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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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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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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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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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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는 주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5명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 및 가치 존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관내 9개 아동돌봄기관에서 60명의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금융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고 돈 관리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을 흥미 위주의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뮤코협동조합과 강사,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했다. 임정윤 강사는 “첫 수업에서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및 적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주리 영광의지역아동센터장은 “보호아동을 위해 심리교육을 지원해주는 곳은 있으나,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없었다”고 말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이나 갈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내년에도 공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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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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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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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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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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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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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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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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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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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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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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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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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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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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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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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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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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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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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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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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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12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서비스 향상 및 센터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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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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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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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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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전남 장성군이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500여 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도에 3개 유형,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익형'과 '시골할머니 장터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익형'은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조성, 경로당 도우미, 공공시설지원 등 8개 사업이 있으며 월 30시간 참여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골할머니 장터형'은 월 30시간 참여 시 월 25만원의 활동비와 판매수익금 배분액이 지급된다. 만 65세 이상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봉사, 지역아동센터 봉사 등 6개 사업이 있으며 월 60시간 참여 시 월 5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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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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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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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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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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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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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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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공일자리 지원자의 근무 기간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며, 올해 사업 대상자는 공고일(3월 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2003년생) 이상 만 65세(1957년생) 이하의 북한 이탈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하안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소하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 근무하게 되며, 경로식당 운영, 환경정비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 지원 등 해당 기관의 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1일 보수는 1일 73,280원이며, 주차 및 월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5년간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다"며, "사업 참여 경험을 살려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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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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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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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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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전남 장성군이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천500여 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도에 3개 유형, 1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익형'과 '시골할머니 장터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익형'은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조성, 경로당 도우미, 공공시설지원 등 8개 사업이 있으며 월 30시간 참여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골할머니 장터형'은 월 30시간 참여 시 월 25만원의 활동비와 판매수익금 배분액이 지급된다. 만 65세 이상 일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봉사, 지역아동센터 봉사 등 6개 사업이 있으며 월 60시간 참여 시 월 5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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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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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
- 충남 논산시가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7일까지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도 일자리 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기관업무지원 등 공익활동과 소규모창업 및 전문직종 사업단 운영 등의 시장형, 그리고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과 연계한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약 3200여명의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2년도 약 130억원의 예산을 확보, 2021년보다 130여명가량 증가한 32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소득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장형과 일부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부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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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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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 경기 성남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616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노노케어, 탄천지킴이 등 공익활동형 4203명,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시장형 571명, 경비원, 실버 비즈니스 등 취업알선형 200명, 다목적 복지사업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 등 사회서비스형 642명 등 4개 분야이고,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 수행기관 12곳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내년 2월 8일~16일에 접수 진행하는 4300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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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희망자 56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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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 신 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4년연속 선정 , 52명 , 국도비 5억8천만원 확보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 국·도비 5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4개 사업을 통해 52명의 퇴직 전문인력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 대비 15명이 증가하였고,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도비 5억 8천만원에 시비 3억 원을 매칭, 2억여 원이 증가한 8억 8천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4개 사업은 ▲ 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 백세 건강 지킴이 이며, 전문자격 또는 3년이상의 해당분야 경력을 가진 신중년을 채용해 분야별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 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사업은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분야,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 수납분야, 전기· 전자제품 수리 분야, 와상환자 대상 이·미용서비스 지원분야, 식생활 취약계층 식단관리 분야, 맞춤형 운동서비스 지원분야 총 6개 분야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부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신청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제시는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외 5개 분야에 37명이 참여하여 신중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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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 신 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4년연속 선정 , 52명 , 국도비 5억8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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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 및 사회활동이 축소된 도내어르신의 소득보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일자리 사업비 20억원(국비·지방비)을 증액해 1346명의 어르신에게 9월부터 3개월 간 신규 일자리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가 5만1860개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확대하는 일자리는 공공시설 봉사·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공익활동형(812명),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사회서비스형(534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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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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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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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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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일굼터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진행
- 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일환으로 대학생 일자리사업을 통해 학습을 돕는다.시는 오는 26일부터 4주간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대학생 55명을 파견하여 초등 및 중학생의 학습을 집중 지원한다.이들은 ‘공공일굼터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주중 하루 4시간씩 관내 20개 아동복지시설에서 105명의 아동을 전담하여 학습지원,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 정서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아동들에게 학습 멘토 필요 여부와 지도과목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아동의 특성에 맞춰 대학생과 아동 1:1 또는 1:2로 연결 추진토록했다.대학생 공공일굼터사업은 군산 소재 대학 재학생, 군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군산 출신이지만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는 청년이 방학 동안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여름과 겨울방학으로 나눠 연 2회 진행한다. 올 여름방학에는 선발된 대학생 총 136명 중 아동학습지원에 배치된 인원을 제외한 81명은 코로나 생활 방역 및 재난지원금 등 공공행정 분야 업무보조로 배치된다.한편 시 관계자는 “방학을 활용한 대학생 일 경험 사업은 공공기관 직무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라며, 학습 멘토로 참여하게 되는 대학생들은 재능기부를 하며 동시에 사회 경험을 하게 되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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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일굼터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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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휴먼가치 더한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220조원 투입... 250만개
-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 사업을 수행하고자 2025년까지 총 220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250만개를 만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양극화에 대응하고자 청년층의 소득 수준에 맞춘 자산 형성 프로그램과 교육·돌봄 격차 완화 프로그램을 내놓기로 했다. 디지털 뉴딜에는 메타버스(3차원 가상현실) 등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제를, 그린 뉴딜에서는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넣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한국판 뉴딜 2.0' 정책을 확정했다. 한국판 뉴딜 2.0은 지난해 7월 발표한 1.0 버전의 업그레이드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양극화를 해소하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 탄소중립 등 과제를 보강한 버전이다. 정부는 기존에 부수 과제 수준으로 뒀던 고용·사회 안전망 분야에 사람 투자 개념을 더해 '휴먼 뉴딜'로 격상했다. 청년정책에 8조원, 교육·돌봄 격차 해소에 5조7천억원 등 총 50조원을 투입한다. 이로써 휴먼 뉴딜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과 함께 한국판 뉴딜 2.0 주요 3대 과제로 자리 잡게 됐다. 휴먼뉴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청년정책을 배치했다. 청년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 교육비 경감 등 청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청년 세대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선 소득 구간별로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맞춤형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례로 총급여가 3천600만원 이하인 청년에는 최대 연 4%의 저축 장려금을 주는 청년희망적금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병역 의무자가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하면 연 6% 금리와 별개로 원리금에 3대 1 비율로 정부가 지원금을 얹어줘 전역 때까지 1천만원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극화 해소 완화 차원에선 교육·돌봄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교육 분야에선 기초 학력과 다문화·장애인, 사회성 함양, 저소득층 장학금 등 4대 교육 향상 패키지를 가동한다. 초등 1~2학년 위주로 기초학력 전담 강사를 배치하고 교·사대생 튜터링 프로그램도 만든다. 돌봄 격차 해소 차원에선 전국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을 만들고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이 연계되는 온마을 아동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을 육성하는 신규 과제를 추가, 2조6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린 뉴딜 분야에는 탄소중립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를 새로 만들어 4조8천억원을 투자한다. 2030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이행을 위한 온실가스 측정·평가 시스템을 정비하고 산업계 탄소감축 체제를 구축하는 과제다. 뉴딜 분야의 민간 참여를 유도하고자 1천억원 상당의 국민참여뉴딜펀드도 추가 조성한다. 올해 조성된 2천억원 상당의 펀드는 1주일 만에 판매 완료된 바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누적 총사업비를 기존(뉴딜 1.0)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규모만 30조원 이상이다. 직·간접적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수는 250만개로 60만개 늘었다. 정부는 뉴딜 2.0 정책의 일환으로 이달 중 교육 회복 종합방안과 청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구조 개편 활성화 방안과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방안, 중소기업 신사업진출 및 재기 촉진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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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휴먼가치 더한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220조원 투입... 25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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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는 주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5명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 및 가치 존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관내 9개 아동돌봄기관에서 60명의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금융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고 돈 관리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을 흥미 위주의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뮤코협동조합과 강사,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했다. 임정윤 강사는 “첫 수업에서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및 적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주리 영광의지역아동센터장은 “보호아동을 위해 심리교육을 지원해주는 곳은 있으나,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없었다”고 말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이나 갈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내년에도 공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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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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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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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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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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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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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는 주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5명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 및 가치 존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관내 9개 아동돌봄기관에서 60명의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금융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고 돈 관리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을 흥미 위주의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뮤코협동조합과 강사,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했다. 임정윤 강사는 “첫 수업에서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및 적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주리 영광의지역아동센터장은 “보호아동을 위해 심리교육을 지원해주는 곳은 있으나,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없었다”고 말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이나 갈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내년에도 공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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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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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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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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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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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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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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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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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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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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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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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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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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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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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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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공일자리 지원자의 근무 기간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며, 올해 사업 대상자는 공고일(3월 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2003년생) 이상 만 65세(1957년생) 이하의 북한 이탈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하안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소하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 근무하게 되며, 경로식당 운영, 환경정비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 지원 등 해당 기관의 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1일 보수는 1일 73,280원이며, 주차 및 월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5년간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다"며, "사업 참여 경험을 살려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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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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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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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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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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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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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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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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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12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서비스 향상 및 센터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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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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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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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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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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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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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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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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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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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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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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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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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은 보호아동의 자립을 돕는 주민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15명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경제 및 가치 존중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총 10명의 강사를 양성했다. 이들은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관내 9개 아동돌봄기관에서 60명의 아이들과 만나, 아이들이 사회 적응력을 기르고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금융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적고 돈 관리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경제교육을 흥미 위주의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공모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한 뮤코협동조합과 강사, 아동돌봄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함께 했다. 임정윤 강사는 “첫 수업에서는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및 적응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교육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주리 영광의지역아동센터장은 “보호아동을 위해 심리교육을 지원해주는 곳은 있으나,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주는 곳은 없었다”고 말하며,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이나 갈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것은 부모만의 책임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내년에도 공공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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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호아동 자립돕는 주민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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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2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동복지교사로 파견하기 위해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9명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사업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앞서 주석수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복지현장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관심이 밑거름이 되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명감을 가지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는 매년 10여 명의 아동복지교사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으며,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교육과 보호 등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사회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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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3년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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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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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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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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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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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각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활용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이들 5개 기관을 이용하는 6000여명 취약계층들의 구직정보와 관내 2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인정보가 한눈에 파악돼 일자리 미스매칭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체험 서비스 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며 기업 제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연결해 제품 소개와 구매까지 지원한다. 김해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3분의 2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찾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지역 복지기관들 역시 보호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정보 수집의 한계를 겪고 있어 이번 플랫폼 서비스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대형 일자리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이 지역의 취약계층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들이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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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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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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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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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교육 취약계층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출발을 위한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교육을 통해 도민 강사를 양성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 지원을 한다. 모집 분야는 ▲보충학습(국·영·수, 영어뮤지컬) ▲창의과학(코딩, 창의로봇 등) ▲문화예술(예술융합, 통합미술 등) 등 3개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최근 교육 흐름을 반영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편했으며 문화예술 분야 내 악기연주와 독서토론 등이 새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강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청년 등으로,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및 인성 검사·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분야별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7월부터 도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등 학습지원 수요기관에 파견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평진원 누리집(https://www.gill.or.kr)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1개 분야에 한해 지원과 활동할 수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도민 강사들이 많이 참여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저변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연말 우수강사 선정 등을 통해 강사 참여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613명(신규강사 182명)의 강사를 양성해 도내 아동·청소년 시설 481개소에 6만 666회 학습 지원을 했으며, 37만 8,687명의 아동·청소년이 학습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평생교육팀(031-547-2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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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찾아가는 배움교실’ 신규 도민 강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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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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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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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북한 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성공적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공일자리 지원자의 근무 기간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며, 올해 사업 대상자는 공고일(3월 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2003년생) 이상 만 65세(1957년생) 이하의 북한 이탈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관내 공공기관인 하안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소하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 근무하게 되며, 경로식당 운영, 환경정비 및 시설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 지원 등 해당 기관의 업무 보조를 담당하게 된다. 1일 보수는 1일 73,280원이며, 주차 및 월차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지난 5년간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다"며, "사업 참여 경험을 살려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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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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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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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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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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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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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 용인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을 할 관내 대학(원)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3월~7월 중순까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68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학습 도우미로 근무하며 매월 약 130만원을 받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과 함께 학력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대학(원)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4명의 학습 도우미를 선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73곳에 파견한 바 있다. 시의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90.5%가 도우미 활동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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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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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12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서비스 향상 및 센터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신규채용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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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2022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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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 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중년의 경력 형성을 통해 참여자가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중년의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소상공인 희망서포터즈 ▲지역아동센터 운영매니저 ▲‘백세 건강 지킴이’▲찾아가는 Life Care 코디네이터 운영 (복지소외계층발굴 및 상담, 전기·전자 분야 지원 , 주거·환경분야지원, 이·미용분야지원, 식품·영양분야지원, 문화·체육분야 지원) 이며 총 4개 분야에 선발인원은 52명이다. 모집 대상은 각 사업별로 요구하는 근무경력과 자격을 보유한 김제시 거주 만50세이상~70세미만 미취업자로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인건비 지원(시급 11천원~15.5천원) 및 4대보험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각 사업 접수처인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및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로 방문하여 접수한 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자를 결정하게 되고, 이 최종 선발자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백세건강지킴이 8개월) 근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540-3083) 또는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로(☎546-1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퇴직, 경력단절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중년 전문인력이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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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