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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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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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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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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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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네번째 주제인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비대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만 40세 이상의 구직자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kosmes.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055-751-9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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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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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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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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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My Job)을 위한 위대한 출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소속 전역 예정 청년 장병과 구직자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중소벤처기업과 방산업체, 해운업체 등 100여개사가 독도함과 부두 등지에 채용관을 열어 구인활동에 나섰다. 부대행사로 ▲취업특강 ▲진로와 취업 상담 ▲VR 면접 체험 ▲면접 사진 촬영 ▲소양함·천왕봉함 함정 공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독도함은 지난 2005년 진수하고 2007년 취역한 국내 최초의 대형 수송함이자 상륙 함정으로, 이처럼 함상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진공와 해군, 창원시는 업무협약을 맺어 전역 예정 청년 장병의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취업박람회 공동 운영, 지역기업의 취업 매칭 등 민·관·군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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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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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 ▲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방부의 후원으로 코레일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레일 협력사를 포함해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17개사가 참가하며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대전역 맞이방에 설치될 기업별 채용부스에는 △1: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진로 분야 전문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취업 특강도 이뤄진다. 오후2시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중진공 담당자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강소 기업 소개 등 강의와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중진공,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 주요역 채용박람회 개최,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청년장병 희망열차' 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역에 마련된 상설 취업상담센터에는 일평균 30~40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이용객 9000명을 넘어서 취업과 진로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열차 안 취업 멘토링과 중소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장병 희망열차'도 다섯 차례 운행해 약 1000명의 군장병들이 전역을 앞두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레일 관계자는 "청년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구직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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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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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케냐 교류 채널 확대"
- 27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왼쪽부터) 유엔 헤비타트 마크코 카미야 국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월 27일(목)(현지일시 6월 27일(목) 15시)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UN Habitat, 케냐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냐 정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도 함께 참여해 동아프리카 청년문제와 환경보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들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UN Habitat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확산 ▲한국 청년창업가 케냐 진출 지원 ▲한국과 케냐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프로그램 정보 교환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전시회, 바이어 매칭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케냐 인구 중 80%가 청년이고, 이 중 50%가 실업상태로 이는 아프리카의 전반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UN Habitat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 청년창업과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졸업기업인 요크(YOLK)가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케냐의 시골마을에 설치한 태양광시스템인 ‘솔라 카우(Solar Cow)’와 같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abitat는 세계의 청년과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발전 관련 UN 전담기구로 전세계 15억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주도의 사회문화를 발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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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케냐 교류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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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장애인고용공단·중기융합연합회, 장애인고용 확대 다짐
- "장애인 고용 확대, 우리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25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 가람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미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선포식이 열렸다. 함께하는 미래는 사회적 약자에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하고자 지난해 지역 유관기관들이 발족한 모임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기업진단과 교육 등 정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선서를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기업 간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기업 내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활동으로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고용의무를 조기 달성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마련한 장애인고용 의무제도에 대한 이해의 자리도 펼쳐졌다. 올해부터 기업의 장애인 고용 의무가 강화돼 당초 소속 근로자의 2.9%에서 3.1%로 고용률 기준이 상향됐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2.67%에 불과한 실정이다.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비용 지원,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해 장애인을 채용한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1인당 30만-6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채용 장애인의 직업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개 직업능력개발원과 7개 훈련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은 선포식 후속조처로 중기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수요와 구인조건을 파악하고 장애인고용공단 인력풀 연계, 동행면접 및 면접장소 제공 등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윤식 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장애인 고용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고용 유관기관들이 다같이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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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장애인고용공단·중기융합연합회, 장애인고용 확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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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전환한 32개 기관 임금 인상률은 약 10.96%. 이 조차도 최저임금 상승(2019년 기준 전년대비 10.9% 인상), 물가상승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상으로 보기 힘들다.” 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간접고용 해법인가’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자회사의 임금실태를 이같이 조명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 위원은 “32개 (자회사) 기관, 141개 업무 군을 단순 평균하면 전환 전 임금 수준은 229만5797원, 전환 후 임금 수준은 254만7636원으로 평균 25만1839원(10.9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저임금 상승, 물가상승분이 있어 실질적 인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이 수치는 실제 노동자수를 고려하지 않고 기관이 제출한 평균임금을 계산한 단순평균”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은 자회사의 고용안정성에 대해서도 “일부 모기관이 자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계약 해지 조항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신용보증기금은 모든 자회사 계약에 모 기관에 사정 변경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중소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은 자회사의 쟁의행동 등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노동3권 침해규정’을 두고 있었다. 임 위원은 “이처럼 간접고용 구조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성은 자회사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불안으로 내재하게 된다”며 “신설 자회사의 경우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성격이 아니라 인력공급서비스업, 시설 및 운영관리, 경영지원 서비스업 등 사실상 인력공급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계를 꼬집었다. ◆ “중진공 자회사 복리후생비…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 발표자로 나선 공성식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국장은 공공기관 자회사 전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례를 비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경우 자회사 정규직 전환이후 월 평균임금이 205만원으로 전환 전과 비교해 고정급 대비 9.3%, 총액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국장은 이들의 복지수준에 대해 “복지포인트 40만원과 용역시절에도 존재했던 연 2회 명절선물 각 3만원 이외 복지가 전무하다”며 “모회사와 자회사간 복리후생 차별이 심각했으며 모회사 정규직 기준 1인당 복리후생비 연 345만원, 자회사 기준 46만원으로 (자회사 복리후생비는 정규직의) 13.3%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사례를 들면서 “위탁사업비에 낙찰률을 적용해 정규직 전환 이후 처우개선에 쓰일 재원 비용이 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자회사 전환 과정에서 기존 용역업체보다 낮은 낙찰률이 적용돼 계약이 이뤄져 용역업체 때보다 연봉이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선 “공공부문 도급 계약 시 인건비는 낙찰률과 무관하게 예정가격대로 노동자에게 지급되도록 법제도 및 관련 지침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자회사 형태 전환이 가장 쉬운 정규직 대안 아니었나…보완, 개선해야” 전문가들도 공공기관의 자회사 전환에 따른 문제들을 되짚었다. 한국노동연구원 정흥준 부연구위원은 “우리 노동시장구조 자체가 차별적이라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정규직 노동자들의 저항이 심했다”며 “결과적으로 보면 가장 쉬운 대안이 자회사 전환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근본적 원인을 분석했다. 그는 “노노갈등의 대안으로 자회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직접운영을 하는 게 맞다”며 “공공기관 직접고용 과정에서도 무기계약직 등 달라진 노동형태가 등장했는데 이부분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도 “임금 수준 180만~190만원대는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며 “생활임금수준이란 게 있는데 이를 토대로 동일임금, 동일노동에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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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비정규직 자회사 전환… 임금·복지·고용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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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라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기업들이 '새만금지역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계자들은 고용·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전기차 지역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이성기 코스텍 대표이사,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투자 소요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과 패키지 지원계획 수립,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조성부지 공급과 함께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표기업인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는 생산·연구 시설투자와 고용창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 1월부터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에 참여할 전기 완성차 기업과 부품기업 등 15개사를 모집한 바 있다. 이 중 전기 완성차기업 등 4개사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장기임대용지에, 부품기업 등 11개사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유휴공장에 입주할 예정으로 2000억원의 시설투자와 700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2020년부터 전기 완성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4월16일에는 중진공,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기관이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16일에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발굴과 확산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수평적이고 상생협력적인 투자촉진형 모델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첫 투자촉진형 지역일자리 모델인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고용·산업 위기를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기업 중심 자동차 산업의 독과점을 깨뜨리고,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산업을 통해 공정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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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군산 새만금 상생형 일자리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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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제8기 졸업생 402명 배출
- 새로운 청년CEO 402명이 22일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졸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업전선에 나선다. 그간 직방(‘11년 입교, 1기), 토스(‘12년 입교, 2기) 등 매머드급 창업자를 육성하면서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업의 메카로 성장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이번 졸업생(8기) 402명을 포함하여 총 2,390명의 청년CEO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출신기업 매출만 해도 1조8,000억 원을 거뜬히 넘겼고, 5,6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창업의 산실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1년간에 걸쳐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6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전시 제품 중 ㈜그럼에도(대표:김대익)는 ‘MCN기반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제품 개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아키드로우(대표:이주성)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공간 스캐너 개발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다.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행사로 격상한 ‘스타트업 위크(가칭)를 미국 CES나 핀란드 슬러쉬에 버금가는 국제적 행사로 가다듬어 개최해, 사관학교 입교생을 포함한 모든 창업자가 글로벌 투자를 맘껏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중견기업 그리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이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로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과 TIPS 및 사관학교 졸업기업, 성공창업기업인 등이 창업 성장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선배 창업 성공기업으로 현대차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증강현실 매뉴얼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맥스트 박재완 대표, 반도체와 LCD 부품의 코팅소재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그린리소스 이종수 대표 등이 출연한다.중기부는 지속적으로 성공기업들의 성장과정과 고충을 들어보고, 정책성과 및 개선방향을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창업사관학교 개교 이후 최대 규모인 1,000명의 제 9기생을 지난 20일까지 전국 17개 창업사관학교에서 동시에 모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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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방부와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청년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일환으로 청년 장병의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서울역에서는 업무 협약식과 동시에 청년 채용박람회도 개최됐다. 청년 채용박람회에는 중진공과 코레일이 추천한 3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 열차인 청년장병 드림열가 처음으로 운행됐다. 열차 안에서는 300여명의 청년장병을 대상으로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됐으며, 목적지 도착 후에는 현지 중소벤처기업 및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정부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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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코레일-국방부,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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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 전영예정 청년 장병과 우수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매칭 취업박람회를 16일 9사단 백마부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년 장병 S.O.S 프로젝트(청년 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의 하나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전역예정 청년 장병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박람회에는 육군 1군단 소속 전역예정 청년 장병, 40여개 서울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송진수 중진공 서울북부지부장은 "청년장병의 구직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와 지속해서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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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취업박람회 [중소기업 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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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
- 코레일은 오는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번 박람회는 ‘청년이여! 내일(JOB)을 잡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박람회는 기업별 1대1 면접 및 채용,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기업과 구직자 간 사전매칭을 통한 당일 채용면접도 이뤄진다. 특히 코레일 협력사인 삼익물류, 의왕ICD, 한일, 이건산전, 삼영기계, 씨에스아이엔테크, 앤터플,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등이 참여해 사무직과 생산직, 개발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철도역에서 채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도의 특성을 살려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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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중소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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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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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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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채용 신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 33명, 기술 15명, 경력 2명을 채용하며, 업무지원 직군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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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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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네번째 주제인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비대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만 40세 이상의 구직자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kosmes.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055-751-9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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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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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5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직은 정책연구와 투자운용 분야 등의 행정직 27명,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 14명을,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4명을 채용했다.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에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중진공은 신입 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위해 멘토링과 루키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입사 초기 2개월 동안 본사 3개 부서를 순환해 근무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향상을 돕는다.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포용적 채용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중진공은 필기시험과 두 차례 면접을 진행하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과정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청년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하반기에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계속해서 신규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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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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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진공(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2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분야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인기업-구직자간 비대면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중진공의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테마를 이어달리기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3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스마트공장 일자리 분야에는 146개 기업이 참가했고 현재 사후매칭이 진행 중이다. 두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등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 150여개가 참여한다. 총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입사지원을 받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동안 스타트업 현직자 카운슬링을 진행해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AI 모의면접, 1:1 취업컨설팅, 인성·직무능력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에 문의하면 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타트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우수인재 유치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수인재가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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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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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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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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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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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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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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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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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이 디지털 마켓 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 기관에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스트리밍,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마켓 운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뿐 아니라 청년에게도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업무수행을 통해 직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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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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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My Job)을 위한 위대한 출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소속 전역 예정 청년 장병과 구직자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중소벤처기업과 방산업체, 해운업체 등 100여개사가 독도함과 부두 등지에 채용관을 열어 구인활동에 나섰다. 부대행사로 ▲취업특강 ▲진로와 취업 상담 ▲VR 면접 체험 ▲면접 사진 촬영 ▲소양함·천왕봉함 함정 공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독도함은 지난 2005년 진수하고 2007년 취역한 국내 최초의 대형 수송함이자 상륙 함정으로, 이처럼 함상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진공와 해군, 창원시는 업무협약을 맺어 전역 예정 청년 장병의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취업박람회 공동 운영, 지역기업의 취업 매칭 등 민·관·군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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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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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 ▲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방부의 후원으로 코레일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레일 협력사를 포함해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17개사가 참가하며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대전역 맞이방에 설치될 기업별 채용부스에는 △1: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진로 분야 전문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취업 특강도 이뤄진다. 오후2시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중진공 담당자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강소 기업 소개 등 강의와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중진공,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 주요역 채용박람회 개최,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청년장병 희망열차' 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역에 마련된 상설 취업상담센터에는 일평균 30~40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이용객 9000명을 넘어서 취업과 진로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열차 안 취업 멘토링과 중소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장병 희망열차'도 다섯 차례 운행해 약 1000명의 군장병들이 전역을 앞두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레일 관계자는 "청년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구직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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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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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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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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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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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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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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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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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채용 신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 33명, 기술 15명, 경력 2명을 채용하며, 업무지원 직군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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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네번째 주제인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비대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만 40세 이상의 구직자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kosmes.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055-751-9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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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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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5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직은 정책연구와 투자운용 분야 등의 행정직 27명,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 14명을,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4명을 채용했다.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에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중진공은 신입 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위해 멘토링과 루키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입사 초기 2개월 동안 본사 3개 부서를 순환해 근무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향상을 돕는다.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포용적 채용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중진공은 필기시험과 두 차례 면접을 진행하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과정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청년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하반기에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계속해서 신규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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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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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진공(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2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분야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인기업-구직자간 비대면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중진공의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테마를 이어달리기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3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스마트공장 일자리 분야에는 146개 기업이 참가했고 현재 사후매칭이 진행 중이다. 두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등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 150여개가 참여한다. 총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입사지원을 받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동안 스타트업 현직자 카운슬링을 진행해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AI 모의면접, 1:1 취업컨설팅, 인성·직무능력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에 문의하면 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타트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우수인재 유치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수인재가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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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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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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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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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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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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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 ▲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방부의 후원으로 코레일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레일 협력사를 포함해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17개사가 참가하며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대전역 맞이방에 설치될 기업별 채용부스에는 △1: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진로 분야 전문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취업 특강도 이뤄진다. 오후2시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중진공 담당자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강소 기업 소개 등 강의와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중진공,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 주요역 채용박람회 개최,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청년장병 희망열차' 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역에 마련된 상설 취업상담센터에는 일평균 30~40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이용객 9000명을 넘어서 취업과 진로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열차 안 취업 멘토링과 중소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장병 희망열차'도 다섯 차례 운행해 약 1000명의 군장병들이 전역을 앞두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레일 관계자는 "청년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구직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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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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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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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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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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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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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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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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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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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경남 지역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내용은 ▲(상생형 공제) 지역 주력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재직 청년에 대한 내일채움공제 적립금 지원 ▲(지원체계 구축) 주력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정책연계 지원 ▲(협력 활성화) 협력을 통한 도내 주력산업 분야 우수 기업 발굴, 청년 채용 관련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협약이며,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 대기업(원청), 협력사(하청)가 공동 납입한 공제부금에 경남도가 추가로 적립‧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지자체-중진공-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남 상생공제’와는 차별화를 두어 사업대상자를 청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잦은 이직률을 줄이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 및 공제부금을 지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진공단에서는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과 운영 관리, 정책사업 연계지원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5년간 각 산업별 대기업 협력사에 근무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이 대상이다. 또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 사천 소재 항공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방산, 원전, 자동차, 조선 등 각 산업분야로 확대하여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사업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경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중진공’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도에서는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청년과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협약체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고 채용된 청년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정책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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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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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 신입직원 65명을 채용했다. 일반직은 행정직(경영, 경제, 행정·법학) 33명, 기술직(기계·금속, 전기·전자, 화공, 전산) 15명, 경력직(회계사) 1명, 업무지원직(지원, 전문직렬)은 지역·사업별로 16명이다. 이들은 이날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시작하고 5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교육이 종료되는 내년 1월 3일부터는 본사 순환근무(2개월)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또한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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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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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 6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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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7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채용 신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9월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 직군은 행정 33명, 기술 15명, 경력 2명을 채용하며, 업무지원 직군은 지역·사업별로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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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7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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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네번째 주제인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비대면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년·신중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업, 전자상거래업 등의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해, 만 40세 이상의 구직자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jobfair.kosmes.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055-751-98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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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SME 내일愛(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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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5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직은 정책연구와 투자운용 분야 등의 행정직 27명,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 14명을,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4명을 채용했다.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지역산업 혁신 및 사회안전망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성장 분야 기술직에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중진공은 신입 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을 위해 멘토링과 루키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입사 초기 2개월 동안 본사 3개 부서를 순환해 근무하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향상을 돕는다.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에게도 전형별 평가결과 등을 공유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포용적 채용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중진공은 필기시험과 두 차례 면접을 진행하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 과정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청년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하반기에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계속해서 신규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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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5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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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진공(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의 2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분야에 참여할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인기업-구직자간 비대면 채용기회 제공을 위한 중진공의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6개 테마를 이어달리기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3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스마트공장 일자리 분야에는 146개 기업이 참가했고 현재 사후매칭이 진행 중이다. 두번째 테마인 청년스타트업 일자리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기업 등 설립 3년 미만 스타트업 150여개가 참여한다. 총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입사지원을 받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 동안 스타트업 현직자 카운슬링을 진행해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 AI 모의면접, 1:1 취업컨설팅, 인성·직무능력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참가기업 확인과 입사지원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기업인력지원처에 문의하면 된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타트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우수인재 유치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수인재가 만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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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스타트업 일자리 구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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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58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은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객관식, 시사논술), 면접전형(1차, 2차)을 거쳐 6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직은 일반행정·기업평가, 정책연구, 채권관리, 투자운용, 해외사업 및 회계결산 분야 행정직 29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4명을 채용하고, 업무지원직(무기계약직)은 지역·사업별로 15명을 채용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경쟁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 학력, 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 뉴딜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도 청년 취업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선도적으로 신입직원 55명을 채용한 바 있다"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에서 필기시험, 면접전형에 참가하는 응시자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입실 전 문진표 작성과 발열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고사장 응시자 간격을 2m 이상 확보하고, 유증상자 관리를 위한 대기실도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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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상반기 58명 신규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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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을 완료하고 4일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우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정상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이후 12월까지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진행했으며, 특히 집합시험의 경우 사전·사후방역,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책상 2m 간격 유지 등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그 결과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고 채용 절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이번 채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우수인재를 모집했다. 일반직은 정책연구 및 투자운용 등 행정직 30명, 혁신성장분야 기술직 15명, 업무지원직은 지역?사업별로 10명을 채용했다. 특히 혁신성장분야 기술직은 디지털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DNA(Data·Network·AI) 등 미래신산업 분야 이공계(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 IT) 전문인력을 15명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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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2020년 하반기 신입직원 5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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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중진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➀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➁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를 각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1,000명씩(총 2,000명) 지원한다.먼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두 번째로,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분야는 ①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②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③온라인 마케팅 지원, ④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청년구직자(만 15세~34세 이하)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월 18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 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또한,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된 청년 구직자는 장기재직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연계 가입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용노동부 워크넷-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 후 중소기업은 중진공과 협약 체결 후, 개별적으로 청년을 채용하고 향후 매월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다만,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가 원하는 경우 중진공 기업인력애로센터(http://job.kosmes.or.kr)를 통해 취업상담 및 매칭‧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에 게시된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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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로나로 인한 고용충격 완화위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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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이 디지털 마켓 운영 등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국회 심사를 거쳐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중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 예산 207억6000만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디지털 정부일자리(10만명)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다.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 기관에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을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 스트리밍, 전통시장 데이터 구축 및 홍보, 비대면・디지털 금융 인프라 마켓 운영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공공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는 사업"이며 "소상공인‧중소기업 뿐 아니라 청년에게도 공공기관에서의 다양한 업무수행을 통해 직무역량을 제고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개 공공기관 일자리 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자격요건은 기관별 직무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상세한 내용은 기관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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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등 5개기관,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20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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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 제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일(My Job)을 위한 위대한 출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소속 전역 예정 청년 장병과 구직자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중소벤처기업과 방산업체, 해운업체 등 100여개사가 독도함과 부두 등지에 채용관을 열어 구인활동에 나섰다. 부대행사로 ▲취업특강 ▲진로와 취업 상담 ▲VR 면접 체험 ▲면접 사진 촬영 ▲소양함·천왕봉함 함정 공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독도함은 지난 2005년 진수하고 2007년 취역한 국내 최초의 대형 수송함이자 상륙 함정으로, 이처럼 함상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진공와 해군, 창원시는 업무협약을 맺어 전역 예정 청년 장병의 취·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취업박람회 공동 운영, 지역기업의 취업 매칭 등 민·관·군 협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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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서 함상 취업박람회 열려…청년장병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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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 ▲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레일이 25일 대전역에서 ‘중소벤처기업 청년·장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방부의 후원으로 코레일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레일 협력사를 포함해 코레일과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17개사가 참가하며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대전역 맞이방에 설치될 기업별 채용부스에는 △1:1 현장 채용 면접 △취업 진로 분야 전문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취업 특강도 이뤄진다. 오후2시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중진공 담당자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강소 기업 소개 등 강의와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11월 중진공,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KTX 주요역 채용박람회 개최,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청년장병 희망열차' 운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역에 마련된 상설 취업상담센터에는 일평균 30~40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이용객 9000명을 넘어서 취업과 진로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열차 안 취업 멘토링과 중소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년장병 희망열차'도 다섯 차례 운행해 약 1000명의 군장병들이 전역을 앞두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레일 관계자는 "청년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알찬 구직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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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에서 청년‧장병 채용박람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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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케냐 교류 채널 확대"
- 27일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왼쪽부터) 유엔 헤비타트 마크코 카미야 국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월 27일(목)(현지일시 6월 27일(목) 15시)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UN 본부에서 UN Habitat, 케냐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냐 정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도 함께 참여해 동아프리카 청년문제와 환경보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들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을 UN Habitat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확산 ▲한국 청년창업가 케냐 진출 지원 ▲한국과 케냐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프로그램 정보 교환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전시회, 바이어 매칭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케냐 인구 중 80%가 청년이고, 이 중 50%가 실업상태로 이는 아프리카의 전반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UN Habitat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 청년창업과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졸업기업인 요크(YOLK)가 전력사정이 좋지 않은 케냐의 시골마을에 설치한 태양광시스템인 ‘솔라 카우(Solar Cow)’와 같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많이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abitat는 세계의 청년과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발전 관련 UN 전담기구로 전세계 15억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함께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주도의 사회문화를 발전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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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케냐 교류 채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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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장애인고용공단·중기융합연합회, 장애인고용 확대 다짐
- "장애인 고용 확대, 우리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25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 가람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참여하는 '함께하는 미래'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중소벤처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선포식이 열렸다. 함께하는 미래는 사회적 약자에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하고자 지난해 지역 유관기관들이 발족한 모임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기업진단과 교육 등 정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선서를 통해 구직 장애인과 구인기업 간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며 기업 내 장애인 고용 인식 개선 활동으로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고용의무를 조기 달성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마련한 장애인고용 의무제도에 대한 이해의 자리도 펼쳐졌다. 올해부터 기업의 장애인 고용 의무가 강화돼 당초 소속 근로자의 2.9%에서 3.1%로 고용률 기준이 상향됐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2.67%에 불과한 실정이다.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비용 지원, 연계고용 부담금 감면,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해 장애인을 채용한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1인당 30만-6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채용 장애인의 직업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개 직업능력개발원과 7개 훈련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중진공은 선포식 후속조처로 중기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 수요와 구인조건을 파악하고 장애인고용공단 인력풀 연계, 동행면접 및 면접장소 제공 등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윤식 중진공 서부권경영지원처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장애인 고용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고용 유관기관들이 다같이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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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장애인고용공단·중기융합연합회, 장애인고용 확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