기술원의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여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론교육은 딥러닝 등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이해와 산업 적용사례 등이 주요내용이며, 실습교육은 교육생이 4~5명의 팀을 구성하고 소속 기업과 관련 있는 과제를 직접 선정한 후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인공지능 이론 학습 후 산업 현장의 문제를 실습을 통해 풀어가는 교육과정이 좋아 보였으며, 회사 업무에 적용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인력이 되었다”며, “민선8기 공약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이행을 통해 경남의 산업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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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2
  • 부산 금정구,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종강식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24일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수행기관: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종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는 금정구 관계자 3명,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3명, 교육생 20명 등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금정구(서영희 경제환경국장)는 무더위 속에 수강을 위해 노력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산단(김응수 교수)에서는 지난 교육과정 성과와 향후 취업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산단에서는 4대 1의 모집 경쟁을 거쳐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4주간의 교육과정으로 반도체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지속적인 관·학 협력으로 금정구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고 본 과정처럼 잘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지역경제와 청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이번 기회에 반도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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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9
  •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지난 22일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영)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및 금융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오후 5시 30분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 수협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금융회계 전문인재 양성 및 취업처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의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협력 ▲지역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군수협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금융기관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책임지고 있는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과 우리 대학이 산학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영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해군 수산업협동조합장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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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해운항만물류 박람회 사전 채용 설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2년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에 창원시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운항만물류산업 재도약센터, 부산테크노파크 소속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구인 기업 및 해당 직무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원전략을 제시해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 등 사전에 구인 기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 해운항만물류 채용박람회 온라인 맞춤 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구직서류를 준비해 사전에 입사 지원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산업전환에 따른 원활한 취업을 위해 주관기관 이외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해양대학교 ETRS센터, 중소조선연구원 등 10여개 교육훈련기관과 연계 프로그램 제공, 채용 설명회 참여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Q&A 시간도 마련됐다. 각 부문별 채용기준 및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담당 업무에 관련된 정보 공유 및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물류관리사 및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온라인 교육)과 무시험 소형 지게차(3톤 미만) 운전면허 취득과정(오프라인 교육)으로 구성된 「2022년 창원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사전 채용 설명회를 통해 창원특례시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및 관내 물류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항만물류기업들이 창원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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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24
  • 경기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 “상권 경쟁력도 키우고, 청년 일자리도 잡고”
        경기도의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5일 도에 따르면,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은 상권 공동체 신규 조직화 및 체계적 성장지원을 위해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4년간 도내 골목상권에 총 198명의 매니저를 지원하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도내 골목상권상인회나 소상공인연합회가 상권 자생력 강화를 도울 전문인력인 ‘골목상권 매니저’를 운영토록 월 급여 등을 지원해 주는 것이 골자다. ‘골목상권 매니저’는 크게 상권 신규 조직화에 주력하는 ‘조직화 매니저’와 이미 조직된 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돼 상권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상인회·연합회 매니저’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이들 매니저는 상권별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해 사업기획은 물론, 도 및 정부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 행정업무 지원, 현장 애로사항 해소, 점포 환경개선, 고객 만족 교육,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상인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실제 2021년 사업 참여 상인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9%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연천군 A 상인회장은 “골목상권 매니저의 도움으로 각종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과 증빙자료 구비 등 까다로운 절차를 잘 수행할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며 사업 참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98명의 매니저를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중 36명이 경력을 인정받아 시군 상권활성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업종에 재취업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하남시 거주 청년 B씨(39세)는 “방과후 강사로 재직하다 코로나19로 일이 뚝 끊겨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매니저 일자리를 공모한다는 내용을 보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 하남지역 상권에 매니저로 활동하며 지자체 사업 매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지원, 애플리케이션 개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인회 발전에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도가 매니저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교육(매뉴얼, 민원 대응 방안 등), 전문교육(상권분석, SNS마케팅 등), 법정필수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월별로 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반기 중 우수 매니저 선발·표창, 워크숍 개최 등 매니저들의 사기진작과 사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공동체 내실화 및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로 소비패턴과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골목상권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전문 매니저를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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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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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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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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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4-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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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무료 교육에 취업지원 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와 충전설비 유지보수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을 통해서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 실무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기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수당(월 최대 40만 원), 자격증 취득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전기자동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기술학교가 전기자동차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재양성팀(031-270-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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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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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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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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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6
  • 전남자치경찰위-도립대, 드론 전문인력 양성 맞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도립대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자치경찰 연구·학술교류를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과학 치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다. 항공·드론 분야 혁신융합대학에 선정된 전남도립대와의 협약에 따라 경찰관 대상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치안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또 치안 관련 정책을 함께 연구·개발하고 위원회가 실증·반영함으로써 효과적 치안 정책 수립이 기대된다. 조명래 전남도립대 총장은 “자치경찰 분야 드론 전문인력 양성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경찰관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치안 현장에서 활용하고, 치안 드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발전과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12-16
  • 폴리텍대학,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 ‘닻 올려’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이 해양교통·안전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팔을 걷었다. 28일 폴리텍대학은 이날 인천 중구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고밀도 폴리에틸린(HDPE)* 용접 분야 등 선박 안전검사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용접 교육에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이 공동으로 참여해 기술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형어선 보급·확산에 따라 폴리텍대학에 특화 과정을 개설해 이 분야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기존 소형어선에 사용되는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은 재활용할 수 없지만,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은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공단은 2025년까지 HDPE 소형어선 건조 및 미래 상용화 추진 중          폴리텍대학은 비파괴검사, 용접 등 재직자 훈련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선박 검사 수행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해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실무, 지게차 운전관리 등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폴리텍대학의 중장년 맞춤형 훈련인 신중년특화과정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인생 다모작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단은 재직자·퇴직예정자 대상 교육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용접 및 비파괴 검사 분야 등 폴리텍대학 전문 교수진의 도움을 받아 협업한다면 선박의 안전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산업과 기술 발전에 따라 직무역량이 변화하고,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로 직업훈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때다”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공공 등 다양한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변화와 새로운 훈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1-28
  •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먼저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여성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무회계전문사무원(3월14일~5월31일) ▲코딩&가상현실 콘텐츠전문가(4월17일~6월13일) ▲온라인창업쇼핑몰(6월1일~8월11일) ▲사회복지 실무전문가(9월18일~11월24일) 등 4가지다. 현재 과정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새일 여성인턴에 참여할 미취업여성과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신규 고용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에 채용지원금 240만원이 지급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고용장려금 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제도는 인턴 연계 제외사업장, 인위적 감원,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경력경로설계 및 심리고충·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새일별별상담소 ▲동일 직종 취업 목적의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성공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직장 내 동아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교육·연찬회, 기업컨설팅 지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3-28
  • 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 약정체결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삼성전자 등 18개 기관과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월 심사를 거쳐 디지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훈련 전문성을 보유한 18개 기관을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2개 기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3개 기관), K-디지털 플랫폼(1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약정식에서 2023년 공동훈련센터별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18개 운영기관과 간담회를 가져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기관은 약정체결 시점부터 중소기업과 근로자, 취업예정자 등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 있는 훈련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동훈련센터는 기업이나 사업주단체가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훈련을 실시하는 거점이다. 그중 첨단분야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바이오 등 신기술 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공단은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장비 구축비 등 기관별 5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K-디지털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나 구직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훈련 수요자에게 디지털 융합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제공하고, 공단은 기관별 5년간 인프라 비용 최대 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SK텔레콤 등 전국 20개 K-디지털 플랫폼에서 12,687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을 하였으며, 삼성중공업 등 전국 15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서 4,351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훈련을 한 바 있다. 공단은 내년에도 운영기관을 추가 선정해,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동훈련센터 참여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약정으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미래 첨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특화형 공동훈련센터 모델을 확산해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3-23
  • 수영구,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호텔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객실관리사와 플로워키퍼 서비스원을 양성해 부산지역 관광업계로 원스톱 취업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객실관리사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 별 20일(총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수영구민 우대)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수영구청 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뉴스광장
    2023-03-09
  • 고흥군,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큰 호응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과 드론 친화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드론 아카데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 초과) 취득과정',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 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1종) 취득 3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으로, 군은 국가자격증 1종 취득에 드는 1인당 교육비(300만원) 중 50%를 보조하고,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비로 80만원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군은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위해 상반기 교육생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지난 2월 1차 교육생으로 9명을 선발해 고흥 드론센터 내 교육장과 수덕야구장 실습장에서 3주간 드론 이론과 실기 비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차수별 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받고 있는 한 수강생은 "드론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수강료가 부담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며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농업 및 실생활 등 여러 분야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올 하반기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군민 10명을 추가 선발하고 방학 기간 중 산업과학고 재학생 10명을 비롯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오는 7월부터 드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년간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98명, 고등학생 53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고, 공공분야에서도 57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해 농약 방제, 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분야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으로 마주할 우리의 미래 시대엔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드론 아카데미를 통해 드론 조정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부문 서비스 활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확대 운영, 오리떼 인식 AI 시스템을 이용한 퇴치 드론 및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등 실증에 이어 상용화를 위해 드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8
  • 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4-01-16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0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1-18
  • 경기도, 용인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 도내 총 3개소로 확대
        경기도가 28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도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도내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기존에는 안양과 의정부 등 2곳에서 아동 정원 총 110명 규모로 아동일시보호소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해부터 학대 피해 의심 아동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면서 회복을 돕는 ‘즉각 분리제도’를 실시함에 따라 일시 보호 수요가 증가했고, 도는 지난해 말부터 위탁 운영기관 공모 등을 추진해 세 번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설치하게 됐다. 용인에 설치된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는 아동 정원 31명 규모로 운영된다. 구체적인 역할로는 ▲아동 입·퇴소관리(3개월, 1회 3개월 이내 연장 가능) ▲아동 학습지원 ▲아동발달지원 ▲아동건강 및 치료지원 등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보호아동의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원가정 복귀나 생활 시설 입소 전까지 아동들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적인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경기도,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공유대학’ 운영. 2025년까지 660명 양성 목표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도내 반도체 관련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공유대학을 운영한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은 연간 약 1,200여 명이며,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만성적 결원과 보충 인력 부족이 반복되면서 전문성과 숙련도가 약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는 지난 4월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비롯하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도내 대학 및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1월 중 ‘(가칭)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를 구축해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하고 실무기술인력 양성과 특성화·직업계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이 ‘공유대학’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실습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공유대학은 내년 1월 학-학-산 컨소시엄 참여 신청을 받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있는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과 비전공대학생 및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전문가와 교원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교육과정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또 교육용 반도체 공정장비와 계측장비 등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해 현장 실습을 실시하고 기업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와 함께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자립화와 기술개발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12-26
  • 충북도,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충청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대,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파워로직스, 천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산업의 심장인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충청북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충북대-충북테크노파크-이차전지기업 3사(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로 구성된 도내 산학연관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기업수요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생들의 12편의 논문 등재, 9건의 특허 출원이라는 가시적인 실적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연구역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한 것이 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정부 지원으로 양성되는 인력만으로는 도내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신규인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추진한 사업으로, 현실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이차전지 전문인력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정삼문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지자체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충청북도는 기업의 실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취업, 취업 후 재교육(이탈 방지)까지 유기적 연계를 위한 각 단계별 인력양성 플랫폼 및 지원시스템 체계화 등 지원전략을 마련해 안정적인 산업 현장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6
  • 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2-22
  •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
        충북도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충북도가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충북도내의 환경교육을 총괄-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교육 전문인력인 환경교육사(환경부장관 자격증 발급)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총 8개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충북에서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충남 광덕산환경교육센터나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타 지역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였기에 이번 선정의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레스를 포함해 경기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대구환경교육센터 총 3곳이다. 장형석 환경정책과장은“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선정으로 충북이 환경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환경교육의 중심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9
  • 무안군, 웰다잉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보건소 방문 보건 전문인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웰다잉 지도자 했다. 지난 7일부터 운영된 웰다잉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인생의 마지막이자 중요한 단계인 죽음을 스스로 준비하는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대한웰다잉협회와 연계해 실시됐으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30시간을 교육을 이수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 관계자는 "웰다잉 지도자 양성을 통해 고령사회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죽음에 대한 불안을 완화해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웰다잉 교육과 문화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보건소는 2020년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해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하거나 중단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 제도에 대해 상담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2

기획보도 검색결과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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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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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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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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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전남자치경찰위-도립대, 드론 전문인력 양성 맞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도립대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자치경찰 연구·학술교류를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과학 치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다. 항공·드론 분야 혁신융합대학에 선정된 전남도립대와의 협약에 따라 경찰관 대상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치안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또 치안 관련 정책을 함께 연구·개발하고 위원회가 실증·반영함으로써 효과적 치안 정책 수립이 기대된다. 조명래 전남도립대 총장은 “자치경찰 분야 드론 전문인력 양성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경찰관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치안 현장에서 활용하고, 치안 드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발전과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12-16
  •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여성인턴 등 지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취·창업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28일 센터에 따르면 먼저 취·창업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여성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무회계전문사무원(3월14일~5월31일) ▲코딩&가상현실 콘텐츠전문가(4월17일~6월13일) ▲온라인창업쇼핑몰(6월1일~8월11일) ▲사회복지 실무전문가(9월18일~11월24일) 등 4가지다. 현재 과정별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새일 여성인턴에 참여할 미취업여성과 참여기업도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구직자를 신규 고용한 기업에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기업에 채용지원금 240만원이 지급되고,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고용장려금 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제도는 인턴 연계 제외사업장, 인위적 감원, 중복지원 여부 등을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경력경로설계 및 심리고충·노무상담을 지원하는 새일별별상담소 ▲동일 직종 취업 목적의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성공동아리를 운영한다. 또 ▲직장 내 동아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개선 교육·연찬회, 기업컨설팅 지원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상담 등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3-28
  • 부산 금정구,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본격 추진
    부산 금정구는 부산광역시와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고, 시비 총 1억6천만 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디지털 IT 봉제기술 전문가 및 CAD/CAM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과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디지털 IT 봉제기술 전문가 및 CAD/CAM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기존의 봉제산업의 디지털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금정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봉제산업의 클러스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우리나라 역점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산업의 기초교육부터 공정교육까지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금정구와 각 수행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며,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의 제반 사항을 준비해 교육생 모집·선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등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에 추진되던 디지털 봉제산업과 파워반도체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평소에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청년,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각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7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직업훈련
    2023-02-20
  • 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직업훈련
    2023-02-03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6
  • 충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단순히 자리만 늘리는 것이 아닌 기업유치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4대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11대 중점과제와 55개 세부 실천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분야는 신기술 확산, 친환경·저탄소 등 산업재편에 따른 대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주력산업 육성 △산업 및 노동전환 지원 △탄소중립 경제 실현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전환 대응 기반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1만 1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분야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농림축산어업의 스마트한 미래성장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 한국판 골드코스트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 등 13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2만 3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분야는 청년과 여성, 노인 등 계층별 수요를 반영하고, 취약계층의 고용유지 및 고용확대가 목표이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는 △중장년·노년 일자리 인프라 구축 △청년 일자리 인프라 및 역량강화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장애인 지원을 마련했다. 세부실천 과제는 중장년 재도약 창업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지역주도 및 산업 특화 청년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장애인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3개이며, 16만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마음이 통하는 일자리’ 분야는 △양질의 기업 발굴 및 연계 △돌봄 및 사회서비스 개선 2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국내외 기업유치,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충남 취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지원 등 12개 세부 실천과제를 통해 일자리 6만 800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시된 ‘충청남도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도 누리집과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은 그동안 단기적 재정지원 방식의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대학, 기업, 고용노동 관련 지역 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01-12
  • 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2-12-22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경남도 맞춤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경상남도에는 37개소가 운영 중이다.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는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심화과정’은 2022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기초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 과정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의 이해,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등의 교육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치유농업 운영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농장 사례를 살펴보고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필요한 복지제도 이해, 치유농업과 연계 가능한 사회서비스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실습에 나서게 된다. 또한,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 강사가 치유농업 유관기관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이론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치매안심센터 등 도내 치유농업 유관기관을 자율 선정 후 방문하여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나라 복지제도 및 치유농업 유관 기관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대상과 목적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도 치유농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8월 「경상남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05
  • 충북, 이차전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나서
      충청북도는 우수 창업테마 스타트업 알페스, 금오기술, 클레비온, 한울테크 등 4개사에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충북은 창업생태계 조성으로 현재 선도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의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이차전지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과 사업화 지원과정으로, 창업관련 기술 및 교육과정은 △ 이차전지 기술특강 △ 기업별 창업아이템 프레젠테이션(PT)발표 △ 전문위원 평가 및 멘토링 △ 스타트업 활성화 포럼 등을 진행하였으며, 사업화 지원과정을 통해 기획사업의 구체화, 제품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유망 스타트업(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자) 10개사를 모집, 우수 창업테마를 가진 4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및 시제품 제작 등 제품화 지원을 위해 사업화 지원금 각 기업별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기업투자설명회(IR), 기업공개(IPO)를 통한 추가 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등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북도 김연오 이차전지산업팀장은 “현재 충북이 이차전지 글로벌 생산거점이자 제조기지로서의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초격차 전략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더욱 많이 발굴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충청북도는 창업하기 좋은 연대와 협력의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스타트업 육성사업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의 소재·부품 단계에서부터 시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에 이르는 전주기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R&D)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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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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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 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4-03
  •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훈련 과정은 ▲경리회계사무원(회계+OA) 양성 과정 ▲요양보호사 실무▲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등 4개 과정이다. 모집 과정별로 인원, 일정, 교육 기간이 다르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53-667-6877~6882, 6803)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희망자는 새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후 면접심사를 거쳐 총 71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와 교재비는 물론 자격증 취득비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최종 취업 연계까지 지원함으로써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 뉴스광장
    2024-03-25
  •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무료 교육에 취업지원 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와 충전설비 유지보수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을 통해서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 실무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기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수당(월 최대 40만 원), 자격증 취득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으로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전기자동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기술학교가 전기자동차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재양성팀(031-270-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11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4개의 과정(▲이모티콘&굿즈 디자인 크리에이터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6차산업 스마트팜 창업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전문가 창업)이 선정되어,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여성중 취·창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과정별 이론‧ 실습교육과 함께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설정, 사회적경제조직 설립교육 등 창업성공을 위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은“여성의 경력단절예방 및 재취업을 위해서는 새일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고부가가치 및 유망직종 과정개발을 통해 고숙련 인력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054-650-7990)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4-03-06
  • 남원시,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100명 모집
    전북 남원시는 2월 26일(월) ~ 3월 12일(화)까지 '2024 국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사업으로,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과정이 선정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개 과정으로는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양성과정(3.19~5.30) / 정리수납 코칭전문가 창업과정(3.26~6.18) / 스마트 회계사무원 양성과정(3.28~6.12) / 실버케어서비스 양성과정(5.8~7.12) / 사회복지 행정실무 재취업과정(5.16~7.25) 이다. 이번 직업교육은 과정별 20명씩 선발하며, 총 200시간 이상의 교육을 통해 전문이론 및 실천기술(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등을 습득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창업에 도전하게 된다.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영업자의 경우 연 매출 1억 5천만원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 또한 가능하지만 고용보험가입자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취업 의사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담, 면접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 훈련생을 선발하게 된다.  접수는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620-5280~5)로, 남원시보건소 옆 평생학습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2-29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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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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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6
  • 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1-10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02
  • 하동군, 2024 상반기 하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하동군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하동을 찾는 청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참여를 적극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선례답습적으로 운영하던 공공근로사업을 개편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취업 취약계층 외에 청년,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를 발굴·안내하고 있다.     2024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 =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옛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반기 47명, 하반기 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원·섬진강변길 등 환경정비를 위한 별천지 하동 만들기, 경력과 자격요건을 가진 이를 우대하는 지역안정정착사업, 현충시설 관리·민원도우미 등 희망동행 일자리, 공설시장·터미널 등 공공시설 관리를 지원하는 문화관광시설지원 등 4분야 38개 단위사업을 운영한다. 2024년 하동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외 거주자는 하동군 경제기업과에서 직접 접수할 예정이다. 군정시책 연계 인재 채용 = 단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하동군의 주요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하동형 일자리사업 개편으로 사업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인다. 국내 최초 자치단체 파견 마을협력가 관련 사업도 하동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024년에는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마을협력가 6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하동형 일자리사업 추진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기준을 완화했으며, 임금단가, 신청자격도 별도로 선정했다. 마을협력가는 마을협력가 대학 이수자가 신청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 마을협력가 대학을 개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관외 거주 청년, 예비 귀농·귀촌인이 하동에서 살아보고 일할 수 있도록 관외 주소자도 근무자 요건에 맞으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선발 후 일정기간 이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일자리 발굴 주력 =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슬로건에 맞춰 청년들이 하동에 살아보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선 전 부서에 걸쳐 청년 우선 공공일자리 200여개를 선정해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청년센터에서는 ICT 교육, 마케팅 기법 등 수요맞춤형 청년 일자리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에게 관련 일자리를 알선할 예정이다.  중장년 일자리 발굴 노력 = 군은 지난 4월 ‘하동군 중장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장년의 재취업, 일자리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700만원을 확보했다. 찾아오는 회계사 사업은 50세∼65세 미만의 재무·회계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을 채용해 경로당 임원의 맞춤형 회계교육, 정산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하동읍․진교면․옥종면 3개 읍·면에 1명씩 우선 배치해 운영하며, 의견수렴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1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간담회를 가진 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종합센터와 귀농귀촌지원센터 함께 운영 = 그동안 군청 본관 사무실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종합센터를 내년 2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옮겨 구직자가 편하게 상담받고, 귀농·귀촌인도 한곳에서 귀농·귀촌 상담과 일자리를 알선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개선 = 군민이 공공 일자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첫 화면에 일자리 정보 항목을 추가했으며 하동사랑방, 군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귀농·귀촌인,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21
  • 전남자치경찰위-도립대, 드론 전문인력 양성 맞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도립대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자치경찰 연구·학술교류를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드론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과학 치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항공·드론 혁신융합대학사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이다. 항공·드론 분야 혁신융합대학에 선정된 전남도립대와의 협약에 따라 경찰관 대상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으로 치안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또 치안 관련 정책을 함께 연구·개발하고 위원회가 실증·반영함으로써 효과적 치안 정책 수립이 기대된다. 조명래 전남도립대 총장은 “자치경찰 분야 드론 전문인력 양성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경찰관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치안 현장에서 활용하고, 치안 드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발전과 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직업훈련
    2023-12-16
  •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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