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기도,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결선 대회 21일 개최
      경기도는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의 결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이하 창업공모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벌인 결과 예비창업 부문 168개 팀, 창업 부문 224개 팀 총 392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 컨설턴트,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2차 예선 및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 결선대회 무대에 오르며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창업공모전 결선대회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는 물론, 일반 청중평가단이 온라인으로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평가·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결선대회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 원 등 소정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도의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점, 특례 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 데 힘을 실어주고자 창업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기업이 창업공모전을 발판 삼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성장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3기 교육생 입교식 개최
      경남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청년창업 교육생 52명이 13일 경남 농업인력자원관리원(원장 김서곤, 밀양소재)에서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3기로서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20개월 정기교육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생은 2.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새내기 농업인이다. 교육생 평균연령은 31세이며,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이다. 희망 재배품목은 토마토 24명, 딸기 20명, 파프리카 8명 순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입문과정(이론) 2개월 ▲교육형실습(이론+실습) 6개월 ▲경영형실습(실습) 12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20개월 동안 이론, 육묘부터 수확, 유통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현재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1기 교육생들은 20개월 교육과정을 수료해 도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 분야 창업 또는 관련 분야 취업 등 자신의 꿈을 일궈 나가고 있다. 또한 2기 교육생 43명이 1기 교육생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영형 실습 중이다. 교육과정 강사진은 시설원예 전문가, 대학교수 등 36명의 실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교식에는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을 격려하였다. 김서곤 경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장은 입교식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경영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사업화 지원과 컨설팅까지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7월 18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오는 1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조건, 혜택 등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031-270-9797)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4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2개사, 총 60억 투자유치
        경기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디폰과 ㈜스케치소프트가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창업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의왕시 대표 창업지원시설이다. 의왕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디폰은 투과율 가변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KCC글라스 등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의왕시 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케치소프트는 3D 스케치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Feather'개발기업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유치는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이 개소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이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과 민간 투자사 출신의 운영인력 채용, 체계적인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성 등 의왕시의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창업지원공간이 생기고,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3
  • 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농어촌公, 영농환경 안정·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2조2500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 해소를 위해 농지은행에 1조1500억 원을 투입하고 청년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사는 안전과 희망, 미래, 상생, 현장 등 5대 경영방향을 담은 2020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가뭄과 이상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매년 상습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등을 중심으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지역 수계를 연결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수 이용체계를 개편하고 저수지와 양수장 등을 설치해 국지적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마다 농작물 피해를 겪는 고질적인 상습침수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작물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161지구에 배수장과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한다. 기존 대형농업기반시설물 홍수배제능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사업효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맞춤형 농지지원과 경영회생지원, 농지연금 등으로 구성된 농지은행사업은 작년보다 1800억 원 늘린 1조15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인구감소와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으로 농지은행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 등 미래 농업인력 농촌 조기정착 지원(맞춤형 농지지원)에 나선다. 농지매입조건을 크게 개선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는 5600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농지를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우선 지원한다. 청년층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연재해와․부채 등으로 인해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경영회생지원)하고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해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농지연금)해 나갈 계획이다. 귀촌·귀농인과 기존 전업농에 대한 농지지원도 확대해 안정적 영농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첨단기술 활용도 확대한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팜 온실과 스마트 원예단지를 조성해 시설농가 생산성과 품질 제고를 유도한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4개 지구를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기존 스마트팜을 집적화하고 기술혁신과 생산·교육·연구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스마트팜 대단위 종합 산업단지다. 원예단지와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촌지역 주민 소득향상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은 작년 지역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거점지역에 설치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과 소득, 관광 등을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논에 타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논을 정비하는 농지범용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조직 내 유사·중복 및 연관 기능을 통합하고 권한을 위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혁신 방안도 마련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04
  •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협약식 체결 모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 포미트파트너스㈜(대표이사 심은섭)와 20일 포미트파트너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하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포미트파트너스㈜는 hybrid-PLM 솔루션 및 3D 모델링, 3D 콘텐츠 등 IT 기술 분야 진로·취업 체험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다양하고 건전한 진로체험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진로, 취업, 일자리창출, 창업교육 및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심은섭 포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1세대 기업인으로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 청년채용,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24
  • 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08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4
  •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협약식 체결 모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 포미트파트너스㈜(대표이사 심은섭)와 20일 포미트파트너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하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포미트파트너스㈜는 hybrid-PLM 솔루션 및 3D 모델링, 3D 콘텐츠 등 IT 기술 분야 진로·취업 체험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다양하고 건전한 진로체험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진로, 취업, 일자리창출, 창업교육 및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심은섭 포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1세대 기업인으로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 청년채용,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24
  • "4차산업시대, 청년 취업훈련 적극 지원합니다"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포스터 <사진제공=중랑구청>   지난해 청년기본조례를 시작으로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정책위원회 출범 등 청년문제 해결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는 민선7기 중랑구가 이번엔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섰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훈련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중랑구 관내 청년들 대부분이 관내에서 직업 훈련기회를 찾지 못해 먼 지역의 교육기관을 찾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청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취업유관기관과 협력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곧 관내에 신내지식산업센터, 중랑창업보육센터 등이 조성되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청년들을 관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연계시키고자하는 취지 또한 담겨 있다. 이번에 마련한 취업훈련교육 과정은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등 3개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이 중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인 '정보보안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향후 관내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첨단산업단지 등과 관련해 IT 분야 전문 인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정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간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산회계 1급 자격취득과정'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은 구직자들의 선호 직종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현장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구는 직업훈련과 동시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해 일자리 연계에 나설 예정이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중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전문교육훈련기관 등을 통해 취업 알선‧연계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본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직업 훈련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05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북 농촌의 주역 예비 청년농업인 상주서 스마트팜 교육 `첫 출발`
        경북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가 2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7월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예비 청년농업인 5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시작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사업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 창농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부터 현장실습, 경영·판매·유통, 창업초기 전문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최첨단 교육형 실습 온실에서 20개월간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되는 스마트팜 거점 교육으로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경영실습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내년 4월까지 8개월간 토마토, 딸기, 오이, 멜론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을 거쳐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온실에서 1년 동안 경영실습과정이 이뤄진다. 또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영농에 입문하는 교육생들에게 작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은 우수한 선도농가에서 인턴식 교육실습으로 실질적인 농업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농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또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경영실습온실이 완공되면 교육생 1인당 100평 이상의 실경작 면적이 부여돼 본인 책임 아래 영농경영을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취·창업의 길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영호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의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아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창업보육센터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매년 선발되는 청년들이 교육과 연계해 농업 현장에서 일손을 덜고 교육 수료 후 창업으로 농촌에 정착을 함으로써 농촌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선순환 성장 모델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0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기도,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결선 대회 21일 개최
      경기도는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의 결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이하 창업공모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벌인 결과 예비창업 부문 168개 팀, 창업 부문 224개 팀 총 392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 컨설턴트,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2차 예선 및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 결선대회 무대에 오르며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창업공모전 결선대회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는 물론, 일반 청중평가단이 온라인으로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평가·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결선대회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 원 등 소정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도의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점, 특례 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 데 힘을 실어주고자 창업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기업이 창업공모전을 발판 삼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성장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3기 교육생 입교식 개최
      경남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청년창업 교육생 52명이 13일 경남 농업인력자원관리원(원장 김서곤, 밀양소재)에서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3기로서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20개월 정기교육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생은 2.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새내기 농업인이다. 교육생 평균연령은 31세이며,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이다. 희망 재배품목은 토마토 24명, 딸기 20명, 파프리카 8명 순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입문과정(이론) 2개월 ▲교육형실습(이론+실습) 6개월 ▲경영형실습(실습) 12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20개월 동안 이론, 육묘부터 수확, 유통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현재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1기 교육생들은 20개월 교육과정을 수료해 도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 분야 창업 또는 관련 분야 취업 등 자신의 꿈을 일궈 나가고 있다. 또한 2기 교육생 43명이 1기 교육생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영형 실습 중이다. 교육과정 강사진은 시설원예 전문가, 대학교수 등 36명의 실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교식에는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을 격려하였다. 김서곤 경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장은 입교식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경영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사업화 지원과 컨설팅까지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7월 18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오는 1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조건, 혜택 등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031-270-9797)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4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2개사, 총 60억 투자유치
        경기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디폰과 ㈜스케치소프트가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창업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의왕시 대표 창업지원시설이다. 의왕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디폰은 투과율 가변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KCC글라스 등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의왕시 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케치소프트는 3D 스케치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Feather'개발기업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유치는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이 개소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이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과 민간 투자사 출신의 운영인력 채용, 체계적인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성 등 의왕시의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창업지원공간이 생기고,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3
  • 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협약식 체결 모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 포미트파트너스㈜(대표이사 심은섭)와 20일 포미트파트너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하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포미트파트너스㈜는 hybrid-PLM 솔루션 및 3D 모델링, 3D 콘텐츠 등 IT 기술 분야 진로·취업 체험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다양하고 건전한 진로체험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진로, 취업, 일자리창출, 창업교육 및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심은섭 포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1세대 기업인으로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 청년채용,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24
  • 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0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농어촌公, 영농환경 안정·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2조2500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 해소를 위해 농지은행에 1조1500억 원을 투입하고 청년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사는 안전과 희망, 미래, 상생, 현장 등 5대 경영방향을 담은 2020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가뭄과 이상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매년 상습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등을 중심으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지역 수계를 연결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수 이용체계를 개편하고 저수지와 양수장 등을 설치해 국지적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마다 농작물 피해를 겪는 고질적인 상습침수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작물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161지구에 배수장과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한다. 기존 대형농업기반시설물 홍수배제능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사업효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맞춤형 농지지원과 경영회생지원, 농지연금 등으로 구성된 농지은행사업은 작년보다 1800억 원 늘린 1조15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인구감소와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으로 농지은행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 등 미래 농업인력 농촌 조기정착 지원(맞춤형 농지지원)에 나선다. 농지매입조건을 크게 개선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는 5600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농지를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우선 지원한다. 청년층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연재해와․부채 등으로 인해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경영회생지원)하고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해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농지연금)해 나갈 계획이다. 귀촌·귀농인과 기존 전업농에 대한 농지지원도 확대해 안정적 영농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첨단기술 활용도 확대한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팜 온실과 스마트 원예단지를 조성해 시설농가 생산성과 품질 제고를 유도한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4개 지구를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기존 스마트팜을 집적화하고 기술혁신과 생산·교육·연구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스마트팜 대단위 종합 산업단지다. 원예단지와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촌지역 주민 소득향상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은 작년 지역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거점지역에 설치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과 소득, 관광 등을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논에 타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논을 정비하는 농지범용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조직 내 유사·중복 및 연관 기능을 통합하고 권한을 위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혁신 방안도 마련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군포시, 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육성 결실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대표 홍석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력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훌템은 SBS에서 방영 중인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TOP10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투자자 매칭, 창업 심화 교육,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2022년 경기 넥스트유니콘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2022년 강한 소상공인 최종 피칭 대회'에서 강한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 자금 연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훌템은 2020년 12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창업 초기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2021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Level-Up) 사업'에 ㈜훌템을 선정해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줬다. ㈜훌템은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며 고객 예약 시 집 앞으로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1시간 내에 침구 및 매트리스를 살균·건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2022 경남창업포럼’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경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도내 제조업 중심의 기술창업 부진과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따른 최근 창업동향을 분석하고, 도내 창업생태계 혁신과 민관협력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지역주민 및 청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이 ‘스웨덴, 말뫼의 눈물’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정책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창원대학교 박경훈 교수가 창업 클러스터 구축 전략에 대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가치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육성 전문가인 경상국립대학교 박상혁 교수와 경상남도 이재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하여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토론한다. 또한, 성공한 청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소셜빈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국내 유명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인 크립톤 양경준 대표, 인라이트벤처스 유동기 파트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등 창업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세라믹기술원,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경남대학교, 영산대학교, BNK경남은행 등 창업지원기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창업포럼 기간 동안 1일차에는 ▲ 경남 창업생태계 혁신방안 및 정책 방향성 ▲ 지역기반 창업활성화 방안, 2일차에는 ▲ 청년 창업활성화 ▲ 4차 산업시대의 창업분야와 주요 트렌드, 3일차에는 ▲ 창업기업들이 가진 고민 해결방안 ▲ 선배창업자들의 노하우 공유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패널토의, 전문가 강연과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재훈 도 창업지원단장은 “2022 경남창업포럼이 최신 창업트렌드 공유 및 창업자-투자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센터조성, 대․중견-창업기업 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소기업 투자기금 확대 등을 통하여 경남 창업생태계를 혁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경기도,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 결선 대회 21일 개최
      경기도는 ‘2022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의 결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2층 창업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이하 창업공모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진대회 형식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벌인 결과 예비창업 부문 168개 팀, 창업 부문 224개 팀 총 392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 컨설턴트,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액셀러레이터, 투자사 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2차 예선 및 본선 심사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팀이 이번 창업공모전 결선대회 무대에 오르며 총 1억1,5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창업공모전 결선대회는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5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는 물론, 일반 청중평가단이 온라인으로 심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평가·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전망이다. 결선대회 입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 원 등 소정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아울러 도의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점, 특례 보증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평원 경기도 창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 데 힘을 실어주고자 창업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창업기업이 창업공모전을 발판 삼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업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성장팀(031-259-6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3기 교육생 입교식 개최
      경남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청년창업 교육생 52명이 13일 경남 농업인력자원관리원(원장 김서곤, 밀양소재)에서 청년농업인 양성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3기로서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20개월 정기교육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교육생은 2.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새내기 농업인이다. 교육생 평균연령은 31세이며,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이다. 희망 재배품목은 토마토 24명, 딸기 20명, 파프리카 8명 순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입문과정(이론) 2개월 ▲교육형실습(이론+실습) 6개월 ▲경영형실습(실습) 12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들은 20개월 동안 이론, 육묘부터 수확, 유통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현재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1기 교육생들은 20개월 교육과정을 수료해 도내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농업 분야 창업 또는 관련 분야 취업 등 자신의 꿈을 일궈 나가고 있다. 또한 2기 교육생 43명이 1기 교육생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영형 실습 중이다. 교육과정 강사진은 시설원예 전문가, 대학교수 등 36명의 실무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교식에는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을 격려하였다. 김서곤 경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장은 입교식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경영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5
  •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사업화 지원과 컨설팅까지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7월 18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오는 1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조건, 혜택 등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031-270-9797)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5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취·창업 꿀정보 알려드립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5일 용인미르스타움에서 열리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자 대상으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용인시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를 통해 이번 박람회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하고, 여성 취‧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온라인경력개발서비스 꿈날개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창업지원사업(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경기여성창업보육센터, 창업성장센터, 경기북부여성창업실 운영) 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시 주관으로 56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구인 구직 매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을 통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안내도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취업상담도 열린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꿈날개, 꿈마루 등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여성창업지원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박람회 재단 부스에서 취‧창업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이 운영하는 꿈날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특화 온라인경력개발플랫폼이다. 직업교육, 취업 준비도 및 가능성 진단, 이력서클리닉, 모의 면접, 직장적응상담 등 단계별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꿈마루(www.dreammaru.or.kr)는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상담, 창업 멘토링, 창업공간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플랫폼이다. 공간대관(용인, 의정부, 고양, 양주, 화성), 창업교육, 창업상담 및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여성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단계부터 창업 7년차 이내의 여성기업에게 맞춤형 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4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19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2개사, 총 60억 투자유치
        경기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디폰과 ㈜스케치소프트가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창업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의왕시 대표 창업지원시설이다. 의왕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디폰은 투과율 가변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KCC글라스 등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의왕시 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케치소프트는 3D 스케치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Feather'개발기업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유치는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이 개소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이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과 민간 투자사 출신의 운영인력 채용, 체계적인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성 등 의왕시의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창업지원공간이 생기고,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13
  • 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03
  • 농어촌公, 영농환경 안정·농어촌 일자리 창출에 ‘2조2500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조100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 해소를 위해 농지은행에 1조1500억 원을 투입하고 청년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사는 안전과 희망, 미래, 상생, 현장 등 5대 경영방향을 담은 2020년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가뭄과 이상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1조1000억 원을 투입한다. 매년 상습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북부 등을 중심으로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지역 수계를 연결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수 이용체계를 개편하고 저수지와 양수장 등을 설치해 국지적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마다 농작물 피해를 겪는 고질적인 상습침수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작물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161지구에 배수장과 배수문, 배수로 등을 설치한다. 기존 대형농업기반시설물 홍수배제능력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정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사업효과를 빠르게 가시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맞춤형 농지지원과 경영회생지원, 농지연금 등으로 구성된 농지은행사업은 작년보다 1800억 원 늘린 1조1500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인구감소와 지역간 불균형 발전에 대한 대책으로 농지은행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창업농 등 미래 농업인력 농촌 조기정착 지원(맞춤형 농지지원)에 나선다. 농지매입조건을 크게 개선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는 5600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농지를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우선 지원한다. 청년층 농촌유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자연재해와․부채 등으로 인해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경영회생지원)하고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지급해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농지연금)해 나갈 계획이다. 귀촌·귀농인과 기존 전업농에 대한 농지지원도 확대해 안정적 영농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첨단기술 활용도 확대한다.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스마트팜 온실과 스마트 원예단지를 조성해 시설농가 생산성과 품질 제고를 유도한다.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4개 지구를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기존 스마트팜을 집적화하고 기술혁신과 생산·교육·연구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스마트팜 대단위 종합 산업단지다. 원예단지와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농어촌지역 주민 소득향상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은 작년 지역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거점지역에 설치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과 소득, 관광 등을 아우르는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 논에 타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논을 정비하는 농지범용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조직 내 유사·중복 및 연관 기능을 통합하고 권한을 위임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혁신 방안도 마련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04
  •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지역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협약식 체결 모습.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창업보육센터(소장 김삼문)는 부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동찬), 포미트파트너스㈜(대표이사 심은섭)와 20일 포미트파트너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소년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청소년 활동진흥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수요를 파악하고 매칭하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포미트파트너스㈜는 hybrid-PLM 솔루션 및 3D 모델링, 3D 콘텐츠 등 IT 기술 분야 진로·취업 체험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동찬 부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다양하고 건전한 진로체험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삼문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소장은 “진로, 취업, 일자리창출, 창업교육 및 인재양성, 창업보육 등 사회적 기업 창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심은섭 포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1세대 기업인으로서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진로체험, 청년채용, 스타트업 육성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환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2-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