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 ITQ 자격증 취득)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e커머스이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취약계층 면제)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순창군이 19일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교육비 지급대상은 만13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전체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는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강과목(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평균교육비를 감안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1과목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등 증빙서류 제출시 연계 심화 과정 수강을 위하여 연간 지원과목을 2과목으로 확대했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이며,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고,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교육 수강 후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650-133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
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제1회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발대식 및 통합예비학교’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발대식은 학교밖청소년 대상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훈련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속감을 부여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중앙운영기관)가 주관하는 통합예비학교를 공동 추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훈련생 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훈련생, 훈련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이후 진행될 직업훈련교육을 중도탈락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통합예비학교 이후 훈련기관별로 직업훈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비진학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 등 학교밖청소년(만 15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전국 17개소의 훈련기관을 선정하였으며, 4월 현재 30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하여 예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훈련과정은 학교밖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1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과제빵‧조리사‧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드론조종‧문화관광 인재양성 등 일자리 연계형 훈련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청소년한부모와 이주배경청소년 대상에게 실질적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화형 과정을 개설하였다.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훈련기관별로 심리상담사를 필수 배치하여 훈련생에 심리상담 및 생활지도 및 상담을 제공하고, 훈련생의 직업훈련 계속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실시
-
-
벤츠코리아, 독일식 직업훈련교육 ‘2018 아우스빌둥’ 출범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게드 비터리히 벤츠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알렉산더 레너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공식 딜러사 사장단과 대학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한 후보생 중 총 3단계(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33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에서의 이론 교육(30%)을 받을 예정이다. 3년간의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상국 부사장은 출범식에서 “올해 2기 출범을 맞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더욱 발전적인 직업교육의 모범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첫 출범한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 독일 차 4개사1로 참여사가 확대되었다.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중 교육생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부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우스빌둥 전문트레이너 5명과 교육생 4명의 제1기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교육생들도 공식 서비스 딜러 3개사에 입사해 전문 트레이너들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벤츠코리아, 독일식 직업훈련교육 ‘2018 아우스빌둥’ 출범
-
-
코리아텍, ‘2018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10일(목)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상돈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 직업능력개발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리아텍은 행사에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산업현장의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코리아텍 출신 직업능력개발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 1시 김기영 총장의 개회사와 이상돈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김인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이사의 축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직업능력개발의 과제’를 주제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교육’을 주제로 주남규 대한상공회의소 파트장이 ‘4차 산업혁명과 대한상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김현철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전기분야 직업훈련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전병칠 다산에듀 대표이사가 ‘4차 산업혁명에서 이러닝의 존재론적 가치’를, 정병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교사가 ‘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동태 코리아텍 평생교육처장, 하헌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이 각 세션의 모든 발제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윤태익 인하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나로부터 비롯된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벌인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의 설립 목적과 교육방향은 직업훈련교사 및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으로서 1991년 개교 이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배출해 우리나라 직업능력 개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포럼은 여러 산업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각 분야의 직업능력 개발 활성화와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코리아텍, ‘2018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매년 생계비를 목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중복으로 신청해 훈련수당을 받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련 법률」제3조의7(직업훈련의실시)를 근거로 영화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90시간 중 72시간, 참석률 80%이상을 달성할 시에는 100만원의 직업훈련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2017년 수강생은 361명으로 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2018년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7억2천5백만원, 2019년 9월 기준으로 135명 대상으로 1억8천9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 중 전년도에 수강을 완료했음에도 생계비를 목적으로 수강하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사업을 시작한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에 수강신청을 해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인원은 총 78명으로 전체 326명 수강생 중 23.9%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체 135명 수강생 중 62명, 전체의 45.9%가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밖에 영화관련 종사자 중 미취업자만 수강신청 및 직업훈련수당을 수급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이를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자의 4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취업자를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4대 보험을 가입하고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매우 적고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취업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18년 영화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스태프의 77.7%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단기 6개월 미만 계약직)이었다. 또한 10억 미만 저예산 영화스태프 중 49.2%가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직업훈련수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직업훈련수당의 취지는 재취업 과정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사용처에 대한 사후검증이나, 사용범위 등이 규정돼 있지 않아 사용처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실업 또는 구직희망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교육사업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직업훈련수당도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어디에 쓰는 지는 관리감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재취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이하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당초 올해 4월 4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센터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작년에는 총 1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262명이 취업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2018년에는 취업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에는 속도감 있고 극대화 된 취업성과를 위하여 월1회‘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8개 장단기・신산업 전문 직업훈련교육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기능사 양성과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진행되며, 취업의욕고취 및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관리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창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남균 센터장은 “GM군산공장 퇴직자들의 실업급여 종료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전직・창업・직업훈련에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군산의 취업일번지로서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직업훈련 검색결과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 ITQ 자격증 취득)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e커머스이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취약계층 면제)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순창군이 19일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교육비 지급대상은 만13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전체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는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강과목(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평균교육비를 감안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1과목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등 증빙서류 제출시 연계 심화 과정 수강을 위하여 연간 지원과목을 2과목으로 확대했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이며,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고,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교육 수강 후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650-133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매년 생계비를 목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중복으로 신청해 훈련수당을 받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련 법률」제3조의7(직업훈련의실시)를 근거로 영화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90시간 중 72시간, 참석률 80%이상을 달성할 시에는 100만원의 직업훈련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2017년 수강생은 361명으로 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2018년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7억2천5백만원, 2019년 9월 기준으로 135명 대상으로 1억8천9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 중 전년도에 수강을 완료했음에도 생계비를 목적으로 수강하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사업을 시작한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에 수강신청을 해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인원은 총 78명으로 전체 326명 수강생 중 23.9%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체 135명 수강생 중 62명, 전체의 45.9%가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밖에 영화관련 종사자 중 미취업자만 수강신청 및 직업훈련수당을 수급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이를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자의 4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취업자를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4대 보험을 가입하고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매우 적고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취업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18년 영화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스태프의 77.7%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단기 6개월 미만 계약직)이었다. 또한 10억 미만 저예산 영화스태프 중 49.2%가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직업훈련수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직업훈련수당의 취지는 재취업 과정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사용처에 대한 사후검증이나, 사용범위 등이 규정돼 있지 않아 사용처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실업 또는 구직희망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교육사업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직업훈련수당도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어디에 쓰는 지는 관리감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재취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 ITQ 자격증 취득)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e커머스이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취약계층 면제)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이하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당초 올해 4월 4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센터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작년에는 총 1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262명이 취업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2018년에는 취업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에는 속도감 있고 극대화 된 취업성과를 위하여 월1회‘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8개 장단기・신산업 전문 직업훈련교육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기능사 양성과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진행되며, 취업의욕고취 및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관리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창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남균 센터장은 “GM군산공장 퇴직자들의 실업급여 종료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전직・창업・직업훈련에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군산의 취업일번지로서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순창군이 19일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교육비 지급대상은 만13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전체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는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강과목(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평균교육비를 감안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1과목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등 증빙서류 제출시 연계 심화 과정 수강을 위하여 연간 지원과목을 2과목으로 확대했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이며,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고,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교육 수강 후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650-133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
- 뉴스광장
-
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순창군이 19일 취업과 창업에 관련된 다양한 직업훈련교육에 필요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급한다. 교육비 지급대상은 만13세∼18세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전체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에서 수강하는 교육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만13세~18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강과목(헤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평균교육비를 감안하여 지원금액을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였으며, 1과목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등 증빙서류 제출시 연계 심화 과정 수강을 위하여 연간 지원과목을 2과목으로 확대했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이며,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고,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교육 수강 후에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팀(☎650-133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순창군, 군민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비 지원
-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84명(87개 학과)을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산업 수요에 맞춰 기술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기간을 개편해 ‘직업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참여인원에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2023년 상반기 훈련생 모집은 ▲정규과정(주간 10개월, 주간 5개월, 야간 6개월) 73개 학과 1,903명과 ▲단기과정 14개 학과 381명 등 총 87개 학과에서 2,284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먼저,산업의 수요가 많아 취업 유망분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분석, K-뷰티 등 5개 학과를 신설하고, 실내건축산업기사, 바이오 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등 과정평가형 자격과정도 5개 분야를 추가했다. 단기 집중교육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12개학과는 훈련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 정원 외로 자립준비청년을 모집해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를 지원하고, 더불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캠퍼스를 활성화하고, 군포시와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에서는 가구디자인, 조경관리 등 9개 훈련과정에 만 18세 이상 군포시민 위탁교육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지원한다.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고,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한 훈련생 취업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께서는 이번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공고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서울시, 직업훈련교육생 2,284명 모집…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도 지원
-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신흥·답동 공감마실터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마을 내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계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마을 성장을 일으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은 2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3주간 기본(7강)·심화(6강)과정이 진행되고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의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홍인성 구청장은 "공감마을지원활동가는 신흥·답동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 발전과 갈등 최소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능력 있는 마을지원활동가들이 많이 배출돼 중구의 도시재생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중구,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양성교육 과정 개강
-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일자리지원센터는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 2개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지난해 구민 꾸준한 호응과 관심으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해는 홈플러스 인하점 외에 인천종합터미널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인하점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운영돼 구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 구직 이동상담 및 구인·구직 관련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미추홀구·홈플러스 인하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스트레스는 늘어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특화교육과정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여성의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의 자립과 인권향상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지원 기관이다. 교육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강사 △ 정리수납 업체로의 취업을 목표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정리수납전문가 △커피 바리스타 등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더불어 현장실습, 상담을 통해 실무적응능력과 역량을 쌓아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단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여성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시 여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은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자세한 일정 및 지원방법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2020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는 장애인 우울감 경험과 생활 스트레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직업 훈련을 통한 장애 여성의 경제력 향상은 물론이고 올해 특별히 마련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서울시, '장애여성 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 과정' 진행
-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050세대는 전라남도 인구의 약 32%, 생산가능 인구의 약 48%를 차지하는 등 경제인구의 허리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4050 희망일자리 프로젝트’는 퇴직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재정지원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력, 경험, 역량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2개 사업으로 4724명에게 203억원을 지원한다. 재정지원 일자리는 3529명 대상 174억원, 직업훈련 교육은 1195명 대상 21억원 등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사업량 6%, 사업비 11%가 늘어난 결과다.핵심적으로 추진한 주요 세부사업인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으로 40∼50대가 취업한 기업에 고용유지금, 취업자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이 취업경력이 있는 신중년을 고용하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도 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본인 기술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353명에게 6억44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전남 도내 기업 중 2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지난해 대비 고용률이 5% 이상 증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고용환경개선금 2000만원과 지방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도 공모에 선정되면 취업지원,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도는 4050세대의 재취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교육에도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4050세대 채용 인식을 개선하는 ‘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된다. 8억원을 들여 신중년일자리센터 2개소도 설치된다. 센터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 교육을 시켜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배택휴 전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중장년 조기 퇴직자․은퇴자 증가에 따라 이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 개발도 중요하지만 홍보도 강화해 취업을 바라는 중장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재취업해 인생의 제2막을 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4050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매년 생계비를 목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중복으로 신청해 훈련수당을 받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련 법률」제3조의7(직업훈련의실시)를 근거로 영화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90시간 중 72시간, 참석률 80%이상을 달성할 시에는 100만원의 직업훈련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2017년 수강생은 361명으로 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2018년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7억2천5백만원, 2019년 9월 기준으로 135명 대상으로 1억8천9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 중 전년도에 수강을 완료했음에도 생계비를 목적으로 수강하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사업을 시작한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에 수강신청을 해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인원은 총 78명으로 전체 326명 수강생 중 23.9%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체 135명 수강생 중 62명, 전체의 45.9%가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밖에 영화관련 종사자 중 미취업자만 수강신청 및 직업훈련수당을 수급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이를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자의 4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취업자를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4대 보험을 가입하고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매우 적고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취업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18년 영화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스태프의 77.7%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단기 6개월 미만 계약직)이었다. 또한 10억 미만 저예산 영화스태프 중 49.2%가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직업훈련수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직업훈련수당의 취지는 재취업 과정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사용처에 대한 사후검증이나, 사용범위 등이 규정돼 있지 않아 사용처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실업 또는 구직희망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교육사업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직업훈련수당도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어디에 쓰는 지는 관리감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재취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
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이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각각 구의공원과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이다. 대상은 취업준비생, 청·장년층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진행한다. 특히 둘째 주에는 여성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일자리부르릉 버스’도 함께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 ▲이력서 작성법, 채용면접 시 기본 에티켓 등 직업훈련교육정보 안내 등이다. 또 구는 상담자에게 구 일자리센터 구직등록방법을 안내하고 구직등록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166건의 구직상담을 진행, 그 중 74명을 구 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하고 19명을 취업연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구민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광진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4월5일부터 7일까지 ‘제1회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발대식 및 통합예비학교’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발대식은 학교밖청소년 대상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훈련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속감을 부여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중앙운영기관)가 주관하는 통합예비학교를 공동 추진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훈련생 간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훈련생, 훈련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이후 진행될 직업훈련교육을 중도탈락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통합예비학교 이후 훈련기관별로 직업훈련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비진학청소년‧이주배경청소년 등 학교밖청소년(만 15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에는 전국 17개소의 훈련기관을 선정하였으며, 4월 현재 30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하여 예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훈련과정은 학교밖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18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과제빵‧조리사‧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드론조종‧문화관광 인재양성 등 일자리 연계형 훈련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청소년한부모와 이주배경청소년 대상에게 실질적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화형 과정을 개설하였다.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훈련기관별로 심리상담사를 필수 배치하여 훈련생에 심리상담 및 생활지도 및 상담을 제공하고, 훈련생의 직업훈련 계속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실시
-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이하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항해의 닻을 올렸다. 당초 올해 4월 4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센터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 12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작년에는 총 1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262명이 취업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고용위기 지원센터가 2018년에는 취업의 기반을 다졌고, 올해에는 속도감 있고 극대화 된 취업성과를 위하여 월1회‘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8개 장단기・신산업 전문 직업훈련교육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기능사 양성과정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진행되며, 취업의욕고취 및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관리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창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남균 센터장은 “GM군산공장 퇴직자들의 실업급여 종료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전직・창업・직업훈련에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군산의 취업일번지로서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올 취업목표 373명, 단기직업훈련 등 8개 과정 운영
-
-
전주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돕는다!
-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취업지원과 현장채용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일자리행사를 통해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섰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는 지난 1일 전주고용센터에서 전주고용복지+센터와 함께하는 ‘2018년 전주 고용·복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여업체와 구직자의 1:1 현장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 △복지 및 서민금융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일자리행사에는 코웰패션주식회사와 노인사랑노인요양원, 가은요양원, 큰사람아카데미, 서현테크, 다솜, 은행나무재가복지센터, 실버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총 38개 업체가 현장면접 및 채용에 나섰다. 참여업체들은 면접을 통해 선정된 구직자에 대해서는 업체별로 추가서류 검토 후 최종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날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지역별, 직종별로 찾아가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들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 현장 채용 면접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업훈련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구직자를 발굴해 취업상담 및 취업연계를 지원해주고 있다. 취업에 관심 있는 여성은 전화(063-232-2352~3)로 문의하면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상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
전주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돕는다!
-
-
벤츠코리아, 독일식 직업훈련교육 ‘2018 아우스빌둥’ 출범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게드 비터리히 벤츠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알렉산더 레너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공식 딜러사 사장단과 대학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한 후보생 중 총 3단계(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를 거쳐 최종 33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해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에서의 이론 교육(30%)을 받을 예정이다. 3년간의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수준 높은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배우게 된다. 이상국 부사장은 출범식에서 “올해 2기 출범을 맞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미래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더욱 발전적인 직업교육의 모범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첫 출범한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 독일 차 4개사1로 참여사가 확대되었다.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전문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중 교육생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부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우스빌둥 전문트레이너 5명과 교육생 4명의 제1기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교육생들도 공식 서비스 딜러 3개사에 입사해 전문 트레이너들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
- 뉴스광장
- 국제협력
-
벤츠코리아, 독일식 직업훈련교육 ‘2018 아우스빌둥’ 출범
-
-
코리아텍, ‘2018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10일(목)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상돈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 직업능력개발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리아텍은 행사에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산업현장의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코리아텍 출신 직업능력개발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 1시 김기영 총장의 개회사와 이상돈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김인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이사의 축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직업능력개발의 과제’를 주제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교육’을 주제로 주남규 대한상공회의소 파트장이 ‘4차 산업혁명과 대한상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김현철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전기분야 직업훈련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전병칠 다산에듀 대표이사가 ‘4차 산업혁명에서 이러닝의 존재론적 가치’를, 정병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교사가 ‘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동태 코리아텍 평생교육처장, 하헌제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장이 각 세션의 모든 발제자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윤태익 인하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 나로부터 비롯된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벌인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코리아텍의 설립 목적과 교육방향은 직업훈련교사 및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으로서 1991년 개교 이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사회에 배출해 우리나라 직업능력 개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포럼은 여러 산업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각 분야의 직업능력 개발 활성화와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코리아텍, ‘2018 직업능력개발 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