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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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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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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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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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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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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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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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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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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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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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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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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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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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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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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 진로특강 ▲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 ▲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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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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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 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진로특강△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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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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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 경기도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과 현직 공무원 강의 등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청 진로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개와 경험담, 꿈과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통계로 보는 경기도와 경기도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경기도를 소개하고, GTV방송국, 브리핑룸, 재난안전상황실, 도의회 본회의장 등 견학, 현직 경기도 공무원의 공무원 입문 과정 및 업무경험 등을 얘기한다.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가 교육부 ‘꿈길’ 누리집(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가 사전 지정된 날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회 참석 가능 인원은 25명 내외다. 김병만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031-8008-4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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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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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2년 제2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우수대학 및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9일 하남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하남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 등을 논의하고자 진행되는 회의로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사, 학부모·시민 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획위원회 회의는 『하남교육, 다시!』라는 ‘교육 회복’을 주제로 하남교육의 전반적인 방향과 기조를 논의하고 교육공동체 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캠퍼스와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하남시가 진로진학·체험·교육사업 확대를 공약사항으로 내건 만큼 진로진학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고, 수도권 우수대학 캠퍼스를 투어하는 등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 시장의 구상이다. 하남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맞춤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설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가 지난 7월 6~14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1천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위한 교육활동(복수응답)’에 대한 질문에‘다양한 체험활동(67.6%)’을 가장 높은 비율로 선택했다.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 다양한 체험활동이 병행될 때 교육공동체가 지향하는 진로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시는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라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살의 김주형 선수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나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생교육과 혁신교육팀 031-79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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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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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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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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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난 14일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이다.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티오더와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매그넷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 1학년 7명, 2학년 10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탐방하게 된 기업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과 로봇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하는 IT기업이다. 지난해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태블릿 메뉴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창업 이후 올해 7월까지 평균 성장률 742%를 기록한 우수한 기업이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 시연 ▲채용 절차 안내 ▲CEO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사팀 관계자가 '개발팀 업무 소개', '채용 규모',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채용 시 중점 고려사항' 등 자세한 팁을 알려주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가 진행한 CEO 강연은 기업 성장 과정과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창업스토리를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티오더를 창업하게 된 계기', '창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기업대표로서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생각', '태블릿 메뉴판에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권성택 대표는 "첫 시작부터 큰 꿈을 가지고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작하면서 조금씩 이뤄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창업의 끝은 추진력이다.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고,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추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구는 이번 기업 탐방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균순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에 나와서 기업을 직접 보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IT기업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로를 찾아가는 데 지역이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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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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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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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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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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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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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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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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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난 14일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이다.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티오더와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매그넷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 1학년 7명, 2학년 10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탐방하게 된 기업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과 로봇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하는 IT기업이다. 지난해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태블릿 메뉴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창업 이후 올해 7월까지 평균 성장률 742%를 기록한 우수한 기업이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 시연 ▲채용 절차 안내 ▲CEO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사팀 관계자가 '개발팀 업무 소개', '채용 규모',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채용 시 중점 고려사항' 등 자세한 팁을 알려주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가 진행한 CEO 강연은 기업 성장 과정과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창업스토리를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티오더를 창업하게 된 계기', '창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기업대표로서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생각', '태블릿 메뉴판에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권성택 대표는 "첫 시작부터 큰 꿈을 가지고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작하면서 조금씩 이뤄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창업의 끝은 추진력이다.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고,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추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구는 이번 기업 탐방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균순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에 나와서 기업을 직접 보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IT기업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로를 찾아가는 데 지역이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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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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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 경기 안산시는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춰 멘토와 멘티를 선발해 진로교육을 위한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청소년 진로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6일까지 이메일 또는 구글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멘토들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올해 말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터링에 참여하며, 활동 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진로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멘토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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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 진로멘토링 사업' 참여 멘토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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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는 8일 수소경제 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고, 미래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소 정책·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창의적 수소인재 양성 △수소생태계 전반의 교재 개발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축 △수소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 발굴·기획, 정부 제안 활동 △수소 기업 체험활동 및 인력채용 연계체계 구축 △수소에너지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지원 등 지역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시 교육청에서는 하반기 중으로 인천고, 계산고를 거점으로 하여 일반고 1, 2학년 60명(4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60시간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아카데미’를 시범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이 아직 생소한 분야인 수소에너지에 대한 탐구 과정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도시형 수소생산클러스터 사업과 연계하여 현대모비스, SK E&S, GS에너지 등 대기업 투자를 유치함으로서 청라를 대한민국 수소경제허브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서는 수소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남춘 시장은 “수소는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의 핵심”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수소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우리 시는 수소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청, 지역대학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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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함께 ‘수소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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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예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천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농업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계획됐다.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명 내외로 구성된 학급 단위로 모집하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 관련 직업 탐구 및 원예 실습, 시설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꿈길' 진로지원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나아가 농업·농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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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예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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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수련관, '파티시에 진로체험' 운영
-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산청군 덕산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케이크 만들기 등 제빵 체험을 하는 '파티시에' 체험으로 구성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활동 내용을 선정했으며 덕산중학교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체험 주제는 '여름바다 케이크 만들기'로 케이크 디자인을 직접 구상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꾸며보는 활동을 통해 파티시에를 간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제과제빵에 관심이 많았는데 체험해보니 더 흥미로운 직업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활동 소감과 활동사진을 공유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온라인 댓글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욕구를 파악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군체험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체험활동은 학교와 학생들의 협조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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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수련관, '파티시에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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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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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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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이러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을 준비 중인 경력단절여성들을 영등포구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교육현장에 IT융합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취업프로그램 교육과정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원하여 2019년 최초로 진행된 코딩강사 교육과정은 최근 방과 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다. 로봇코딩강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은 모두 교육기관에 취업했고 이중 60%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유관기관과 지자체, 여성교육 전문기관이 합심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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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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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 협약식 체결 모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 포미트파트너스㈜(대표이사 심은섭)와 20일 포미트파트너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하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포미트파트너스㈜는 hybrid-PLM 솔루션 및 3D 모델링, 3D 콘텐츠 등 IT 기술 분야 진로·취업 체험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다양하고 건전한 진로체험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진로, 취업, 일자리창출, 창업교육 및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심은섭 포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1세대 기업인으로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 청년채용,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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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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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일자리 확대…제주도교육청, 지자체와 협약 체결
-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장애학생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도교육청이 장애 학생의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해 제주도·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장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장애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공동 발굴 확대 ▷현장(훈련) 실습을 위한 진로 직업교육 지원 강화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 등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취업지원 시스템 공동 구축에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오승식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고경희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보철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오승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오승식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협약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각 기관 관련 부서가 상호 협의해 추진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 지원에 따른 협력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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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일자리 확대…제주도교육청, 지자체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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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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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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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 한국타이어는 지난 14일 개소한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 운영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안전한 운전 훈련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에게 진로계획 수립과 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 수원, 전주 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번에 문을 여는 대전 센터는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을 포함해 외식서비스,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개의 직업체험관이 들어섰다. 한국타이어 직업체험관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해 '운전체험'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며,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이 원활한 사회, 경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활동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직무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는 틔움버스 사업을 확장해 한국잡월드와 함께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사업을 2회 진행했다. 또한 2012년부터 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후원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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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전체험' 직업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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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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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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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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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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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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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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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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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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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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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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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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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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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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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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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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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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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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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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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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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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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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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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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 진로특강 ▲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 ▲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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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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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 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진로특강△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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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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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 경기도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과 현직 공무원 강의 등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청 진로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개와 경험담, 꿈과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통계로 보는 경기도와 경기도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경기도를 소개하고, GTV방송국, 브리핑룸, 재난안전상황실, 도의회 본회의장 등 견학, 현직 경기도 공무원의 공무원 입문 과정 및 업무경험 등을 얘기한다.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가 교육부 ‘꿈길’ 누리집(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가 사전 지정된 날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회 참석 가능 인원은 25명 내외다. 김병만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031-8008-4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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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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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2년 제2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우수대학 및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9일 하남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하남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 등을 논의하고자 진행되는 회의로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사, 학부모·시민 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획위원회 회의는 『하남교육, 다시!』라는 ‘교육 회복’을 주제로 하남교육의 전반적인 방향과 기조를 논의하고 교육공동체 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캠퍼스와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하남시가 진로진학·체험·교육사업 확대를 공약사항으로 내건 만큼 진로진학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고, 수도권 우수대학 캠퍼스를 투어하는 등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 시장의 구상이다. 하남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맞춤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설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가 지난 7월 6~14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1천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위한 교육활동(복수응답)’에 대한 질문에‘다양한 체험활동(67.6%)’을 가장 높은 비율로 선택했다.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 다양한 체험활동이 병행될 때 교육공동체가 지향하는 진로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시는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라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살의 김주형 선수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나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생교육과 혁신교육팀 031-79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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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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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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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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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난 14일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이다.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티오더와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매그넷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 1학년 7명, 2학년 10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탐방하게 된 기업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과 로봇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하는 IT기업이다. 지난해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태블릿 메뉴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창업 이후 올해 7월까지 평균 성장률 742%를 기록한 우수한 기업이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 시연 ▲채용 절차 안내 ▲CEO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사팀 관계자가 '개발팀 업무 소개', '채용 규모',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채용 시 중점 고려사항' 등 자세한 팁을 알려주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가 진행한 CEO 강연은 기업 성장 과정과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창업스토리를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티오더를 창업하게 된 계기', '창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기업대표로서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생각', '태블릿 메뉴판에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권성택 대표는 "첫 시작부터 큰 꿈을 가지고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작하면서 조금씩 이뤄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창업의 끝은 추진력이다.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고,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추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구는 이번 기업 탐방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균순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에 나와서 기업을 직접 보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IT기업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로를 찾아가는 데 지역이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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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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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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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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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4-에이치(H)회 운동의 새로운 붐 조성과 정예 청년농업리더 육성을 위해 작년에 창단한 충북대학교4-에이치(H)회 24명을 대상으로 8일 청주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에서 낙농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술원은 90년 이후 단절되었던 대학4-에이치(H)회 부활을 위해 2019년부터 각 시군 농촌진흥기관, 충북4-에이치(H)본부, 대학 등 청년농업인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을 모아 지난해 충북대4-에이치(H)회를 창단했다. 이번 충북대 4-에이치(H)회원들이 참여한 청년농업 리더육성 영농현장 체험교육은 낙농업 현장에서 우유를 가공해 치즈, 요거트, 팜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충북대4-에이치(H) 김동훈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속농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농촌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서기원 농촌지도사는 “앞으로 충북대4-에이치(H)를 비롯한 청주대, 중원대 대학4-에이치(H)회 체험활동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도내 대학4-에이치(H)회 신규 창단 등 농업관련 청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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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4-에이치(H), 청년농업 리더육성 교육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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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 정부가 청년들의 일자리·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전용창업 융자를 확대하고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한다. 또 전세임대 관련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선취업-후학습 장학금'과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을 확대하는 등 주거와 교육 혜택도 강화한다. 정부는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 3월 청년일자리 대책 등 청년층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생활 여건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계층이동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존 정책의 보완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창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창업 초기부터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저금리 융자자금 '청년전용창업 융자' 1300억원을 내년까지 300억원 더 늘려 1600억원으로 확대한다. 대표이사가 만 39세 이하이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억원 한도 내에서 2.0%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만들거나, 기존 직업의 파생직업을 창줄·정착하도록 돕는 '신(新)직업 Making Lab'도 신설된다.신직업을 창출하는 단계에는 각종 교육이나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 시장수요 조사,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이후 기업수요 연계 및 심화 멘토링, 직업 홍보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가 확산·정착되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실제로 새로운 직업으로 꼽히는 '동물보건사'나 '마리나 요트 정비사' 등의 경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제·등록제 신설한다.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도 제시됐다. 우선 교통요지에 있는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한다.후보지로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선거연수원과 동작구의 대방동 관사로, 각각 광화문 일대의 청년 직장인·대학생과 여의도, 영등포 일대의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세권에 있지만 시설이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해 청년셰어하우스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를 저소득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결혼 후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마련된 각종 주택금융 정책대출·보증의 문턱도 낮춘다. 신혼부부 인정범위는 혼인기간 5년에서 7년 이내로 확대하고, 소득 기준과 보증료, 금리를 낮추는 식이다. 취약청년이나 신혼·다자녀부부를 위해서는 전세임대 우대금리를 신설해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이를 청년·신혼부부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 때 임차하는 청년·신혼부부는 전세보증금 이자를 LH에 월세 형식으로 납부해 일반 전세보다 부담이 적다. 본인·부모 소득이 평균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 또는 본인 소득이 평균소득의 80% 이하인 만 19~39세 청년이라면 전세임대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에는 보증금 규모에 따라 금리를 다르게 적용할 뿐 전계층에 같은 금리를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청년의 경우 수급자·한부모 가구·소득 50% 이하 가구 등에 0.5%p 우대금리를, 신혼·다자녀 가구에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주택금융 정책 대출 및 보증의 신혼부부 특례 현황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방안들도 제시됐다.고졸 재직자가 대학에 진학할 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선취업-후학습 장학금(희망사다리장학금Ⅱ)의 경우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한다. 또 대학생들이 휴학 없이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점을 부여하는 대학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도 도입된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교 졸업생에게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고교 취업연계장려금'은 올해 2만 55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2022년까지 3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약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저축계좌' 제도가 신설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 자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만원씩 매월 적립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더해 3년 후 1440만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저신용 상태인 청년·대학생들의 생활자금을 대출해줘 인기를 모았지만, 보증한도가 소진돼 운영이 중단됐던 햇살론도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재출시된다.또 학자금 대출 부담을 완화하도록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매겼던 지연배상금 부과체계도 손을 본다. 현재는 단일 고정금리(연체 3개월 미만 7%/연체 3개월 이상 9%) 방식이었지만, 올해 2학기 대출분까지는 6%로 금리를 낮춰 단일화하고, 내년 1학기 신규 대출부터는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만 가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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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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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융자에 300억 추가 지원…햇살론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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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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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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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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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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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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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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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락)가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 진로탐색활동협력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진로교육 유공자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높은 성과를 창출한 자 또는 기관을 적극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기획·지원 및 지역 진로교육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교육부 및 교육청 핵심 사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학교만족도 100점, 교육청 현장모니터링 만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3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직업 체험장과 학교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4차 산업 분야의 프로그램 등 최근 관심도가 반영된 5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변혜진 센터장은 "이번 유공 표창은 센터와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꽃 피워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즐겁고 의미 있는 교육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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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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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 광주지역 중학생 중 절반 가량이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중 일부도 같은 상황이어서 진로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해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2만2천702명, 학부모 1만1천946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13.8%, 중학교 45.7%, 고등학교 25.7%가 희망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 42.4%, 중학생 51.0%, 고등학생 52,0%가 희망 직업이 없는 이유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직 잘 몰라서'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밖에도 '강점과 약점을 몰라서', '내 관심 진로분야를 좁혀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어떤 종류의 직업이 있는지 잘 몰라서'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으로 공교육 내 진로교육과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점이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교 320교에 316명(배치율 98.7%)의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보직교사를 둔 곳이 드물고 진로교육공간도 갖춰지지 않은 학교가 많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 대학 연구원 등 29명의 상담위원을 위촉해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67건의 진로상담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학생들은 조사에서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 가족, 대중매체, SNS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학교선생님이나 진로체험은 현저히 낮아 진로상담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직업이 없다'는 학생들이 소폭 늘고 있는데 전통 직업 개념이 무너지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혼란스러운 탓도 있겠지만 공교육 내 진로교육·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한 탓도 크다"며 "꿈이 없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할 수가 없다. 시교육청은 대입 진학 실적을 높이는 것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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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학생 45%.. "희망 직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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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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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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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산하의 꾸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진희)은 정왕3동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5일까지 서해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과 옥터초등학교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야별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각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진로 체험 수요 조사를 통해 체험 분야를 확정했다. 확정된 진로체험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특강 및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을 구축했으며, 시흥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관내 활동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내 연계체계를 공고히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7일 서해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이 시작됐으며, 11월 25일까지 총 13회, 956명의 청소년의 꿈을 찾는 여정에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상별로 운영하는 진로체험 분야를 다르게 선정했으며, 특히 학교급 전환기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에게 보다 심화된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별 6회기의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전문가, 댄서, 제과제빵사 등 총 17개 분야의 체험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서해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내 진로프로그램 운영 지원 멘토단을 모집했으며, 옥터초등학교 다문화 청소년 대상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멘토단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후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진희 꾸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미래를 이끌 주역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며 “기관-학교-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진로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분위기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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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학교 연계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지락꼼지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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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 연제구 연산9동(동장 임용수)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 결합형 진로교육 실현과 맞춤형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정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알면 도움되는 아이들의 필수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는 2022년 연산9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내 꿈이 자란다' 체험처 6개소를 비롯한 연산9동 소재 진로체험 가능 기관을 수록하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배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연산9동 소재 무더위쉼터와 아동 안전지킴이집 정보 등 관내 재난 안전기관과 연제구 및 연산9동 모바일 소식지 구독 QR코드를 수록하여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용수 동장은 “연산9동은 타 동에 비해 진로체험이 가능한 곳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을 홍보·진행하였지만 참여자가 많지 않아 이번에 제작된 진로체험지도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동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 하여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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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9동, '토곡마을 진로체험지도' 제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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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전남 구례군은 지난 10월 2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란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건전한 직업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학령기 아동(초등학교 1~4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잡월드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직업 세계 및 개개인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방관, 경찰관, 조리사, 자동차 정비, 패션모델 등의 직업 중 본인의 적성에 맞는 체험 존을 선택해 직업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예쁜 옷 입는 것을 좋아해서 패션모델과 같은 직업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고 체험도 재미있었다"라며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로 체험을 통해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긍정적 자아 발달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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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드림스타트 잡월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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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 진로특강 ▲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 ▲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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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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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 울산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박혜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제3회 진로페스티벌 2022 덕업일치’(이하 진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진로페스티벌은 ‘직업’이 전공이나 회사의 이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서 발전한 형태로도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고를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속 직업인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부스 25종, 직업인 3인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직업인 특강, 미래트렌드 진로특강 등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다각도로 참여?활동?상상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특히,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컨텐츠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과 마을 직업인이 함께하며 진로와 직업마인드를 가깝게 배울 수 있는 축제가 되리라 생각 한다”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페스티벌은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미래트렌드진로특강△직업인특강(3종)), 진로체험 부스(25종), 경연프로그램(△미래희망직업출근룩만들기△진로퀴즈), 참여형 전시(△미래직업 맵 만들기), 놀이존 및 이벤트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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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덕업일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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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 경기도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과 현직 공무원 강의 등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청 진로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개와 경험담, 꿈과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통계로 보는 경기도와 경기도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경기도를 소개하고, GTV방송국, 브리핑룸, 재난안전상황실, 도의회 본회의장 등 견학, 현직 경기도 공무원의 공무원 입문 과정 및 업무경험 등을 얘기한다.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가 교육부 ‘꿈길’ 누리집(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가 사전 지정된 날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회 참석 가능 인원은 25명 내외다. 김병만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031-8008-4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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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궁금한 중학생이라면 도청 진로체험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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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2년 제2차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청소년들이 우수대학 및 기업을 탐방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약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9일 하남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 회의에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는 하남교육 현안의 정책과제 도출 등을 논의하고자 진행되는 회의로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사, 학부모·시민 대표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기획위원회 회의는 『하남교육, 다시!』라는 ‘교육 회복’을 주제로 하남교육의 전반적인 방향과 기조를 논의하고 교육공동체 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캠퍼스와 우수기업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하남시가 진로진학·체험·교육사업 확대를 공약사항으로 내건 만큼 진로진학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하고, 수도권 우수대학 캠퍼스를 투어하는 등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것이 이 시장의 구상이다. 하남시가 추진하는 청소년 맞춤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설은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남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가 지난 7월 6~14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1천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위한 교육활동(복수응답)’에 대한 질문에‘다양한 체험활동(67.6%)’을 가장 높은 비율로 선택했다. 단순한 지식습득을 넘어 다양한 체험활동이 병행될 때 교육공동체가 지향하는 진로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시는 학생들의 진로체험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확대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것”이라면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살의 김주형 선수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나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생교육과 혁신교육팀 031-79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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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청소년 꿈 응원해요”…대학·기업 방문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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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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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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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난 14일 서울매그넷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다. 금천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G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이다.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 방문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미래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회 우수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티오더와 서울매그넷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매그넷고등학교 스마트콘텐츠과 1학년 7명, 2학년 10명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탐방하게 된 기업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과 로봇 무인 주문시스템을 개발하는 IT기업이다. 지난해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태블릿 메뉴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 창업 이후 올해 7월까지 평균 성장률 742%를 기록한 우수한 기업이다. 이날 진행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 시연 ▲채용 절차 안내 ▲CEO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사팀 관계자가 '개발팀 업무 소개', '채용 규모',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조언', '채용 시 중점 고려사항' 등 자세한 팁을 알려주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가 진행한 CEO 강연은 기업 성장 과정과 기업 운영뿐만 아니라 창업스토리를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티오더를 창업하게 된 계기', '창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기업대표로서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생각', '태블릿 메뉴판에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권성택 대표는 "첫 시작부터 큰 꿈을 가지고 창업을 할 필요는 없다. 일단 시작하면서 조금씩 이뤄나가면 좋을 것 같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창업의 끝은 추진력이다. 생각만 하는 사람이 있고, 추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추진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다" 등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구는 이번 기업 탐방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균순 서울매그넷고등학교 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장에 나와서 기업을 직접 보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IT기업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로를 찾아가는 데 지역이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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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민·관·학이 함께 만드는 기업연계 진로체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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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7월부터 학기 중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역 박물관의 기능과 학예사의 업무를 소개하고 ‘나와 어울리는 박물관 직업 매칭(홀랜드 기반 진로 적성검사)’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향에 맞춰 각자에게 적합한 학예 업무와 관련 학과를 탐색한 후 ‘교과 연계 역사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박물관의 소장 유물 및 지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전시 기획 키트를 활용하여 마산박물관의 전시를 직접 기획해보면서 진로체험을 마무리한다. 이에 마산박물관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해운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의 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체험한 프로그램이 좋았다고 응답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약 94%로 참여자의 대부분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과 인원수에 따라 활동 내용의 구성이 달리 제공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앞서 프로그램을 체험한 해운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학교에서 진행한 자체 선호도 조사 결과 학생들이 3일간 참여한 다양한 기관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가운데 마산박물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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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마산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