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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희대·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가 7월 6일 오후 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년 UP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한 김지윤 DISNEY(디즈니) 경영지원 매니저, 윤덕원 삼성전자 前 부장의 ‘KEY NOTE(키노트) 취업 특강’ 강연으로 시작해 취창업 패널토론, 소그룹 멘토링으로 이어진다. 카카오 조성현 매니저(개발자), 쿠팡 이규열 부장(데이터 분석), 자버 이동욱 대표(스타트업)가 취창업 패널토론 패널로 나서 ‘취창업 노하우 및 준비사항, 기업 인재상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있다. ‘소그룹 멘토링’에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현대차·IBM·CPTEAM 등에서 근무하는 총 10명의 멘토와 90명의 멘티(청년)가 참여한다. 멘토 1명당 청년 9명을 연결해 30분 동안 소그룹 멘토링을 한다. 청년들은 선호 멘토를 복수 신청해 2번의 소그룹 멘토링을 할 수 있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부스’를 운영하고, 수원시립합창단은 힐링콘서트 공연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UP 클라우드 2차’를 개최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관련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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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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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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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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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창업준비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 □ 허태정 대전시장이 취임 2년차 첫날인 1일‘소통과 현장’행보로 창업준비생들을 찾아 나섰다. ㅇ 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충남대학교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상옷장(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CN‘NEW’창작영상소(영상촬영 지원), 정보검색실 등을 둘러본 뒤 작업실(제조활동 공간)과 레이저커팅실, 3D프린터실을 방문했다. ㅇ 방학 중에도 창업의 꿈을 놓지 않고 시제품 및 모형물 제작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 특히 허 시장은 학생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단톡방을 통해 창업준비 과정 등에서 겪었던 애로사항 중심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태의 대화도 진행했다. ㅇ 학생들은 이날 창업 준비 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와, 창업에 필요한 자금 또는 사업화 지원정책 요구, 그동안 지원받았던 행정절차에 대한 개선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했다. □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에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청년인구가 수도권으로 뺏기지 않도록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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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창업준비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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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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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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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 모집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월 23일까지 양식장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은 양식장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연구소 양식시설과 수조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식품종의 인공부화와 사육관리, 수질관리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여야 한다. 국가·지자체 또는 민간단체 수산양식 기술교육을 1회 이상 이수한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과정은 다슬기, 쏘가리, 미꾸리 등 3개 과정이다. 과정별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을 위해 1개 교육과정 당 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https://fish.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우편, 방문 접수하거나 스캔본을 이메일(aqualife@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연구팀(031-8008-6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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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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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희대·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가 7월 6일 오후 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년 UP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한 김지윤 DISNEY(디즈니) 경영지원 매니저, 윤덕원 삼성전자 前 부장의 ‘KEY NOTE(키노트) 취업 특강’ 강연으로 시작해 취창업 패널토론, 소그룹 멘토링으로 이어진다. 카카오 조성현 매니저(개발자), 쿠팡 이규열 부장(데이터 분석), 자버 이동욱 대표(스타트업)가 취창업 패널토론 패널로 나서 ‘취창업 노하우 및 준비사항, 기업 인재상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있다. ‘소그룹 멘토링’에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현대차·IBM·CPTEAM 등에서 근무하는 총 10명의 멘토와 90명의 멘티(청년)가 참여한다. 멘토 1명당 청년 9명을 연결해 30분 동안 소그룹 멘토링을 한다. 청년들은 선호 멘토를 복수 신청해 2번의 소그룹 멘토링을 할 수 있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부스’를 운영하고, 수원시립합창단은 힐링콘서트 공연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UP 클라우드 2차’를 개최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관련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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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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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 모집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월 23일까지 양식장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은 양식장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연구소 양식시설과 수조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식품종의 인공부화와 사육관리, 수질관리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여야 한다. 국가·지자체 또는 민간단체 수산양식 기술교육을 1회 이상 이수한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과정은 다슬기, 쏘가리, 미꾸리 등 3개 과정이다. 과정별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을 위해 1개 교육과정 당 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https://fish.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우편, 방문 접수하거나 스캔본을 이메일(aqualife@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연구팀(031-8008-6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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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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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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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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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희대·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가 7월 6일 오후 6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청년 UP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한 김지윤 DISNEY(디즈니) 경영지원 매니저, 윤덕원 삼성전자 前 부장의 ‘KEY NOTE(키노트) 취업 특강’ 강연으로 시작해 취창업 패널토론, 소그룹 멘토링으로 이어진다. 카카오 조성현 매니저(개발자), 쿠팡 이규열 부장(데이터 분석), 자버 이동욱 대표(스타트업)가 취창업 패널토론 패널로 나서 ‘취창업 노하우 및 준비사항, 기업 인재상 등’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청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있다. ‘소그룹 멘토링’에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현대차·IBM·CPTEAM 등에서 근무하는 총 10명의 멘토와 90명의 멘티(청년)가 참여한다. 멘토 1명당 청년 9명을 연결해 30분 동안 소그룹 멘토링을 한다. 청년들은 선호 멘토를 복수 신청해 2번의 소그룹 멘토링을 할 수 있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피부톤과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퍼스널컬러 부스’를 운영하고, 수원시립합창단은 힐링콘서트 공연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UP 클라우드 2차’를 개최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관련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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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 모집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3월 23일까지 양식장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2년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공유형 창업준비 양식장’ 교육은 양식장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연구소 양식시설과 수조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식품종의 인공부화와 사육관리, 수질관리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여야 한다. 국가·지자체 또는 민간단체 수산양식 기술교육을 1회 이상 이수한 사람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과정은 다슬기, 쏘가리, 미꾸리 등 3개 과정이다. 과정별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을 위해 1개 교육과정 당 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광길 23-2)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https://fish.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우편, 방문 접수하거나 스캔본을 이메일(aqualife@gg.g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연구팀(031-8008-6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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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현재까지 2만5000여명 방문
- 취·창업을 준비중인 광주지역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사랑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서광주농협 운천점 2층에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는 지난 2019년 3월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취·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도 스터디룸과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등 대관 2980명, 무료 정장 대여 1820명, 시설 이용 1140명, 프로그램이나 창업공간 이용 670명으로 총 660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카페를 방문했다. 이 중 '광주나래 정장 대여'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나타났다. 또 올해 처음 진행한 지역 청년과 공공기관을 잇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도 실제 재직 중인 공공기관 직원이 멘토로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창업카페까지 확장 개소하면서 창업에 대한 멘토링부터 아이템 발굴, 자금지원 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창업준비 창작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상시운영 중인 창업 상담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대학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사업화, 창업 기반, 자금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이나 사업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1대 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 중이다.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과정에서는 유튜브 홍보마케팅을 위한 채널기획, 영상과 음원저작권 문제, 스마트폰 촬영법, 영상편집법 등을 알려줘 호평이다. 하반기에는 인공지능 모의면접시스템 실전특강과 직무능력표준(NCS) 문제풀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취·창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공예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인공지능 모의면접실, 다목적 홀, 창작공간, 제품촬영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스터디룸,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꿈을 향해 노력중인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교육환경, 문화·복지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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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정 대전시장이 취임 2년차 첫날인 1일‘소통과 현장’행보로 창업준비생들을 찾아 나섰다. ㅇ 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충남대학교 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상옷장(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CN‘NEW’창작영상소(영상촬영 지원), 정보검색실 등을 둘러본 뒤 작업실(제조활동 공간)과 레이저커팅실, 3D프린터실을 방문했다. ㅇ 방학 중에도 창업의 꿈을 놓지 않고 시제품 및 모형물 제작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 특히 허 시장은 학생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단톡방을 통해 창업준비 과정 등에서 겪었던 애로사항 중심으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태의 대화도 진행했다. ㅇ 학생들은 이날 창업 준비 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와, 창업에 필요한 자금 또는 사업화 지원정책 요구, 그동안 지원받았던 행정절차에 대한 개선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했다. □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에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우수한 청년인구가 수도권으로 뺏기지 않도록 매력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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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창업준비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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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
- 한남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렸다.24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올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했다. 14명 모집 공고에 총 81명이 지원, 지난해(4대1)보다 상승한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 사업화를 총체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준비공간과 테스트베드 등의 인프라도 지원한다. 창업지원단은 지원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회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 발표 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달말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덕훈 총장은 "지원자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그동안 창업최강 대학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한남대는 지난해 대학창업지수 전국 대학 15위, 대전·충청권대학 1위 등 창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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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창업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