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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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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외교부, 29~30일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개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모습.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지난달 29~30일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교부와 한국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유엔 및 다른 참가자들은 화상 방식으로 각각 참석했다.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해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포럼에는 한국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ㆍ비확산 증진 모색하고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 ‘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도 채택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ㆍ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해 전세계 청년들을 적극 관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에 있어 우리나라가 유엔과 공동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여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유엔사무총장 군축의제 중 청년 참여 플랫폼 마련 분야 공식 주도국(champion)으로서 2019년에 이어 올해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제2차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결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작년 청년 모의 핵비확산조약(NPT) 회의 및 이번 한-유엔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포럼에 이어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ㆍ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유엔군축실의 청년 관여 목표(Youth4Disarmament Initiative) 지원 일환으로 유엔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청년대상 군축 영상 교육자료 제작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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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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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2-21
  • 광주 서구, 지역 청년대상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
      광주 서구가 오는 2월6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강소기업과 청년 인재를 현장 매칭하는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채용 박람회는 2월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참여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규직 채용 및 지역 유입·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를 위해 서구는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해 총 34개 기업체 중 18개 기업체를 1차 선정했으며, 공개채용 박람회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1차 선정된 18개 기업체는, 국진산업개발(주), 대현산업, (주)동영산업, (주)동일이앤씨, (주)물마루, (주)바디디자인, (주)빛고을건설, (주)상상오, 선경기업, (주)선우, 수영ING, (주)아리오커뮤니케이션, (주)예은세, (주)유명기업, (주)전진, (주)정이산업, 진생웰라이프협동조합, (주)피데스다.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백만 원의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해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서구청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아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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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1-16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는 최근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또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5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개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2일간 오후 2시, 저녁 7시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가 지난 11일 최종 선정·발표한 2019년도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천시 소재 13개 지점의 신한은행에서 드림체크카드 사용을 위한 통장 및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올해의 경우 당초 2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선정심사 결과 취업의지가 강하고 구직활동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280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280명의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드림체크카드를 발급받아 7월 2일부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서울시-용산 드래곤즈, 임직원 35명과 204명 청년대상 온라인 직무멘토링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2018년 용산구 소재 민·관·학이 모여 결성된 연합 봉사단이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이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총 17개 직무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기업의 연합 멘토링으로 진행돼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 직무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의 만남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동선이 달라 만날 수 없었던 현직자·청년들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은 서로에게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다양한 기업·단체 및 관공서와 함께 매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시 거주 만 20∼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선호 기업 유형 및 신직업에 대한 호감도 등에 대해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미취업 청년층이 직업(직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안정적이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88.4%), ‘임금 수준이 높은’(84.7%), ‘시간적 여유가 많은’(76.8%) 직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은 복리후생, 평균연봉, 직무 순으로 고려했을 때 ‘복리후생(86.2%)’, ‘평균 연봉(85.2%)’, ‘직무(84.7%)’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를 중요시 고려하는 집단의 특성을 보면, 남성(79.4%)보다 여성(90.0%), 학력별로 보면 ‘4년제 대학 재학(90.8%)’ 및 ‘대학원 재학 이상(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취업 청년층의 선호 기업 유형은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기업이 58.4%로 1위, 다음으로 대기업(57.9%) 스타트업/중소기업(50.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65.5%의 응답자가 유망 직무가 일자리 문제 완화 및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유망 직무(SBA 신직업 제시)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취업 의향은 64.9%로, 그렇지 않은 스타트업/중소기업(50.2%)의 취업 의향보다 14.7%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나타난 변화폭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망 직무에 대한 호감이 스타트업/중소기업 취업 선호도와 연관되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망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의향이 높아진 것과 함께 미취업 청년층의 74.5%가 미래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분야 중에서는 특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신직업에 대한 호감 수준이 7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D메이커스(78.6%)’, ‘교육진로서비스(78.4%)’ 분야가 다음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SBA 신직업 사업의 의미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현장 유망 신직업 일자리를 연구,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직무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원을 실시한다면, 신직업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1-08

직업훈련 검색결과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2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외교부, 29~30일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개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모습.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지난달 29~30일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교부와 한국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유엔 및 다른 참가자들은 화상 방식으로 각각 참석했다.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해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포럼에는 한국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ㆍ비확산 증진 모색하고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 ‘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도 채택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ㆍ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해 전세계 청년들을 적극 관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에 있어 우리나라가 유엔과 공동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여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유엔사무총장 군축의제 중 청년 참여 플랫폼 마련 분야 공식 주도국(champion)으로서 2019년에 이어 올해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제2차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결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작년 청년 모의 핵비확산조약(NPT) 회의 및 이번 한-유엔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포럼에 이어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ㆍ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유엔군축실의 청년 관여 목표(Youth4Disarmament Initiative) 지원 일환으로 유엔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청년대상 군축 영상 교육자료 제작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1
  • 서울시-용산 드래곤즈, 임직원 35명과 204명 청년대상 온라인 직무멘토링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2018년 용산구 소재 민·관·학이 모여 결성된 연합 봉사단이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이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총 17개 직무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기업의 연합 멘토링으로 진행돼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 직무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의 만남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동선이 달라 만날 수 없었던 현직자·청년들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은 서로에게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다양한 기업·단체 및 관공서와 함께 매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2-21
  • 광주 서구, 지역 청년대상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
      광주 서구가 오는 2월6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강소기업과 청년 인재를 현장 매칭하는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채용 박람회는 2월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참여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규직 채용 및 지역 유입·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를 위해 서구는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해 총 34개 기업체 중 18개 기업체를 1차 선정했으며, 공개채용 박람회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1차 선정된 18개 기업체는, 국진산업개발(주), 대현산업, (주)동영산업, (주)동일이앤씨, (주)물마루, (주)바디디자인, (주)빛고을건설, (주)상상오, 선경기업, (주)선우, 수영ING, (주)아리오커뮤니케이션, (주)예은세, (주)유명기업, (주)전진, (주)정이산업, 진생웰라이프협동조합, (주)피데스다.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백만 원의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해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서구청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아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16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주군청년센터, 청년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 모집
                                                                                    울주군청년센터, 청년구직자 대상 '현직자 멘토링 특강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가 진로탐색과 동기부여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직자 멘토링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웹툰 현직작가 및 웹소설 플랫폼 현직자 △울산항만공사 현직자 △한전KPS 고리사업소 현직자 △박물관 및 문화재단 현직자 △경찰 및 법원감정 현직자 등 일상적으로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직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직무 관련 멘토링과 취업성공 노하우, 현직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토크를 나눌 계획이다. 강의는 9월 3일부터 10월까지 전체 2개월 동안 5회에 걸쳐 울산시 청년센터에서 열리며 각 강의마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울주군 청년센터 꾸러미상품을 지급하며 추가 서류 제출을 통해 울주군 청년으로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교통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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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천안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 모집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46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 분야와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지원 70명 ▲생활방역지원 151명 ▲환경정화사업 187명 ▲청년대상사업 10명 ▲대학방역사업 4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백신접종지원 인력의 경우에는 필요 시 전산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 사업에 투입돼 시급 8720원을 적용받는다. 1일 4시간 적용 시 월 평균 90만 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백신접종지원, 청년대상사업, 대학방역사업은 8월 4일 오전 6시부터 모집인원 마감 시까지 천안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로, 환경정화사업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02
  • 외교부, 29~30일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개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 모습. [사진=외교부]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지난달 29~30일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교부와 한국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유엔 및 다른 참가자들은 화상 방식으로 각각 참석했다.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해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포럼에는 한국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ㆍ비확산 증진 모색하고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했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 ‘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도 채택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ㆍ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해 전세계 청년들을 적극 관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에 있어 우리나라가 유엔과 공동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여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유엔사무총장 군축의제 중 청년 참여 플랫폼 마련 분야 공식 주도국(champion)으로서 2019년에 이어 올해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제2차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결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작년 청년 모의 핵비확산조약(NPT) 회의 및 이번 한-유엔 청년과 군축ㆍ비확산 포럼에 이어 국내외 청년들의 군축ㆍ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유엔군축실의 청년 관여 목표(Youth4Disarmament Initiative) 지원 일환으로 유엔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청년대상 군축 영상 교육자료 제작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1
  • 서울시-용산 드래곤즈, 임직원 35명과 204명 청년대상 온라인 직무멘토링 진행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용산드래곤즈 기업 5곳 임직원 35명과 함께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 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2018년 용산구 소재 민·관·학이 모여 결성된 연합 봉사단이다. 이번 멘토링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이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총 17개 직무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섯 기업의 연합 멘토링으로 진행돼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 직무의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생에 있어 누군가와의 만남은 변화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동선이 달라 만날 수 없었던 현직자·청년들이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은 서로에게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도 온라인 직무 멘토링은 다양한 기업·단체 및 관공서와 함께 매월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청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 경기도, 올해 2만2000명 청년대상 '노동자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인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을 펼친다. 21일 도에 따르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 등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도내 주요 청년정책이다.올해는 청년 마이스터통장 5000명과 청년 복지포인트 1만7000명 등 2만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청년 마이스터통장은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 제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총 7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중 신청을 받고 4월 중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연1회만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도내에 거주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18세 ~ 34세의 청년 노동자 중 월 급여 260만원 이하 대상자에게 연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마이스터 통장 모집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2분기 ~ 4분기 중 연 3회 신청을 받고 신청받는 달 말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2만1796명을 선발해 지원했고, 3개월마다 지원자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여와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이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2-21
  • 광주 서구, 지역 청년대상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
      광주 서구가 오는 2월6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강소기업과 청년 인재를 현장 매칭하는 '청년 공개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채용 박람회는 2월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당당한 일자리, 내 일을 잡(Job)아라!'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참여 인건비의 80%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규직 채용 및 지역 유입·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개채용 박람회 개최를 위해 서구는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해 총 34개 기업체 중 18개 기업체를 1차 선정했으며, 공개채용 박람회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1차 선정된 18개 기업체는, 국진산업개발(주), 대현산업, (주)동영산업, (주)동일이앤씨, (주)물마루, (주)바디디자인, (주)빛고을건설, (주)상상오, 선경기업, (주)선우, 수영ING, (주)아리오커뮤니케이션, (주)예은세, (주)유명기업, (주)전진, (주)정이산업, 진생웰라이프협동조합, (주)피데스다.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백만 원의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해 일자리정책과로 접수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서구청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아 광주를 떠나는 청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아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1-16
  • 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7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는 최근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또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5
  •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개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2일간 오후 2시, 저녁 7시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가 지난 11일 최종 선정·발표한 2019년도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천시 소재 13개 지점의 신한은행에서 드림체크카드 사용을 위한 통장 및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올해의 경우 당초 2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선정심사 결과 취업의지가 강하고 구직활동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280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280명의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드림체크카드를 발급받아 7월 2일부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 결과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시 거주 만 20∼3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 ‘미취업 청년대상 중소기업 취업태도 변화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서울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직무)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사항, 취업 선호 기업 유형 및 신직업에 대한 호감도 등에 대해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미취업 청년층이 직업(직무)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안정적이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88.4%), ‘임금 수준이 높은’(84.7%), ‘시간적 여유가 많은’(76.8%) 직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취업 기업 선택 시 고려하는 사항은 복리후생, 평균연봉, 직무 순으로 고려했을 때 ‘복리후생(86.2%)’, ‘평균 연봉(85.2%)’, ‘직무(84.7%)’의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무’를 중요시 고려하는 집단의 특성을 보면, 남성(79.4%)보다 여성(90.0%), 학력별로 보면 ‘4년제 대학 재학(90.8%)’ 및 ‘대학원 재학 이상(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취업 청년층의 선호 기업 유형은 공기업, 대기업, 스타트업/중소기업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공기업이 58.4%로 1위, 다음으로 대기업(57.9%) 스타트업/중소기업(50.2%)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전체 응답자의 65.5%의 응답자가 유망 직무가 일자리 문제 완화 및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응답하였는데, 특히 유망 직무(SBA 신직업 제시)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취업 의향은 64.9%로, 그렇지 않은 스타트업/중소기업(50.2%)의 취업 의향보다 14.7%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나타난 변화폭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망 직무에 대한 호감이 스타트업/중소기업 취업 선호도와 연관되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망 직무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의향이 높아진 것과 함께 미취업 청년층의 74.5%가 미래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분야 중에서는 특히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신직업에 대한 호감 수준이 78.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D메이커스(78.6%)’, ‘교육진로서비스(78.4%)’ 분야가 다음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SBA 신직업 사업의 의미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는 조사였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현장 유망 신직업 일자리를 연구, 발굴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화된 직무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원을 실시한다면, 신직업이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서울신직업인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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