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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시행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안내 이미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일간이다.   조사 문항은 ‘서비스 인지여부’ 및 ‘알게 된 경로’ 등 총 13개 항목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온통청년 인지도 수준을 파악하여 다음 연도 사업 홍보 전략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에 대한 답변은 통계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200명)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청년정책과 온통청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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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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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1-18
  • 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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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8
  •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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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1-18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8
  • 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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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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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목포시,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49명으로 확대했으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천850원을 지급받는데 만근 시에는 약 11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을 비롯해 한 번이라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기존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석 하에 전원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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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4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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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5-27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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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성남시, 4차산업·바이오기업에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받아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4차산업·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정일자리 사업은 선정기업이 지역 청년(만 18~39세)을 1~3명씩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건비 지원 인원은 30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4억6950만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가 포함된 금액이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한 고용보험가입자 5명 이상의 사업장이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이나 의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청년에게 온라인콘텐츠 제작, 정보통신기술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비대면 직무 제공이 가능한 기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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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목포시,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공개 모집
      전남 목포시가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운영하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게 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850원을 지급받고 만근 시에는 약 12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기업·기관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자이며,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한 번이라도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5∼11일까지(주말 제외)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관하에 비대면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발 과정은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ㆍ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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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대전시, '2021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 대전청년주간’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통-->하다’로 청년과 소통(通)하며, 아픔ㆍ상심(痛)을 나누고, 함께 지금을 통과(捅)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응원하자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주제토크쇼 ‘청년담다’, MZ 세대의 활기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MZ 사진 공모전’이 준비됐고, 청년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하고 공감하는 라디오 ‘청년보라’에는 크리에이터 모춘, ‘쏘이더월드’의 이소연, 옐로박스 대표이사가 출연하여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년 온라인 네크워크 파티 ‘청년살롱’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문화․사회 교양 이야기’와 이재란 강사의 ‘교양 있는 나를 디자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춘(▶플레이)에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한가’, 비보이크루 ‘빅버스트’ 등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활력 넘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정책토론회‘청년, 내일을 말하다’, 청년정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빙랩해커톤 행사가 연계행사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2021 대전청년주간의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허름하고 잡스러운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평가해보는 ‘대전청년주간 모니터링단’, 청년주간의 행사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아나운서 선발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부터 지역의 청년들로 구성한 워킹그룹,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행사 프로그램 참여자 또한 지역의 예술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2021 대전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방법은 청춘광장 홈페이지(https://daejeonyout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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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시행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안내 이미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일간이다.   조사 문항은 ‘서비스 인지여부’ 및 ‘알게 된 경로’ 등 총 13개 항목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온통청년 인지도 수준을 파악하여 다음 연도 사업 홍보 전략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에 대한 답변은 통계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200명)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청년정책과 온통청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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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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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목포시,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49명으로 확대했으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천850원을 지급받는데 만근 시에는 약 11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을 비롯해 한 번이라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기존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석 하에 전원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4
  • 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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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5-10
  • 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참여 기업 25곳 모집
       성남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기업 25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능력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4곳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에게 전공과 관련한 기업을 연계한다. 지역 내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사업장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월급 2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80%인 월 160만원씩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각 학교는 실무경험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 청년에게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성남지역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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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성남시, 4차산업·바이오기업에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받아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4차산업·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정일자리 사업은 선정기업이 지역 청년(만 18~39세)을 1~3명씩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건비 지원 인원은 30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4억6950만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가 포함된 금액이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한 고용보험가입자 5명 이상의 사업장이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이나 의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청년에게 온라인콘텐츠 제작, 정보통신기술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비대면 직무 제공이 가능한 기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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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목포시,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공개 모집
      전남 목포시가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운영하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게 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850원을 지급받고 만근 시에는 약 12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기업·기관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자이며,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한 번이라도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5∼11일까지(주말 제외)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관하에 비대면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발 과정은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ㆍ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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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 대전시, '2021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 대전청년주간’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통-->하다’로 청년과 소통(通)하며, 아픔ㆍ상심(痛)을 나누고, 함께 지금을 통과(捅)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응원하자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주제토크쇼 ‘청년담다’, MZ 세대의 활기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MZ 사진 공모전’이 준비됐고, 청년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하고 공감하는 라디오 ‘청년보라’에는 크리에이터 모춘, ‘쏘이더월드’의 이소연, 옐로박스 대표이사가 출연하여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년 온라인 네크워크 파티 ‘청년살롱’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문화․사회 교양 이야기’와 이재란 강사의 ‘교양 있는 나를 디자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춘(▶플레이)에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한가’, 비보이크루 ‘빅버스트’ 등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활력 넘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정책토론회‘청년, 내일을 말하다’, 청년정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빙랩해커톤 행사가 연계행사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2021 대전청년주간의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허름하고 잡스러운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평가해보는 ‘대전청년주간 모니터링단’, 청년주간의 행사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아나운서 선발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부터 지역의 청년들로 구성한 워킹그룹,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행사 프로그램 참여자 또한 지역의 예술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2021 대전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방법은 청춘광장 홈페이지(https://daejeonyout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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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9
  • 중기부, `청년정책과` 설치 운영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7일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 청년창업 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발표했다.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붐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창업중심대학`은 연내에 대학 5곳 내외를 신규로 지정한다. 창업중심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전담해 수행하며 지역 청년창업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청년 창업기업은 25만7877개로 전년 동기 24만289개 대비 7.3% 증가하였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5월 청년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등을 담은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발표하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7
  • 관악구, 미취업 청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지원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6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업장려금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의 만 19~34세 미취업청년이며, 취업청년 중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참여자,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1차 수급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서울청년포털(일자리▷취업지원▷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청년정책과(02-879-5933~593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1
  • 전주시,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제공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 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14명을 모집한다. ○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관광시설 업무 지원 및 환경정비 △ 청년지원 등 3개 분야로, 총 64개 사업에 배치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명부관리, 방역활동 등을 생활방역 업무에 절반이 넘는 185명을 투입한다.  ○ 근무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로, 1일 4시간씩 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부대경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전주시민(청년지원 사업의 경우 만 18~39세)으로, 실직, 휴·폐업 등을 겪은 취업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선발된다. 다만, 현재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노사일자리지원팀(063-281-2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선발결과는 다음 달 2일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 향후 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원이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된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모집할 예정이다.    ○ 김봉정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벼랑 끝에 선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8-20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전주시,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 추진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제공   전주시가 노동계와 기업체,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리는 등 노사 상생 전주형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1일 라한호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이용필 일자리위원회 상생형지역일자리지원센터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는 ▲한국노총, 전주시 비정규직센터 등 노동계 ▲효성, 비나텍, 피치케이블, 오성, 라지 등 기업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청년희망단 등 시민대표를 포함한 3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탄소산업 분야 전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면서 오는 10월 탄소 분야 기업들과 체결할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에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할 수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주영 일자리위원회 상생형 지역일자리 지원센터 팀장과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등이 전주형 일자리 추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주영 팀장은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다양한 경제주체간 근로여건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 촉진과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상생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컨설팅과 관계부처 협의 등을 밀착해 지원하고, 지역별 추진현황에 대한 네트워킹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준호 교수는 “전주의 저조한 제조업에 활력을 높이고, 시민·노동자·청년이 행복한 기업과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주형 일자리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여건의 한계를 개별 기업이 돌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 대응으로 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채 교수는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은 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원료조달, 생산, 물류, 마케팅 등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동기술개발, 공동생산설비 사용으로 제품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한 만큼 탄소산업 협동조합을 바탕으로 한 모델 설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시간 축소, 임금 인상, 장기근속자 우대, 작업장 소통 개선, 정밀건강검진비 지원, 안전교육, 노사민정 거버넌스 강화 등 노동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탄소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자체, 시민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탄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02
  • 전주시, 2021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4명 모집
        ○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1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134명을 모집한다. ○ 참여자격은 만 18~65세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만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가구 구성원이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한된다. ○ 근무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이며,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이다. 임금은 시급 872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 △국유재산 실태조사 자료 관리 등 DB 구축사업 △시립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3개 사업에 배치된다. ○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와 전주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 가능한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063-281-2396)로 문의하면 된다. ○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8~30일 선발자에 개별 통보된다. ○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에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전주시,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 직업훈련 비용 지원키로
      특수 고용자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전북 전주시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 근로자와 프리랜서에게 직업훈련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자기 계발 및 전직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1천명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은 올해 3월 이후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한 직업훈련비 중 국비 부담금을 제외한 자비 부담금이다.   업종은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방과 후 강사, 방문판매원, 보험설계사, 북 큐레이터, 번역가 등이 해당한다.   계약 형태와 관계없이 노무를 제공해 근로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수료증 등 서류를 일자리 청년정책과로 6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7-0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18
  • 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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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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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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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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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목포시,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49명으로 확대했으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천850원을 지급받는데 만근 시에는 약 11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을 비롯해 한 번이라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기존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석 하에 전원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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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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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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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참여 기업 25곳 모집
       성남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기업 25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능력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4곳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에게 전공과 관련한 기업을 연계한다. 지역 내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사업장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월급 2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80%인 월 160만원씩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각 학교는 실무경험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 청년에게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성남지역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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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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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성남시, 4차산업·바이오기업에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받아
        성남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4차산업·바이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정규직 일자리, 성남(이하 청정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정일자리 사업은 선정기업이 지역 청년(만 18~39세)을 1~3명씩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저 월급 200만원 중 80%인 160만원을 최장 2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인건비 지원 인원은 30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4억6950만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가 포함된 금액이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한 고용보험가입자 5명 이상의 사업장이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업종이나 의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청년에게 온라인콘텐츠 제작, 정보통신기술 활용,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비대면 직무 제공이 가능한 기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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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목포시,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공개 모집
      전남 목포시가 겨울방학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운영하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게 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850원을 지급받고 만근 시에는 약 12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기업·기관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백신(2차) 접종을 완료한 자이며,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한 번이라도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5∼11일까지(주말 제외)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관하에 비대면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발 과정은 시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ㆍ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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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04
  • 대전시, '2021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
       대전시가 ‘2021 대전청년주간’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청년주간 유튜브 채널과 청춘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제는 ‘2021 대전청년 <--통-->하다’로 청년과 소통(通)하며, 아픔ㆍ상심(痛)을 나누고, 함께 지금을 통과(捅)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더 가깝게 서로를 응원하자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주제토크쇼 ‘청년담다’, MZ 세대의 활기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MZ 사진 공모전’이 준비됐고, 청년들의 사연을 받아 위로하고 공감하는 라디오 ‘청년보라’에는 크리에이터 모춘, ‘쏘이더월드’의 이소연, 옐로박스 대표이사가 출연하여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청년 온라인 네크워크 파티 ‘청년살롱’에서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문화․사회 교양 이야기’와 이재란 강사의 ‘교양 있는 나를 디자인하는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춘(▶플레이)에서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한가’, 비보이크루 ‘빅버스트’ 등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활력 넘치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청년정책과 청년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정책토론회‘청년, 내일을 말하다’, 청년정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하는 청년리빙랩해커톤 행사가 연계행사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2021 대전청년주간의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허름하고 잡스러운 포스터 공모전’, 청년주간에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평가해보는 ‘대전청년주간 모니터링단’, 청년주간의 행사를 직접 진행해 볼 수 있는 ‘아나운서 선발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부터 지역의 청년들로 구성한 워킹그룹,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행사 프로그램 참여자 또한 지역의 예술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2021 대전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방법은 청춘광장 홈페이지(https://daejeonyout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09
  • 중기부, `청년정책과` 설치 운영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7일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 청년창업 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발표했다.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붐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창업중심대학`은 연내에 대학 5곳 내외를 신규로 지정한다. 창업중심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전담해 수행하며 지역 청년창업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청년 창업기업은 25만7877개로 전년 동기 24만289개 대비 7.3% 증가하였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5월 청년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등을 담은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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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0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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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1-18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8
  •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26
  • 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 참여 사업자 모집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 포스터(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3일까지 민간이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킹 공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온택트 청년문화존 운영사업'은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사업자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청년공간을 운영해 청년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소재를 둔 등록단체(업체)로 33㎡ 이상의 공간을 보유하고, 청년 대상 온택트(Ontack) 생활강좌, 공연, 행사 등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사업자다. 접근성, 신청자의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 등 사업내용을 심사해 최종 5개소를 선정, 3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월 3회 이상 필수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청년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2-879-5915)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시행
    '온통청년' 인지도 조사 안내 이미지.ⓒ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 포털 ‘온통청년’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인지도 조사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팝업창에 연결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일간이다.   조사 문항은 ‘서비스 인지여부’ 및 ‘알게 된 경로’ 등 총 13개 항목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온통청년 인지도 수준을 파악하여 다음 연도 사업 홍보 전략과 운영 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에 대한 답변은 통계적인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200명)을 지급한다.   관계자는 “수렴된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청년정책과 온통청년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3-11-30
  • 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8
  • 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1-18
  •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2023 전주시 ‘청년꿈꿀옷장’ 스타트!
    전주시가 장기화된 취업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도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된 정장대여 전문업체를 통해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들이 구직활동 시 필요로 하는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꿈꿀옷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청년들에게 이용자별 체형에 맞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거쳐 청년들의 접근성과 정장 보유수, 전문성 등을 고루 갖춘 ‘경전BESPOKE’와 ‘센티도’ 등 2곳의 전문매장이 선정됐다. 청년꿈꿀옷장 이용 방법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youth.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이용방법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청년온라인플랫폼을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63-288-8675)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미취업 청년들의 평균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취업 준비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면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사업과 더불어 청년의 실질적 수요에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점차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23-01-18
  • 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18
  • 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보은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보은군은 지속적인 청년 유출로 지역의 성장 기반이 저하됨에 따라 청년의 자립 기반을 확보하고 유입을 위한 민선 8기 청년들을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르면 청년은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규정돼 있으며, 군은 2013년 7천707명이던 청년 인구가 현재 5천178명으로 전체인구의 16.4%로 청년인구 늘리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먼저 보은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15명의 위원 중 6명을 39세 이하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청년위원회로 구성해 청년정책 참여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의 특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의 로드맵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분야 19개 사업에 대한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부서 검토 및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은군 5개년 청년 기본 계획을 수립해 한층 더 보강된 청년정책과 각종 시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은형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소양 함양을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그리고 부담 없이 점포를 운영하기 위한 청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청년 취업자 및 청년 농업인 주거비 지원,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결혼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4월과 9월에 보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청년들의 축제인 청년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4월에는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프리마켓, 버스킹, 동아리공연 등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에는 보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강의, 청년정책 성과보고회 등 청년들의 생각과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은군은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도 조성한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건립될 온누리플렛폼에 공유 오피스, 그룹 스터디실, 영상크리에이티브 작업장, 베이커리 공방, 청년 복합문화공간, 휴식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정착 및 일자리 지원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외에 청년창업 디딤돌 사업,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산업, 충북형 농시 사업 인 청년창업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청년들의 별도 공간을 만들어 쿠킹스튜디오, 창업 교육 등이 이뤄지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정착하고 찾아오는 기틀을 만들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주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보은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형 농촌 보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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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1
  • 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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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 구직 청·장년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마련
      전주시는 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을 돕고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2년 제5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맨파워코리아(화학제품 제조업체), 코웰패션㈜(의류도소매 및 쇼핑몰 물류센터), ㈜유안에이치알(식품 제조업체), ㈜태송(냉동볶음밥 제조업체) 등 4개 업체와 청·장년층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참여기업의 급여 및 근무시간, 통근버스 노선 등 구인조건에 맞춰 구직자 개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해 면접 대상자가 해당 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보다 예산 대비 효율성이 높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말까지 3회 이상 더 개최해 청·장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는 전주시 일자리지원센터(063-281-2812)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 알선과 현장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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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목포시,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모집 규모를 49명으로 확대했으며 모집인원의 약 30% 이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대학생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중식 시간 제외)하며 2022년 목포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9천850원을 지급받는데 만근 시에는 약 118만 원(세전)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학생 또는 부모 중 1명이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학생으로 휴학생·방송통신대생·사이버대생·야간대생을 비롯해 한 번이라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기존 동·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등을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직접 제출하고 접수번호를 발급받으면 된다. 선발은 공정성을 위해 대학생 참석 하에 전원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모집공고는 목포시청 홈페이지 '열린행정' 내 고시·공고,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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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인천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지원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 사업’참여자를 오는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1대1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개월(3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수 시 20만 원의 도전응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총 구직단념청년 500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6개월간 고용보험 DB상 취업이력과 고용노동부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구직단념청년이다.  희망자는 온라인(인천 청년센터마루 홈페이지 www.inuu.kr) 또는 인천청년센터마루(미추홀구 석정로 299)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주간의 자격심사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032-440-2906)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일자리센터(☎032-725-3080~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지역 청년들이 다시 한번 취업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382명 중 53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 평가결과 ‘전국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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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인천청년포털 서비스 개시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인천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5-10
  • 성남시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 참여 기업 25곳 모집
       성남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기업 25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무경험과 능력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4곳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에게 전공과 관련한 기업을 연계한다. 지역 내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사업장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월급 2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80%인 월 160만원씩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각 학교는 실무경험을 통한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 청년에게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성남지역 기업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snjob@korea.kr)로 보내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4-11
  • 한밭대·한남대 '기업-대학 현장실습·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
    한밭대는 교내에서 한남대, 대전시와 함께 '기업-대학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방안 마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실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산업 육성 및 경제 선순환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기위해 마련됐다. 양교 산학협력교육원과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지원 부서 및 대전시 청년정책과, 일자리지원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표준현장실습제도 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미스매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 기업  홍보와 대학과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지역 청년 입사 유도 정책 마련, 대학의 기업 요구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학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 차원에서 (가칭)대학생현장실습지원센터와 청년취업지원센터를 구축,  현장실습 참여기업 발굴과 대학 연계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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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안산시,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청년상인 3명 모집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안코아 복합청년몰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안코아 복합청년몰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여 년 공실로 방치된 신안코아 전통시장 내 지하층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작년 2월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창업공간 20개(음식점 13·문화예술 7) 점포와 기존 상인 2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대상은 디저트 1, 공방 2 등 총 3개 분야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또는 2개월 이내 안산시 전입예정자 중 사업자 등록이 돼 있지 않은 만 18∼39세 이하 시민이다. 입점하는 청년 상인은 임대료 지원, 청년상인 육성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의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이며 안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17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다음 달 입점하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청년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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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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