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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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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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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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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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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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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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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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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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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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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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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제 3차 간담회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간담회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소개, 전공별 특강으로 이어진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이란, 일반계고 학생들이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적으로 고3,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대회입상 지원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게 직업을 이해하게 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총 8개의 전공을 운영한다. 외식조리실무(한식·양식·중식), 헤어미용실무, 제과제빵 & 바리스타 및 양식조리 정보보안 전문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실무, 스마트전기설비시스템, IoT 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고려전은 시간제 강사가 아닌, 대학 학위과정 교수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학위과정도 동시에 운영되고 서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환경을 자랑하며, 취업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전과 연계된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계된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문계고교 예비 고3 학생이라면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위탁교육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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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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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력ICT 관련학과(부)와 실시한 ‘맞춤형 찾아가는 전력ICT 기술 특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취업 멘토링과 함께 전력통신·AMI, 배전, 정보보안, IT 개발·운영 등 주요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해 전력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취업 멘토링에서는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 등 취업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줘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내년부터 자체 구축한 ‘전력정보통신 통합 TEST-BED 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지속적 이행을 실현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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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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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한 차별화 [한국IT직업전문학교]
-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한 수험생들이 자신이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문을 통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 대학 진학에 대해서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해 단순한 입시전략보다 학생의 적성을 발굴하고 그에 맞는 전공을 찾아주고 제안하는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적성을 통해 전공상담과 더불어 진로로드맵 설계를 해주고 있다”며 “대학교의 수시모집 지원 횟수나 전문대학의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수준별 전공심화 학기를 통해 본인에게 부족한 교육과정을 방학기간 내 한 달 동안 무료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통한 프로젝트 수행내역서는 취업에 있어 다양한 실무 실습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사이트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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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한 차별화 [한국IT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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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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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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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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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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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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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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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정보기술(IT) 경력직 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개발·인프라·정보보안·전략 등 IT 관련 전 분야다. 케이뱅크는 사업 확장에 따른 혁신 상품,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두 자릿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자가 채용 사이트에 입력한 신상정보와 경력사항만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채용에서 자기소개서를 없앤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원동기나 자신의 강점 등 일반적인 내용은 면접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기소개서 제출을 생략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케이뱅크 채용 사이트(https://kbank.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접수된 지원내역을 토대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 과정을 거쳐 8월 중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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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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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제 3차 간담회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간담회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소개, 전공별 특강으로 이어진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이란, 일반계고 학생들이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적으로 고3,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대회입상 지원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게 직업을 이해하게 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총 8개의 전공을 운영한다. 외식조리실무(한식·양식·중식), 헤어미용실무, 제과제빵 & 바리스타 및 양식조리 정보보안 전문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실무, 스마트전기설비시스템, IoT 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고려전은 시간제 강사가 아닌, 대학 학위과정 교수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학위과정도 동시에 운영되고 서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환경을 자랑하며, 취업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전과 연계된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계된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문계고교 예비 고3 학생이라면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위탁교육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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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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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청년 취업훈련 적극 지원합니다"
-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포스터 <사진제공=중랑구청> 지난해 청년기본조례를 시작으로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등 청년문제 해결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민선7기 중랑구가 이번엔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섰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훈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중랑구 관내 청년들 대부분이 관내에서 직업 훈련기회를 찾지 못해 먼 지역의 교육기관을 찾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취업유관기관과 협력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곧 관내에 신내지식산업센터, 중랑창업보육센터 등이 조성되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청년들을 관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연계시키고자하는 취지 또한 담겨 있다. 이번에 마련한 취업훈련교육 과정은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등 3개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이 중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향후 관내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첨단산업단지 등과 관련해 IT 분야 전문 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정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은 구직자들의 선호 직종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구는 직업훈련과 동시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해 일자리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중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전문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 취업 알선‧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본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직업 훈련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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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청년 취업훈련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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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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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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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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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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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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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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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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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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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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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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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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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정보기술(IT) 경력직 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개발·인프라·정보보안·전략 등 IT 관련 전 분야다. 케이뱅크는 사업 확장에 따른 혁신 상품,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두 자릿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자가 채용 사이트에 입력한 신상정보와 경력사항만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채용에서 자기소개서를 없앤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원동기나 자신의 강점 등 일반적인 내용은 면접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기소개서 제출을 생략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케이뱅크 채용 사이트(https://kbank.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접수된 지원내역을 토대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 과정을 거쳐 8월 중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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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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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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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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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 기관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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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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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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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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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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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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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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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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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ICT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3회차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소개 및 청년 선발, 지원금 신청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 사업 기획 및 운영 ▲ ICT 비즈니스와 트랜드 분석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의 기획 및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교육을 진행했다.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12월까지 30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인건비 지원과 청년 창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향후 선발된 참여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 및 적극적인 참여와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사업이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 청년 일자리 절벽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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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창원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참여기업 120여명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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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 CJ온스타일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에 나섰다. 세 자릿수 모집 규모인 이번 채용에서는 플랫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백엔드 개발 등 IT 개발, 정보보안, e서비스기획에 관련된 총 16개 분야의 경력 인재를 충원한다. 이중 IT 개발 직무의 채용 프로세스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하며, 코딩 테스트로 지원자를 1차 평가하며,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사이트의 ‘CJ ENM 커머스부문 IT개발 및 서비스 기획 경력 채용’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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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IT 개발 최대 규모 인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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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 국가보훈처가 중장기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대군인 4차산업혁명 사이버연수원'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고용환경이 변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제대군인의 취업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사이버연수원에 마련된 강좌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빅데이터·사물인터넷(loT)·스마트제조·인공지능·클라우드·정보보안·블록체인·증강현실(AR)·가상현실(VR)·핀테크·무인 이동체 등 9개 분야 216개 과정이다.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군인(예정자 포함)이 대상자에 포함되며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 회원 가입이 요구된다. 보훈처는 "그동안 제대군인들은 오랫동안 군 복무로 인한 사회 단절로 4차산업 분야 등에 대해 어떻게 시작하고 대비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개설 의의를 설명했다. 보훈처는 또 "제대군인의 특성을 고려해 비전공자이거나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설계했다"며 "향후 전문위탁 교육과정을 확대해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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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4차 산업시대 제대군인 취업 돕는 '사이버연수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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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는 31일까지 정보기술(IT) 경력직 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개발·인프라·정보보안·전략 등 IT 관련 전 분야다. 케이뱅크는 사업 확장에 따른 혁신 상품,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두 자릿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자가 채용 사이트에 입력한 신상정보와 경력사항만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채용에서 자기소개서를 없앤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원동기나 자신의 강점 등 일반적인 내용은 면접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어 자기소개서 제출을 생략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케이뱅크 채용 사이트(https://kbank.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접수된 지원내역을 토대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 과정을 거쳐 8월 중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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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1일까지 IT 경력직 채용... '자소서'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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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제 3차 간담회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 간담회는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이며, 신입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위탁교육 커리큘럼과 교수진 소개, 전공별 특강으로 이어진다. 고등학교 위탁교육이란, 일반계고 학생들이 진학이 아닌 취업을 목적으로 고3, 1년 동안 직업에 대한 실습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대회입상 지원을 받아볼 수 있어 빠르게 직업을 이해하게 된다.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로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80%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고려전은 서울의 중심 노량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기관으로, 총 8개의 전공을 운영한다. 외식조리실무(한식·양식·중식), 헤어미용실무, 제과제빵 & 바리스타 및 양식조리 정보보안 전문가,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메이크업 및 헤어미용 실무, 스마트전기설비시스템, IoT 융합 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공이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고려전은 시간제 강사가 아닌, 대학 학위과정 교수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받게 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학위과정도 동시에 운영되고 서울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습환경을 자랑하며, 취업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학생들은 고려전과 연계된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지방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연계된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인문계고교 예비 고3 학생이라면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위탁교육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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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등학교 위탁교육 학부모·신입생 대상 3차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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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청년 취업훈련 적극 지원합니다"
-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포스터 <사진제공=중랑구청> 지난해 청년기본조례를 시작으로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등 청년문제 해결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민선7기 중랑구가 이번엔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섰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훈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중랑구 관내 청년들 대부분이 관내에서 직업 훈련기회를 찾지 못해 먼 지역의 교육기관을 찾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취업유관기관과 협력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곧 관내에 신내지식산업센터, 중랑창업보육센터 등이 조성되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청년들을 관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연계시키고자하는 취지 또한 담겨 있다. 이번에 마련한 취업훈련교육 과정은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등 3개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이 중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향후 관내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첨단산업단지 등과 관련해 IT 분야 전문 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정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은 구직자들의 선호 직종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구는 직업훈련과 동시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해 일자리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중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전문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 취업 알선‧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본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직업 훈련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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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취업 지원 전력ICT 특강 ‘성료’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력ICT 관련학과(부)와 실시한 ‘맞춤형 찾아가는 전력ICT 기술 특강’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취업 멘토링과 함께 전력통신·AMI, 배전, 정보보안, IT 개발·운영 등 주요 사업분야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해 전력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에너지 공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취업 멘토링에서는 NCS기반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 등 취업준비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줘 많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내년부터 자체 구축한 ‘전력정보통신 통합 TEST-BED 센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력ICT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정부정책의 지속적 이행을 실현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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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한 차별화 [한국IT직업전문학교]
-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직면한 수험생들이 자신이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문을 통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 대학 진학에 대해서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를 통해 단순한 입시전략보다 학생의 적성을 발굴하고 그에 맞는 전공을 찾아주고 제안하는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적성을 통해 전공상담과 더불어 진로로드맵 설계를 해주고 있다”며 “대학교의 수시모집 지원 횟수나 전문대학의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이 가능하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수준별 전공심화 학기를 통해 본인에게 부족한 교육과정을 방학기간 내 한 달 동안 무료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통한 프로젝트 수행내역서는 취업에 있어 다양한 실무 실습을 통해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사이트 및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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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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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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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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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