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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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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창업지원공간.JPG

 

경기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올해 7월에 개소한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한 ㈜디폰과 ㈜스케치소프트가 6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창업기업의 성장주기에 맞춰 조성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등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의왕시 대표 창업지원시설이다.


의왕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디폰은 투과율 가변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KCC글라스 등에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의왕시 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케치소프트는 3D 스케치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Feather'개발기업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에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자유치는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이 개소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이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과 민간 투자사 출신의 운영인력 채용, 체계적인 창업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성 등 의왕시의 입주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의왕시를 대표하는 창업지원공간이 생기고, 창업기업들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기업 발굴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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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 2개사, 총 6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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