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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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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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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사진 우)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청년들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자 14만 8808명 가운데 12만 4074명이 신청,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됐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는 82.93%(전체 14만 9928명/신청자 12만 4335명)를 기록했던 지난 1분기보다는 0.45% 높지만, 84.24%(전체 15만 622명/신청자 12만 6891명)의 신청률을 보였던 2분기보다는 0.86% 낮은 수치다. 도는 청년기본소득을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하더라도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일부 청년들이 신청을 미루면서 신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도는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이 이뤄질 경우 신청률 집계에 합산되지 않는다. 2분기 대상자가 3분기에 신청할 경우, 2분기 신청률에 반영되지 않는 셈으로 올해 연말이 돼야 정확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구리시가 89.64%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광명(89.26%), 동두천(88.61%)과 성남(88.0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4.19%, 77.98%를 기록, 가장 낮은 신청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3분기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미처 신청시기를 놓친 대상자들에게 소급적용을 해주다보니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당되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소득 등 자격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메일주소 등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4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다음 달 한달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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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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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가 1일부터 31일까지 9월 한 달간 진행된다.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이하 도내 청년이다.신청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도는 신청자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만24세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청년기본소득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청년기본소득 지난 1분기 신청·접수 결과, 지급대상자 14만9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335명이, 2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5만622명 가운데 84.24%인 12만689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80.6%가 청년기본소득에 '만족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나 시행 첫해부터 청년 공감을 이끄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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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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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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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
- 청년기본소득 홍보 이미지. (사진 = 경기도)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1분기 12만4335명보다 2556명 많은 12만6891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2분기부터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 청년 신청자 7013명이 포함된 수치로 올해 2분기에 만 24세가 된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전체 청년 15만622명의 84.24%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을 충족하는 청년도 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에 대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했던 1분기와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2분기부터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다만 도는 대략적인 시군별 신청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2분기에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조건을 충족한 만 24세 전체 청년(1994년 4월 2일~1995년 4월 1일 출생자)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 수의 비율로 ‘시군별 신청률’을 산출했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시흥시가 전체 대상자 5618명 가운데 5195명이 신청해 92.5%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동두천시(90.9%-전체대상자 1058명·신청자 962명), 광명시(90.9%- 전체대상자 3654명·신청자 3322명), 과천시(89.3%-전체대상자 710명·신청자 63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2.4%(전체대상자 2203명·신청자 1594명)와 78.3%(전체대상자 438명·신청자 343명)로 다소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도는 오는 14일까지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 25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거주기간 합산 10년이 되는 청년들로 지원이 확대되면서 정확한 신청률 집계는 어려워졌지만 전반적으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신청률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등을 통해 자격요건을 갖추고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분기에는 전체 대상자 14만9928명 가운데 12만4335명이 신청해 신청률 82.9%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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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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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년배당 신청률 높이기 홍보
- 경기 가평군은 2019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2분기 신청접수가 이달, 한 달 간 진행됨에 따라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분기에는 관내 대상자 총 460여 명중 335명이 신청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전자카드)를 지급받아 혜택을 누렸다.올해 첫 도입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2분기 신청대상은 94년 4월2일생에서 95년 4월1일생이다.군은 대상자가 인지부족으로 신청을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포스터 부착, 전단지 비치, 현수막 게첨, 홈페이지 및 전광판 안내, 개별 안내문 및 문자 발송, 각종 회의시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최근 5년간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군청 복지정책과(580-221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제도에 대한 사전 정보부족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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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년배당 신청률 높이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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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내달 1일 접수…만24세 청년 100만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분기(4~6월) 신청 접수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ㆍ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도는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만 24세 도내 청년인지 여부만 확인되면, 분기별로 25만원 씩 총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도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7월 20일부터 25만 원을 지역화폐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뒤 해당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모든 도내 청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결과 지급 대상자 14만8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438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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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내달 1일 접수…만24세 청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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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미래 없어…청년기본소득정책 확대 추진”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우리 청년의 미래가 없다. 가장 어려운 세대가 됐다”며 “그래서 청년기본소득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저녁 수원역 환승센터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도지사와 함께 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여러분들이 제안해 주셔야 한다.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진짜 뭐가 필요한지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제가 행정을 하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것은 청년들에 대한 정책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부 지원 정책이 출산 때, 아이들 기를 때, 교육 시킬 때, 나이가 들면, 또는 장애인이면 이런 각종 복지정책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지원 정책이 없는 나이대가 바로 여러분들”이라며 “기본 복지제도로는 도저히 (청년문제) 극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기본소득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이 낮고 특히 청년층에 대한 지원은 사지가 멀쩡한데 라면서 반감이 많다. 앞으로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주시기 바란다. 20% 정도 되는 청년들이 신청을 안 해서 못 받는다고 한다. 주변에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청년기본소득 배당을 받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얘기 중에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우리가 국가로부터 무언가 배려를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그 말을 듣고 제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희망이 있는 나라, 기회가 공정한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 파이팅!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청년기본소득 락페스티벌은 개그맨 출신 노정렬의 사회로 아웃사이더의 사전공연과 청춘크리에이터 홍보단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 볼빨간사춘기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이 지사는 이날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100명에게 청춘크리에이터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청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청년기본소득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한편,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로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지원대상 14만9928명의 82.93%인 12만4438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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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미래 없어…청년기본소득정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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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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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사진 우)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청년들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자 14만 8808명 가운데 12만 4074명이 신청,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됐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는 82.93%(전체 14만 9928명/신청자 12만 4335명)를 기록했던 지난 1분기보다는 0.45% 높지만, 84.24%(전체 15만 622명/신청자 12만 6891명)의 신청률을 보였던 2분기보다는 0.86% 낮은 수치다. 도는 청년기본소득을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하더라도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일부 청년들이 신청을 미루면서 신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도는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이 이뤄질 경우 신청률 집계에 합산되지 않는다. 2분기 대상자가 3분기에 신청할 경우, 2분기 신청률에 반영되지 않는 셈으로 올해 연말이 돼야 정확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구리시가 89.64%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광명(89.26%), 동두천(88.61%)과 성남(88.0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4.19%, 77.98%를 기록, 가장 낮은 신청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3분기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미처 신청시기를 놓친 대상자들에게 소급적용을 해주다보니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당되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소득 등 자격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메일주소 등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4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다음 달 한달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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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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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가 1일부터 31일까지 9월 한 달간 진행된다.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이하 도내 청년이다.신청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도는 신청자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만24세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청년기본소득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청년기본소득 지난 1분기 신청·접수 결과, 지급대상자 14만9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335명이, 2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5만622명 가운데 84.24%인 12만689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80.6%가 청년기본소득에 '만족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나 시행 첫해부터 청년 공감을 이끄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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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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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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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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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사진 우)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가 청년들을 위해 시행 중인 청년기본소득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경기도는 지난달 30일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자 14만 8808명 가운데 12만 4074명이 신청,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됐다고 10월 7일 밝혔다.이는 82.93%(전체 14만 9928명/신청자 12만 4335명)를 기록했던 지난 1분기보다는 0.45% 높지만, 84.24%(전체 15만 622명/신청자 12만 6891명)의 신청률을 보였던 2분기보다는 0.86% 낮은 수치다. 도는 청년기본소득을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하더라도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일부 청년들이 신청을 미루면서 신청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도는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고 추후에 신청이 이뤄질 경우 신청률 집계에 합산되지 않는다. 2분기 대상자가 3분기에 신청할 경우, 2분기 신청률에 반영되지 않는 셈으로 올해 연말이 돼야 정확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구리시가 89.64%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광명(89.26%), 동두천(88.61%)과 성남(88.0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4.19%, 77.98%를 기록, 가장 낮은 신청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3분기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오는 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미처 신청시기를 놓친 대상자들에게 소급적용을 해주다보니 제 시기에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시스템 상 집계되지 않고 있는 ‘소급 적용분’까지 신청률에 포함될 경우 실제 신청률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은 제도 도입 초기인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당되는 청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소득 등 자격조건과 관계없이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메일주소 등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하면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4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으로 다음 달 한달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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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률 83.38%로 최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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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가 1일부터 31일까지 9월 한 달간 진행된다.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7월 2일부터 1995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이하 도내 청년이다.신청대상에 해당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만 준비하면 된다.도는 신청자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부터 25만원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만24세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조건만 충족하면 25만원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청년기본소득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청년기본소득 지난 1분기 신청·접수 결과, 지급대상자 14만9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335명이, 2분기에는 지급대상자 15만622명 가운데 84.24%인 12만689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80.6%가 청년기본소득에 '만족한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나 시행 첫해부터 청년 공감을 이끄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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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한 달간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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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
- 청년기본소득 홍보 이미지. (사진 = 경기도)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2019년 2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1분기 12만4335명보다 2556명 많은 12만6891명이 신청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2분기부터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 청년 신청자 7013명이 포함된 수치로 올해 2분기에 만 24세가 된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전체 청년 15만622명의 84.24%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거주기간 합산 10년 이상’을 충족하는 청년도 대상자에 포함됨에 따라 전체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에 대한 신청률 집계가 가능했던 1분기와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 2분기부터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다만 도는 대략적인 시군별 신청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2분기에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조건을 충족한 만 24세 전체 청년(1994년 4월 2일~1995년 4월 1일 출생자) 대상자와 실제 신청자 수의 비율로 ‘시군별 신청률’을 산출했다. 시군별 신청률을 보면 시흥시가 전체 대상자 5618명 가운데 5195명이 신청해 92.5%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동두천시(90.9%-전체대상자 1058명·신청자 962명), 광명시(90.9%- 전체대상자 3654명·신청자 3322명), 과천시(89.3%-전체대상자 710명·신청자 634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이천시와 연천군이 각각 72.4%(전체대상자 2203명·신청자 1594명)와 78.3%(전체대상자 438명·신청자 343명)로 다소 낮은 신청률을 보였다. 도는 오는 14일까지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한 뒤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 25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 등)로 지급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거주기간 합산 10년이 되는 청년들로 지원이 확대되면서 정확한 신청률 집계는 어려워졌지만 전반적으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신청률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등을 통해 자격요건을 갖추고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분기에는 전체 대상자 14만9928명 가운데 12만4335명이 신청해 신청률 82.9%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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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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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년배당 신청률 높이기 홍보
- 경기 가평군은 2019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2분기 신청접수가 이달, 한 달 간 진행됨에 따라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분기에는 관내 대상자 총 460여 명중 335명이 신청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전자카드)를 지급받아 혜택을 누렸다.올해 첫 도입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2분기 신청대상은 94년 4월2일생에서 95년 4월1일생이다.군은 대상자가 인지부족으로 신청을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포스터 부착, 전단지 비치, 현수막 게첨, 홈페이지 및 전광판 안내, 개별 안내문 및 문자 발송, 각종 회의시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최근 5년간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국번없이 120) 또는 군청 복지정책과(580-221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제도에 대한 사전 정보부족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나오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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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년배당 신청률 높이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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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내달 1일 접수…만24세 청년 100만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청년정책인 '청년기본소득' 2분기(4~6월) 신청 접수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2일부터 1995년 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도내 청년이다. 도는 이번 2분기부터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청년'은 물론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학업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타 시ㆍ도로 전출한 경험 때문에 억울하게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청년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도는 1분기 지원 대상임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 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만 24세 도내 청년인지 여부만 확인되면, 분기별로 25만원 씩 총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도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7월 20일부터 25만 원을 지역화폐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확정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수령한 뒤 해당카드를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복지부서, 경기도 콜센터(031-120), 인터넷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모든 도내 청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원대상이 되는 도내 모든 청년이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결과 지급 대상자 14만8928명 가운데 82.93%인 12만4438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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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내달 1일 접수…만24세 청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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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미래 없어…청년기본소득정책 확대 추진”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우리 청년의 미래가 없다. 가장 어려운 세대가 됐다”며 “그래서 청년기본소득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저녁 수원역 환승센터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도지사와 함께 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락(樂) 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여러분들이 제안해 주셔야 한다.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 진짜 뭐가 필요한지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제가 행정을 하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것은 청년들에 대한 정책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부 지원 정책이 출산 때, 아이들 기를 때, 교육 시킬 때, 나이가 들면, 또는 장애인이면 이런 각종 복지정책이 있는데 그 중 제일 지원 정책이 없는 나이대가 바로 여러분들”이라며 “기본 복지제도로는 도저히 (청년문제) 극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기본소득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기본소득에 대한 인식이 낮고 특히 청년층에 대한 지원은 사지가 멀쩡한데 라면서 반감이 많다. 앞으로 청년기본소득 제도를 경기도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많이 알려주시기 바란다. 20% 정도 되는 청년들이 신청을 안 해서 못 받는다고 한다. 주변에 홍보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청년기본소득 배당을 받은 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얘기 중에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우리가 국가로부터 무언가 배려를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그 말을 듣고 제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희망이 있는 나라, 기회가 공정한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 파이팅!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청년기본소득 락페스티벌은 개그맨 출신 노정렬의 사회로 아웃사이더의 사전공연과 청춘크리에이터 홍보단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 볼빨간사춘기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이 지사는 이날 31개 시군에서 선발된 청년기본소득 대상자 100명에게 청춘크리에이터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청년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청년기본소득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한편,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전자카드, 모바일)로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지원대상 14만9928명의 82.93%인 12만4438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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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미래 없어…청년기본소득정책 확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