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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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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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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전환한 32개 기관 임금 인상률은 약 10.96%. 이 조차도 최저임금 상승(2019년 기준 전년대비 10.9% 인상), 물가상승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상으로 보기 힘들다.” 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자회사의 임금실태를 이같이 조명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 위원은 “32개 (자회사) 기관, 141개 업무 군을 단순 평균하면 전환 전 임금 수준은 229만5797원, 전환 후 임금 수준은 254만7636원으로 평균 25만1839원(10.9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저임금 상승, 물가상승분이 있어 실질적 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 수치는 실제 노동자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이 제출한 평균임금을 계산한 단순평균”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자회사의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도 “일부 모기관이 자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신용보증기금은 모든 자회사 계약에 모 기관에 사정 변경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자회사의 쟁의행동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노동3권 침해규정’을 두고 있었다. 임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 구조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자회사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불안으로 내재하게 된다”며 “신설 자회사의 경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성격이 아니라 인력공급서비스업, 시설 및 운영관리, 경영지원 서비스업 등 사실상 인력공급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계를 꼬집었다. ◆ “중진공 자회사 복리후생비…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 발표자로 나선 공성식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은 공공기관 자회사 전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례를 비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경우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후 월 평균임금이 205만원으로 전환 전과 비교해 고정급 대비 9.3%, 총액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국장은 이들의 복지수준에 대해 “복지포인트 40만원과 용역시절에도 존재했던 연 2회 명절선물 각 3만원 이외 복지가 전무하다”며 “모회사와 자회사간 복리후생 차별이 심각했으며 모회사 정규직 기준 1인당 복리후생비 연 345만원, 자회사 기준 46만원으로 (자회사 복리후생비는 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사례를 들면서 “위탁사업비에 낙찰률을 적용해 정규직 전환 이후 처우개선에 쓰일 재원 비용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용역업체보다 낮은 낙찰률이 적용돼 계약이 이뤄져 용역업체 때보다 연봉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선 “공공부문 도급 계약 시 인건비는 낙찰률과 무관하게 예정가격대로 노동자에게 지급되도록 법제도 및 관련 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회사 형태 전환이 가장 쉬운 정규직 대안 아니었나…보완, 개선해야” 전문가들도 공공기관의 자회사 전환에 따른 문제들을 되짚었다.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은 “우리 노동시장구조 자체가 차별적이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이 심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쉬운 대안이 자회사 전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근본적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노노갈등의 대안으로 자회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접운영을 하는 게 맞다”며 “공공기관 직접고용 과정에서도 무기계약직 등 달라진 노동형태가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도 “임금 수준 180만~190만원대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며 “생활임금수준이란 게 있는데 이를 토대로 동일임금, 동일노동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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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 새로운 청년CEO 402명이 22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나선다. 그간 직방(‘11년 입교, 1기), 토스(‘12년 입교, 2기) 등 매머드급 창업자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메카로 성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이번 졸업생(8기) 402명을 포함하여 총 2,390명의 청년CEO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출신기업 매출만 해도 1조8,000억 원을 거뜬히 넘겼고, 5,6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에 걸쳐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6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그럼에도(대표:김대익)는 ‘MCN기반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제품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아키드로우(대표:이주성)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격상한 ‘스타트업 위크(가칭)를 미국 CES나 핀란드 슬러쉬에 버금가는 국제적 행사로 가다듬어 개최해, 사관학교 입교생을 포함한 모든 창업자가 글로벌 투자를 맘껏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중견기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로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과 TIPS 및 사관학교 졸업기업, 성공창업기업인 등이 창업 성장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선배 창업 성공기업으로 현대차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증강현실 매뉴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맥스트 박재완 대표, 반도체와 LCD 부품의 코팅소재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 등이 출연한다.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성공기업들의 성장과정과 고충을 들어보고, 정책성과 및 개선방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창업사관학교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의 제 9기생을 지난 20일까지 전국 17개 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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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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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위한 취업약정식" [계명문화대]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27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취업약정식을 가졌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소 및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며, 취업 약정식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 그리고 학생간의 취업.채용을 위한 약정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된 산학맞춤 기술인력 취업약정식은 기업 간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현장실무교육과 1팀-1프로젝트 등 구체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 인턴 제도를 넘어, 기업은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학생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의 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업체 특강, 중소기업 이해연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70여개 기업과 3개 학과(소방환경안전과, 기계과, 경영학부)가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명호 총장은 "이번 취업약정을 통해 대학에서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기업에서는 현장적응력이 높은 전문기술인력과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취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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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위한 취업약정식" [계명문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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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방부와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청년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일환으로 청년 장병의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서울역에서는 업무 협약식과 동시에 청년 채용박람회도 개최됐다. 청년 채용박람회에는 중진공과 코레일이 추천한 3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 열차인 청년장병 드림열가 처음으로 운행됐다. 열차 안에서는 300여명의 청년장병을 대상으로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됐으며, 목적지 도착 후에는 현지 중소벤처기업 및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정부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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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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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원주시]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원주시 문막읍 동화농공단지 벤처2공장에서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을 개최했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부터 시제품제작,해외진출,투자 등 사업화 모든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최대 1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난 2011년 경기 안산에 첫 개소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광주,경산,창원,천안 등 5곳에서 운영중이었으나 지금까지 도내 창업자들은 광주나 안산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날 원주에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개소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7월 신청자 68명 중 총 25명을 선발했으며 집중적인 창업사업화 과정을 거쳐 내년 4월 졸업하게 된다.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는 물리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내생적 모델로 발전시켜 도내 성공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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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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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 전영예정 청년 장병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16일 9사단 백마부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 장병 S.O.S 프로젝트(청년 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하나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전역예정 청년 장병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박람회에는 육군 1군단 소속 전역예정 청년 장병, 40여개 서울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송진수 중진공 서울북부지부장은 "청년장병의 구직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와 지속해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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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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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
- 코레일은 오는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번 박람회는 ‘청년이여! 내일(JOB)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박람회는 기업별 1대1 면접 및 채용,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기업과 구직자 간 사전매칭을 통한 당일 채용면접도 이뤄진다. 특히 코레일 협력사인 삼익물류, 의왕ICD, 한일, 이건산전, 삼영기계, 씨에스아이엔테크, 앤터플,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등이 참여해 사무직과 생산직, 개발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철도역에서 채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도의 특성을 살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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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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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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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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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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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전환한 32개 기관 임금 인상률은 약 10.96%. 이 조차도 최저임금 상승(2019년 기준 전년대비 10.9% 인상), 물가상승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상으로 보기 힘들다.” 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자회사의 임금실태를 이같이 조명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 위원은 “32개 (자회사) 기관, 141개 업무 군을 단순 평균하면 전환 전 임금 수준은 229만5797원, 전환 후 임금 수준은 254만7636원으로 평균 25만1839원(10.9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저임금 상승, 물가상승분이 있어 실질적 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 수치는 실제 노동자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이 제출한 평균임금을 계산한 단순평균”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자회사의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도 “일부 모기관이 자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신용보증기금은 모든 자회사 계약에 모 기관에 사정 변경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자회사의 쟁의행동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노동3권 침해규정’을 두고 있었다. 임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 구조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자회사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불안으로 내재하게 된다”며 “신설 자회사의 경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성격이 아니라 인력공급서비스업, 시설 및 운영관리, 경영지원 서비스업 등 사실상 인력공급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계를 꼬집었다. ◆ “중진공 자회사 복리후생비…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 발표자로 나선 공성식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은 공공기관 자회사 전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례를 비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경우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후 월 평균임금이 205만원으로 전환 전과 비교해 고정급 대비 9.3%, 총액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국장은 이들의 복지수준에 대해 “복지포인트 40만원과 용역시절에도 존재했던 연 2회 명절선물 각 3만원 이외 복지가 전무하다”며 “모회사와 자회사간 복리후생 차별이 심각했으며 모회사 정규직 기준 1인당 복리후생비 연 345만원, 자회사 기준 46만원으로 (자회사 복리후생비는 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사례를 들면서 “위탁사업비에 낙찰률을 적용해 정규직 전환 이후 처우개선에 쓰일 재원 비용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용역업체보다 낮은 낙찰률이 적용돼 계약이 이뤄져 용역업체 때보다 연봉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선 “공공부문 도급 계약 시 인건비는 낙찰률과 무관하게 예정가격대로 노동자에게 지급되도록 법제도 및 관련 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회사 형태 전환이 가장 쉬운 정규직 대안 아니었나…보완, 개선해야” 전문가들도 공공기관의 자회사 전환에 따른 문제들을 되짚었다.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은 “우리 노동시장구조 자체가 차별적이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이 심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쉬운 대안이 자회사 전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근본적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노노갈등의 대안으로 자회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접운영을 하는 게 맞다”며 “공공기관 직접고용 과정에서도 무기계약직 등 달라진 노동형태가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도 “임금 수준 180만~190만원대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며 “생활임금수준이란 게 있는데 이를 토대로 동일임금, 동일노동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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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 새로운 청년CEO 402명이 22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나선다. 그간 직방(‘11년 입교, 1기), 토스(‘12년 입교, 2기) 등 매머드급 창업자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메카로 성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이번 졸업생(8기) 402명을 포함하여 총 2,390명의 청년CEO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출신기업 매출만 해도 1조8,000억 원을 거뜬히 넘겼고, 5,6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에 걸쳐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6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그럼에도(대표:김대익)는 ‘MCN기반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제품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아키드로우(대표:이주성)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격상한 ‘스타트업 위크(가칭)를 미국 CES나 핀란드 슬러쉬에 버금가는 국제적 행사로 가다듬어 개최해, 사관학교 입교생을 포함한 모든 창업자가 글로벌 투자를 맘껏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중견기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로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과 TIPS 및 사관학교 졸업기업, 성공창업기업인 등이 창업 성장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선배 창업 성공기업으로 현대차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증강현실 매뉴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맥스트 박재완 대표, 반도체와 LCD 부품의 코팅소재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 등이 출연한다.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성공기업들의 성장과정과 고충을 들어보고, 정책성과 및 개선방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창업사관학교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의 제 9기생을 지난 20일까지 전국 17개 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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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위한 취업약정식" [계명문화대]
-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27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취업약정식을 가졌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소 및 청년 취업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며, 취업 약정식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 그리고 학생간의 취업.채용을 위한 약정 행사이다. 이번에 진행된 산학맞춤 기술인력 취업약정식은 기업 간의 상호작용뿐 아니라 현장실무교육과 1팀-1프로젝트 등 구체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 인턴 제도를 넘어, 기업은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학생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의 질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업체 특강, 중소기업 이해연수,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70여개 기업과 3개 학과(소방환경안전과, 기계과, 경영학부)가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업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명호 총장은 "이번 취업약정을 통해 대학에서 기업이 원하는 맞춤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기업에서는 현장적응력이 높은 전문기술인력과 실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생과 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취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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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위한 취업약정식" [계명문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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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방부와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청년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일환으로 청년 장병의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서울역에서는 업무 협약식과 동시에 청년 채용박람회도 개최됐다. 청년 채용박람회에는 중진공과 코레일이 추천한 3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 열차인 청년장병 드림열가 처음으로 운행됐다. 열차 안에서는 300여명의 청년장병을 대상으로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됐으며, 목적지 도착 후에는 현지 중소벤처기업 및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정부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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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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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원주시]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원주시 문막읍 동화농공단지 벤처2공장에서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식을 개최했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부터 시제품제작,해외진출,투자 등 사업화 모든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최대 1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지난 2011년 경기 안산에 첫 개소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광주,경산,창원,천안 등 5곳에서 운영중이었으나 지금까지 도내 창업자들은 광주나 안산의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이날 원주에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개소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창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7월 신청자 68명 중 총 25명을 선발했으며 집중적인 창업사업화 과정을 거쳐 내년 4월 졸업하게 된다.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는 물리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내생적 모델로 발전시켜 도내 성공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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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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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 전영예정 청년 장병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16일 9사단 백마부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 장병 S.O.S 프로젝트(청년 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하나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전역예정 청년 장병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박람회에는 육군 1군단 소속 전역예정 청년 장병, 40여개 서울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송진수 중진공 서울북부지부장은 "청년장병의 구직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와 지속해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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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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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
- 코레일은 오는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번 박람회는 ‘청년이여! 내일(JOB)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박람회는 기업별 1대1 면접 및 채용,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기업과 구직자 간 사전매칭을 통한 당일 채용면접도 이뤄진다. 특히 코레일 협력사인 삼익물류, 의왕ICD, 한일, 이건산전, 삼영기계, 씨에스아이엔테크, 앤터플,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등이 참여해 사무직과 생산직, 개발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철도역에서 채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도의 특성을 살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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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