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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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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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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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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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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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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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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를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5개 권역(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에서 개최한다.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절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훈련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새로운 기관의 심사평가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 훈련기관 대상 설명회’를 ‘실적 보유 훈련기관 설명회’와 별도로 마련한다. 또한 ‘원격 훈련기관’과 ‘집체 훈련기관’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훈련기관 관계자 5,000여 명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추진방향, ▲‘24년 심사평가 주요 개편사항, ▲인증평가·과정심사 절차와 기준 등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평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훈련기관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기관을 위해 설명회 종료 후 자료집과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소통의 장인만큼 많은 훈련기관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심사평가와 더불어 직업훈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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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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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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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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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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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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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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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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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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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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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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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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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1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 명의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1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으로 구분되어 구성되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ttps://hrdi.koreatech.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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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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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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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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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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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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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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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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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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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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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월)부터 4.19.(수)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15일 이상 공개 검증을 시행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5.<화> 예정)」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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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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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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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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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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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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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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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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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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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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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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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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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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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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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사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취업상담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취업상담사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직업 교육훈련·기업맞춤형 채용연계 교육 등을 수행하며, 동구 여성회관 내 취업상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자로 ▲직업상담사 소지자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자격증 소지자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등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자 ▲단체 및 대학 등에서 정부 또는 지자체 지원 사업의 기획·운영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로서, 위 4개의 지원 자격 항목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준비해 동구 여성회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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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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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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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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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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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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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 서울 금천구가 올해 1만 800개 새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내 3만 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에 구는 2019년 1만 349개, 지난해 1만 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었다. 금천구는 31일 올해 목표인 1만 800개 새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일자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일자리 42개 사업 771명, 노인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유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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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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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800개로 수립,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 7기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만500개 대비 각각 1만349개, 1만814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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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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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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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민선7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김포시는 고용률 65%, 취업자 23만7724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총 2만563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4개년 계획인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여 2022년까지 고용률 63.2%, 취업자 수 20만1018명을 목표로 추진했고, 그 다음해인 2019년(2018년 실적)에 고용률 65.4%, 취업자 수 20만 48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8) 으로 4년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는 당초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목표 보다 실적이 초과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일자리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2019년 실적)에 고용률 66.8%, 취업자 수 22만 1000명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19) 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업자수는 전년 대비 4.4%로 증가한 23만 800명을 달성했으나 고용률은 1.9%p 감소한 64.9%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2020)에 그쳐,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파급효과를 고려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1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1450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4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고용률은 1.5%p 상승하였으나 전체 고용률은 1.9%p 감소하여 30~64세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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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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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추진
- 경기도 북부청사 전경.(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3400명 내외이다. 다만,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는 사업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업지원금 총 90만 원을 지원받는다.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원씩 나눠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신설했다. 지원금 지급 기간(3개월)내 취·창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지원금 지급은 중단되지만, 취·창업 후 일정 기간 고용·사업 유지를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30만 원 상당의 조기 취·창업 성공금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금 신청 등 모집은 올해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차례 나눠 진행하며, 1차 모집은 오는 4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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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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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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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2021년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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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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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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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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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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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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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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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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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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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를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5개 권역(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에서 개최한다.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절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훈련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새로운 기관의 심사평가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 훈련기관 대상 설명회’를 ‘실적 보유 훈련기관 설명회’와 별도로 마련한다. 또한 ‘원격 훈련기관’과 ‘집체 훈련기관’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훈련기관 관계자 5,000여 명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추진방향, ▲‘24년 심사평가 주요 개편사항, ▲인증평가·과정심사 절차와 기준 등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평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훈련기관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기관을 위해 설명회 종료 후 자료집과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소통의 장인만큼 많은 훈련기관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심사평가와 더불어 직업훈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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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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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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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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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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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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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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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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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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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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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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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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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1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 명의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1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으로 구분되어 구성되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ttps://hrdi.koreatech.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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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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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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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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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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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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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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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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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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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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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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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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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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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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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1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 명의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1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으로 구분되어 구성되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ttps://hrdi.koreatech.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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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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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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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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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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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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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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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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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 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1522-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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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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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 수원시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12일 장안구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22년 수원시 다문화가족 일자리 유관 기관 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 취·창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공직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수원YWCA·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뭐라도학교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 사업 등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2월까지 관내 다문화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 이주 배경 청소년(외국인 근로자 자녀 등),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교육(애견미용·반려동물 관리사 양성 과정, 취업 기초 소양 교육) ▲결혼이민자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반 ▲운전면허 필기 교육 ▲직업능력개발교육 용접기능사(필기·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과정 프로그램’, ‘바리스타 양성 과정’, ‘블로거·유튜버 준비 과정’, ‘진로 체험·상담 지원 프로그램’, ‘SNS를 활용한 창업 방법 교육’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문화 관련 기관과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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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돕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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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사 모집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취업상담사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취업상담사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직업 교육훈련·기업맞춤형 채용연계 교육 등을 수행하며, 동구 여성회관 내 취업상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자로 ▲직업상담사 소지자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자격증 소지자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등 관련 업무에 1년 이상 종사자 ▲단체 및 대학 등에서 정부 또는 지자체 지원 사업의 기획·운영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로서, 위 4개의 지원 자격 항목 가운데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준비해 동구 여성회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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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한 취업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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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 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지역 내 플랜트 산업발전과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건립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경호 부시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 대표, 김종희 광양제철산업단지 전문건설인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경호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플랜트 용접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시비 18억 원을 투자해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연면적 836.07㎡,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다. 센터는 지난 3월 준공 후 6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마쳤다. 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장승표 훈련센터 대표는 "플랜트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플랜트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능훈련센터 건립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서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플랜트 용접기능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능훈련센터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취업정보 제공 등으로 근로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최고의 일자리 도시, 수준 높은 고용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플랜트 용접교육은 2달 과정으로 11월 5일까지 총 3개 기수, 100명의 교육생이 교육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마지막 기수 20여 명이 무료교육을 받고 있다.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기능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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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능훈련센터, 개소식 열고 용접기능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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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일반고 특수교육 대상 직업교육 위탁과정 운영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부터 12월까지 일반고 2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직업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학교에서 얻은 지식과 기술 등을 실제 작업 환경에서 실습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등 장애인 훈련 경험이 있는 지역사회 직업교육전문기관 가운데 6개 기관을 지정했다. 지정 기관은 경기외식직업전문학교, 남양주직업전문학교, 용인대학교, 일산비비에스미용학원, 의정부직업전문학교, 한주요리커피제과직업전문학교이며, 제과제빵, 바리스타, 한식ㆍ양식 조리 기능사, 브런치 실무, 미용사(피부, 네일) 과정을 운영하며 직무 지도, 취업 상담 등을 학생 개개인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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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일반고 특수교육 대상 직업교육 위탁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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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10일 문 연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성동구,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AK밸리 1~2층에 설치됐다. 2017년 전국 6개소가 문을 연 뒤 4년 만에 행정 수요가 많은 수도권역에 신설된 것이다. 그간 성동·광진구에 거주하는 구민 64만명과 사업체 33만 곳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야만 했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 및 기업지원 등 종합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 지원을 결합해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대상자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성동·광진구 내 대상자는 5000명이 넘는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민간 시장의 고용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일자리와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의 채용·취업지원 기능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으로 안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와 복지가 연계된 통합 서비스야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업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센터가 위치한 성수동은 접근성뿐 아니라 기업과 청년들이 몰리는 곳으로 여러 모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도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산·학이 협력해 민간 일자리 연계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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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10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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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최근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와 평생직업능력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트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소재한 IT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0년 설립 이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IT 개발자를 양성해왔다. 이에 IT 강국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국내 대표 IT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및 과정설계 컨설팅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 및 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양 기관의 홍보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상호 노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비트교육센터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 4차 산업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받아 IT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오창헌 원장은 "직업훈련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콘텐츠와 관련 인프라를 직업훈련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교육센터 주지영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직업훈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훈련시장 활성화와 교육생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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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비트교육센터와 직업훈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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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노력해왔다. 2020년 코로나19에 대응해 상설면접장, AI면접체험장, 비대면 일자리 박람회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일자리와 취업을 지원했으며, 계층별 맞춤형 교육으로 시민의 취업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취업 지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명 희망일자리사업’으로 17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 휴·폐업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생활방역지원,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복지·건강증진, 행정업무보조, 농가일손돕기, 독서활동 업무보조 등 7개 분야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방역지원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점검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광명시는 AI면접이 코로나19에 따른 최신 면접 트렌드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AI면접이 생소한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0년 10월 광명일자리센터에 ‘AI면접 체험관’을 설치했다. AI면접 체험장은 AI면접 프로그램, 화상카메라, 컴퓨터 등을 갖추고 기업이 실제 사용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통한 모의 면접을 통해 실전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AI 면접 체험관은 광명시 구직자라면 누구나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상설 화상면접장을 설치하여 화상면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지금까지 89명이 면접을 보고 이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년 개최했던 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어 총 3회 동안, 88개 기업체, 시민 704명이 참가해 8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 민생경제 돕는 공공일자리 지원광명시는 공공일자리사업을 개편해 2019년, 2020년 2년간 4천600여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천900여개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광명 행복일자리사업’으로 변경하고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시민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중년일자리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충격완화와 사회공헌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자신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광명 1969일자리 사업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청년 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1969일자리사업’으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 ■ 취업능력 향상 계층별 맞춤형 특성화 교육민선7기 광명시는 각 세대에 맞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 교육에 힘써 왔다. 2020년 신중년(5060)세대에 교육과 고용·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제2인생 설계와 사회참여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중년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운영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481명이 수료했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다문화 가정, 군인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특강을 열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6회 운영해 총 1467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광명시민 29% 합격광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1,976평) 규모로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 등 최적의 기술교육환경을 갖췄다.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의약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총5개 학과가 있으며 11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합격자 106명 중 광명시민은 31명이었으며, 2021년은 합격자 109명 중 31명으로 28%∼29%를 차지하고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교육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련 기업체와 협약을 통해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중심의 고급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국내 금융기관, 관련 유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취업률은 90%에 달한다. 광명시는 기업체,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시·산·학 협력체를 구성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기본 교육 과정 외에 고교졸업자를 비롯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청년리더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회안전망 강화광명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경제 구조 개편 등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실업불안 해소, 소득격차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시 소속·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기관 노동자에게 생활임금(시급 1만150원) 적용, 필수노동자 및 감정노동자를 위한 조례 제정,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으로 노동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료 우리 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고 직장인 광(光) 콘서트를 개최해 근로조건이 열악한 취약노동자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시청 종합민원실 일자리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 14곳, 고용복지센터에 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상담서비스를 상시 지원하고 현장이동 상담창구 운영,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상담 등을 통해 시민의 적성에 맞는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 “꼭 필요한 좋은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는 KTX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일자리가 많이 늘어 날 것이다.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한국폴리텍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시·산·학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지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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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민의 삶 바꾸는 사람 중심 일자리’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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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는 올해 1만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으로, 1402억원을 투입하는 일자리 대책 청사진을 내놨다. 지난해 달서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1만2940개였다. 2800여개의 희망일자리 수를 포함해 목표치를 훌쩍 넘었다. 전국 최대 규모인 2800명을 선발하는 등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만으로도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서구는 2018년 세운 일자리종합계획을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달서구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중점으로 둔다. 올해는 1만3010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주민들을 위해 공공 일자리 수를 더 늘렸다. 공공 일자리 분야만 1만2622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고용 안정에도 중점을 둔다.우선 7대 핵심전략을 세우고 144개의 세부사업에서 일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7대 핵심전략으로는 ▲일자리기반 조성 ▲취업매칭 및 탐색 ▲직업능력개발훈련 ▲일 경험 지원 ▲취·창업 지원 ▲일자리 근속 장려 ▲해외취업 지원으로 청년부터 경력단절여성, 신중장년, 어르신까지 범위를 넓혔다. 특히 디지털·그린 뉴딜 등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형 전문인력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자 양성, 빅데이터 활용 AI개발자 양성 등 신기술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창업 지원을 위한 달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공유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등 수요자 중심의 창업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다. 청년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창업공작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일본취업캠프, 말레이시아 케이-무브(K-Move)스쿨 등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도 지원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식품을 명품브랜드로 발굴해 육성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나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 맞춤형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일자리사업이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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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1년 1만3010개 달서형 일자리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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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0대 조기퇴직자 및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을 운영, 현장실습 참여 및 중장년 인력 채용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 빠른 전환이 이뤄지는 추세에 맞춰 도내 중장년 도민들의 경력 재개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에는 ‘ERP생산물류관리사 양성과정’, ‘노동안전지킴이 양성과정’ 2가지 분야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체들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4060세대 구직자들에게 현장실습 기회 제공 또는 채용을 할 경우, 경기도가 실습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참여 기업체들에게 구직자 1인당 1시간 기준 1만540원의 현장실습비를 지원하며, 수료생을 채용하는 경우에는 월 80만원씩 총 24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사업장(근무지)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수 10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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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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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3.20.(월)부터 4.19.(수)까지 포상후보자 신청서 및 추천서를 접수한다. 1997년부터 이어온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근 직업훈련 분야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신기술 및 산업전환 훈련 분야 기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접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고,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국민추천포상제」를 활용하면 된다. 직접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산업별?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포상 대상별 접수기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민추천포상제」를 통해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의 ‘정부포상 365일 추천 창구’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접수한 포상후보자를 대상으로 15일 이상 공개 검증을 시행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포상대상자에게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에 개최되는 「제27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9.5.<화> 예정)」에서 포상을 전수할 계획이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디지털 및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여 평생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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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후보자 신청 및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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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직업훈련 과정을 참관하하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자 등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소득·매출액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생계급여를 받는 사람 중 근로 능력 회복이 가능한 이들에게도 카드 발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직업훈련 기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기준 의무 편성 기준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각 훈련 과정의 40% 이상을 NCS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조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산업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모든 훈련과정에 NCS를 40%씩 반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훈련 성과가 탁월한 훈련 기관은 훈련 기준을 자율적으로 편성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업훈련 교사가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수교육'은 이수 경로를 확대해 더 많은 교사가 투입될 수 있게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역량 있는 대학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확대해 훈련 기관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현대직업전문학교 현장에서 "더 많은 국민에게 직무능력개발 기회를 두텁게 제공하고, 고용유지와 일자리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현장에서 듣게 된 학교장, 훈련교사, 훈련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이달 발표 예정인 직업능력 개발 기본계획(’23∼’27)에 바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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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업훈련 혁신할 것"…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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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 고용노동부 실시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지난 2016연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증평가는 훈련기관의 건전성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부지원 훈련 위탁자격을 인증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품질관리체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직업전문학교는 이 평가에서 개설률, 취업률, 만족도, 중도탈락률, 취업자의 임금수준, 기관의 경영, 훈련과정 관리, 시설 장비 등 전체평가에서 한국산업연수원은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입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안내를 받고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전자회로설계제어, 태양광발전전기설비, 전기시스템제어설계, 출판디자인, IoT전자응용제어, ICT네트워크 등 1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450여명의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은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기기능사, 전자CAD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신재생에너지기능사, 통신선로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연수원은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은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비진학자 및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도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에 필요한 교재, 실습비 등은 전액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또 매월 31만6천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수업의 70% 이상 출석시에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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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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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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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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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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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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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기관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 사업'은 구와 약정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중장년에게 취업까지 연계(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구는 2012년 처음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요양보호사 및 봉제기술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채로운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총 338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31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대상은 ▲ 중장년 재취업을 위한 양질의 훈련 프로그램을 보유한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1천만 원 이상)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 계획이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구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1일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장년 취업률 향상 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중 사업운영자를 최종 선정하며, 지원 금액은 전체 예산 범위(4천만 원) 내에서 사업 내용을 심사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층의 취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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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낀세대' 위한 '중장년 교육부터 취업까지 토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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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 서울시는 올해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50명을 선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공공형 2000명, 민간형 2250명 모집이 목표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달라진 특징은 공공형(시, 구, 투자출연기관) 중심의 사업 비중을 현재 80%에서 절반수준 50%로 축소한다. 당초 사업 본연의 취지인 '민간 분야 취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개편했다. 기존에 20% 수준이었던 민간형 일자리를 50%로 비중을 확대해 운영한다. 또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의무전문교육을 총 160시간으로 확대해 전문성을 높인다. 신규 참여자의 경우 경영기획, 문화예술경영, 돌봄 등 전문기관(5개)에서 근무 3개월 전부터 12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근무 중에도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격증 취득비 ▲어학시험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공공형은 약자동행형, 경력형성형 분야에서 1년간(최대 18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적용해 월 최대 241만원이 지급되고,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민간 분야 취업률 제고 및 일자리 생산성도 강화한다. 공공형은 잡코디 10명을 배치해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민간형은 민간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 발굴을 확대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직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일자리 지속성을 높인다. 사업 수행기관 접수, 수행기관 선정 및 사업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3월부터 사업별 참여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만큼 뉴딜일자리와 같은 취업 디딤돌로 연계되는 공공일자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에서 벗어나 뉴딜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전문 분야의 일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직무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참여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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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기업 주문형 교육과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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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 서울 금천구가 올해 1만 800개 새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내 3만 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이에 구는 2019년 1만 349개, 지난해 1만 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만들었다. 금천구는 31일 올해 목표인 1만 800개 새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6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일자리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 일자리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일자리 42개 사업 771명, 노인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유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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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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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1만 8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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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800개로 수립,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 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 7기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만500개 대비 각각 1만349개, 1만814개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각각의 실천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지만 적극적인 민관협력, 맞춤형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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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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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올해 일자리 1만8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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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 울산 중구청 전경 울산시 중구가 올해 당초보다 1100여명 증가한 지역 주민 8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중구는 민선7기의 핵심공약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지역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목표 8055개를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중구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공시에서 통해 '혁신 중구, 일자리를 주는 도시'를 비전으로 오는 2022년까지 5개 핵심과제와 18개 세부 실천과제로 중구형 일자리 2만7500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올해는 전체 420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68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해 2020년도 지역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연차별 목표치 보다 1197개 증가한 8055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정했다. 일자리 목표는 크게 공공부문의 사업부서별 일자리 목표와 민간부문의 민·관 협력 일자리 목표로 구분되고 분야별로 직접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취·창업 지원 등의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목표를 부문별로 나눠 보면 공공 부문에서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창출,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민간위탁 사업, MOU체결기업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등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 96개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직접 일자리에 5024명을 모집한다. 또 직업능력개발훈련 5개 사업 335명, 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 등 고용서비스 7개 사업에 2070명, 내일키움통장 등 고용장려금 4개 사업에 242명, 문화예술업종 육성 등 창업지원 5개 사업에 124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18개 사업을 이행 목표로 한다. 이들 사업을 위해 중구는 올해 구비 220억6800만원을 비롯해 국비와 시비 등 전체 560억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일자리 공시제의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고용노동부 지역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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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올해 일자리 8000여명에 제공…5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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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난해 1만2천여개 일자리 창출
- 광주 북구,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광주 북구는 지난해 '부서별 일자리 목표관리제' 운영 결과, 본청 21개 부서 76개 사업에서 1만2천5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표인 1만959명보다 1천563명이 늘어나 목표대비 114%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9천996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고, 301명에게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지원했다. 고용 서비스 992명, 고용장려금 1천140명, 창업지원 163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7건 등 실적도 냈다. 세대별 차별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166명이 취업했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36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여성 경력을 활용한 워킹맘 프렌즈 일자리 사업, 치매안심센터, 무릎 학교 사업 등을 통해 188명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했다. 도시형 은퇴자를 위한 '빛고을 50+' 일자리 사업,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5천292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대기업과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한 '2019 북구 일자리 매칭 데이'를 개최해 고용 미스매치도 해소했다. 북구는 취업률·고용보험 가입자 수 매년 3% 증가와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7대 전략 19개 사업과제를 민선 7기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과 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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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지난해 1만2천여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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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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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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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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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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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 고용노동부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추천을 접수한다. 이번 포상은 직업훈련 및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9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포상은 오는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매년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에게 정부 차원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올해 포상에서는 ▲신기술 분야 훈련 활성화 ▲취업 취약계층 지원 ▲직업교육 혁신 공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단체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헌신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상을 통해 직업훈련 혁신 모델이 확산되고,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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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접수 시작… 직업훈련 기여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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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를 오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5개 권역(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에서 개최한다. 2024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절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설명회는 훈련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된다. 새로운 기관의 심사평가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 훈련기관 대상 설명회’를 ‘실적 보유 훈련기관 설명회’와 별도로 마련한다. 또한 ‘원격 훈련기관’과 ‘집체 훈련기관’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훈련기관 관계자 5,000여 명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추진방향, ▲‘24년 심사평가 주요 개편사항, ▲인증평가·과정심사 절차와 기준 등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평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훈련기관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기관을 위해 설명회 종료 후 자료집과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섭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소통의 장인만큼 많은 훈련기관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심사평가와 더불어 직업훈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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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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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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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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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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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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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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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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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 및 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3개 분야 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는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훈련생 20명을 2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이 대상이며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간(350시간) 전문 교육과정을 밟게 되며, 교육훈련을 모두 수료하면 관내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한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전기, 기계시설관리사 2개 과정을 수강할 20~24명을 각각 모집한다. 오는 2월 6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2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의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1만2000원을 교육 기간 일수만큼 지급한다. 교육 수료일 기준 6개월 이내 취업해 3개월 이상 연속근무시 취업수당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컴아카데미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와 한국폴리텍I대학 산합협력단 성남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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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 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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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 앞으로 5년 미만 단기 복무한 전역예정 군인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된다. 현재는 전역을 앞둔 10년 이상 장기 복무 및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 복무 이상 군인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직업능력개발훈련 대상 군 간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오는 3월 4일까지 입법예고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 지원 및 고용 창출·안정을 위해 공무원과 대기업 취업자 등을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5년간 300만~500만원 한도의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방부도 5년 미만의 기간 동안 현역으로 복무 후 전역 예정인 자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에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만든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단기 복무 군 간부는 대부분 의무복무자로 전역 후에는 실업자 등으로 분류돼 국민내일카드 지원이 가능하지만, 전역 전에는 전직·취업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직업훈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부처 간 협업으로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확대에 따라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전역 예정 단기 복무 군 간부 수와 평균 참여율, 재직자 평균 훈련비를 감안하면 약 2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최근 '군 전직 및 취업 지원 업무에 관한 훈령'을 일부 개정해 현재 1~3개월 보장하는 중기 복무 전역 예정자의 전직 지원 기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또 전직 지원 기간 산정을 위한 총 복무기간에 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또 '국방 취·창업 정책자문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조항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취·창업 정책 자문단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부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전역 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전직지원금을 고용노동부 구직급여 최고액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직지원금은 전년 대비 10% 인상해 올해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각각 55만·77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2027년까지 99만원까지 인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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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軍간부도 '내일배움카드' 발급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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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1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 명의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1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으로 구분되어 구성되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ttps://hrdi.koreatech.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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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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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청년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미취업 청년 1인당 연 200만원의 취업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번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기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 2023년에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 150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며 생애 1회에 한해 연 최대 200만원까지 교육수강에 대한 실비를 보전해 준다. 특히, 더 많은 청년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 재학(1학년∼4학년) 중인 청년들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방식을 변경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하고, 수강료 지원 기간은 실 수요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지원 기간을 신청 시기의 제약 없이 지원 대상 선정일로부터 최대 1년으로 확대·변경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훈련비용에 대해 사후 지원으로 순차적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금액에 대한 실비를 신청할 경우, 수강 횟수 제한은 없으며 그동안 수강한 내역을 모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된 기관(인증유예 등급 제외) 중 수강 완료한 훈련비용으로, 오프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도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시행되는 취업교육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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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1인당 200만 원 취업교육 수강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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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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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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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손을 잡는다. 공단은 근로자의 평생학습 및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자격기본법」에 따른 국가직무능력표준의 개발․개선 및 활용을 지원한다. 공단과 기업, 산업계 협회·단체, 교육·훈련·산업현장 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 세분류 1,093개가 만들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최근 산업의 급격한 고도화 및 직무 세분화를 반영하여 지난 11월 개선이 완료됐다. 융기원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연구개발(R&D) 융합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융합기술 연구 및 지원사업, 기술창업 및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적 사업은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운영,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그중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올해부터 진행되어 우수 대학과 연계 및 융기원의 최신 교육용 실습 설비를 활용해 경기도 특성화고 재학생 및 교원,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355명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내년부터 공단과 융기원은 교육생들이 반도체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하여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이·전직, 경력개발경로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사전단계로 12월부터 융기원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설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품질관리와 공신력 향상을 위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인정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공단의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융기원의 반도체 분야 인프라가 만난다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 핵심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의 현장성과 활용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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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경기도 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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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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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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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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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