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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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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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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2-01-21
  • 태백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근로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점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주요 업무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 및 소독 등이다. 근무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한다. 신청접수는 내달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9일한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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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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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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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14
  • 광명시,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914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15건)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4건) ▲중소기업 지원 (13건)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강화 지원(9건) ▲행정․재정지원 분야(11건) 총 5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26개 부서가 참여한다. 주요 추진과제는 ▲소상공인 임대료 등 경영자금 지원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특례보증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운영 ▲안심식당 코로나19 방역소독 지원  ▲빅원(big-1) 광명기업 기술포럼 ▲코로나 극복 방역 지원-홀몸 어르신 마음안심 서비스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지원 등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임차소상공인에게 50만원, 그 외 소상공인은 30만원의 임대료 등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임차 소상공인 1000개 업체에 1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해주며 1년간의 보증료 및 대출이자까지 전액 지원하는 ‘영업전념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금을 업체당 3억원, 유통업은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 자금 특례보증을 업체당 2억원 이내 지원하고 있다. 이외 기업체들간의 현장 위주 기술포럼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빅원기술포럼 등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로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으로 2개 분야 46개 사업을 마련해 총 136명을 선발·배치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에 대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일자리 연계 및 결손처분 등의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의 어린이집 등원 연기 및 가정 양육 증가로 보육료 수입이 감소되어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계층별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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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22
  • 함안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2-09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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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2-05
  • 인천 동구, 2021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내년 2∼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구의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 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 보험 및 주휴·월차수당 등을 적용받는다.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본이룸터 및 사회복지관 등 방역 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동구 일자리경제과(032-770-61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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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29
  •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방역 강화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1년 지역 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생활방역 42명 ▲현장방역 8명 ▲현장조사·점검 8명 ▲사무보조 2명 등 4개 분야 60명으로, 공공기관과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소독·방역 및 발열 체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모집 기간은 12월 17∼28일까지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약 5개월간 주 5일 4∼8시간 근무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분야 중심 사업으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일자리를 원하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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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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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태백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근로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점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주요 업무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 및 소독 등이다. 근무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한다. 신청접수는 내달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9일한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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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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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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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관악구, 대학생·대학원생 희망일자리 160명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9월 납부확인서, 대학(원) 재학·휴학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주민등록 등본 기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이며 주 5일, 일 5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휴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보조,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받는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오는 26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안심일자리(공공근로) 790명, 희망근로(1차 추경) 712명, 희망일자리(2차 추경) 1천640명, 지역방역일자리 280명, 지역공동체 53명, 총 5개 사업 3천475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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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해남군(군수 명현관), 배추 정식기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 일시 중단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본격적인 배추 정식기를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공공일자리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 간 일시중단을 결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유휴지 꽃밭 조성 등 2개 사업 참여자 212명은 근로를 전면 중단하며, 코로나19 읍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은 근로시간을 주 5일 근무에서 주 2.5일 격일제로 변경하고, 일자리 현장 특성상 사업을 중단하거나 선택적 근로시간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 참여자 52명은 ‘결근사전승인제’를 시행해 농촌 일손 참여를 목적으로 참여자가 사전승인 후 결근하는 경우 불이익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공공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출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를 담당하는 참여자와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대응 임무에 참여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중단 기간 동안 근로시간은 사업기간 연장 또는 1일 근로시간 보충 등을 통해 임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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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목포시,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
      전남 목포시청 전경<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관내 각 사업장에 배치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1억원을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은 43개 사업장에서 2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23개 동에 총 46명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4명을 배치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 및 셔틀버스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서 8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서 178명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삼학도 사계꽃정원 조성 ▲철도웰빙공원 명품공원화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관광도시 목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억1800만원을 투입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다중밀집 장소인 목포시의료원, 버스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16명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시는 2020년에도 공공근로사업 13억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예산 124억원을 투입해 2814명이 청년인턴제, 공한지 정비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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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관악구,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 100명 추가 선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선발된 지역방역일자리 180명은 지역 초·중·고교 및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 오는 4월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체육관, 별빛내린천, 동 주민센터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 지역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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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13만4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고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고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특화(항공, 뿌리, 관광) 일자리 발굴, 인천형 뉴딜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주도 일자리사업에 총 906억원을 투입해 9437명의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희망 근로 1694명, 지역방역일자리 504명)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1791명)와 자활근로(3800명)를 늘리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및 판로를 확대해 착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로 총 1조8973억원을 투입해 10만5279명의 지역상황 및 수요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감소, 대면서비스업 침체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에게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과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신중년 새로 일하기 사업(50명)을 신설하고,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총 48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항공여객 감소에 따라 고용위기가 심각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에어(Air)잡(Job) 센터를 운영해 공항지역 퇴직자 대상 이직·전직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항공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초급인력에서 고급인력까지 사다리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인천형 뉴딜사업에 5646억원을 투입해 2680명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시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설계와 함께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사업 착공 등을 진행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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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광명시,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914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15건)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4건) ▲중소기업 지원 (13건)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강화 지원(9건) ▲행정․재정지원 분야(11건) 총 5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26개 부서가 참여한다. 주요 추진과제는 ▲소상공인 임대료 등 경영자금 지원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특례보증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운영 ▲안심식당 코로나19 방역소독 지원  ▲빅원(big-1) 광명기업 기술포럼 ▲코로나 극복 방역 지원-홀몸 어르신 마음안심 서비스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지원 등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임차소상공인에게 50만원, 그 외 소상공인은 30만원의 임대료 등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임차 소상공인 1000개 업체에 1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해주며 1년간의 보증료 및 대출이자까지 전액 지원하는 ‘영업전념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금을 업체당 3억원, 유통업은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 자금 특례보증을 업체당 2억원 이내 지원하고 있다. 이외 기업체들간의 현장 위주 기술포럼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빅원기술포럼 등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로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으로 2개 분야 46개 사업을 마련해 총 136명을 선발·배치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에 대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일자리 연계 및 결손처분 등의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의 어린이집 등원 연기 및 가정 양육 증가로 보육료 수입이 감소되어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계층별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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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22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함안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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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2-09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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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2-05
  • 인천 동구, 2021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내년 2∼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구의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 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 보험 및 주휴·월차수당 등을 적용받는다.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본이룸터 및 사회복지관 등 방역 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동구 일자리경제과(032-770-61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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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29
  •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방역 강화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1년 지역 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인원은 ▲생활방역 42명 ▲현장방역 8명 ▲현장조사·점검 8명 ▲사무보조 2명 등 4개 분야 60명으로, 공공기관과 다중이용 시설 등에서 소독·방역 및 발열 체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모집 기간은 12월 17∼28일까지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업 분야별로 약 5개월간 주 5일 4∼8시간 근무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분야 중심 사업으로, 코로나 방역을 위한 일자리를 원하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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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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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30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태백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근로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점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주요 업무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 및 소독 등이다. 근무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한다. 신청접수는 내달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9일한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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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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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관악구, 대학생·대학원생 희망일자리 160명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9월 납부확인서, 대학(원) 재학·휴학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주민등록 등본 기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이며 주 5일, 일 5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휴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보조,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받는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오는 26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안심일자리(공공근로) 790명, 희망근로(1차 추경) 712명, 희망일자리(2차 추경) 1천640명, 지역방역일자리 280명, 지역공동체 53명, 총 5개 사업 3천475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8
  • 해남군(군수 명현관), 배추 정식기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 일시 중단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본격적인 배추 정식기를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공공일자리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 간 일시중단을 결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유휴지 꽃밭 조성 등 2개 사업 참여자 212명은 근로를 전면 중단하며, 코로나19 읍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은 근로시간을 주 5일 근무에서 주 2.5일 격일제로 변경하고, 일자리 현장 특성상 사업을 중단하거나 선택적 근로시간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 참여자 52명은 ‘결근사전승인제’를 시행해 농촌 일손 참여를 목적으로 참여자가 사전승인 후 결근하는 경우 불이익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공공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출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를 담당하는 참여자와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대응 임무에 참여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중단 기간 동안 근로시간은 사업기간 연장 또는 1일 근로시간 보충 등을 통해 임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6
  • 목포시,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
      전남 목포시청 전경<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관내 각 사업장에 배치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1억원을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은 43개 사업장에서 2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23개 동에 총 46명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4명을 배치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 및 셔틀버스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서 8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서 178명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삼학도 사계꽃정원 조성 ▲철도웰빙공원 명품공원화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관광도시 목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억1800만원을 투입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다중밀집 장소인 목포시의료원, 버스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16명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시는 2020년에도 공공근로사업 13억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예산 124억원을 투입해 2814명이 청년인턴제, 공한지 정비 등에 참여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관악구,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 100명 추가 선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선발된 지역방역일자리 180명은 지역 초·중·고교 및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 오는 4월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체육관, 별빛내린천, 동 주민센터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 지역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13만4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고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고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특화(항공, 뿌리, 관광) 일자리 발굴, 인천형 뉴딜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주도 일자리사업에 총 906억원을 투입해 9437명의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희망 근로 1694명, 지역방역일자리 504명)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1791명)와 자활근로(3800명)를 늘리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및 판로를 확대해 착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로 총 1조8973억원을 투입해 10만5279명의 지역상황 및 수요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감소, 대면서비스업 침체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에게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과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신중년 새로 일하기 사업(50명)을 신설하고,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총 48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항공여객 감소에 따라 고용위기가 심각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에어(Air)잡(Job) 센터를 운영해 공항지역 퇴직자 대상 이직·전직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항공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초급인력에서 고급인력까지 사다리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인천형 뉴딜사업에 5646억원을 투입해 2680명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시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설계와 함께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사업 착공 등을 진행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1
  • 광명시,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914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15건)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4건) ▲중소기업 지원 (13건)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강화 지원(9건) ▲행정․재정지원 분야(11건) 총 5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26개 부서가 참여한다. 주요 추진과제는 ▲소상공인 임대료 등 경영자금 지원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특례보증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운영 ▲안심식당 코로나19 방역소독 지원  ▲빅원(big-1) 광명기업 기술포럼 ▲코로나 극복 방역 지원-홀몸 어르신 마음안심 서비스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지원 등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임차소상공인에게 50만원, 그 외 소상공인은 30만원의 임대료 등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임차 소상공인 1000개 업체에 1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해주며 1년간의 보증료 및 대출이자까지 전액 지원하는 ‘영업전념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금을 업체당 3억원, 유통업은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 자금 특례보증을 업체당 2억원 이내 지원하고 있다. 이외 기업체들간의 현장 위주 기술포럼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빅원기술포럼 등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로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으로 2개 분야 46개 사업을 마련해 총 136명을 선발·배치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에 대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일자리 연계 및 결손처분 등의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의 어린이집 등원 연기 및 가정 양육 증가로 보육료 수입이 감소되어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계층별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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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22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함안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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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2-09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1-02-05
  • 인천 동구, 2021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내년 2∼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구의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 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 보험 및 주휴·월차수당 등을 적용받는다.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본이룸터 및 사회복지관 등 방역 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동구 일자리경제과(032-770-61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2-2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13만4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고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고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특화(항공, 뿌리, 관광) 일자리 발굴, 인천형 뉴딜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주도 일자리사업에 총 906억원을 투입해 9437명의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희망 근로 1694명, 지역방역일자리 504명)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1791명)와 자활근로(3800명)를 늘리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및 판로를 확대해 착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로 총 1조8973억원을 투입해 10만5279명의 지역상황 및 수요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감소, 대면서비스업 침체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에게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과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신중년 새로 일하기 사업(50명)을 신설하고,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총 48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항공여객 감소에 따라 고용위기가 심각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에어(Air)잡(Job) 센터를 운영해 공항지역 퇴직자 대상 이직·전직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항공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초급인력에서 고급인력까지 사다리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인천형 뉴딜사업에 5646억원을 투입해 2680명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시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설계와 함께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사업 착공 등을 진행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유공기관·담당자 표창 수여
      대구시는 2022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공공일자리사업 구·군별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평가심의를 거쳐 유공기관(3개 구·군) 및 우수공무원(8명)을 선정·표창했다. 2022년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취업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인 대구시 자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과 행안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3단계에 나눠 총 7,600명 참여 규모로 추진됐으며 단기일자리 제공으로 최소한의 생계지원 및 취업경력 형성으로 민간취업시장 진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된 2개 사업(▲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구·군별 ▲사업참여율 ▲예산집행률 ▲민간취업활동지원 ▲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상에 달서구, 우수상에 서구와 남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 해 동안 각 구·군의 공공일자리사업 최일선에서 참여자 모집·선발, 근무자 안전관리, 민원처리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사업담당자 8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최문도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공공일자리 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한 각 기관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추진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들이 민간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91% 상반기 채용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총 1234명을 채용한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90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02명, 지역방역일자리 132명 등이다. 이 중 상반기에 91%(1,127명)를 선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 자체 사업으로 1, 2,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 400명을 구·군에서 선발 중이다. 중구, 북구, 울주군은 신청을 완료하고 최종 인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1단계 채용 인원들은 2월부터 5월까지 일을 하게 되며, 2단계 공공근로는 3월 중 5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95명, 하반기 107명 총 202명을 채용한다.   상반기 채용인원은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선발된 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한다. 하반기 채용은 7월 예정이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지난달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구·군에서 접수를 받아 132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지역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추진 한다.”며 “이번 일자리사업이 가계소득 안정 및 고용난 해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2-01-21
  • 태백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근로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점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주요 업무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수칙 점검 및 소독 등이다. 근무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이 해당한다. 신청접수는 내달 4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생활지원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9일한 개별 통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20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7
  • 울산 동구,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94명 모집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동구가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94명을 선발해 실시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5억1,900만 원이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월 17일부터 1월19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공공근로 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주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역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4
  • 관악구, 대학생·대학원생 희망일자리 160명 모집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9월 납부확인서, 대학(원) 재학·휴학증명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지역 내 거주 중인 대학(원) 재·휴학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주민등록 등본 기준)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이며 주 5일, 일 5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휴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행정보조,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받는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오는 26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대학(원)생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안심일자리(공공근로) 790명, 희망근로(1차 추경) 712명, 희망일자리(2차 추경) 1천640명, 지역방역일자리 280명, 지역공동체 53명, 총 5개 사업 3천475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앞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1-08
  • 해남군(군수 명현관), 배추 정식기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 일시 중단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본격적인 배추 정식기를 맞아 공공일자리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공공일자리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 간 일시중단을 결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유휴지 꽃밭 조성 등 2개 사업 참여자 212명은 근로를 전면 중단하며, 코로나19 읍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 95명은 근로시간을 주 5일 근무에서 주 2.5일 격일제로 변경하고, 일자리 현장 특성상 사업을 중단하거나 선택적 근로시간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 참여자 52명은 ‘결근사전승인제’를 시행해 농촌 일손 참여를 목적으로 참여자가 사전승인 후 결근하는 경우 불이익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공공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 출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를 담당하는 참여자와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대응 임무에 참여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중단 기간 동안 근로시간은 사업기간 연장 또는 1일 근로시간 보충 등을 통해 임금을 보전할 계획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6
  • 목포시,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
      전남 목포시청 전경<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관내 각 사업장에 배치해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월 1일부터 4개월로 사업유형에 따라 주 15~30시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저임금 8720원을 적용하고 주차·월차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1억원을 투입하는 공공근로사업은 43개 사업장에서 2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23개 동에 총 46명을 배치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14명을 배치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지원 및 셔틀버스 안전요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서 8억원을 투입해 10개 사업장에서 178명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삼학도 사계꽃정원 조성 ▲철도웰빙공원 명품공원화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관광도시 목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억1800만원을 투입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다중밀집 장소인 목포시의료원, 버스터미널, 목포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16명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시는 2020년에도 공공근로사업 13억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3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해양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예산 124억원을 투입해 2814명이 청년인턴제, 공한지 정비 등에 참여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4
  • 관악구, 코로나19 방역 일자리사업 100명 추가 선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선발된 지역방역일자리 180명은 지역 초·중·고교 및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 오는 4월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체육관, 별빛내린천, 동 주민센터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 지역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인천시, 2021년 고부가가치 일자리 13만4700개 창출
    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를 추진해 일자리 13만4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고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공 주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고용충격을 최소화 하고 전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및 지역특화(항공, 뿌리, 관광) 일자리 발굴, 인천형 뉴딜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혁신과 노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주도 일자리사업에 총 906억원을 투입해 9437명의 일자리를 창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한시적 공공일자리(희망 근로 1694명, 지역방역일자리 504명)를 제공한다. 장애인 일자리(1791명)와 자활근로(3800명)를 늘리고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및 판로를 확대해 착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생애주기별·지역특화형 일자리로 총 1조8973억원을 투입해 10만5279명의 지역상황 및 수요자에 적합한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채용 감소, 대면서비스업 침체로 큰 피해를 입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일·경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청년에게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청년고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과 구인난에 처한 중소기업간 매칭을 지원하는 신중년 새로 일하기 사업(50명)을 신설하고,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강화해 총 48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항공여객 감소에 따라 고용위기가 심각한 항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에어(Air)잡(Job) 센터를 운영해 공항지역 퇴직자 대상 이직·전직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글로벌 항공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초급인력에서 고급인력까지 사다리형 통합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인천형 뉴딜사업에 5646억원을 투입해 2680명의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시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의 설계와 함께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사업 착공 등을 진행한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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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4-01
  • 광명시,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극복뿐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대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일자리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914억 원의 예산으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15건)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4건) ▲중소기업 지원 (13건)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강화 지원(9건) ▲행정․재정지원 분야(11건) 총 5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지역경제과를 비롯해 26개 부서가 참여한다. 주요 추진과제는 ▲소상공인 임대료 등 경영자금 지원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및 특례보증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광명희망띵동사업단 운영 ▲안심식당 코로나19 방역소독 지원  ▲빅원(big-1) 광명기업 기술포럼 ▲코로나 극복 방역 지원-홀몸 어르신 마음안심 서비스 ▲코로나19 관련 지방세 지원 등이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임차소상공인에게 50만원, 그 외 소상공인은 30만원의 임대료 등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임차 소상공인 1000개 업체에 1000만원의 채무를 보증해주며 1년간의 보증료 및 대출이자까지 전액 지원하는 ‘영업전념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인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금을 업체당 3억원, 유통업은 5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 자금 특례보증을 업체당 2억원 이내 지원하고 있다. 이외 기업체들간의 현장 위주 기술포럼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빅원기술포럼 등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로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으로 2개 분야 46개 사업을 마련해 총 136명을 선발·배치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방역 강화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 및 생계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에 대한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일자리 연계 및 결손처분 등의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의 어린이집 등원 연기 및 가정 양육 증가로 보육료 수입이 감소되어 운영이 어려워진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계층별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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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관악구, 2021년 공공일자리 확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의 생활 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다.   먼저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으로 300명을 선발, 종합청사 발열체크, 공원 환경정비, 21개 동 환경개선 및 방역지원 등에 투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또한 재산‧소득‧참여이력 등의 점수를 종합해 지역방역일자리 180명,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추가선발 64명, 지역공동체 26명을 확대‧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실내체육시설‧종교시설‧도서관‧학교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시설 점검 지원 업무를 펼치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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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함안군,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경남 함안군이 8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관광자원 활용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 활용사업 등 3개 유형 15개 사업에 36명을 선발해 오는 6월까지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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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울산시, 올해 공공일자리 1155명 상반기 선발
        울산시는 올해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인원 1382명의 84%인 1155명을 상반기에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근로 8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00명, 지역방역일자리 233명 등이다.   취약계층 등에 단기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올해 95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말 1단계 공공근로 모집을 통해 327명을 선발해 심사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5월까지 근무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중 49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에게 생계유지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올해 상반기 100명, 하반기 96명 등 총 196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 심사중인 상반기 채용인원은 6월까지 사업에 참여하며, 하반기 채용은 7월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인 지역방역일자리는 233명의 인원을 선발해 5월까지 진행되며, 공공기관 출입자 발열체크 및 명부관리 등의 방역사업에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고용시장을 고려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군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채용을 통해 적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단계 공공근로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신청결과 전체 427명 모집에 4883명이 신청,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7대1 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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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인천 동구, 2021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내년 2∼6월까지 5개월간 근무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구의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 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 보험 및 주휴·월차수당 등을 적용받는다.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본이룸터 및 사회복지관 등 방역 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동구 일자리경제과(032-770-61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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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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